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화군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되며, ▲폭염 위기단계별 상황관리 및 비상근무 체계 운영 ▲취약계층 보호대책 강화 ▲폭염저감시설 확충 ▲폭염 대응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폭염 위기단계별 대응을 위해 ‘폭염상황관리 TF’를 구성하고, 상황총괄반과 건강관리지원반으로 역할을 분담해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갖추었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종합상황실을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도 마쳤다. 특히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노인돌보미, 방문건강관리사, 단군콜센터, 이장, 자율방재단 등을 활용해 방문 및 유선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며, 양산, 부채, 쿨토시 등 여름나기 용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5월 1일부터 조기 운영 중인 횡단보도 및 교통섬 등 155개소의 그늘막을 비롯해,
(웹이코노미) 강화군은 지난 26일 서도면 주문도 남단 해역에 점농어 42만 마리를 방류하며 연안어장 수산자원 확보에 나섰다. 이번 방류는 기후 변화와 남획 등으로 감소한 수산자원의 증강을 위한 조치로,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경인북부수협 관계자, 지역 어촌계장 및 어업인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문도 해역에 방류된 점농어는 지난해 12월 부화한 것으로,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의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활력 있고 건강한 우량종자이다. 이들은 내년 가을이면 성어로 성장하게 된다. 점농어는 서해안 해역에 서식하는 어종으로 외관은 농어와 비슷하고 몸에 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좋아 어민과 낚시인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강화군은 이번 점농어 방류를 시작으로 오는 7월에 꽃게(67만 마리), 조피볼락(52만 마리), 9월에는 패류종패(말백합, 가무락, 바지락)를 추가로 방류할 예정이다. 박용철 군수는 “어장 환경 변화와 수산자원 고갈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종자 방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연안어장의 수산자
(웹이코노미)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한중 양국 간 신규오염물질과 위해성평가 연구 성과를 공유하여 환경보건 연구 분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5월 27일부터 이틀간 머큐어서울마곡호텔(서울시 강서구 소재)에서 ‘2025 한중 환경건강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2012년 중국 베이징에서 시작된 이후, 양국이 매년 번갈아 열어 온 환경보건 연구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 협력 토론회다. 특히 올해는 ‘신규오염물질과 위해성평가’라는 주제로 양국의 최근 연구 동향과 정책 현황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환경과학원과 중국의 환경과학연구원 소속 환경보건 분야 연구진 등 30여 명이 참석하며, 일본 국립환경연구소가 초청국 자격으로 참여해 연구 기반 국제 협력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행사 첫날에는 우리나라, 중국, 일본의 환경오염물질 위해성평가를 위한 노출계수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중국과 일본의 연구진이 국립환경과학원(인천 서구 소재)에 방문하여 연구시설을 견학한다. 둘째 날에는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진이 우리나라의 위해성평가 연구 사례 등을 소개하고, 중
(웹이코노미)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23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광역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계양구 어르신들을 만나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가 주관했으며, 10개 군·구 지회에서 선발된 어르신들이 참가했다. 노인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한궁, 바둑, 장기, 파크골프 등 총 6개 종목이 진행됐고, 각 지회의 선수단과 응원단이 함께 어우러지며 어르신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지회장 김대기)는 총 101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각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더불어 열정적인 응원단도 함께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생활체육의 활성화가 매우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어르신 맞춤형 복지와 사회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본청 국‧과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반부패 추진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청렴‧반부패 정책의 추진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운동부 운영, 방과후학교 운영 등 외부 체감도 분야에서의 부패 경험이 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 지적되며,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과 부서 간 협력 강화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날 회의에는 청렴시민감사관도 참석해 시민 참여 기반의 청렴 행정을 강화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시 기능을 보완하는 데 기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렴은 전 조직이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작은 일에도 청렴의 가치를 담을 때 교육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청렴‧반부패 추진기획단을 중심으로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내‧외부 의견을 반영해 열린 행정과 신뢰받는 인천교육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미추홀구 및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의 규제혁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규제 개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하수희 인사혁신처 적극 행정 전담 강사가 맡아 ‘지방 규제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규제혁신에 대한 개념, ▲규제혁신의 필요성, ▲규제 애로 해소 사례, ▲국민 제안제도 등을 중점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직원들의 규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규제혁신에 대한 의지를 일깨우는 데 집중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규제혁신은 행정을 유연하게 만드는 변화의 시작점이며, 주민의 삶에 변화를 끌어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 규제혁신 추진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규제혁신 우수 지자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지속 가능한 마을 교육 공동체 조성을 위해 오는 6월 ‘2025년 마을 교육 활동가 양성 심화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을 교육 활동가’는 교육 혁신 지구 프로그램의 핵심 인력으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며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심화 교육 과정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총 5회, 20차시로 진행되며, 마을 교육 활동가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마을 교육에 관심 있는 미추홀구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특히, ‘2024년 마을 교육 활동가 양성 기본 교육’을 이수한 주민에게는 우선 선발의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6월 5일까지 구청 평생학습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교육 활동가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구민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총 3회에 걸쳐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21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정안전부 소속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아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응급상황 행동 요령,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유아·소아 대상 기도 폐쇄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진행했다. 특히,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응급상황 체험 실습도 함께 진행해 교육 효과를 한층 더 높였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달 초 한 어린이집 원장이 하임리히법으로 기도가 막힌 8개월 된 아이를 구한 사례처럼,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판단과 응급처치 능력은 한 생명을 살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지난 2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적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이자 함성에듀케이션 대표인 나은숙 강사를 초청해, 공직사회 내 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2차 피해 방지에 초점을 맞춰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생활과 연계된 생생한 사례와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공직자들의 이해도와 실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문경복 군수는“4대 폭력 예방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을 넘어, 공직자 간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존엄성과 신뢰를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4대 폭력 예방교육 외에도 고충 상담 창구와 고충 심의위원회를 운영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등 고충 발생 시 신속하고 공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고충 상담은 옹진군청 사회복지과에 있는 상담 창구와 온라인 업무포털을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우리나라 대표 도심하천인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이하여, 청계천에 서식하는 담수어류에 대한 조사 결과, 2급수 이상의 깨끗하고 건강한 하천 여울에서만 서식하는 ‘쉬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청계천이 시작되는 청계광장과 모전교 인근부터 중랑천과 만나는 합수부까지 총 6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난 20년간 어류상 변화를 객관적으로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20년 전 연구지점과 동일한 장소를 선정했다. 청계천 담수어류에 대한 조사는 복원 전인 2003년부터 복원 후 5년 간 집중적으로 진행됐으나, 2019년 이후에는 정밀 점검(모니터링)이 진행된 바 없다. 이에 국립중앙과학관은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이하여, 청계천에 서식하는 담수어류 현황 및 변화상을 규명하기 위해, 지난 2월 청계천 관리기관인 서울시설공단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지난 4월 29∼30일까지 진행된 1차 공동학술 조사를 통해 총 4목 7과 20종, 1품종(이스라엘잉어) 1,238개체를 확인했다. 분류체계에 따라 살펴보면, 잉어목 어류가 13종, 1품종으로 가장 많았
(웹이코노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무주국유림관리소와 구상나무 현지외 보존원 조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구상나무 묘목 생존율이 96%라는 성과를 거두며, 초기활착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상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고산지대에만 자생하는 특산수종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자생지 쇠퇴가 가속화되면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의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보전 및 복원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과 과학적인 연구가 요구되어 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22년 무주군 일대에 1,591그루 규모의 현지외 보존원을 조성했으며, 모든 구상나무 묘목의 DNA를 분석하여 유전적으로 가까운 개체를 멀리 배치하는 ‘DNA 최적 배치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유전다양성을 극대화하고, 향후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높은 건강한 구상나무 종자를 생산이 가능한 복원재료 공급기지로서의 기반을 마련했다. 3년에 걸친 지속적인 모니터링 결과, 현지외 보존지의 구상나무는 초기 활착에 성공해 생존율 96%를 기록했으며, 특히 3년차에는 1년차에 비해 생장량이 10배 증가하는 등 성공적인 생육 상태를 보이고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책동네산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천문학지도 따라 걷기: 강화도’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읽걷쓰’ 통합 독서 문화 활동으로 참가자들은 역사문화 공간과 지역 서점을 탐방하며 문학작품 속 장소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6월 14일에 진행하는 이번 탐방은 김중미 작가의 ‘모두 깜언’의 배경이 된 강화도 일대를 방문한다. 역사 및 독서교육 전문 강사와 함께 인천문학지도를 따라 강화성당, 딸기책방, 1928고택, 책방시점 등을 방문하며, 작품 속 이야기와 실제 장소를 연결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5월 26일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내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6월 3일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미추홀로(路) 한 바퀴’ 우리 마을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안도서관을 중심으로 미추홀구 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 서점 등 총 18개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참여했던 기관 외에도 6월 개관 예정인 숭의누리도서관을 포함한 4개의 공공도서관과 2개의 작은도서관이 새롭게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운영 기간 해당 기관을 방문하여 스탬프 투어 활동지에 도장을 3개 이상(주안도서관 포함) 찍고 ‘읽걷쓰’ 삼행시를 작성해, 주안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나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선착순 참가 기념품과 추첨을 통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미추홀구의 도서관과 지역서점을 찾아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독서 문화 공간을 경험하고, 질문하고 상상하는 ‘읽걷쓰’ 시민문화가 일상에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난 24일, ‘2025학년도 청소년오케스트라 학부모 연수 및 공개수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94명을 비롯해 지도 교사‧강사 14명, 학부모 60명 등 168명이 참석했다. 학부모 연수는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를 역임하고 현재 회관 청소년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인 이경구 지휘자가 예술교육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으며, 자녀의 진로와 교육, 양육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이후 학부모들은 오케스트라 합주 수업을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청소년오케스트라를 통해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 심미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오케스트라는 매주 토요일 정기수업과 집중연습 등 총 120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협연 오디션,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 등 다양한 무대 경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제17회 정기연주회는 오는 9월 6일 오후 5시 아트센터인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5학년도 하반기 입단 및 정기연주회 관람 문의는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지난 17일과 24일, 관내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인공지능(AI) 융합 과학교육’의 일환인 ‘인공지능 기반 과학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구산중, 연수고, 인천동방중, 인천고잔고, 구월여중, 인천세원고, 인천하늘중, 검단중 등 8개 학교 8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주사전자현미경(SEM)를 활용해 금속, 식물 조직, 미생물 등 다양한 재료의 표면을 관찰하고, 이를 인공지능(AI) 활용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를 기반으로 머신러닝 분류 모델 개발, 미세구조 분석, 데이터셋 제작 등 다양한 실습도 이뤄졌다. 또한 3D프린터와 레이저커팅기를 활용한 수업에서는 아두이노 보드, LED 모듈, 조도 센서 등 전자 부품을 이용해 조도에 반응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무드등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며, 제작 역량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경험했다. AI융합교육원은 오는 9월까지 29차례에 걸쳐 주사전자현미경,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