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2024년 인천마을교육공동체 추진위원회 하반기 정례협의회를 실시했다. 인천마을교육공동체 추진위원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광역시청 소속 위원, 시민, 학부모, 교육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인천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항을 심의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 보고와 3기 위촉직 위원 위촉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추진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16일부터 24일까지 인천학생과학관에서 유치원과 초등학생 가족 54팀을 대상으로 ‘과학관에서 숲 친구 만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주말마다 총 9회 운영되며, 자연생태놀이터인 ‘꿈누리행복놀이터’에서 숲해설사와 함께 자연을 읽고, 걷고, 쓰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채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가을철 생태계 변화를 관찰하고, 숲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변화를 직접 경험하며 생태계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 자연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 겨울 준비하는 생태계를 직접 보니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을 위한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인천청소년자치학교 은하수는 지난 16일, ‘한해살이 성장나눔회’를 열었다. 중·고등학생들이 함께 배우는 은하수학교에서는 학년 구분 없이 청소년들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 실행, 평가하는 자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한해살이 성장나눔회’는 이러한 활동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며 서로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퍼즐 만들기, 부스운영, 프로젝트 발표, 밴드·댄스팀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으며, 활동 내용을 담은 은하수 한해살이 이야기는 자료집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길잡이교사는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느꼈을 것”이라며 “은하수에서의 경험이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은하수학교가 공동체성을 기를 수 있는 학교 밖 자치배움터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최근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2023년도 교통안전지수’ 평가 결과 전국 69개 ‘구’ 대상 그룹에서 1위를 달성했다.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자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로, ▲사업용 자동차 ▲보행자 ▲교통약자 등 6개 영역, 18개 세부지표로 구성되어 교통사고 취약영역 파악 및 교통안전 정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유의미한 지표이다. ‘교통안전지수’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4개 그룹(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 군, 구)으로 구분해 A ~ E, 5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지표이다. ‘2023년 교통안전지수’ 평가에서 계양구는 총 83.70점으로 A등급을 달성했으며, 동일 그룹 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1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2년 82.48점에 비해 1.47%의 개선율을 보였다. 이와 같은 성과는 윤환 구청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된 교통안전시설 등 인프라 지속 확충 및 개선, 교통안전 캠페인 활성화, 도로 환경 정비 등을 주요한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과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한기선) 영재교육원은 2024년 수료식을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15일 중학교 1, 2학년 131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 우수학생 시상과 함께 기후생명 정책연구원 장정구 대표의 ‘인천 갯벌의 세계적 가치와 중요성’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강화교육지원청은 16일 22명의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강화미래교육지원센터 무지개홀에서 창의산출물 발표회 및 수료식을 운영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미래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 또한 “학생들이 융합적인 사고력과 무한한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영재원 수업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보존기간이 경과한 비전자기록물 5,001권에 대한 폐기 작업을 15일 완료했다. 이번에 폐기된 기록물은 강화교육지원청 기록관 및 관내 학교, 사립유치원에서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의 평가와 기록물평가심의회를 거쳐 폐기가 결정됐다. 폐기 작업은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입회하에 기관별 현장검수를 실시하고, 기록물 유출 방지를 위해 전문파쇄작업장으로 운송하여, 입고파쇄 방식으로 안전하게 진행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기록물을 관리하고 안전하게 폐기하여 보안 유출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2,623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2024 초·중·고 세계시민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계시민한마당’은 인천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하여 지구촌 여러 문제를 인식하고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인천형 글로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학교급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며, 지구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기르고 지속가능한 공동체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글로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관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4 교원 회복력 플러스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으로 지친 초·중등 교원들의 몸과 마을 회복, 자존감을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참여 교원들은 ‘나와 소통하기’, ‘서로 마음 토닥이기’,‘자연과 소통하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교육활동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았고, 동료 교사들과 소통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며 “2학기 교육활동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교원들의 회복과 소통을 위한 연수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다양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과 15일,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특성화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취업 및 진학 성공 사례와 함께 재학생·졸업생 학부모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교육청은 특성화고 인식개선과 학생 성장 경로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 ▲미래 꿈 창작소 ▲특성화고 학교투어 등 특성화고의 장점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인공지능과 로봇 기반의 신산업·신기술 분야 학과개편 ▲교육부 지정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특성화고 미래역량 강화 사업 등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키우기 위해 유럽 직업교육 기관 탐방, 글로벌 직업교육 탐색대, 인천직업교육박람회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직업계고 학점제, 실습실 공간혁신 사업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인천 직업교육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 협의회가 구월동(구월남로 258-1) 일원의 인도를 재정비하고 왕벚나무를 심었다고 18일 전했다. 나무 심기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왕벚나무 10주를 심었다. 방명철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 협의회장은 “구월남로의 벚나무길은 예전부터 벚꽃길의 명소로,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에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녹색도시 남동구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는 구민을 위해 늘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에 한발 다가선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고충민원 조사·처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 고충민원 등 조사·처리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규정은 올해 9월 6일부터 27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10월 28일 인천광역시교육청법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으며, 이달 18일부터 시행된다. 주요 규정 내용은 ▲조사담당자의 자세 및 조사 실시 기준 제시 ▲민원인에게 조사 기간·결과의 안내범위 등 사전 안내 ▲감사원과 교육부의 감사활동과 관련된 규정·수칙 준용 근거 마련 등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규정 제정으로 민원인과 피신고자의 상호 권익보호와 민원 조사·처리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 3.0'은 14일, 대회의실에서 올해의 연구회 활동과 연구 결과를 주민들께 소상히 알리는 제3회 열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 행사는 연구 목적인 ‘자연친화 도시재생을 접목한 서구 도시농업 활성화’를 연구하여 치유와 힐링의 서구 도시환경 조성에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 활동 결과에 대한 최종 보고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연구회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정책 연구용역의 결과보고회를 더해 연구 활동 원년을 맞아 연구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깊이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이어진 토론에 연구회 소속 의원들도 ▲스마트팜을 활용한 원도심의 기대효과(송승한 의원), ▲ICT를 접목한 도시농업의 사례(이영철 의원), ▲도시재생을 위한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 방법( 백슬기 의원) 주제의 연구 결과를 발표해 활동기간 대비 내용도 풍성했다. 이에 김남원 대표 의원은 “도시농업과 도시재생을 결합한 서구만의 문화재생산업 모델과 6차산업 연구모델이 제시되어 기쁘다”라며 “결과와 용역보고서도 대내외에 공유, 관련 정책 마련을 위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11월 19일 제18회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이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15일 오전 서구청역 사거리(횡단보도)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학대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부모의 긍정 양육 기조 확산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아동학대 예방 관련 안내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유형 및 특징, 신고방법(국번없이 112)등을 안내하며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하여 아동이 보호받는 환경을 조성하고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는 2021년 1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한 이후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보호 조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지난 16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참여위원 39명과 학부모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7기 서구 어린이 참여위원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제7기 서구 어린이참여위원회의 지난 1년간의 활동에 대한 공유와 모니터링을 통해 향후 어린이 참여위원회의 체계적인 운영방향을 보완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활동 영상 시청, 정책제언 전달, 모범 참여위원 표창과 1년간의 활동 소감을 공유하며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책제언은 4개 분과 아동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아동인권분과에서는 어린이 놀이터 물품보관대 설치, ▲지구사랑분과에서는 어린이 전용 신문고 보완 확대 운영, ▲수호천사분과에서는 자전거 운전자 준수사항 동영상 제작 및 홍보 ▲모두놀이분과에서는 어린이 놀권리 보장을 위한 어린이 놀이공간 확대 등을 제안했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제7기 어린이참여위원회 위원들이 고민하며 발굴해 낸 정책 제언이 반드시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난 1년간 활동이 여러분에게 큰 자산이 되어 훗날 바른 어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
(웹이코노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는 지난 13일 민주평통 협의회 사무실에서 신부천로타리클럽과 ‘북한이탈주민 자녀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신부천로타리 클럽 관계자, 민주평통 간부 자문위원, 관계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북한이탈주민 자녀교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장학지원(100만원) ▲장학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옥 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자녀교육에 대한 장학 지원등 사회 정착을 위한 이해와 소통을 넓히고 이웃사촌으로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영록 신부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지금까지 청소년 교육지원 장학금 지원을 많이 진행했지만, 이번 민주평통을 통한 북한이탈주민 자녀교육을 위한 장학금 지원은 더욱 의미있고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 협약관계가 발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민주평통 인천동구협의회와 북한이탈주민 자녀교육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해준 신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동구도 앞으로 북한이탈주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