(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0일) 오전 10시 부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45회 부산광역시장기 노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인생활체육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체육행사로, 지역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운동경기에 참여하면서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다. 이날 대회는 박형준 시장과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회장 문우택)를 비롯한 16개 구·군 지회 선수와 응원단 등 3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7종목의 열띤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는 ▲식전공연 ▲개회식 ▲종목별 운동경기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운동경기는 ▲개별경기 3종목(장기·바둑·한궁) ▲단체경기 4종목(큰 공굴리기·미니농구·고리던지기·카드낱말맞추기)으로 구성된다. 단체경기와 개별경기 성적을 종합해 우승한 지회에는 제45회 노인생활체육대회 부산시장기를 수여하며, 각 개별경기의 우승 팀에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전국노인건강대축제에 부산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박형준 시장은 “생활체육은 서로를 지탱하는 따뜻한 관계를 만들고 일상에 활력을
(웹이코노미) 부산 동래구는 지난 17일 동래구노인복지관주관으로 주민참여형 지역축제 2025년 사랑나눔한마당“같이”의“가치”를 소중히 생각하는'가치놀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6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기념식, 축하공연, 중식(자장면) 지원, 체험 부스 등이 진행됐다. 체험 부스에는 달고나 뽑기, 인생네컷 포토 부스, 타로 심리상담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동래구 중식 봉사협회(회장 배상원)와 주식회사 성산에프티씨(대표 김영명)에서 자장면 나눔 봉사를 실천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여가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씨엘텔레콤(대표이사 김주연), 법무법인 친구(대표변호사 박기득), 더스토리컴퍼니(대표 한기운)에서 무료급식봉사를 하는 움트리나눔센터(대표 김양애)에 성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후원기관 대표들은“한 끼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무료 급식을 지원하는 움트리무료 급식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 기회가 된다면 무료 배식 봉사에도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겠다”며“나눔 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움트리 무료급식소에 큰 선물을 해주신 3개 기업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세심하게 지역을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지난 19일, 임용 2년 미만의 새내기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의 예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공무원들의 정책 집행 능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된 이번 교육은 예산의 기초 이해부터 편성 절차, 성과계획서 작성, 보조금 운영까지 예산업무의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예산업무를 담당하는 선배 공무원 4명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예산 관리의 중요성과 실제 적용 방법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예산업무에 대해 막연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실전 중심의 교육을 통해 이해도가 높아졌고, 앞으로 사업을 수행할 때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을 것 같다” 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예산은 정책을 실현하는 핵심 도구인 만큼, 공무원들이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북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내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강화해 정책 집행 과정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 중구는 지난 14일 남포문고 문화공간 138에서'2025년 남포문고 문화대학 시민강좌 – 제 6회차 특강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5년 남포문고 문화대학 시민강좌는 중구청에서 추진하는 평생학습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신규로 지정된 남포문고에서 지난 4월부터 운영하여 10월까지 총 12회차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6회차‘부산 출발! 큐슈지역 일본인과의 생생한 교류와 일본의 문화여행’을 주제로, 일본 현지인 강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했다. 매 회차마다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실시, 70~80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는 중이며 향후 남은 6회차 또한 회차별 접수를 통하여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남포문고에서 진행하는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한일우호교류회가 함께 협력하여 일본과 문화 교류를 실현하는 지역 기반 평생학습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근거리 학습권 조성과, 중구만의 특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삼락동 소재 제이메탈 이조희 대표로부터 이웃돕기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부모가정 해외문화체험 및 저소득 무료급식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조희 대표는“작은 나눔인데도 받는 분들이 너무 감사해주셔서 제가 더 기쁨과 행복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우리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조희 대표는 사상구문화원 이사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애정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이코노미) 영도구새마을부녀회(회장 신을임)는 지난 6월 19일 여름철을 맞이하여 홀로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랑의 계절김치 담아드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영도구새마을부녀회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계절김치를 아침 일찍부터 직접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150여명에게 전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항상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주는 새마을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봉사와 이웃사랑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공동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을임 영도구새마을부녀회장은“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0일 우수기를 대비하여 사상~하단선 새벽로 땅꺼짐 사고 현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중 발생한 땅꺼짐 사고와 관련하여, 부산시의 특정감사 및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의 긴급현안질의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먼저 사상구 학장동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을 찾아 △ 시 특정감사 결과에 따른 대응 방안과 땅꺼짐 사고 후 조치 ․ 보강사항과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점검했으며, △ 지난 4월 긴급현안질의 시 지적된 내용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 듣고 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한 후, 곧 시작될 장마를 대비해 해당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교통공사에 땅꺼짐 사고 재발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김재운 건설교통위원장은“사상~하단선 건설은 당초 준공이 2021년이었으나 두차례나 공기가 연장되어 2026년으로 미뤄지며 시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고 최근 땅꺼짐 발생 등으로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며“도시철도는 시민들의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0일) 오전 11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우리아이 다같이 키워요. 독박육아탈출! 공동육아이야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육아공동체를 통해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출산·양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독박육아탈출! 육아공동체’ 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올해 육아공동체는 지난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125팀, 695가정으로 확대돼 지난 4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00팀 558가정이 참여해 육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고립된 육아로 인한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며, 자녀의 친사회성 발달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었다. 선정된 육아공동체는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7개월간 총 5회 이상 자조모임(월 1회 기준)을 가지며, 육아의 어려움·스트레스 해소, 양육정보 공유 등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활동한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육아공동체 리더와 부모, 자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합창단 공연 ▲당신처럼 애지중지 퍼포먼스 ▲공동체 활동 우수 영상(쇼트 폼) 발표 ▲음악힐링 프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18일, 북구 푸드뱅크·행복나눔 푸드마켓과 함께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은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역경제 침체로 위축된 기부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신규 업체를 발굴하고, 기존 기부 참여 업체 베이커리 사업장 등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기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과 개인의 작은 나눔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6월 19일 오후 1시, 의원회관에서 『부산형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활성화 연구 - 수산 분야 활성화 중심으로 -』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정책연구에 들어갔다. 이번 연구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라는 국가적 해양 행정 중심지 재편 흐름에 대응하여, 지역 주도의 해양정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부산은 우리나라 대표 해양도시로, 환경·산업·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양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기후위기, 해양오염,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인해 해양환경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으며, 특히 고령화와 청년 일자리 부재 문제까지 복합적으로 겹쳐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은 단순한 청사 이전을 넘어, 부산이 명실상부한 국가 해양정책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에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이번 연구를 통해 부산의 육역부, 내수면, 기수지역을 중심으로 수산 힐링산업군을 발굴하고, 스마트 기술을 융합한 지속가능한 정책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nb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는 부산 동구 문화플랫폼 시민마당 야외광장에서 열린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날 쏟아진 폭우로 행사장은 땅이 젖고 미끄러웠으며, 당일에도 비가 이어져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반려동물을 동반한 보호자 약 72세대는 자리를 지켰다. 이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서로의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나누고,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갔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체험하며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멍랑 운동회’에서는 반려동물이 오프리쉬 존에서 마음껏 뛰놀며 어질리티 체험을 즐겼고, ‘댕퀴즈 온더블럭’에서는 반려동물의 건강, 상식, 펫티켓 등을 주제로 한 퀴즈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술 공연 등 문화공연도 보호자와 비반려인이 함께 즐기며 웃음을 더했다. 이 밖에도 ‘건강상담’, ‘미용서비스’, ‘행동교정’, ‘펫타로’, ‘캐리커처’, ‘인생 세컷’, ‘인식표 만들기’, ‘비누 만들기’, ‘탈취제 만들기’, ‘길고양이 인식 개선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19일 오전 10시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관내 건축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건설공사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사장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부여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 보건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관내 15개 건축공사장의 관계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추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공사관계자들에 대해 안전문화 정착의 협조를 부탁하는 한편 `학교주변 통학시간 대 공사차량 운행시간 조정, 공사장 폭우 및 폭염대비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 동구 아트웨이 갤러리(정공단로 9)에서는 오는 7월 10일까지 김호빈 작가의 초대전 ‘골목길 풍경’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매축지 마을의 정서를 대리석 조각에 새긴 작품들로 구성하여 사라져가는 매축지 마을 골목길의 추억과 그 속에 스며든 삶의 흔적을 조명한다. 김호빈 작가는 “인생이 만들어낸 시간의 흔적을 기억하고 추억하려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하면서, 시간이 멈춘 듯한 매축지 마을의 골목길을 모티브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돌이 불변의 상징인 것처럼, 그 흔적들을 오랜 시간동안 간직하고 싶은 염원을 담았다”고 작품의 의도를 전했다. 대리석이라는 재료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특성을 지녔다. 작가는 이러한 점에 주목해, 무심히 지나쳤던 삶의 풍경들을 영원히 간직하고자 했다. 그 결과물은 마치 시간의 틈에 박제된 기억처럼, 조용한 감동을 자아낸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단순한 조각 전시를 넘어, 도시의 변화 속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골목길과 그 속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해운대역사문화연구회가 지난 19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부산 독립운동사 현황과 해운대구 선양사업 콘텐츠 방안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해운대의 숨겨진 역사와 인물을 재조명하고, 이를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 아래 구성됐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해운대의 자긍심 고취, 지역 역사·문화 브랜드화, 인문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인 원영숙 의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연구 결과를 청취하고 해운대구 실정에 맞는 정책 도입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원영숙 연구회 회장은 “이번 연구는 해운대의 뿌리 깊은 역사와 독립운동의 흔적을 되짚어보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성과를 바탕으로 조례 제정과 정책 반영을 통해 해운대가‘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