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삼성전자가 한 단계 더 진화한 '스마트 S펜'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9’을 전세계에 정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출시되는 국가는 국내를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인도,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전역, 호주 등 전세계 50여 개국이며, 9월 초까지 120여 개국으로 출시국이 확대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9'은 블루투스(BLE)를 탑재한 '스마트 S펜'으로 카메라·동영상·프레젠테이션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새로운 사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6.4형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스테레오 스피커, 10nm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4,000mAh 대용량 배터리, 128GB·512GB 내장 메모리 등 역대 최강의 스펙을 자랑한다. 삼성전자는 22일과 23일 각각 칠레와 이탈리아에서 현지 미디어, 파트너 대상 '갤럭시 노트9' 출시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영국 런던, 아랍에미레이트연합 두바이, 싱가포르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갤럭시 노트9’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으며, 512GB 메모리를 탑재한 ‘갤럭시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 하는 모바일 생방송 퀴즈쇼 ‘페이큐(PAYQ)’가 오는 26일 밤 9시에 '1+1 방송 특집'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1+1 방송 특집'은 쉬운 난이도와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를 구분해 2회 연속으로 방송하는 특집 퀴즈쇼다. (사진=NHN엔터) 먼저, 26일 밤 9시부터 개그맨 박소영이 사회를 맡아 쉬운 난이도의 8문제를 출제한다. 상대적으로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와, 그동안 페이큐 퀴즈쇼에 자주 접속한 참여자에게 유리한 기출 문제들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8문제를 모두 맞힌 우승자에게는 150만 우승 상금 포인트를 배분한다. 종료 후에는 어려운 난이도 퀴즈쇼가 즉시 이어진다. 8개의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우승 상금 포인트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승자에게 별도의 150만 우승 상금 포인트를 배분한다. '1+1 방송 특집'에서는 6번 문제까지 부활 아이템인 ‘날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페이큐만의 특징인 각 문항 별 ‘보너스 상금 포인트’를 우승 상금 포인트와 별도로 획득할 수 있다. 상금은 1만 포인트 이상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페이코(PAYCO) 포인트로 1:1 전환
(사진=엔씨소프트)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소울>의 e스포츠 대회인 ‘인텔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의 본선 티켓을 오는 2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월드 챔피언십은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의 대표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내달 7일 개막해 15일까지 진행한다. 최종 결선은 내달 15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엔씨소프트는 예선(9월 7일), 와일드 카드전(9월 8일), 본선(9월 9일)을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 티켓링크에서 와일드 카드전과 본선 현장 관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만 원(1인 최대 2매)이며, 결선 티켓 정보는 추후 공개한다. 현장에서 대회를 관람한 관람객들은 <블레이드&소울> 신규 e스포츠 의상 세트(게임 아이템)와 ‘응원주화’를 받는다. 응원주화는 게임 내 상점 ‘비룡공상’에서 2017 월드 챔피언십 기념 의상 ‘청순’과 PvP(Player vs Player, 유저 간 대전) 전용 장비 등으로 바꿀 수 있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컴투스가 자사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세계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 아시아퍼시픽컵 본선 출전 선수 8명의 선수 카드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개된 선수 카드는 <서머너즈 워> 최초 플레이 일자와 월드아레나 최고 기록, 던전 완료 시간, 주 사용 몬스터 등 선수 특징과 전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핵심 정보들을 담았다. 경기 관람을 돕기 위해 대회에 앞서 사전 공개됐다. (사진=컴투스) 이 중 오는 25일 ‘SWC 2018’ 첫 본선인 아시아퍼시픽컵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 이태원 프리덤(FREEDOM)은 출전자 중 만 2년이라는 가장 짧은 <서머너즈 워> 플레이 기간을 가졌음에도 두 번째로 높은 월드아레나 랭킹을 보유해 ‘SWC 2018’의 떠오르는 ‘신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한국 지역 예선에서 작년 월드결선 진출자를 무패로 물리치고, 7월 길드원 이벤트 매치에서는 길드를 승리로 이끌었던 전적도 있어 이번 아시아퍼시픽컵 본선에서도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도 아시아 여러
(사진=게임빌)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빌이 내달 1일 서울 상암동 ‘OGN E-Stadium GIGA Arena’에서 열리는 세계 최초 MLB 모바일게임 e스포츠 ‘2018 MLB Perfect Inning eSports Series’ 관람 신청이 오는 26일 마감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게임빌 글로벌 히트작 <MLB 퍼펙트 이닝 2018>(MLB Perfect Inning 2018)을 활용한 MLB e스포츠 대회다. 160여 명을 뽑는 선수 모집이 1주일 만에 마감된 데 이어 현장 관람 신청도 쇄도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MLB 퍼펙트 이닝 2018>의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LIVE PvP’에서 3이닝 동안의 대전으로 승패를 겨룬다. 예선은 토너먼트 방식, 본선은 실제 MLB 경기 방식과 같은 지역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내달 1일 열리며, 현장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도 선사한다. 주요 경품으로는 ‘항공권을 포함한 2018 월드 시리즈 관람 티켓’, ‘항공권을 포함한 2019 MLB 개막전 티켓’, ‘항공권을 포함한 2018 일본 올스타 투어 티켓’이 걸려 있다
(사진=컴투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컴투스가 자사 서비스 모바일게임<사커스피리츠>의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 유저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커스피리츠>는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실시간 턴제로 즐기는 축구 카드 RPG다. 화려한 일러스트와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경기 운영 방식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신규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전설 선수 사이퍼’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신규 2종 스킨’과 ‘유니크 스피릿 스톤 5종’도 추가된다. 또한 ‘강화 시스템’을 개편해 강화 선수 레벨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던 골드 소모비용을 고정으로 변경하고, ‘스피릿 스톤’ 해제 혹은 장착 시 소모되던 골드 비용을 모두 없애는 등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시공의 틈’의 경우 훈련, 각성 등 각각의 목적에 맞는 매치 개편을 통해 유저들이 보다 전략적인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예를 들어 훈련 매치 선택 시 캐릭터의 훈련, 성장에 필요한 요소들이 집약된 경기가 진행된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달
(사진=카카오게임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유럽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18(Gamescom 2018)’이 열린 독일 쾰른에서 글로벌 게임유저들과의 네트워킹 행사 ‘카카오게임즈 커뮤니티 파티’를 성황리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저녁 쾰른 인근 오픈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카카오게임즈의 유럽법인(Kakao Games Europe B.V.)의 주최로 전세계 게임인들과의 교류와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게임스컴 2018’을 맞아 각지에서 모인 글로벌 게임 업체와 카카오게임즈 관계자 등 총 500명이 참석했다. 특히 카카오게임즈가 유럽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 글로벌 유저들도 함께 초청됐다. 유저들은 <검은사막>의 콘텐츠 업데이트, 현지 서비스 방향 등 다채로운 주제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 의견을 나눴다. 민 킴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장은 “이번 행사로 글로벌 유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검은사막> 등 공통된 게임 주제를 가지고 서로 의견을 듣고 나누는 데 의의가 있었다”며,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북미·유럽지역 <검은사막>의 안
(사진=넥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자사의 모바일게임 <메이플스토리M>에 ‘미니게임 스테이션’을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니게임 스테이션은 ‘곡식창고 습격사건’, ‘메이플 빙고’, ‘미션 투 스페이스’, ‘초능력 윷놀이’, ‘OX 퀴즈’ 등 5종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3종을 먼저 선보인 후 순차적으로 2종을 도입하며, 게임 결과에 따라 미니게임 스테이션 상점을 이용할 수 있는 코인을 지급한다. 미니게임 스테이션 상점에서는 소비 아이템을 비롯해 ‘유니크 잠재 능력 주문서’, ‘Lv.120 스타포스 확장권’ 등 강화 아이템과 ‘전자 방식 대미지 스킨’, ‘두둥 만화의자’ 등 치장성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60레벨 캐릭터부터 착용할 수 있는 보조무기를 추가했다. 각 캐릭터당 보조무기 12종이 주어지며,기존 장비와 동일하게 스타포스 강화와 잠재능력 설정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접속·휴식 시간에 따라 ‘경험치’, ‘자동전투충전권’ 등 소모성 아이템을 제공하는 보상 시스템과 퀵슬롯에 등록한 포션 소진 시 아이템을 자동 등록해주는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또 여러 아이템을 한번에 내려 받을 수 있도록
(사진=KT IS)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KT IS가 23일 노사 사회공헌공동체인 ’kt is 노사랑’에서 ‘kt그룹희망나눔재단의 빨간 밥차’와 함께 노숙인과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 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kt is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경제적, 정서적 활동을 지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 발족한 이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kt is 노사랑' 소속 노사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kt그룹희망나눔재단 담당자 등 30여 명이 동대문구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시설 '프란치스꼬의 집’에서 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노숙인 400명에게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과 혹서기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용품(쿨스카프, 쿨토시, 모기퇴치밴드 등)을 제공했다. 봉사단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직접 얼굴을 맞대며 식사를 돕고, 위생적인 환경으로 정비하는 등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양권진 노조위원장과 김진철 대표이사는 특별히 더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정에 쿨 워터매트를 추가로 전달하고 나눔의 깊이를 더했다. 양권진 kt is 노조
(사진=넥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온라인 신작 <어센던트 원>(ASCENDANT ONE)의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Early Access Program)을 내달 13일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어센던트 원>은 5대5 팀 대전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으로, 그리스 신화 스토리 바탕에 SF요소를 더한 독특한 세계관과 더불어 자전하는 구(球) 형태의 전장에서 즐기는 전투가 특징이다. 넥슨은 내달 13일부터 <어센던트 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개성 넘치는 총 16종의 어센던트(캐릭터)와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에 앞서 넥슨은 티저사이트를 통해 적을 앞으로 끌고 오는 스킬이 특징인 ‘아틀라스’ 어센던트의 플레이 영상과 화려한 전투신이 담긴 신규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어센던트 원> 티저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넥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자사 서비스 모바일게임 <오버히트>에 신규 전설 영웅 ‘린’을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설 등급 영웅 린은 강력한 용병들로 구성된 몬스터헌터의 초기 멤버로, 마법을 활용한 원거리 공격에 능통하다. 귀족의 지위를 포기하고 몬스터헌터에 입사해 몬스터 도감 관리 등 각종 업무를 완벽히 해나간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나트’, ‘리무’, ‘월영’, ‘헤스티아’ 등 기존 궁극강화 영웅 4종을 잇는 다섯 번째 영웅 ‘다프네’도 출시했다. 궁극강화는 60레벨 이상 6성 6강 영웅만 가능하며, 궁극강화에 성공한 캐릭터는 외형 변경과 전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희귀·일반 영웅 캐릭터로만 팀을 구성해야 하는 ‘제2 결투장’도 추가됐다. 예외적으로 전설·궁극강화 영웅 캐릭터는 최대 2명까지 추가할 수 있고, 랭킹 순위가 변경될 때마다 게임 내 유료재화 ‘젬’을 지급한다. 아울러 길드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몬스터를 물리치는 '쟁탈전'을 도입했다. 유저들은 특정 요일마다 변경되는 스테이지에 하루에 한 번씩 참여할 수 있다. 획득한 쟁탈 포인트에 따라 총 1~30단계의 보상을 각각 얻을 수 있
(사진=카카오게임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커스텀PC 등 새로운 경품이 추가된 ‘이벤트 포인트 교환소’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 포인트 교환소’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유저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사용해 경품과 아이템에 응모하는 프로모션이다. 그동안 다양한 경품과 파격적인 아이템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어왔다. 포인트는 PC방에서 플레이 시 시간당 30포인트를, 일반 PC에서는 시간당 1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커스텀 PC’와 32인치 게이밍 모니터, 최상급 그래픽 카드 Geforce RTX 2080 TI, Geforce GTX1080 TI 등 4종, 게이밍 마우스, SSD 등 게이밍 기기가 대거 구성됐다. 여기에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목장갑’과 ‘작업바지’ 아이템도 추가된다. ‘목장갑’은 150 포인트를 사용해 이벤트 기간 중 1회 100% 교환할 수 있으며, ‘작업바지’는 500포인트로 교환 가능하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커스텀 PC’는 <카카오 배틀그라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자사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서 신규 영웅 ‘잉그리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숨은 강자들 소속의 잉그리드는 강력한 물리 공격을 바탕으로 상대 영웅에 큰 피해를 가할 수 있는 만능형 영웅이다. 특히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400%에 달하는 강력한 물리 피해 효과를 주면서도 상대방의 진영을 흩트리는 각성기가 특징이다. 패시브 스킬도 공격효과가 좋은 편이다. 우선 공격을 받을 때는 공격 1회마다 최대 생명력의 40%의 피해만 받고, 자신의 공격력은 5턴간 150% 증가하는 ‘사냥의 시작’ 효과를 가지고 있다. 사냥의 시작 효과가 발동되면 공격형 영웅에게 받는 피해도 65% 줄어든다. 넷마블은 신규 영웅 잉그리드 공개 업데이트를 기념해 23일부터 약 2주간 6개의 업적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험, 요일 던전,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의 수행 횟수에 따라 골드, 6성 영웅 소환권, 고급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 등 풍성한 보상을 마련했다. 이밖에 지난 17일부터는 ‘멜키르의 흑마법 실험실’을 신규 운영 중이다. 멜키르의 흑마법 실험실은 1일 1회 무료로 얻
(사진=카카오게임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NHN픽셀큐브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 for kakao>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프렌즈팝 for kakao>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톡 친구와 함께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실시간 1:1 대전 모드인 ‘도전 프렌즈팝 챔피언’을 선보였다. 유저들은 카카오톡 친구들과 1:1 대전을 할 수 있는 ‘친선전’ 모드와 누적 점수로 순위를 가르는 ‘랭킹전’ 중 한 가지 모드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특히 ‘랭킹전’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며, 참여 시 ‘랭킹 보상’과 ‘승급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는 27일까지 신규 대전 모드를 플레이하고 미션을 달성하는 유저들에게 대전 전용 아이템을 지급하는 ‘프렌즈팝 챔피언 빙고’가 진행된다. 또, 같은 레벨에 있는 10명이 한 그룹이 돼 이벤트 기간 동안 획득한 ‘금메달’ 개수로 순위를 정하는 ‘달려라 메달왕 이벤트’와 더불어 ’단어 수집 이벤트’, ‘오늘의 미션 보상 강화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아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아가시온 ▲요새전 개편 ▲명예의 전당 전 서버 매칭 등을 담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양, 유니콘 등 귀여운 캐릭터로 제작된 '아가시온'은 이용자를 따라다니는 오브젝트형 펫이다.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으나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아가시온은 C등급부터 SR등급까지 존재하며, 등급별로 보유 효과 최대 수치가 달라진다. 유저는 '참'이라는 장비를 통해 아가시온의 능력을 올려줄 수 있고, '성장'을 통해 보유 효과를 성장시킬 수 있다. 요새를 차지하기 위한 혈맹 간의 전투 '요새전'은 진행 스케줄이 월, 수, 금으로 변경됐다. 그동안 요새전은 금요일에만 열려, 요새를 차지하지 못한 혈맹이 오래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넷마블은 요새별로 진행 일자를 나눠 요새를 차지 못한 혈맹이 빠르게 다음 도전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선물 보따리를 들고 요새를 찾아가는 '상단 시스템'이 추가됐다. 상단이 머무는 요새를 보유한 혈맹은 상단을 통해 추가 보상과 동맹 혈맹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