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NHN(대표 정우진)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의 외관을 활용해 희망의 불빛을 구현하는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에 12일부터 이틀간 참여했다고 밝혔다.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생명나눔 주간(9/12~18)에 전국의 랜드마크를 활용, 장기기증의 상징색인 초록색 조명을 밝히는 행사다. 이를 통해 기증자와 의료진에 대한 감사 메시지와 이식 대기자의 희망을 표현하며 장기기증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있다. 올해 점등 행사는 전국에서 23개 지자체와 기업이 참여해 NHN의 플레이뮤지엄을 비롯해 서울월드켭경기장, 롯데월드타워, 광안대교 등 총 38개 장소에서 진행된다. NHN은 올해로 3년 연속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플레이뮤지엄 외벽에 부착된 루버를 활용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인 하트 모양의 초록색 불빛을 연출했다. NHN 관계자는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에 올해까지 3년 연속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밤하늘을 밝히는 대형 하트 불빛이 많은 분들로 하여금 장기기증에 관심을 갖게 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최주선)가 멸종위기 2급 생물로 지정된 '물장군' 보전을 위해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금강유역환경청, 아산시청, 홀로세생태보전연구소와 협력해 13일 충남 아산시 (송악면 동화리) 반딧불이 서식지에 물장군 70마리를 방사했다고 밝혔다. 수서곤충인 '물장군'은 자기 몸집보다 큰 개구리, 물고기, 올챙이 같은 동물을 먹잇감으로 삼는 물 속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져 있다. 생태 교란종인 황소개구리까지 잡아 먹어 습지 생태계의 다양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도시화, 수질 오염으로 인해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개체수가 급감,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런 '물장군' 보전∙복원을 위해 지난 7월 금강유역환경청, 아산시청, 홀로세생태보전연구소(멸종위기종을 보전, 증식하는 서식지외보전기관) 등과 '아산지역 멸종 위기종 살리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사업비 9천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물장군 방사 활동 및 서식지 정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13일 물장군 방사 현장을 찾은 이재열 삼성디스플레이 환경안전센터장(상무)은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장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롯데온이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비비안 공식 입점을 기념해 연예인 변정수와 손잡고 '변정수 픽(Pick) 비비안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기간에는 비비안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행사 시작일인 15일에는 연예인 변정수가 롯데온 라이브 방송에 직접 출연해 인기 상품을 소개하고,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년간 비대면 문화에 익숙해지고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노와이어 및 브라렛 등 착용했을 때 편안한 언더웨어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에서 속옷을 구매하는 고객도 많아지고 있다. 와이어가 있는 일반 여성 속옷의 경우 사이즈가 20개 이상으로 세분화되어 있지만, 브라렛은 사이즈가 5개 내외로 단순하게 나눠져 있어 온라인 구매 부담이 줄어든 점이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롯데온이 매월 8일 진행하는 언더웨어 할인 행사 ‘브라데이’ 실적도 매월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올해 8월 ‘브라데이’ 실적은 올해 1월과 비교해 4배 이상 신장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브라데이’가 인기 검색어 상위에 오를 정도로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롯데온은 언더웨어 인기 브랜드 ‘비비안’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LG전자(066570)가 6G 테라헤르츠(THz)1) 대역에서 실외 320m 무선 데이터 송수신에 성공, 다가오는 6G시대에도 고객경험 혁신을 이어간다. LG전자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프라운호퍼 하인리히-헤르츠 연구소에서 6G 테라헤르츠 대역(155~175GHz)을 활용해 실외에서 통신 신호를 320m 거리까지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실외 100m 무선 송수신 성공에 이어, 약 1년 만에 이룬 쾌거다. 당시 LG전자와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6G 테라헤르츠 대역에서 전력 증폭기를 공동으로 개발, 출력 신호를 세계 최고 수준인 최대 15dBm까지 끌어올린 바 있다. 이번 성공은 일반 도심에서 사용하는 기지국의 셀 커버리지가 250m 수준이라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크다. 실내는 물론, 실외 도심 지역 전반에서 6G 테라헤르츠 통신을 상용화하는데 한 발 더 다가선 셈이다. 6G 테라헤르츠와 같은 초광대역은 주파수 도달거리가 짧고, 안테나 송/수신 과정에서 전력 손실이 심하다.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송신 전력을 끌어올리는 ‘전력 증폭기’와 수신 신호 품질을 향상시키는 ‘수신기 소자’ 개발이 가장 큰 걸림돌로 꼽혀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오뚜기가 제주 로컬 맛집 ‘금악똣똣라면’과 협업한 ‘제주똣똣라면’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악똣똣라면은 지난해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을 통해 오픈한 가게로, ‘진라면 매운맛’을 베이스로 사용하는 ‘똣똣라면’을 앞세워 줄서는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오뚜기는 금악똣똣라면과 손잡고 신제품 ‘제주똣똣라면’을 개발, 제주 지역 전용으로 선보였다. 최근 증가하는 제주여행 수요에 발맞춰 제주만의 특별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광기념품 수요를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제주똣똣라면’은 얼큰하고 진한 진라면에 금악똣똣라면의 레시피를 더한 제품으로, 제주 향토음식에서 느낄 수 있는 ‘베지근한(고기를 푹 끓인 듯 묵직하고 감칠맛 나는)’ 맛을 담아냈다. 대파로 기름을 낸 뒤 된장과 고춧가루를 볶아 만든 똣똣라면 비법 양념장을 재현했으며, 진라면 분말스프와 혼합해 차별화된 액체스프를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에는 지역 농가와의 상생의 의미도 담겨 있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자란 마늘로 만든 큼직한 동결건조 마늘블럭을 첨가했으며,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후레이크와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NH농협은행은 권준학 은행장이 지난 13일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태풍피해 기업체와 농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권준학 은행장은 태풍 피해 기업체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피해 농가를 찾아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금융지원 및 일손돕기 등 피해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권준학 은행장은“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이번 태풍 피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피해지역 주민을 비롯한 농업인 등에 대해서도 여신금리우대와 농업정책자금 및 컨설팅 지원, 일손돕기 실시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SK㈜ C&C가 날로 복잡해지는 디지털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최대 고민으로 꼽히는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테스트 문제를 해결해 줄 솔루션을 선보인다. SK㈜ C&C(대표:박성하)는 14일 대규모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이하 ‘API’)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에이티웍스(aTwork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PI는 특정 소프트웨어 기능이나 데이터를 다른 소프트웨어에서 가져와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계약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금융사 예금 데이터를 휴대폰 금융 앱에 불러오는 것도 API를 통해 이뤄진다. 휴대폰 금융 앱이 금융 자료를 API로 요청하면 해당 금융사 예금 시스템이 이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최신 예금 정보를 표시하는 것이다. SK㈜ C&C가 전 산업을 통틀어 가장 복잡하고 많은 API를 사용하는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해 온 노하우를 담아 개발한 만큼, 에이티웍스는 모든 유형에 걸쳐 API 테스트를 수행한다. 야간, 새벽 시간을 이용한 자동화 테스트 스케줄링은 물론 ▲서버 2대를 활용한 멀티 API 테스트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9월 14일 전해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예방하고, 노동조합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일명 ‘노란봉투법’)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였다. 손경식 회장은 ‘노란봉투법’은 정당한 쟁의행위가 아니라 불법쟁의행위까지 면책하는 것으로 헌법상 기본권인 사용자의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해 우리 헌법정신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불법행위자가 피해를 배상하는 것은 법질서의 기본 원칙인데, 동 개정안이 통과되면 오히려 불법행위자를 보호하고 피해자인 사용자에게만 피해를 감내하도록 하는 매우 부당한 결과를 초래해 우리 경제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손경식 회장은 ‘노란봉투법’과 같이 불법쟁의행위에 대한 면책을 부여하는 법은 세계적으로 그 유례를 찾아보기도 어려워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경영계 검토 의견서를 전달했다.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1월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한 ‘옴니아트’와 협업을 통해 ‘진로 컬렉션’을 출시하고, 투자 기업과의 사업 시너지에 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옴니아트(브랜드명 : 얼킨)는 예술가가 시각 IP(예술 작품, 캐릭터, 기업로고 등)를 등록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의류·가방·생활잡화)에 취향의 이미지를 결합해 자신만의 커스텀 제품을 제작하는 플랫폼 운영사다. 이번 런칭하는 ‘진로 컬렉션’은 하이트진로 대표 캐릭터인 '두꺼비'를 활용해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희소성을 강조한 ‘진로 헤비 아우터’와 대중성을 강조한 ‘진로 후드/맨투맨’ 두 가지 컨셉으로 개발했다. 옴니아트는 ‘진로X얼킨’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를 기념해 현지시간 13일 오후 7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패션행사인 ‘뉴욕 패션위크’에서 패션쇼를 통해 본격 공개한다. 또한,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뉴 랜드마크인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 위치한 ICONIC 팝업존에서 9월 2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투자한 스타트업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15일부터 연말까지 baro 요금제 가입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출국자를 향해 쏴라’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I 서비스 컴퍼니를 지향하는 SKT의 baro 요금제는 당장 해외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며 외국에 나가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만 요금이 부과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baro 요금제 무료로 가입만 하면, 역대급 경품 프로모션 참여 가능 이번 이벤트는 매달 1명을 추첨해 1,500만 원 규모의 여행상품(5년 내 이용 가능)을 제공하고 면세점 상품권과 공항택시 쿠폰, e-book쿠폰 등을 지급한다. 9월 추첨을 통해 증정될 여행 경품은 하나투어의 ‘와인의 성지, 보르도와 남프랑스’ 상품으로, 마르세유와 깐느, 생폴 드 방스 등 프랑스 남부 지역에서 와이너리 체험과 프랑스 가정식 등을 7박9일간 즐길 수 있다. SKT는 이어 10월과 11월, 12월에도 각각 호주 럭셔리 글램핑, 뉴욕 맛집탐방, 영국 프리미어리그 관람 상품을 프로모션 기간 baro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추첨으로 1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동안 매일 추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조두식)은 14일, 집중호우 및 태풍‘힌남노’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집중 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여신 이용 고객이며, 해당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 피해신청접수 확인서 등 증빙서류 제출을 하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캐피탈은 신청 고객의 금융지원 대상상품 및 적격여부를 확인 후 ▲최대 6개월간 원금납부 유예 ▲기존 거래 여신에 대한 최대 12개월 만기연장(리스케쥴링)을 실시한다. 조두식 대표이사는“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국내 연구진이 시각지능, 감성지능, 사물지능, 헬스케어 지능 등 스마트기기에 탑재되는 다양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자동 생성하고 통합 개발할 수 있는 SW 개발 플랫폼을 연구 중이다. 국산 AI 반도체 생태계 활성화 및 스마트기기 기술 패권 확보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스마트 엣지 디바이스 소프트웨어(SW) 개발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자율주행, 사물인식, 음성인식 등 AI 연산 처리에 최적화된 AI 반도체가 개발됨에 따라 클라우드·서버가 아닌 데이터를 생성하는 엣지 단말에서 직접 데이터까지 처리하는 엣지 컴퓨팅이 각광받고 있다. 딥러닝에 필요한 높은 데이터 연산량을 중앙 집중식 처리가 아닌 네트워크 효율이 높은 엣지 컴퓨팅으로 분산처리하면서 즉각적인 데이터 처리가 요구되는 다양한 서비스 개발이 잇따라 논의되고 있다. ETRI가 개발 중인 스마트 엣지 디바이스 SW 개발 플랫폼은 저비용·고효율로 엣지 디바이스 맞춤형 AI 서비스 개발을 돕는 차세대 플랫폼 기술이다. 본 플랫폼을 활용하면 엣지 단말에서 실행되는 AI 모델 성능을 최대 25배까지 향상시키면서도 저장공간은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이후 국내 인기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평점은 국내 기준으로 구글 플레이 4.4점, 애플 앱스토어 4.8점으로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각 국의 애플 앱스토어 기준으로는 미국, 대만, 프랑스 등 주요 시장에서 4.7~4.9점 사이의 분포를 보이며 유저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양적인 측면에서도 성장세가 뚜렷하다. 이 게임의 운용 서버는 글로벌 출시 전 8개에서 현재 24개로 3배 많아졌으며, 같은 기간 동안 전체 매출은 10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게임의 인기 이유로는 ‘워킹데드’ 코믹스 IP의 세계관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재해석해 콘텐츠로 연결했다는 점이 꼽힌다. 특히 원작자 ‘로버트 커크만’과의 협업으로 원작을 세밀하게 고증했으며, 스토리를 풍부하게 담고 있다. 원작에서 운명을 달리했거나 생사를 알 수 없게 된 캐릭터들도 게임에서 육성시킬 수 있고, 게임에서만 등장하는 특색있는 캐릭터도 수집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이 게임만의 재미요소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사업을 준비하며 ‘브랜딩’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제 겨우 시작이지만, 오늘 들은 세미나를 참고해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광고를 시작하고 접근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불확신이 확신이 되었습니다.”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 수강자 리뷰 중 카카오가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한다. 카카오(각자대표 남궁훈, 홍은택)는 13일 온라인 비즈니스 교육 프로그램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를 개편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는 카카오 비즈보드나 카카오톡 채널 등 카카오의 광고 및 비즈니스 플랫폼을 소개하고, 사업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 등을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누적 신청자는 총 7만 2천여 명에 달하며, 이중 90% 이상이 중소 사업자로 비즈니스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있다. 카카오는 더 많은 파트너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존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던 교육을 2020년 9월부터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고 매월 20여 건의 강의를 정기 운영중이다. 지난 4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6기 1조가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가지는 소식을 전했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갈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선물 제작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을 함께한 갈월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장로교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단체로 지역 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를 실천하는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과 나눔의 뜻을 같이했다. 이번 나눔의 주제는 명절동안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먹거리 제작으로, 봉사단원들은 팥양갱 제작으로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직접 마련한 팥앙금과 한천가루를 버무려 틀에 담아 팥양갱을 만들었다. 또한 만들어진 팥양갱에는 어르신들을 향한 봉사단원들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더했다. 수제 팥양갱과 손편지, 견과류를 담은 복주머니는 복지단체에 전달, 추석 명절 기간 동안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단체와 함께 어르신들을 향한 나눔의 시간을 가져 뿌듯하다고 전하며, 작지만 진심을 담은 복주머니가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