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13일 「KDB Smart Ocean Shipping Fund」(이하 KDB SOS펀드)의 1호 사업으로, 친환경 벌크선 ‘Wooyang Ares호’를 도입하여 우양상선(주) 앞 임대하는 선박금융을 완료하였다. 「KDB SOS Fund」는 탈탄소‧스마트화 등 경제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하여 미래 시장 선점 및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총 U$14억(산은 최대 U$9.8억) 규모로 운영 중이다. 선박 임대 프로그램의 1호 선박인 ‘Wooyang Ares호’는 부산에 본점을 둔 해운사인 우양상선(주)가 운항할 예정이며, 총 금융지원 금액은 U$32백만으로 산업은행이 전액 자금을 투입하였다. ‘Wooyang Ares호’는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등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친환경 등급(EEDI, CII) 충족 및 친환경 설비(BWTS, Scrubber 등) 장착이 완료된 선박이며, 우양상선(주)는 `82년 설립되어 산업은행과 오랜 기간 협력하며 국내 주요 수출기업의 제품 운송 등에 기여해온 벌크선 전문 선사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운시장 변동성 리스크 경감 및 선박 구입에 필요한 거액의 투자비를 절감하는 등 경쟁력을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특별시 소재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올해 초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지난 7월부터 하나은행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지능형 모바일 자동심사 특별보증’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지능형 모바일 자동심사 특별보증’은 재단 방문 없이 신청 가능한 비대면 보증 상품이다. 특히, 신청인의 공공마이데터 정보를 활용해 보증지원 여부와 지원 금액을 자동으로 산정함으로써 제출서류가 최소화되고 처리 기간이 단축되는 등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하나은행은 은행권 단독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지능형 모바일 자동심사 특별보증’을 취급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증부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업력 2년 이상의 개인사업자로,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 받은 후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금융비용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법인입출금통장에 2.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NH더퍼스트기업통장’ 출시 기념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의 대상은 8월 1일부터 NH더퍼스트기업통장 상품을 가입한 법인고객이다. 해당 이벤트는 농협은행 기존 거래조건에 따라 2가지로 구분된다. ▲농협은행 입출금 통장을 미보유(1년이내)한 법인 80개사에는 스타일러(1개), 공기청정기(4개), 커피머신(15개), 어깨 마사지기(25개), 농협 쌀 기프트카드(35개)를 제공하며 ▲농협은행 입출금 통장을 기보유한 법인 40개사에는 공기청정기(1개), 커피머신(4개), 어깨 마사지기(15개), 농협 쌀 기프트카드(20개사)를 제공한다. 상품 가입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0월 중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을 실시할 예정이다. NH더퍼스트기업통장 가입은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오늘(14일)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 이준용)과 함께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서울시 종로구 일대에서 우리쌀로 만든 가공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쌀의 효능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서 농협상호금융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양사 임직원은 “한국인의 힘, 밥심! 쌀심!” 이라는 슬로건을 홍보하며 우리쌀 소비에 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힘썼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우리 농업인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며,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회를 통해 우리쌀의 우수한 효능과 좋은 가공식품들을 알려 쌀소비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이병성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 총괄대표는“뜻깊은 나눔의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도 농협과 함께 우리쌀 홍보와 소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답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금융상품 가입시 고객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고자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신한 머니쿠폰’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 머니쿠폰’은 예·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금융상품 가입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 형태의 리워드다. ‘신한 머니쿠폰’은 최소 1천원부터 3만원까지 1천원 단위로 발급되며 신상품 출시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고객들은 발급받은 ‘신한 머니쿠폰’을 ‘신한 SOL뱅크’, 영업점에서 상품 가입시 사용할 수 있다. 단, 사용가능 상품, 유효기간 등 쿠폰별로 발급시 정해진 조건에 유의해서 사용해야한다. 신한은행은 관계자는 “고객들께 실질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신한 머니쿠폰’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모바일 기프티콘, 마이신한포인트와 함께 고객 리워드서비스 라인업 확대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신한 머니쿠폰’ 출시를 기념해 ‘신한 슈퍼SOL 통장’ 가입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신한 머니쿠폰’ 1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은행 홈페이지와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L타워에서 초록우산과 ‘2024 신한라이프장학프로그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장학프로그램’은 스포츠와 예술 분야의 교육 경험이 없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는 재능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이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지속적으로 재능을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2,425명에게 약 78억원을 후원해 왔으며, 올해 선발된 307명의 아이들 중 ‘꿈 찾기 장학생’ 250명에게는 재능 발굴 장학금 200만원, ‘꿈 키우기 장학생’ 57명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재능 개발 장학금 등 총 1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별 강연자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가 장학생들에게 꿈을 향한 여정과 경험을 공유하는 등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김순기 사무국장은 “우리 재단이 지원하는 아이들이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지난 13일 IBK창공 구로센터에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회장 김영섭, KTOA)와 ’제6회 KTOA 벤처리움-IBK창공 공동 IR’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개최되어 6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통신사와 사업연계 및 협업을 희망하는 IBK창공 기업 중 통신사의 추천을 받은 6개 기업(스텔라뮤직, 십일리터, 옵트에이아이, 워터베이션, 이엠시티, 일만백만)이 IR 발표를 진행했다. 또 신사업 발굴 및 진출을 원하는 이동통신사 및 별정통신사 8개 기업(KT, LGU+, LG헬로비전, SKT, SK텔링크, 드림라인, 세종네트웍스, 아이디스파워텔)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기술성, 시장성 및 통신사와의 사업 연계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IR 발표 후에는 발표 기업과 통신사 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정보 교류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소통을 이어나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 분야의 IBK창공 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신사업 발굴·진출 및 사업연계·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광복 79주년을 맞아 ‘행동하는 지성, 저항시인 이육사’영상을 공개했다. KB국민은행은 독립운동 기념사업‘대한이 살았다’캠페인의 일환으로 ‘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 영상을 2020년부터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 가수 송가인이 참여한 ‘나운규’편에 이어, 열네 번째 영상인 이육사 편에는 ‘대한이 살았다’ 홍보대사인‘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가수 겸 배우 함은정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청포도’, ‘광야’ 등의 시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저항시인이자 독립투사인 이육사 선생의 삶을 조명했다. 그의 본명은 ‘이원록’이지만, 23세의 나이에 억울하게 수감될 때 받은 ‘수인번호 264’를 잊지 않기 위해 이육사라는 이름을 썼다. 그는 의열단에서 독립운동을 먼저 시작했으나 무력투쟁의 한계를 깨닫고 저항시인의 길을 걸었다. 서른이 넘어 시인으로 등단한 그는 아름다운 서정과 강인한 의지가 담긴 시로 독립의 희망을 전했다. 영상은 그의 시 ‘광야’로 마무리되면서 이육사가 바랐던 독립이란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여운을 준다. KB국민은행은 이번 ‘대한이살았다’ 캠페인 영상 제작에 생성형 AI를 활용했다. 인공지능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H) ETF(458260)’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H) ETF’ 순자산은 1,080억원이다. 국내 상장된 해외 크레딧 중장기 채권형 ETF(채권을 60%이상 편입하는 해외채권 ETF) 가운데 처음으로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섰다. 'TIGER 미국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H) ETF'는 JP모건,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대표 우량 기업의 회사채에 투자하는 ETF다. 미국 국채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투자등급 회사채는 일반적으로 신용등급이 높아 디폴트 위험이 낮고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TIGER 미국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H) ETF'는 월분배형 ETF로, 매월 안정적인 인컴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TIGER 미국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H) ETF'는 미국에 상장된 역외 ETF인 ‘LQD(iShares iBoxx $ Investment Corporate Bond)’와 동일한 비교지수를 추종한다. 역외 ETF와 달리 국내 상장 ETF는 한국 주식시장 개장 시간 동안 실시간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국내 대표적인 건축 플랫폼 기업 하우빌드(대표 이승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사대금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해주는 『공사대금 안전관리 서비스』를 출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공사대금 안전관리 서비스』는 하나은행과 하우빌드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로, 건축주로부터 받은 공사대금을 하나은행의 에스크로 계좌에 안전하게 예치하고, 공정률에 따라 펌뱅킹으로 시공사 및 하도급사에 편리하게 지급해주는 서비스다. 또한, 건축주는 하우빌드의 '공사관리 시스템'을 통해 직접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매일 업데이트되는 공사 진행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공사는 하우빌드가 확인한 공정률에 따라 안전하게 기성금을 받을 수 있어 건축주, 시공사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기업디지털본부 관계자는 "『공사대금 안전관리 서비스』는 시공사에게는 공사대금의 안전한 수금을 보장하고, 건축주에게는 시공사의 책임 있는 시공을 보장 받을 수 있어 이해관계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다"라며, "앞으로도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마련을 통해 손님께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프렌차이즈 가맹금 관리를 위한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폭염 속에서도 고객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는 FP들을 찾아가 응원하는 The H-카페를 진행하고 있다. ‘The H-카페’ 방문 이벤트는 아침과 점심시간에 각 지역단과 사업단의 지점장이 직접 이동식 카페에서 FP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다. 한화생명은 말복인 14일(수) 오전, ‘The H-카페’ 방문 이벤트의 일환으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인천지역단 영업현장을 방문해 FP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달 1일(월) 시작한 이번 행사는 이번 달 30일(금)까지 진행된다. 한화생명의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 GA, 콜센터 등 전국 109개 영업현장을 찾아간다. 약 29,000여 명의 FP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김정수 마케팅실장은 “한 달 이상 이어진 기록적인 무더위 속 영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FP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교감을 통해 활기찬 영업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영업현장의 사기진작을 위해 2015년부터 매 해 FP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100세시대연구소는 THE100리포트 93호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리서치 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 자산관리 및 100세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첫번째 리포트 ‘직장인에게 최고의 복지는?’에서는 퇴직연금에 가입한 기업들이 근로자들에게 퇴직연금과 관련해 제공하는 내용을 분석했다. 특히,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DC형 퇴직연금의 경우 회사가 실효성 있는 가입자교육을 제공하면 근로자의 적립금운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직원들의 노후준비를 위해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지원방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두번째 리포트 ‘개인투자자가 극복해야하는 여섯 가지 과제’에서는 연금자산 운용에 대해 투자자가 되풀이하고 있는 실수에 대해 설명하며, 국민연금의 전문화된 시스템 등이 훌륭한 본보기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근로자의 DC형 운용에 앞서 퇴직연금 가입자 교육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지만, DC형 가입자의 절반은 교육없이 실전에 바로 투입되고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폭염 특보와 열대야가 지속되는 한여름을 맞아 서울 한강공원 카드 이용 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 최근 1년 동안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한강공원 편의점에서 결제한 KB국민카드 신용 및 체크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편의점 및 배달앱에서 발생한 285만 개의 전표를 분석했다. 기상청 날씨누리에 따르면 8월 중순까지 낮 기온은 31~34도,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어 많은 시민들이 한강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울수록 시원한 한강공원, 8월 휴일 저녁에 가장 많은 사람 몰려 최근 1년간 한강공원 편의점 매출 건수를 분석한 결과, 여름 저녁 시간대(오후 6시부터 12시까지)의 매출 비중이 다른 계절보다 높았고, 평일보다는 휴일에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의 편의점 매출 비중은 여름(`23.6~8월)이 46%로 가장 높았고, 가을(`23.9~11월) 43%, 봄(`24.3~5월) 41%, 겨울(`23.12~2월) 38% 순이다. 여름철 휴일 저녁 시간대의 매출 비중은 48%로 평일(44%)보다 높았고, 특히 여름 중에서도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은 8월의 휴일 저녁 매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3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675명에게 장학금 13억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향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경제교육 봉사활동을 하는 ‘IBK기업은행 대학생 봉사단’에 참여해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수민(가명, 20)양은 “투병 중인 가족의 병원비를 부담하고 계신 부모님께 도움을 드리고자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데, 장학금 덕분에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준수(가명, 25)군은 “기업은행의 지원으로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며 “‘도움받은 만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생활신조를 실천하기 위해 IBK기업은행 대학생 봉사단으로 활동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를 꾸준히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2,500여명에게 장학금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에 앞장서고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는 안녕(Bye)의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 또는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실천각오를 밝힌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챌린지다. 정상혁 은행장은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플라스틱을 줄이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통해 더 나은 환경, 건강한 지구를 위한 올바른 실천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양길수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사장을 지목했다. 신한은행은 일상 업무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3년부터 임직원 ESG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진행해 플라스틱, 전기, 종이 등의 자원을 절약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