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스위스 호텔학교 ‘레로쉬(Les Roches)’ 호스피탈리티 경영대학교 대학원이 오는 6월 30일 패스트파이브 삼성2호점 4층에서 준석사 과정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참가는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호스피탈리티 산업은 명품브랜드, 관광, 부동산개발, 이벤트관리, 엔터테인먼트 및 레저, 공연기획, 호텔, 공항, 리조트, 레스토랑, 프로모션, 스포츠 매니지먼트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감동을 생산하는 서비스업을 말한다. 세계 여행 관광위원회 (WTTC)에 따르면, 호스피탈리티 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292만 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으며 매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업종 중에 하나다. 특히 청년실업률이 높아진 요즘, 레로쉬 호스피탈리티 준석사 과정은 글로벌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레로쉬 호스피탈리티 경영대학교 대학원 준석사과정은 총 1년이 소요되는 학위 과정이다. 첫 6개월간 스위스 캠퍼스, 스페인 캠퍼스 또는 중국캠퍼스에서 스위스 정통 호스피탈리티 경영이론 및 실무교육을 이수한 후, 6개월의 업계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 국제
[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음성인식 다자간 회의록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관공서에서부터 기록 관리에 대한 체계가변하고 있다. 이에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속기사들의 능력강화와 변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속기사 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꾸준히 실무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실전 경험을 통해 실무형 속기사를 양성하고 있는 AI속기사협회의 실무교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속기협회 김희영 간사는 “속기사 자격증취득 후에도 실무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취업까지의 길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AI속기를 계기로 점점 속기분야도 세분화되는 만큼 본인이 원하는 취업분야를 생각해 기초를 다지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수 있는 협회 실무교육으로 취업과 미래를 대비하기를 바란다.” 며 의견을 밝혔다. 협회의 실무교육은 국가공인 한글속기 합격자 발표 후 진행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과정을 통해 약 한 달 정도진행된다. 교육을 이수한 속기사들은 현장경험을 통해 자신의 실력과 경력관리를 해 나갈 수 있으며, 이후 협회가 제공하는 다양한 실무경력은 물론 취업 추천의기회와 협회 소속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실무교육을
[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가 30년 이상의 기술력과 소비자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기기저귀 품질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혁신을 시작했다. 6월부터 아기 체형과 특성, 움직임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기 시작한 것. 유한킴벌리 생활혁신연구소에서는 한국 아기의 허리 및 엉덩이 둘레, 허벅지 둘레 등의 객관적 데이터와 함께 아기의 움직임 특성까지 반영한 신제품으로 맞춤형 기저귀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 30년 기저귀연구의 노하우 반영 그 첫 번째 제품은 아기들에게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체형 맞춤 기저귀 ‘하기스 매직핏’이다. 허벅지가 상대적으로 굵은 이른바 ‘꿀벅지’ 아기를 위한 디자인 반영과 ‘입체구조 매직핏 패드’, ‘2배쭉쭉 매직벨트’, ‘신축성 다리밴드’ 신기술 적용으로 가랑이 뭉침 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허리밴드가 양 옆으로 최대 2배까지 늘어나 식사 전후 및 놀이 때에도 아기들에게 편안한 움직임을 제공할 수 있다. 편안함이 컨셉인 ‘하기스매직핏’ 기저귀는 흡수력 또한 크게 향상됐다. 소변을 빠르게 분산시키는 ‘고속흡수트랙’과 등 뒤로 샐 수
[웹이코노미=이훈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전문 기업인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지역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지방지역으로 갈수록 교육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지방광역시를 거점으로 주변 중소도시에 하우스터디 가맹점 독서실들의 개설을 통해 지역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수험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급 독서실 인테리어를 갖춘 시설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교육서비스 외에도 4~5곳의 전문 교육업체들과의 추가적인 업무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교육서비스 강화를 통해 지방지역에 부족한 학원인프라를 얼마간 대신하고, 독서실 창업자들에게도 성공적인 독서실 운영이 가능토록 하기 위함이다. 현재 지방 중소도시들의 경우 수험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학습공간은 물론이고 수험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교육기관들이 턱없이 부족해 이를 찾아 큰 도시로 이동해서 공부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는 곳들이 많다. 그간 하우스터디는 지방 중소도시에 가맹점 독서실을 개설하면서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모습들을 다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런 성공적인 안정화에 하우스터디가 갖
고용곤 강남 연세사랑병원 병원장 [웹이코노미=이훈 기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운 겨울철에 심할 것이라 생각하는 무릎 통증. 하지만 무릎 통증은 사실 덥고 습한 장마철에 약 30% 정도 더 늘어난다. 또 100세까지 건강하게 두 다리로 보행하고자 한다면 무릎 관절 건강을 지금부터 관리하는 것이 필요한데, 안타깝게도 이러한 사실을 아는 이들은 거의 없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엄지의제왕에서는 정형외과 전문의 고용곤 강남 연세사랑병원 병원장이 출연해 우리를 괴롭히는 무릎 통증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려줬다. 고 병원장은 "무릎 통증이 나타나는 건 나이가 들면서 근력이 약해진 경우, 연골이 손상된 경우, 염증이 생긴 경우, 잦은 운동이나 무리한 운동으로 근육이나 인대가 손상된 경우다"라며 "이 중에서도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 65세 이상 어르신의 절반 이상이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만큼 연골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고 병원장은 무릎 통증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퇴행성관절염으로 악화되지 않으려면 뼈 사이 마찰을 줄이고 충격을 흡수하는 연골을 건강하게 지켜야 한다고 했는데, 이를 위해서는 하루 30분 걷기, 수영, 공원 산책하
[웹이코노미=이훈 기자] 고령자는 물론이고 어린이와 환자 누구나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육류가 나왔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 김길수)은 맛과 영양, 소화까지 고려한 연화식 양념육 4종을 프리미엄 식재 브랜드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를 통해 기업간거래(B2B) 시장에 전격 출시한다. 아워홈이 약 6개월간 수많은 연구개발 및 테스트를 거쳐 출시한 아워홈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 부드러운 양념육 제품은 저작성과 소화 편의성, 맛과 영양까지 다각적으로 고려해 설계되어, 고령자뿐만 아니라 어린이, 환자,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하는 일반인이 즐기기에도 손색없다. 지난 해 10월 아워홈 식품연구원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효소 활용 연화기술이 적용되어 일반육보다 50% 이상 부드럽고 소화가 더 잘 된다. 아워홈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 부드러운 양념육 제품은 저온처리 공정으로 영양이 살아있고 육류 고유의 맛과 향, 색감도 그대로다. 아워홈 식품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천연소재를 활용해 고기 잡내를 제거하는 대신 풍미를 끌어올렸다. 아워홈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 부드러운 양념육은 소고기 1종 및 돼지고기 3종 총 네 가지다. ▲ 아워홈 ‘부드러운 간장소스
[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아워홈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 ‘행복나눔 봉사단’이 독거노인 분들과 함께 외롭지 않은 주말을 보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 김길수)이 임직원 40여 명으로 구성된 아워홈 행복나눔 봉사단과 함께 6월 2일(토) 올 들어 두 번째 봉사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아워홈은 ‘동행’이라는 테마로, 용산지역 독거노인 40가구를 개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워홈 김치 한 박스를 선물로 전달하고, 안마나 산책 등 독거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주말을 보냈다. 2007년 발족한 ‘아워홈 행복나눔 봉사단’은 아워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되는 사회공헌 조직으로 현재까지 무료급식 행사, 사랑의 밥차 등 아워홈의 주요사업과 연계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부터 아워홈은 분기별로 ‘아워홈 행복한끼’, ‘동행’, ‘손&발’, ‘온정열차’ 라는 네 가지 컨셉을 적용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아워홈은 지난 1분기에는 ‘아워홈 행복한끼’라는 테마로, 40여명의 지역 노인들이 생활하는 늘푸른 경로당을 방문한 바 있다. 아워홈 임직원들은 겨우내 묵은 먼지를 털어내는 대청소를 시작으로, 자
[웹이코노미=이훈 기자] 목원대(총장 박노권)는 오는 30일 토크콘서트 '너의 청춘을 말해봐'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의 사회로 1부에서 목원대학교 박노권 총장,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이명로 청장, 한국산업인력공단 김인곤 능력개발이사가 학생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영화배우 김민교, 청춘상담소 장재열 대표, 변호사 박준영, 래퍼가수 킬라그램 등 패널과 함께하는 ‘청춘 공감토크’가 진행된다. 목원대 관계자는 “떠올리기만 해도 설레는 단어인 ‘청춘’은 요즘 대학생들에겐 취업난과 미래 불화실성에 대한 고민으로 진정한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청춘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이고자 청춘의 시기를 이미 경험한 이들과 현재 청춘들 간의 진심어린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목원대학교 취창업지원단 정철호 단장은 “토크와 음악이 함께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학업과 취업난에 지쳐 있는 학생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진정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부대 행사로 ‘인적정검사’, ‘입사서류 컨설팅’, ‘면접지도’ 등 취업컨설팅 프로그램도 야외에서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