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종합 차량관리 및 모빌리티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는 'Car케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Car케어'의 종합 차량관리 서비스는 차량의 점검뿐만 아니라 경정비와 수리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예약하고 결과까지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삼성화재 정비 네트워크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전국 400여 곳의 애니카랜드(경정비)와 1,100여 곳의 애니카패밀리센터(수리)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Car케어'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연계된 다양한 모빌리티 제휴 서비스를 운영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차량 이용과 관련된 주차, 세차, 렌터카 등의 전반적인 혜택은 물론 타이어와 블랙박스 같은 필수 차량용품들에 대한 할인도 제공된다. 이러한 서비스와 혜택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이 아니더라도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8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밀진단 무료 이용 쿠폰, 엔진오일 3만 원 할인 쿠폰을 비롯해, △쏘카 일레클(전기자전거),△갓차(출장세차), △에버온(전기차충전)과 제휴하여 서비스 혜택 쿠폰 등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Ca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10일간 서울역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 홍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농림축산식품부 GAP 판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GAP 홍보를 위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SNS 포토존 인증 ▲GAP 퀴즈)를 진행하고, GAP 인증 농산물 20여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동일 기간 온라인 플랫폼 농협몰에 ‘GAP 인증 농산물’ 할인 기획전을 열고 인증 농산물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GAP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주요 하나로마트 및 대형유통업체(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GS리테일, 일부매장 제외)에서도 8월 2일부터 4일까지 복숭아(1.8kg, 1.5kg)와 멜론(1입)을 20% 할인 판매한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GAP 인증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와 특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성이 확보된 GAP 인증 농산물 판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지난 25일부터 농축협 종합생활금융 플랫폼 NH콕뱅크에서 ‘NH농협생명 보험서비스와 여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금융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상호금융이 새롭게 선보이는 NH콕뱅크의 ‘NH농협생명 보험서비스’는 보험계약조회, 보험추천, 숨은 보험금 조회 등 기능과 NH농협생명이 취급하는 다양한 보험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함께 추가된‘여행서비스’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하는 서비스로, 콕뱅크 고객은 ▲지역별 테마 여행지를 추천하는‘대한민국 구석구석’ ▲지역별 각종 여행혜택을 받을 수 있는‘디지털관광주민증’▲전국 휴양림을 한곳에서 알아볼 수 있는‘국립자연휴양림’▲온 가족의 즐거운 놀이터 체험을 제공하는 농협‘안성팜랜드’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이번 「보험/여행」 서비스 개시로 농업인 조합원은 물론 고객이면 누구나, NH콕뱅크를 통해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게 되었다”며,“앞으로도 NH콕뱅크는 모든 국민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디지털혁신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지난 29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100만장 돌파 기념으로 고객과 함께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출시 5개월여 만인 지난 7월 25일 100만장 발급을 돌파했다. 국내외 사용액이 5,600억원을 넘어서며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다양한 혜택과 편리한 사용 환경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신한은행은 이를 기념해 100만번째 카드발급 고객과 지난 5월 진행한 ‘SOL.트.카로 달리는 특별한 여행’ 이벤트에서 ‘그랜저’에 당첨된 고객을 초청해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신한은행은 100만번째 고객에게 ‘2024 올림픽’이 개최되고 있는 프랑스 파리 왕복 항공권을 제공했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주요 혜택은 ▲전세계 42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USD 연 2.0%, EUR 연 1.5%)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1% 할인 등이다. 또한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30일 ‘2024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국가통계 제303003호)’ 결과를 발표했다. 기업은행은 조사 결과가 하반기 중소기업 경기전망에 보다 시의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발간 시기를 기존 10월에서 7월로 앞당겼다. 본 조사는 기업통계등록부상 매출액 5억원 초과의 중소기업 4500개사를 대상으로 2023년도 중소기업 자금상황 및 2024년도 이후 경기전망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 결과 2023년 경영상황이 이전과 동일하거나 부진했다고 중소기업의 65.9%가 응답했다. 신규 자금 조달 사정과 관련해서는 대출금리 상승, 담보요구 증가 등 자금조달 여건이 전년 대비 어려워졌다는 의견이 1.6%p 상승했다. 특히 ‘금리여건 악화’ 응답 비중이 전년 대비 33.9%p 상승하며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부진한 경기 상황에서도 일부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개선되며 중소기업 경기의 양극화 현상도 나타났다. 여유자금 운용 기업이 전년 대비 3.9%p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구매·판매자금의 평균 결제기간도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4년 하반기 경영상황 전망에 대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강원 지역 어르신을 위한 기부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투어(KLPGA)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의 기부금 조성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 선수들이 상금의 총 1%를 기부하고, 이에 하나금융그룹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기부해 우선 2천6백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골프단과 한ㆍ일 주요 선수들이 골프채를 이용해 골프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옆 사람에게 전달하는 ‘HANAsia 1Q 챌린지’라는 이색 이벤트로 추가 기부금을 적립했다. 이외에도 하나금융그룹이 ‘에브리버디 홀(Every Birdie Hole)’로 지정한 1번과 11번 홀에서 버디 이상을 기록할 때마다, 그리고 18번홀 세컨샷 지점에 설정된 ‘하나 ESG존’에 공이 안착할 때마다 추가 기부금을 적립해 총 7천만원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부금은 강원도 춘천과 원주 소재의 총 4개 기관에 전달돼 무더위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경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423920)’가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는 8월 2일 첫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분배금 지급 기준일(보유 기준)은 7월 31일이다. 이번 첫 분배를 시작으로 연 4회 분기 배당을 실시한다. 국내 상장된 해외 레버리지 ETF 중 분배금 지급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가 처음이다. 통상 레버리지 ETF는 스왑 등 상품 구조로 인해 분배금을 지급하지 않고 재투자한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 는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일간수익률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다. 엔비디아, AMD, 퀄컴 등 글로벌 주요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 30종목으로 구성된 해당 지수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대표한다. 현재 국내에서 미국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TIGER ETF가 유일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의 우수한 장기 수익률을 기반으로 이익을 환원하기 위해 분배금 지급을 결정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기준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29일경기도 파주시 파평면에서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피해 현장을 찾은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침수된 농지의 배수로 정리, 토지 부유물 제거, 비닐하우스 철거 등 추가 피해 예방 및 복구 작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은“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드린다. 이번 수해복구활동이 농업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2019년 이후 중단되었던 임직원 자녀캠프를 5년 만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복지 향상 및 노사 간 화합 도모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경제&진로&AI STEAM 융합 캠프’를 주제로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자녀캠프 행사 개최를 통해 임직원 복리증진 및 소속감 등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회차 캠프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NH인재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임직원 자녀인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임직원 자녀 100명이 참여했다. NH투자증권은 기존 1회 진행하던 캠프를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용해 연 2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으며, 2회차 캠프는 다음달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100명의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경제 체험을 통해 기업가 정신을 배우고, 진로 멘토링을 통해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으며, AI STEAM 교육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키웠다. 특히 ‘주식과 무역 경제 체험’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활동을 체험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AI 로봇 코딩’ 및 ‘3D펜으로 로봇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역문제 해결 및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소셜MG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회 임직원이 참여하는 “MG헌혈 캠페인”을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하절기 방학휴가 등 헌혈 감소 시즌에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중앙회 경영목표인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2024년 MG헌혈 캠페인’은 MG의 약자를 활용하여 Meaningful Giving이라는 의미를 담아 추진되고 있으며, 7월 13일부터 8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의 집중기간 동안 운영된다. 캠페인 기간에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은 자유롭게 헌혈을 진행하고, 7월 26일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MG헌혈 버스(’22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를 운영하여 임직원 50여 명이 단체로 헌혈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이날 참여자 중에는 헌혈을 30회 이상하여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인 은장을 수여받은 직원도 2명 탄생했다. 또한, 캠페인 기간중 새마을금고중앙회 각 지역본부에서도 대한적십자사의 해당 지역 혈액원을 통해 헌혈을 추진하여 지역 내 혈액 보유량에 기여할 예정이다. 캠페인 이후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오는 10월 말까지 해외파생상품 주니어 트레이더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해외파생상품 주니어 트레이더 양성 과정’은 해외 직접 투자 수요 증가에 따라, 해외투자에 대한 기본 지식 확립과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을 목표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하나증권은 지난 7월 대학생 연합 투자 동아리 카페, 금융투자 관련 카페 등 투자 관련 커뮤니티에 모집 공고를 올려, 만 20세이상 30세미만 개인투자자 40명을 선발했다. 교육과정은 경제 분석, 기술적 분석 방법 등 해외파생상품 기초 이론적 지식 교육이 실시되며, 현업 트레이더의 실무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올바른 투자 인식 정립을 통해 다양한 금융 투자상품을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하나증권은 MZ세대 투자자 눈 높이에 맞춘 다양한 투자상품 교육을 기획해 지속적으로 MZ세대와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임직원 일동은 29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하여 침수피해를 입은 경기도 평택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침수된 농지의 북구작업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토사제거, 피해작물 운반, 지주대 제거, 비닐하우스 시설물 정비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김길수 부행장은“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각지에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스누피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화 ‘피너츠(Peanuts)’와 콜라보한‘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스누피 에디션’을 출시했다. 피너츠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세대 모두가 좋아하는 만화로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의 전면과 후면에 인기 캐릭터인 스누피와 우드스탁, 찰리브라운을 입혔다. 피너츠(Peanuts)와 콜라보한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스누피 에디션은 △스누피 △카툰 △동산△나무 4종으로 출시되며, 원하는 디자인으로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8월 31일까지 KB국민카드는 스누피 디자인 카드 출시를 기념해 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랜덤카드와 스티커 세트를 증정하며, 8월 31일까지 행사 응모 후 대상카드로 행사기간 내 10만원 이상 이용 시 3,600명을 추첨해 스누피 인형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 카드는 KB Pay앱 하나로 발급, 환전, 이용 및 조회까지 가능한 상품으로 전 세계 56종의 통화에 대해 10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 없이 해외 가맹점 이용 및 ATM 인출시 수수료가 면제되며, KB 페이 외화머니 잔액이 이용금액보다 부족한 경우 연결 계좌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과 협업해 학자금대출을 이용하고있는 청년들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한 돌려받는 장학적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민생금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출시된 ‘신한 돌려받는 장학적금’은 매월 최대 15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6개월 만기 자유 적금이며 8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이용중인 만 19세이상 고객이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 이자율 연 2.5%에 우대 이자율 최고 연 2.5%p를 더해 최고 연 5.0%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학자금대출 원리금 상환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고 상환 횟수 1회이상인 경우 연 1%p ▲급여이체 또는 급여클럽 월급봉투 1회 이상 수령 시 연 1%p ▲본인명의 신한카드(신용·체크) 결제실적(결제계좌 신한은행)이 1회 이상인 경우 연 0.5%p다. 특별히 ‘신한 돌려받는 장학적금’은 청년들의 학자금대출 상환부담 경감을 위해 60만원 이상 납입 후 만기해지하는 고객 모두에게 별도로 상환지원금 10만원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 상품을 준비했다”며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주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국내 패션 기업 콘크리트웍스와 코스닥 상장 추진을 위한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NH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했으며, NH투자증권 윤병운 대표이사, 콘크리트웍스 채명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콘크리트웍스는 이번 IPO를 통해 브랜드별 성장 가속화, 상품 카테고리 확장, 온·오프라인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2023년 매출은 유니섹스 캐주얼 ‘코드그라피’가 414억 원, 남성 캐주얼 ‘키뮤어’가 136억 원을 기록하며, 창업 4년 만에 550억 원이 넘는 외형 성장을 이뤘다. 특히 코드그라피는 온라인 시장에서 급성장한 대표 브랜드로 작년에 매출처를 오프라인으로 확대하면서 매출 성장 중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의류 및 잡화 카테고리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우먼라인의 상품기획 및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2025년 매출을 올해보다 약 27% 성장한 76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사업도 신규 브랜드 런칭으로 외형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코드그라피와 키뮤어를 단기간 내 패션 시장에 안착시킨 원동력을 바탕으로 2024년 가을·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