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서울옥션블루와 미술품 조각투자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옥션블루는 미술품 조각투자 서비스 ‘소투(SOTWO)’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올해 앤디 워홀의 대표작 ‘달러 사인’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미술품 투자계약증권을 출시한 바 있다. 하나증권은 서울옥션블루와 업무협약으로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상품 발행을 위한 자문 등 역할을 수행하며 신규 사업모델 발굴과 STO비즈니스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자산센터장은 “서울옥션블루와 함께 금융과 미술품을 결합하며 손님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색다른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피나클, 오아시스 비즈니스, 프린트베이커리, 아이티센, 다날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부동산, 예술품, 금은〮, 모바일컨텐츠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조각투자 플랫폼과 증권형 토큰 비즈니스를 협업하고 있다.
농협(회장 강호동)이 오는 12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사과, 참외, 대파 3개 주요 농산물을 동일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기조에 대응하여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정부 납품단가 지원 및 자체할인, 정부할인쿠폰 등을 적용하여 ▲사과(1.5kg/봉지) 10,430원 ▲참외(1.2kg/봉지) 13,500원 ▲대파(1단) 1,386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농협은 고객들이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행사 기간 중 현장점검에 나서는 등 사업장 운영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주요 품목의 물가 안정 및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자체 할인을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농민을 위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사)고향주부모임중앙회(회장 김연숙)는 3일 서울 중구 농협 본관에서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고향주부모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달 취임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고향주부모임 대의원 및 수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고향주부모임중앙회는 농협 주부대학 수료 후 동창회를 결성해 농업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21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전국 대표 여성소비자 단체이다. 이날 총회는 1부 시상식 및 사업결의 행사, 2부 정기총회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우리농촌 氣 살리는 착한소비! 행복나눔!」 결의행사에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의 손으로 우리 농촌의 氣를 살린다는 의미로 손바닥 모양 응원봉을 활용한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강호동 회장은“고향주부모임은 항상 가장 먼저 앞장서 농촌사랑과 도농상생의 가치를 몸소 전파해 주셨다”며, “희망농업·행복농촌을 만드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여정에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지난 3월 2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경작농가 이탈에 따른 생산량 감소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중고를 겪는 인삼농협의 가공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인삼농협 조합장, 농식품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삼농협 가공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농협은 ▲재고감축 관련 지원 확대 ▲신제품·공동브랜드 개발 및 인지도 제고 ▲홍삼제품 판매 강화를 위한 시설 현대화 ▲수출 확대를 통한 단계적 재고 감축 등 인삼 가공사업 안정화 기반 조성과 관련한 핵심 현안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인삼농가의 안정적 생산환경 조성 및 소득 증대를 위해 가공사업 경쟁력을 조속히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토론회가 인삼농협이 처한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축산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4일 출고 분부터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당 250원(10원/kg)씩 평균 2.0%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 '22년 12월부터 총 4회에 걸쳐 85원/kg의 가격 인하를 단행한 이후 추가적으로 실시하는 조치로, 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연간 220억 원 이상의 사료비 절감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농협사료는 매년 다양한 원료 구매 경쟁력 강화와 긴축경영 등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 선제적인 가격인하로 추가 인하 여력이 부족함에도 불구,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이번에 추가로 가격 인하를 단행함으로써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출범과 함께 축산농가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사료가격 안정은 물론, 축산농가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청이 주최한 글로벌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GSAT 2024에 참여하여 「KDB NextRound in 경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스타트업 벤처생태계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지역라운드를 개최 중으로, 지난 3월 충남 천안에 이어 경남 창원에서 두 번째 지역라운드를 진행하였다. 경상남도는 지역 스타트업과 전통 주력산업의 융합을 통해 창원의 소부장 및 방위산업과 거제의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을 고도화하고 진주·사천을 항공우주산업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 중으로, 산업은행은 이번 넥스트라운드를 통해 현지 스타트업과 수도권 투자자 간 교류의 장을 열며 경남지역 스타트업 육성 노력에 힘을 실었다. 이번 행사에는 스트롱벤처스, IMM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인라이트벤처스, 인터베스트 등 수도권 VC 60여명을 포함, 지역 벤처 유관기관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300석 규모의 창원컨벤션센터 G-STAGE에 가득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먼저 산업은행의 벤처지원 업무 소개와 함께 「자생적 경남지역 벤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경남 지역펀드 운용사인 경남벤처투자·시리즈벤처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문화재단(이사장 박형준)과 『부산지역 문화행사』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25년까지 매년 5천만 원씩 총 1억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은 저연령층 대상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부산지역 인구 고령화와 출생률 감소 위기*에 대응코자 추진되었으며,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따른 부산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청년인구 유입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금은 부산문화재단 추진 사업 중 청년문화 육성 및 아동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지역에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문화지원으로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4월 1일 오전 10시 30분, 헌법재판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처법”)」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중소기업단체 9곳과 2024년 1월 27일부터 중처법 적용을 받고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제조·건설·도소매·어업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된 전국 각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305명이 이번 헌법소원심판의 청구인으로 참여한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처법은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준수하기 어려운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불명확한 의무를 부과하면서도, 그 책임에 비해 과도한 처벌을 규정하여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한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극도로 과중한 부담을 지우고 있다”고 하면서 “중처법 적용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책임주의의 원칙에 따른 처벌수준의 합리화와 죄형법정주의에 따른 규정의 명확화를 요구하기 위함”이라고 헌법소원심판 청구이유를 밝혔다. 또한 “1년 이상의 징역이라는 과도한 처벌은 반드시 위헌결정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징역형의 하한형을 법정형으로 하는 것은 책임에 비례하지 않고, 경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3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심의·의결을 거쳐 납품대금 연동 확산지원본부(이하 ‘연동지원본부’)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연동지원본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 제22조의4에 따른 납품대금 연동제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으로 ▲원재료 가격 및 물가지수 정보제공 ▲납품대금 연동 교육 및 상담 ▲우수사례 발굴 등 제도 확산에 필요한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지정기간은 지정일로부터 2년이다. 중기중앙회는 그간 납품대금 연동제의 법제화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중소기업계 의견을 정부에 건의해왔고, 법제화 후에는 중기부 장관 주재 연동제 현장안착 추진위원회 참여, 연동제 로드쇼 개최, 회원사 대상 원가분석 지원 등 납품대금 연동제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주요 계획으로는 중소기업이 쉽게 납품대금 연동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원자재 가격정보 제공, 업종별·지역별 설명회 개최, 약정체결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납품대금 연동·조정협의 지원시스템」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공급원가 변동률 자가 검증 서비스를 지원하고, 전문가격조사기관에서 공표하는 원자재 가격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납품대금 연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동남권 지역 주요 거래처 35개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동남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방안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동남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은행 여신상품 운영방안, 동남권 벤처 및 해양·물류 지원 프로그램 등을 고객사 앞 설명하고 지역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산업은행 동남권지역본부 및 해양산업금융본부에서는 첨단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하여 ‘23년 5조 2,334억원의 자금을 공급하였으며, 동남권 지역에 신설·확대된 조직을 통해 △지역소재 혁신기업들의 투자유치 및 영업확대 지원을 위한 벤처플랫폼 「V:Launch」 출범(’23.5월), △동남권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모펀드 기준 1,000억원, 자펀드 기준 2,000억원) 조성(‘24.4월 예정)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사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또한, 산업은행은 국적 선사의 선대 혁신을 위한 고객 맞춤형 親선박금융 솔루션 「KDB SOS(Smart Ocean Shipping) Fund」를 14억달러 규모로 오늘(‘24.4.2.) 출시한다고 밝혔다
MG새마을금고가 화창한 봄을 맞아 “2024년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년 봄맞이 이벤트”는 4월 한 달간 진행되며 MG체크카드(VISA)를 보유한 회원 또는 신규 발급한 회원이 실적을 충족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24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중 크림(VISA), 크림후불교통(VISA), 다원(VISA), 다원후불교통(VISA), 꿀(VISA), 미타임(VISA), 에어머니(VISA), 올유닛(VISA), 더나은(VISA) 더나은후불교통(VISA) 카드로 국내외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사용한 대상자 중 총 2,024명을 추첨하여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MG체크카드의 대표상품으로는 더나은(VISA) 체크카드와 다원(VISA) 체크카드가 있다. 더나은(VISA) 체크카드는 △간편결제(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 20%할인 △온라인쇼핑(쿠팡,무신사,지그재그,W컨셉,에이블리) 20%할인 △커피전문점(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커피빈,메가커피,빽다방,컴포즈커피) 20%할인 △해외 이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의 혜택이 있다. 다원(VISA) 체크카드는 △국내 이용금액의 0.3% 적립 △평일 점심시간 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2일, 업계 최고 수준의 IT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K-BEST 차세대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K-BEST 차세대 시스템’은 ‘KB-Build Efficient and Sustainable Technology’와 ‘KB-est(최상급)’라는 뜻으로,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최신 IT기술을 활용해 KB손해보험이 구축한 최상급 IT시스템을 말한다. 최근에는 금융회사가 보유한 경쟁력 중 IT경쟁력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며 ‘금융업을 지원하는 IT’에서 ‘금융업의 본질인 IT’로 인식이 변하고 있다. K-BEST 차세대 시스템은 미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고객별 맞춤형 보험 설계와 심사, 관리, 지급 서비스 등이 가능하고, 누구나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해 한 차원 높은 보험영업 및 계약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전산시스템이다. KB손해보험은 이번 K-BEST 차세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4개 서브 프로젝트(채널, 기간계, 데이터, 인프라)로 구분해 약 16개월간 개발·구축한 결과, 계획된 일정 내에 목표 품질이 반영된 차세대 시스템을 오픈할 수 있었다. 일반적인 금융회사의 차세대 구축 프로젝트가 대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식목일을 맞아 ‘KB Pay 국립수목원 예약서비스’를 통해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50% 캐시백 및 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한다. 입장료 50% 할인받고 국립수목원 거닐어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 고객을 대상으로 ‘국립수목원 입장료 50% 할인 받자!’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응모 후 ‘KB Pay 국립수목원 예약서비스’를 통해 수목원을 방문하고, 행사기간 중 KB국민카드로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국립수목원 입장료 결제금액의 50%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행사 대상 수목원은 ▲국립수목원(광릉숲)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총 3곳이며, 국립수목원(광릉숲)은 KB Pay 결제 시, 나머지 두 곳은 현장 결제 시 캐시백 적용된다. 캐시백 적용 한도는 회원별 최대 1만원까지이다. 해당 서비스는 KB Pay 전체 메뉴 > 편의기능 > 국립수목원 예약서비스를 선택하고 서비스 이용 동의 후 이용가능하다. 식목일에는? KB Pay와 행운의 수목원 나들이 같은 기간 KB Pay 회원을 대상으로 ‘식목일에는? KB Pay와 행운의 수목원 나들이!’경품
지난 3월에 발족한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 봉사단(회장 오화경, 이하 ‘봉사단’)은 2024년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플로깅 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플로깅이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봉사단 20여명은 함께 서울숲공원을 찾아 생분해 장갑과 쓰레기 봉투를 들고 서울숲 일대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했다. 참석자 중 한명은 “봉사단 첫 활동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보탤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환경 정화에 기여하며 직원 건강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 서민금융으로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발족한 봉사단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서 임·직원이 함께 ESG경영체계가 확립되는데 의지를 더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중앙회는 지난 9월 푸르메소셜팜을 방문하여 미래먹거리 수확을 돕고, 환경보호를 위한 종이 줄이기, 텀블러 쓰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임·직원이 함께하는 환경보호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소상공인 상생금융 플랫폼 ‘MySHOP Partner(이하 마이샵 파트너)’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한번에 조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지자체의 금융지원사업 및 관련 행사 정보를 지역, 분야별로 선택하여 조회할 수 있으며, 관심있는 정보만 골라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기능과 캘린더 기능을 통해 날짜 별로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을 함께 지원한다. 또, 신한카드는 마이샵 파트너 가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지원사업 정보를 카카오톡의 ‘마이샵 파트너’ 채널을 통해 알려준다. ‘마이샵 파트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카드가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과 신한카드 가맹점이 아닌 개인사업자까지 모든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상생금융 플랫폼이다. 가맹점 홍보 및 신한카드의 앱푸시(App Push) 마케팅뿐만 아니라, 사업자별 특화된 금융 상품 추천, 매출 관리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매장 경영 상태와 상권 분석 서비스, 소상공인 법률상담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소상공인·금융 취약계층 상생금융 종합지원’ 방안 일환으로 작년 7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