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개인형 퇴직연금(개인형IRP)의 비대면 가입 절차 개선을 기념한 ‘터치마이 개인형 IRP!’이벤트를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대면 가입 절차 개선은 ‘중간 저장’기능 신설, 입력항목 간소화, 예약신규 시간 확대 등 고객의 개인형IRP 계좌 개설 절차의 편리성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대상은 기간 중 비대면(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개인형IRP(세액공제형) 오만원 이상, ▲개인형IRP(퇴직형) 오백만원 이상 신규고객이며, 인터넷/스마트뱅킹 이벤트 페이지 응모하기 절차가 필수이다.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세라잼 V4(1명) ▲LG 스탠바이미(2명) ▲블루투스 스피커(7명) ▲CU 모바일 상품권(1,100명)을 제공한다. 이연호 기업투자금융부문장은“개인형IRP의 비대면 가입 절차 개선을 통하여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하고 빠르게 가입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소중한 연금자산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응모 대상 세부 조건 및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농협 인터넷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대상그룹이 창립 66주년을 맞아 그룹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존중'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미래 100년을 이끌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대상그룹은 지난해 11월, 미래 비전과 혁신 의지를 담은 새로운 CI를 공개한 데 이어 대상주식회사 본사의 종로 이전, 핵심 연구시설인 '대상 이노파크' 준공 등 그룹의 미래를 준비하는 발걸음을 내딛어왔다. 그룹 브랜드 아이덴티티 ‘존중’과 통합 가치 체계 ‘Daesang Respect Tree’ 구축 대상그룹은 임직원의 생각과 태도 및 모든 경영 활동 속에 자리잡고 있던 가치인 '존중'을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정립하고, 미래를 위한 견고하고 지속성 높은 브랜드로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그룹의 통합 가치 체계인 'DAESANG Respect Tree'를 구축했다. 'DAESANG Respect Tree'는 대상그룹의 CI가 지속가능성을 상징하는 '나무'를 모티브로 한 것과 마찬가지로 '나무'의 형상으로 디자인 되었다. 대상그룹의 출발점이자 근간인 '인간존중, 고객존중, 미래존중'의 경영이념을 뿌리로, 대상만의 생각과 행동방식인 '가능성과 다양성 존중', '창의성과 도전 존중'
[편집자 주] 올바른 한글 표현, 표준어 알리기와 신종 '외계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일이 시급하다. 한국어 사전 빼고는 이제 올바르지 못한 한글 표현, 은어, 외계어 등이 난무하는 세상이다. 자꾸만 세상은 디지털화하고 복잡 다양해진다. 아날로그가 그리운 시점이다. 신종 외계어로부터 오롯이 한글을 지켜내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상대를 무찌르는 데 문제없듯이,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움직임과 한글을 지켜내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우리는 해야 한다. 이에 웹이코노미는 '마음을 비우고 배우는 한글 상식' 문패 하의 다양하고도 재미있는 기사로 동참하고자 한다.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우리는 가끔 맞춤법을 일부러 틀린다. 예를 들자면 ‘넵’, ‘넴’, ‘넹’이 있다. 모두 똑같이 ‘네’를 의미하지만 받침에 따라 그 느낌이 조금씩 다르다. ‘넵’은 조금 더 각 잡힌 느낌이고 ‘넹’은 조금 더 애교 있는 느낌이다. ‘넴’은 ‘넵’과 ‘넹’의 중간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맞춤법과 상관없이 상대방에게 신뢰나 친근감의 느낌을 주기 위해 표기를 달리하는 것이다. 하지만 직장에서 별다른 의도 없이 맞춤법을 틀리면 상대방은 신뢰나 친근감을 느끼기 어렵
[편집자 주] 올바른 한글 표현, 표준어 알리기와 신종 '외계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일이 시급하다. 한국어 사전 빼고는 이제 올바르지 못한 한글 표현, 은어, 외계어 등이 난무하는 세상이다. 자꾸만 세상은 디지털화하고 복잡 다양해진다. 아날로그가 그리운 시점이다. 신종 외계어로부터 오롯이 한글을 지켜내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상대를 무찌르는 데 문제없듯이,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움직임과 한글을 지켜내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우리는 해야 한다. 이에 웹이코노미는 '마음을 비우고 배우는 한글 상식' 문패 하의 다양하고도 재미있는 기사로 동참하고자 한다.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어따 대고 말대꾸야?” 슬프지만 ‘흔한’ 갑질 대사다. 갑질의 의미는 충분히 전달되지만 맞춤법은 틀렸다. 해당 문장은 본인보다 약한 사람에게 ‘갑질’을 하는 ‘옳지 못한’ 뜻을 담고 있으며 맞춤법마저 '옳지 않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어따 대고’에서 ‘어따’는 ‘어디에다’의 줄임말로 쓰였을 것이다. ‘감히 네가 어디에다 대고 말대꾸를 하느냐’의 의미이기 때문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어디에다’의 줄임말은 ‘얻다’로 명시돼 있다. 따라서 ‘어디에다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가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주제로 한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자연스럽게 먹자 아이누리 공모전’은 CJ프레시웨이와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이하 서국련)가 함께 기획했다. 모집 기간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였으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어린이집 410개 시설이 참가했다. 공모전의 시상식은 8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은 상위 10개 수상작에 대한 최종 심사와 발표, 시상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안과 아이들이 참여한 후기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프로그램 평가는 ▲친환경 및 탄소배출 저감 실천 가능성 ▲지역사회 및 가정과의 연계성 ▲교육 대상의 참여도를 기준으로 했다. 대상은 동작구 구립상도어린이집이 차지했다. 수상작 ‘기지개를 켜라’는 아이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원내와 가정에서 채식을 실천하고,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가꾼 텃밭에서 채소를 기르는 등 친환경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체득한다는 내용이다. 심사단은 해당 프로그램이 기후 위기 대응이라는 주제 의식이 명확하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수입, 판매하는 ‘에비앙’이 오는 3일, 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뉴페스타 2022’에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뉴페스타 2022’는 장르와 세대를 불문하고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만들어가는 음악 페스티벌로 YB, 데이브레이크, 린, 빅마마, 정승환, 크라잉넛, 거미, 다이나믹듀오, 멜로망스, 송가인, 엔플라잉, 규현, 리사, 박정현, (여자)아이들, 이소정, 존박 등 총 17팀의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됐다. ‘에비앙’은 ‘뉴페스타 2022’에서 부스 운영을 통해 ▲프랑스로 떠나는 해외여행 컨셉의 포토존 ▲에비앙 X 스누피 리미티드 에디션 포토기기 운영 등 에비앙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MZ 세대들이 ‘에비앙’ 브랜드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뉴페스타 2022’ 파트너 참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에비앙’은 프랑스 동부 알프스 산맥에서 생산되는 천연 미네랄 프리미엄 워터로 알프스 산맥의 눈과 비가 약 15년 이상 자연정화 과정을 거쳐 미네랄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 최근 글로벌 인기 캐릭터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CJ제일제당이 다 쓴 유리 용기를 보다 쉽고 편하게 분리배출할 수 있게 해달라는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한 참기름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뚜껑(캡)과 라벨을 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백설 진한 참기름’의 용기를 개선했다고 2일 밝혔다. 참기름병으로 널리 쓰이는 유리는 세척만 하면 쉽게 재활용 할 수 있는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뚜껑과 라벨을 각각 분리해서 배출하지 않으면 재활용이 어려워진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중인 대부분의 참기름은 유리병과 플라스틱 뚜껑을 분리하기가 힘들고 라벨을 떼어내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재활용 실천을 돕고자 뚜껑에 껌 용기에 많이 쓰이는 방식인 ‘절취 손잡이’를 적용하고 기존 제품 대비 분리가 쉽고 잔여물이 남지 않는 방식으로 라벨을 바꿨다. 아울러 소비자가 분리배출을 좀 더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라벨에 ‘뜯는 곳’을 표시하고 뚜껑 분리배출 방식을 그림 형태로 제공했다. 9월부터는 종이로 만든 넥택(neck tag)을 추가하고 분리배출 방법과 노하우를 표기해 재활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는 성과도 있었다. 한국환경공단이 평가하는 진한참기름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은 공모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총 1,400억원 규모의 추가 자본확충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 발행되는 후순위채의 만기는 10년으로 오는 2032년 9월까지다. 금리는 6.9%로 5년 조기상환청구권(콜옵션)이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자본확충을 통해 유입되는 1,400억원을 활용해 내년 도입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자본건전성 제도(K-ICS)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영업력 확대를 위한 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자본확충에 따라 롯데손해보험의 지급여력(RBC) 비율은 6월 말 기준 168.6%에서 185.7%로 17.1%p 개선된다. 이를 통해 신(新) 제도 도입에 따른 자본변동성을 크게 완화하고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장기보장성보험의 높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이익폭을 확대하는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왔다. 아울러 투자 자산 리밸런싱을 통해 자산운용 안정성을 극대화하고, 지난해 퇴직연금 적립액을 9조6,000억원까지 확대해 수익성과 자본건전성을 동시에 제고해왔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는 장기보장성보험의 성장과 퇴직연금 적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산업은행과 더블유씨피(주) 및 관계회사는 1일 산업은행 충청지역본부에서 김경완 산업은행 충청지역본부장, 최원근 더블유씨피(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 미래 전략산업인 2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차전지 분리막 생산능력(Capa) 확대를 위한 시설 투자자금의 안정적인 조달을 위한 자금조달 협력, △더블유씨피(주)의 공모자금 등 여유자금 확보시 은행 예수금 유치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협약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산업은행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2차전지 소재산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아가 2차전지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1일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 특설무대에서 시네마콘서트를 열었다. 이 콘서트는 광화문광장을 기반으로 청년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KT를 비롯한 총 19개의 기업, 지자체, 비영리 기관이 참여하는 광화문One팀이 함께 마련했다. 광화문One팀은 이번 9월 1일 공연을 시작으로 9월 21일, 10월 19일 총 3회에 걸쳐 선선한 가을밤 광화문광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실용음악과 대학연합팀, 신예 뮤지컬배우, 인디밴드 등 코로나19로 공연 기회를 잃었던 청년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대형 스크린으로 제공되는 영화 속 명장면을 배경으로 영화 OST를 연주한다. 지난 1일 시작한 첫 공연은 ‘Goodbye Summer’를 테마로 구성돼 뜨거운 여름날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맘마미아’, ‘기쿠지로의 여름’, ‘8월의 크리스마스’ 속 OST 선율이 광화문 광장을 가득 채웠다. 21일에는 ‘라라랜드’, ‘미드나잇 인 파리’,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의 OST가, 10월 19일에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등의 애니메이션 영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는 DL이앤씨와 디지털 트윈 대중화 및 건설 현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DL이앤씨는 국내를 대표하는 ‘e편한세상’과 ‘아크로’라는 주거 브랜드를 보유한 건설사다. KT와 DL이앤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 분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의 사물을 가상 세계에 그대로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또 양사는 향후 오픈하는 대다수의 분양 홍보용 사이버모델하우스는 물론, 설계·시공·유지보수 등 다양한 건설 현장에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이다. 앞서 KT는 당사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게임박스’에 사용 중인 ‘차세대 게임스트리밍 솔루션’을 디지털 트윈 분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KT 융합기술원이 개발한 이 솔루션은 클라우드 서버에 설치된 게임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으며, 기기의 사양과 상관없이 고사양의 게임을 구동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KT와 DL이앤씨는 이 솔루션을 사이버모델하우스에 활용했다. 기존의 사이버모델하우스는 집 안 특정 지점에서의 360도 이미지만을 보여줄 수 있었지만, DL이앤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KT그룹 내 종합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 SkylifeTV(대표이사 윤용필)가 1일 이사회를 열고 미디어지니와의 합병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SkylifeTV는 미디어지니와의 합병을 통해 KT그룹 MPP 역량을 한데 모으고 ENA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Top Tier MPP’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이번 합병 결정에 따라 SkylifeTV는 ENA채널을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과 편성을 일원화해 경영 효율성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단일 채널 법인으로서 전략적인 시장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SkylifeTV와 미지어지니의 합병법인은 11월 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합병은 SkylifeTV가 미지어지니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합병법인의 지분은 KT스카이라이프가 62.7%, KT스튜디오지니가 37.3%씩 보유하게 된다. 향후 KT스카이라이프와 KT스튜디오지니는 SkylifeTV가 MPP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미디어지니(구, 현대미디어)가 KT그룹으로 편입되면서 KT그룹은 SkylifeTV와 미디어지니 2개의 PP 계열사를 보유하게 됐다. 이후 지난 4월에는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AI서비스 컴퍼니를 지향하는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30만 원대 중반 가격의 가성비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6’를 2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shop.tworld.co.kr)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SKT는 ‘갤럭시 와이드6’ 단독 출시를 통해 최근 출시된 갤럭시 Z 폴드 4/플립 4등 플래그십 단말부터 30만원대의 실속형 단말까지 5G 스마트폰의 라인업 다양화를 통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특히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는 SKT 전용 단말로 ‘16년 첫 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300만대가 넘게 팔린 인기 단말이자 중저가 대표 라인업으로서 자리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갤럭시 와이드6’는 349,800원의 출고가에 ▲6.5인치 대화면 ▲5,000만 화소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및 15W 고속 충전 기능 ▲128GB 저장용량 등 빠지지 않는 스펙을 갖춰 실속 있는 5G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이 사용하기 좋은 단말이다. 특히 5G 베이직 플러스 요금제와 함께 선택할 경우 단말 가격 포함, 월 5만원대로 5G 서비스를 충분히 누릴 수 있어 실속파 고객들의 많은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KAIST(총장 이광형)는 생명과학과 송지준 교수 연구팀이 헌팅턴병 (Huntington's disease)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방법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헌팅턴병은 희귀 유전성 질환으로 근육 간 조정 능력 상실과 인지능력 저하, 정신적인 문제가 동반되는 신경계 퇴행성 질환이다. 이는 유전되는 퇴행성 뇌 질환이며 헌팅턴 단백질에 글루타민 아미노산이 여러 개가 연속적으로 확장되는 돌연변이로 인해 발병된다. 헌팅턴병은 약 1~3만 명 중 1명의 발병률을 가지고, 10여 년의 퇴행과정을 거쳐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이다. 아미노산이 3,000개 이상 연결돼 만들어지는 거대 단백질인 헌팅틴(Huntingtin) 단백질은 질병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생체기능에 필수적인 단백질이고, 병을 일으키는 형태의 단백질만을 치료 표적으로 골라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송 교수 연구팀은 네델란드 프로큐알 테라퓨틱스(ProQR Therapeutics NV), 프랑스 그레노블 대학, 스웨덴 왕립 공대의 연구그룹이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헌팅턴병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헌팅틴 단백질을 고유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질병을 일으키지 않는 형태로 전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지난 9월 1일 한국금융연수원에서 농협은행 직원들을 대상으로 ‘농협의 존재목적과 New Normality’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농협은행 여신심사역 양성과정 및 자산관리전문역 양성과정 교육생 67명과 최근영 한국금융연수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총 90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권준학 은행장은 농협은행이 초혁신 디지털 뱅크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과 직원들의 마음가짐 등에 대해 언급하며 교육생들에게 변화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였으며, 무엇보다 농협의 존재목적은 농업 ․ 농촌에 있음을 강조했다. 권준학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시중은행과 달리 수익의 많은 부분을 농업인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농업 ․ 농촌의 부흥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잊지 말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일 진행한 특강 내용은 별도 영상으로 제작하여 농협은행 사내 사이버교육 플랫폼 등에 등재,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