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가 영국 위스키 브랜드 ‘BB&R(Berry Bros & Rudd)’과 컬래버 굿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 굿즈 ‘더 레이븐 바운티’ 콜렉터스 키트는 ‘레이븐2’ 주요 등장 인물인 벨루시아 특무대원들의 전리품 콘셉트로 기획됐다. ‘글랜캐런 글라스’, ‘우드 게임 트레이’, ‘도미니온 에디션 쿠폰’ 등으로 구성됐으며, 벨루시아 특무대를 상징하는 까마귀 문양을 패키지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 레이븐 바운티’ 콜렉터스 키트 세트는 6/14~7/13까지 보틀벙커 서울역점 미니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다. 또한 넷마블 스토어를 통해서는 콜렉터스 키트 세트와 ‘레이븐2’ 마우스 장패드를 온라인 구매할 수 있다. BB&R은 300여년 전통의 영국 최초 주류 회사로, 영국 왕실이 인정한 상품에 부여하는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2개 보유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BB&R 싱글 캐스크 위스키, 넘버 3 런던 드라이 진, 킹스 진저 등이 있다. 한편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주)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가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 6월 17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테크 (Tech)와 사용자 경험 & 사용자 인터페이스 (UX & UI), 아트(Art), 게임 디자인(Game Design)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서버 프로그래머(Server Programmer) ▲엔진 프로그래머 (Engine Programmer)▲컨텐츠 프로그래머 (Contents Programmer) ▲사용자 경험 디자이너(UX Designer) ▲스토리보드/프리비즈 아티스트 (Storyboard/Previs Artist) ▲시각효과 아티스트(VFX Artist) ▲캐릭터 컨셉 아티스트 (Character Concept Artist) ▲3D 환경 아티스트 (3D Environment Artist) ▲시네마틱 연출 애니메이터 (Cinematic Animator) ▲시스템/밸런스 디자이너 (System/Balance Designer)까지 총 10개 직군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과 직무테스트, 면접으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글로벌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다크앤다커
NH선물(대표이사 이현애)은 14일 인천 계양구 소재 딸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NH선물 이현애 대표이사와 임직원은 이날 딸기모종심기, 주변환경정화 등 작업을 수행하며 인력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이번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 행사는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집중 추진을 위해 전국 동시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현애 NH선물 대표이사는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NH선물은 지역과 꾸준한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를 강화하여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4일(금) 영농철을 맞아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포도봉지 씌우기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 농협생명 김재춘 부사장 ▲ 경영지원부 부서장 ▲ 임직원 등 약 25여명이 참여했다. NH농협생명 임직원은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위치한 농가에서 포도순 정리와 포도봉지 씌우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6월 14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지원의 날’로 정하고 계열사·자회사 등 범농협 1만 여명의 직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농촌일손돕기에 직접 참여하며 농촌에 활기를 더했다. NH농협생명 김재춘 경영기획 부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초여름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 농촌일손돕기 ▲ 농업인 의료지원사업 ▲ 수해활동지원 ▲ 농산물구매 및 나눔행사 ▲ 수해활동지원 ▲ 협동조합 간 협동지원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14일 전국 각지의 일손 부족 농가를 찾아 전사적인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 50여명은 파주시 적성면의 토마토 농가를 찾아 토마토 수확과 순치기 작업을 진행했으며, 인력난 해소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농가에 농기계를 전달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 활동은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추진의 일환으로, 농협은행 중앙본부 24개 부서와 전국의 영업본부 및 영업점 임직원 400여명이 전국적으로 농촌 일손돕기 활동에 동참하였다. 이석용 은행장은“농협은행은 농촌 일손돕기를 확대 실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이사 이경근)가 16일(일) GA업계 최초로 해외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GA업계에서 처음으로 외화 채권발행에 성공함으로써 투자시장에서의 ‘자회사형 GA’의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GA업계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미화 3,700만 달러, 한화로는 약 500억 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한 해외채는 3년 만기 고정금리 달러화 채권으로, 발행금리는 원화 4.17% 수준이다. USD SOFR 금리에 1.00%(100bp)를 가산한 뒤, 통화 스왑을 통해 원화 4.17% 수준의 낮은 고정금리로 확정했다. 이번 발행에는 홍콩우리투자은행이 주관사로 나서, 홍콩금융시장에서 발행을 주선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해 9월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투PE)로부터 1천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 해외 채권을 발행하며 자금 조달 비용을 대폭 낮추고, 성장 투자 재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채권 발행에 성공한 배경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과 미래 성장성 등이 반영됐다. 대형 보험사 중 최초의 제판분리를 통해 시장의 프레임을 바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지난해 흑자전환을 계기로 출범 3주년 만에 ‘첫 배당’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이 현지시간 기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글로벌 통신·기술 연합체 ‘TM포럼’ 주관 행사 ‘DTW24 Ignite(Digital Transformation World)’에 참석하고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주최 라운드테이블 행사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TM포럼은 전세계 약 110개 국가의 800여 글로벌 통신사 및 빅테크 기업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협의체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코펜하겐에서 대규모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SKT는 유영상 CEO를 비롯해 정석근 글로벌/AI테크 사업부장 등 임원진이 ‘참석하고 현지에서 지난 2월 MWC에 이어 두번째로 ‘글로벌 텔코 AI 라운드테이블’도 동시 개최할 예정이다. SKT를 비롯해 도이치텔레콤, e&, 싱텔, 소프트뱅크로 구성된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Global Telco AI Alliance)’는 지난 해 11월 발족한 후 올해 2월 MWC에서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합의를 맺는 등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라운드테이블 행사에는 글로벌 통신 및 빅테크 관계자 약 250명이 참석하며 유영상 CEO가 오프닝 스피치로 막을 열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청각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그룹 차원의 지속적 나눔 실천을 위해, 임직원 대상 수어교육을 시행하고 지난 15일 노량진축구장에서 열린 ‘농가족 명랑운동회’에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9월부터 임직원의 자발적 신청으로 진행되는 ‘점심시간 수어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로 3기째를 맞는 교육 과정에는 수강 신청이 몰려 조기 마감 사례가 이어졌으며, 과정을 마친 임직원의 재수강 요청 등 뜨거운 참여 열기 속 150여명의 과정 이수자를 배출해내는 등 그간 그룹이 진정성 있게 추진해온 ESG 경영이 내부로도 확산함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점심시간 수어교육’을 통해 그룹 임직원들은 한국 수어 의사소통 방법을 학습하고 청각장애에 대한 이해도 제고는 물론 기본적인 수어 사용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 15일 농인과 농인 가족들의 대표적 축제인 ‘제36회 농가족 명랑 운동회‘에는 다소 부족한 수어 실력에도 청각장애에 대한 이해도와 소통의 의지를 바탕으로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일상 속 장애와의 장벽을 넘어서는 값진 경험을 해보기도 했다. 이날 봉사활동 현장에 참여한 그룹 임직원들
NH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지난 14일, 경기 양주 백석읍에서 이석준 회장과 금융지주 봉사단, 농협은행 양주시지부(지부장 오정수) 및 백석농협(조합장 이용재) 임직원 등 약 30여명이 함께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우리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임직원 봉사단은 양파 재배농가에서 수확 작업을 하고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석준 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촌을 위해 함께 땀 흘리고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농촌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 땀흘릴 것이며, 본연의 역할을 다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 이라고 밝혔다. NH농협금융은 이날 全 계열사가「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에 동참하여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인구 감소·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은행·보험·증권 등 전 금융 계열사가「국민과 같이(價値) 농촌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사장 윤병운)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을 맞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윤병운 사장과 이창욱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43명이 지난 14일 인천 검단지역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봉지 씌우기 등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 NH투자증권은 농촌 일손돕기 지원을 위해 매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재경1본부의 농촌 봉사를 시작으로 향후 홀세일사업부, OCIO본부 등 임직원들의 ‘함께하는 마을’ 농번기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총 30회 ‘함께하는 마을 일손돕기’ 활동을 지원했으며, 임직원 총 998명이 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이날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은 포도농가 지원 후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하기도 했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영농철 부족한 농촌 일손을 집중적으로 돕기 위해 이날 하루 농협 차원에서 추진한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에 농협 일원으로서 동참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NH투자증권은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현재
신한리츠운용(사장 김지욱)은 국내 최초 글로벌 부동산 펀드 리츠인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신한글로벌액티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지난 13일~14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120.3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증거금은 약 1조 2,638억원으로 집계됐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535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38.7 대 1을 기록했으며, 최종 공모가를 3,0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기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2022년 이후 상장 리츠 중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다. 신한리츠운용 관계자는 “기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해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의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에 대해 높게 평가해 주셨다”며,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해외 부동산 리츠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오는 18일 납입을 거쳐 7월 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NH농협리츠운용(대표이사 임정수)은 지난 14일, 경기 화성시 송산면 포도농가를 방문해 임정수 대표와 임직원 봉사단이 함께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전국 동시「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을 맞아 실시하였으며, 임정수 대표와 봉사단은 구슬땀을 흘리며 포도나무 가지치기 작업에 손을 보태고, 인근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생활용품을 전달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정수 대표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우리 농가에 범농협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었다” 며 “앞으로도 농협금융 일원으로서 실질적인 농업ㆍ농촌 지원과「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을 위해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리츠운용은 농업인구 감소ㆍ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한「국민과 같이(價値) 농촌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NH저축은행(대표이사 오세윤)은 지난 14일,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포도 농가를 방문해 신규직원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입사한 신규직원 9명이 포함된 약 20여명의 NH저축은행 봉사단은 일손이 부족한 포도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세윤 대표이사는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신규 직원들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 가치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일손부족 등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NH저축은행이 되겠다”고 전했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은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의 ‘한국산 고속철도 차량 구매사업’에 총 1억8519만 유로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우즈벡 타슈켄트에서 14일(현지시간) 한-우즈벡 양국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라지즈 쿠드라토프(Mr. Laziz Kudratov) 우즈벡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우즈벡은 이중내륙국(내륙국으로 둘러싸인 내륙국)으로 이동시 육로에 주로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철도 인프라가 노후화된 탓에 동서지역간(타슈켄트-사마르칸트-히바 구간) 이동시 16시간이 소요되고, 그로 인한 대기오염과 지역간 소득 격차가 심화되는 문제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탄소저감 등 친환경적 우수성을 갖춘 한국형 동력분산식(모터를 객차마다 분산 배치) 고속철도 차량이 공급되면 우즈벡 수도인 타슈켄트와 서부지역간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8시간으로 단축)되어 우즈벡내 지역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 행장은 이날 계약서에 서명한 후 “이번 고속철도 차량 구매 사업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개발한 한국형 동력분산식 고속철 해외 수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과 우리자산운용(대표 최승재)은 지난 14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누빈(Nuveen)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누빈은 미국교직원퇴직연기금(TIAA, Teachers Insurance and Annuity Association of America-College Retirement Equities Fund)의 글로벌 자산운용 자회사로 125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2개국 1,300개의 기관과 세계 주요 연기금 등 고객사에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약 1.2조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 중이다. Nuveen은 인프라와 부동산대출 중심의 플랫폼이 국내 기관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은행, 우리자산운용과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글로벌 우량 인수금융/인프라/부동산대출 투자 기회 공동 발굴해 글로벌 IB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한, 우리자산운용은 △퇴직연금 관련 상품 △글로벌 기업, 부동산 투자 등 리테일 펀드 출시 △국내 기관전용 해외투자 재간접 펀드 출시 등 신규사업 추진과 상품 라인업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