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길드워2(Guild Wars 2) 확장팩 ‘시크릿 오브 디 옵스큐어(Secrets of the Obscure™)’의 마지막 콘텐츠 ‘더 미드나잇 킹(The Midnight King)’을 5월 21일(현지기준) 북미•유럽에 공개했다. 길드워2는 엔씨(NC)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 아레나넷(ArenaNet)이 제작한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네 번째 확장팩 ‘시크릿 오브 디 옵스큐어’는 출시 후 분기별 대규모 업데이트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스트랄 워드(Astral Ward)’ 동맹과 ‘크립티스(Kryptis)’ 종족 간 대립 서사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룬다. 전쟁 핵심 지역인 ‘이너 나이오스(Inner Nayos)’에서 열리는 오픈 메타 이벤트를 통해 신규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지난 업데이트에서 선보인 전설 방어구는 2등급(Tier-2)으로 강화할 수 있다. 최대 50명의 이용자가 함께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인스턴스 던전 ‘컨버전스(Convergence)’에는 신규 최종 보스와 함께 상위 난이도 챌린지 모드를 추가했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21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용산구소재 양짓말경로당과 남산대림아파트경로당 에서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최유희 서울시의원, 성귀현 NH농협은행 강남마케팅지원단장 최병훈 NH농협은행 서울시교육청지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주관한 사랑의 쌀 1,100kg(10kg*110포)을 양짓말경로당과 남산대림아파트경로당에 전달했다. 전달된 사랑의 쌀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서울본부(본부장 김성태)에서 지원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은“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의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원된 물품은 용산구에 계신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제공 될 예정이다.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추석맞이 우리농축산물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의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이다. 일상에서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신선식품 주문 시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플라스틱 사용과 거리를 두는 10가지 습관을 자율적으로 실천하면 된다. 또한, 챌린지 참가자는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사진 촬영하거나 플라스틱을 덜 쓰겠다는 다짐 문구를 적어서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어서 다음 참여자로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과 금전기업 홍종식 회장을 지목했다. 조병규 은행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로 평소 생활 습관을 되돌아보게 되었다”며, “플라스틱 덜 쓰기라는 작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일회용 마스크 업사이클링 캠페인 △다회용컵 사용확산 캠페인
5월 21일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좌)와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대표(우)가 스페인 마드리드의 칠리즈 지사에서 사업 제휴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글로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인 칠리즈(대표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와 제휴를 맺고, 웹3.0(web3)을 기반으로 핀테크와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연계를 위한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양 사는 칠리즈(Chiliz)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칠리즈 체인’에서 발행하는 ‘팬 토큰(fan tokens)’을 기반으로, 스포츠 팀・선수와 팬 커뮤니티를 연결하고, 팬덤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칠리즈는 글로벌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으로서, 토트넘 훗스퍼, 파리 생제르맹, FC 바르셀로나 등 70개 팀 이상의 세계적인 스포츠팀들을 위한 팬 토큰을 발행해왔다. 특히 지난 2월에는 K리그와도 제휴를 맺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K리그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팬덤 활동을 적극 지원한 바 있다. 네이버페이와 칠리즈는 ‘칠리즈 체인’의 팬 토큰 생태계를 활용해, 국내 스포츠 팬들을
SK C&C(사장: 윤풍영)는 22일, 제조 특화 AI 종합 디지털 팩토리 플랫폼 ‘아이팩츠(iFacts)’를 기반으로 ‘제조 공장 맞춤형 종합 AI 예지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아이팩츠(iFacts) AI 예지정비 서비스’는 지난 수 년간 국내외 국내외 철강을 비롯한 화학, 에너지, 반도체, 배터리, 소재 등 다양한 제조 산업 현장에서 구축한 기계∙설비 데이터 기반 예지정비 시스템 및 생산 공정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해 완성한 AI 하이퍼오토메이션(초자동화) 서비스다. 생산 공정별 기계·설비 작동 상황을 학습한 AI가 제품생산과 품질에 심대한 영향을 주는 기계 장애와 설비 고장 유발 원인을 찾아 알려주고 안정적인 기계 및 설비 운용을 지원한다. SK C&C는 이를 위해 아이팩츠(iFacts) 플랫폼에 디지털 자동화 기술과 AI를 융합해 적용 중인 예지정비 서비스(PPdM, Proactive PreDictive Maintenance)와 고장 감지 서비스(FDC, Fault Detection And Classification)를 함께 탑재했다. ‘PPdM’은 제조 공장 설비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센서로 감지한 후 LTE 무선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이 해외여행보험, 휴대폰보험, 운전자보험의 흥행에 이어 영유아보험을 출시하며 라이프 영역까지 상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영유아보험에도 사용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방향에서 ‘필수 보장만 최적가 설계’, ‘카톡으로 보험금 간편 청구’, ‘추천 가입 시 포인트 혜택’, ‘특화 알림서비스’ 등 카카오페이손해보험만의 사용자 중심 철학이 그대로 반영됐다. 영유아기 필수 보장만 3년 이내 부담없이 가입…다른 보험 있어도 중복 보장 가능해 어린이보험 보완제 역할 기대 이번 영유아보험도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앞선 상품들과 같이 사용자가 꼭 필요한 보장만 담아 원하는 기간만큼 선택해 최적의 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태아부터 청년기까지 필요한 담보를 모두 담고 있는 어린이보험과 달리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영유아보험은 응급실 진료비 및 수족구∙독감∙폐렴∙중이염과 같이 0-5세 영유아기 걸리기 쉬운 질병만 모아 보험료 부담을 합리적으로 크게 낮췄다. 예를 들어 만 3살 딸아이가 가장 비싼 3배 플랜(순수보장형)을 선택해도 3년 동안 월 11,976원이면 응급진료를 받을 때마다 횟수 제한 없이 3만 원, 독감∙폐렴∙수족구는 매년 1회씩 15만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경기도 이천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 빅데이터 기반 지자체 관광객 특성분석을 통한 지역축제,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21일 경기도 이천시 청사에서 KB국민카드 이창권 사장과 이천시 김경희 시장이 카드 소비·이동 데이터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분석 및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이터기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빅데이터에 기반한 문화관광 정책개발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KB국민카드는 자사의 카드 소비·이동 데이터를 이용해 지역 관광객 특성을 분석하고, 이천도자기축제 등 지역축제에 특화된 다양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KB국민카드는 향후에도 전국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업 추진을 통해 KB국민카드 빅데이터를 이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갈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KB국민카드와 이천시 간 협업을 통해 빅데이터에 기반한 효율적인 홍보 및 체계적인 분석을 수행하게 되었으며, 향후 ESG 비즈니스 발굴 및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를 비롯한 다양한 지자체와 협력하여 소상공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데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영국에서 5년 연속 올해의 홈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LG전자는 20일(英 현지시간) 영국 비영리 소비자매체 「위치(Which?)’」가 주관하는 ‘위치 어워드(Which Awards)’에서 최고의 TV와 AV 제품 브랜드를 의미하는 ‘올해의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Home Entertainment Brand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위치’는 매년 다수의 전문가와 소비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분야별 최고 브랜드를 발표한다. 특히 제품 성능은 물론 ▲고객 서비스 ▲가격 대비 가치 ▲혁신성 ▲소비자 만족도 등을 모두 평가하는 만큼 의미가 크다. LG전자는 LG 올레드 TV와 사운드바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인정 받아 위치가 홈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선정을 시작한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한 해도 빠짐 없이 5년 연속 최고 브랜드의 자리를 지켰다. ‘위치’는 “LG 올레드 TV는 경이로운 화질과 뛰어난 사운드를 갖춘 완벽한 제품”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LG 올레드 TV와 사운드바는 특히 ‘위치’의 성능평가 항목에서 꾸준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LG 올레드 TV 중 65C3 모델이 총 294개 평가 대상 모
네이버 이해진 GIO가 21일 오후 AI 서울 정상회의(AI Seoul Summit)의 정상 세션에 참가, AI시대에서 보다 안전한 AI를 위해서는 각 지역의 문화, 가치를 존중하는 책임감있는 다양한 AI 모델들의 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각 국가 정상, 국제기구, 주요 AI 기업 대표들과 함께 해당 세션에 참가한 네이버 이해진 GIO는 “사용자들이 하나의 키워드로 다양한 검색 결과에서 정보를 선택하는 검색과 달리, 바로 답을 제시하는 AI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답을 얻는 방식”이라며, “이러한 AI의 특성은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매우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AI의 이러한 특징이 AI 안전성에 있어 매우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하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를 지배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한다: 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과거를 지배한다’는 소설 구절을 인용하며, “극소수 AI가 현재를 지배하게 되면 과거 역사, 문화에 대한 인식은 해당 AI의 답으로만 이뤄지게 되고, 결국 미래까지 해당 AI가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관점에서, 다양한 시각들이 보여지고 각 지역의 문화적, 환경적 맥락을 이해하는 다양한 AI 모델들이 많이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21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 사이언스파크에서 경찰청과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 피해 예방 성과와 향후 협력방안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갑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치안감)은 홍관희 LG유플러스 사이버보안센터장 겸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 전무)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에 협조해온 성과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범죄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경찰청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고, 조직적 범죄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형사국으로 피싱범죄 대응역량을 결집하고, 주요 범행수단 차단 및 검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기간통신사업자로서 경찰청에 적극 협조해 ▲심박스(SIM Box) 단속 ▲전기통신금융사기의 근원지인 악성 앱 차단 ▲해외발송 미끼문자 차단 ▲보이스피싱 미끼문자 이용번호정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업무협조 덕분에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에 연관된 이동통신 회선을 대폭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뒀으며, 이에 양측은 국내 정부기관과 금융회사를 사칭한 미끼문자의 수발신을 차단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이어 LG유플러스는 AI로 보이스피싱 피해
삼성SDS 황성우 대표이사(사장)가 20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Dell Technologies World, 이하 DTW) 2024 키노트 연설에 참여하여 ‘생성형 AI의 미래와 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 비전을 밝혔다. 올해 DTW 2024는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AI 도입 가속화’를 주제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글로벌 IT기업과 개발자 등 1만 여명이 참석해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세미나와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황성우 대표이사는 행사 첫 날 델 테크놀로지스 마이클 델 회장의 기조연설에 참여해 ‘생성형 AI와 하이퍼오토메이션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서비스나우 빌 맥더멋 회장도 함께 기조연설에 참가했다. 황 대표는 “최근 많은 기업들이 생성형 AI 서비스의 도입과 LLM(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한 기업 업무자동화에 관심을 보인다”며 “삼성SDS는 대화 방식으로 기업 업무시스템과 솔루션을 자동화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실로 생성형 AI 서비스인 FabriX(패브릭스)와 Brity Copilot(브리티 코파일럿)을 출시했다”고
삼성전자가 한층 강력해진 갤럭시 AI 기능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4 엣지'를 21일 공개했다. '갤럭시 북4 엣지'는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 AI를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AI'를 통해 보다 혁신적이고 강력한 AI PC 사용 경험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더 많은 작업을 쉽고 빠르고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특히, '갤럭시 북4 엣지'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통합형 클라우드 AI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 시리즈 최초의 '코파일럿+ PC'로, 클라우드 AI 기반으로만 동작하던 기존 코파일럿의 기능을 온디바이스 AI 기반으로도 누릴 수 있게 진화된 제품이다. 또한, '갤럭시 북4 엣지'에 탑재된 퀄컴의 AI PC 전용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는 최대 45 TOPS(초당 45조회 연산, Trillion Operation Per Second)의 처리속도를 제공하는 NPU를 탑재해, 강력한 AI 프로세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북4 엣지는 모바일과 PC의 경계를 허물고 AI 기술을 통해 일상 생활을 변화시키는 경험을 대중할 뿐만 아니라, AI 연결성에 대한 시각과 비전을 확장할 것"이라며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1일,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이치)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서비스 2주년을 앞두고 ‘한국 특별 방송 VOL.04’을 다음 달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주년 특별 방송은 생생한 라이브 현장을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는 오는 6월 8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하며,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생방송은 박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강퀴, 진수, 김성회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현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규 시나리오 시연, 게릴라 매치, 퀴즈쇼 등 현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공식 위닝라이브의 의상이 전시된 ‘전시존’, ▲레이스 완주를 체험하는 ‘도전! G1레이스’, ▲커스터마이징 포토카드를 출력할 수 있는 '2주년 추카포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친환경 사업자금 지원 확대 및 한국형 녹색채권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21일 한국형 녹색채권 5천억원을 발행하였다. 발행 총액은 5천억원으로 만기 2년, 발행금리는 3.54%이다. 본 채권은 환경부와 금융위원회의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발행되었으며, 이번 5천억원 발행은 은행권 기준 역대 최대 발행규모이다. 조달자금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검증을 득한 이차전지 소재산업, 친환경운송, 자원순환 등 녹색금융 지원에 사용될 예정으로, 사용내역과 환경개선 기여도에 대하여 자금 사용이 완료될 때까지 NICE신용평가의 검토를 거쳐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2018년 국내 최초 원화 녹색채권(3천억원) 발행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녹색구조화채권 발행(3백억원), 금융권 최대 녹색채권 발행(누적 발행액 2조 1,300억원) 등 녹색채권 시장의 질적, 양적 성장을 주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색채권 발행은 물론, 국내 대표 정책 금융기관으로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녹색금융 활성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0일 『혁신성장펀드』 2024년 1차 위탁운용사 선정 관련 서류심사 결과, 19개 제안사 중 18개사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혁신산업 소형 6개사 및 중형/대형 각 4개사, 성장지원 대형 4개사로 총 18개사이다. 산업은행은 5월 중 현장실사, 구술심사 등을 거쳐 1차 운용사를 선정하고, 2차 운용사 선정 계획(4개사)을 공고하여 6월말 최종 선정을 통해 ‘24년내 3조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 조성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