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지난달 28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을 시작으로 이달 2일 광주시 서구 5.18기념문화센터, 3일 농협경주교육원까지 전국 3개 권역에서 농·축협 신용사업 전문 경영인인 상임이사·전무 1,111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 농협상호금융』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올해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 대응역량 강화를 통한 사업경쟁력 제고 ▲선제적 연체 관리를 통한 농·축협 건전성 향상 ▲디지털 인프라 및 서비스 혁신기반 확충 ▲농업인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상호금융 구현 등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추진전략 전달과 함께,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 세일즈 왕으로 변신한 ‘입영열차 안에서’ 가수 김민우,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와 NH농협은행장을 역임한 이대훈 국민대 교수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여영현 대표이사는“농협상호금융이 국내 최대 금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 일선에서 노력해주신 상임이사·전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우리 상호금융이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과정에서 또 한 번 변화와 혁신의 주인공이 되어주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기정화나무 기부 및 멸종위기식물 보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기정화식물 기부를 통해 아동보육시설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멸종위기식물 등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활동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실내공기 정화용 식물 2,000 그루는 KB국민카드 임직원이 직접 길러 수도권 아동보육시설 80여개소에 전달하고, 전달된 공기정화식물 수만큼 멸종위기식물을 기부해 자생지 복원을 지원한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7,000그루의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고, 32,500㎡(3.25ha) 면적의 자생지에 6,500그루의 멸종위기 나무를 심는 등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올해도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멸종위기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사업을 진행한다.”며 “환경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공기정화식물 기부 ▲산불피해지역 재생사업 ▲자연재해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중소 수출기업 (주)후세메닉스(대표이사 최병철)에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1호 보증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금융공급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이 특별출연 300억원 및 보증ㆍ보험료 100억원 등 기금 총 400억원을 출연하여, 수출 중소·중견기업에게 경영안정자금 및 금융비용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총 5,00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전달식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참석하여 『수출패키지 우대금융』프로그램의 성공을 기원하고 1호 보증서 발급업체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1호 보증서 발급의 주인공은 기계 제조업을 영위중인 외감 중소법인 (주)후세메닉스로, 전세계 20개국에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PCB용 유압프레스 등을 공급하는 수출 중소기업이다. 최병철 대표이사는 “고금리로 금융비용 부담이 가중되던 중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을 추천받아 진행하게 됐다”며 “보증료 전액을 지원받고 보증한도도 많이 받게 되어서 수출량 증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덕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이달 초 ‘KB금쪽같은 펫보험’ 상품 개정을 통해 반려동물 치료비 보장을 확대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특화 보장을 신설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KB금쪽같은 펫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주요 3대 질환(종양, 심장, 신장 질환)에 대해 기존 대비 보장한도액을 2배로 늘린 ‘반려동물 치료비Ⅱ’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이 ‘반려동물 치료비Ⅱ’는 일반적인 치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입·통원 1일당 치료비 각 15만 원, 수술 1일당 치료비는 250만 원까지 보장하지만, 반려견·반려묘의 대표적인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주요3대질환(종양,심장, 신장 질환)에 대해서는 보장한도를 2배 늘려 입·통원 1일당 치료비 각 30만 원, 수술 1일당 치료비는 500만 원까지 보장한다. KB손해보험이 보장을 확대한 3대 질환은 수술 도중 사망에 이르거나 초기에 발견되더라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해 보호자들의 심리적·금전적 부담이 매우 크다. 현행 반려동물 보험의 경우 치료비 보장한도를 높이면 보험료가 대폭 오르지만, 반려인들의 가입 니즈가 높은 3대 질환에 대한 보장한도만을 상향해 보험료 부담은 줄이면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4월 30일까지 NH직장인월복리적금, e금리우대적금, 채움적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갑진봄엔 더 값진 적금」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영업점 및 비대면채널에서 해당 적금상품을 가입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2,000명에 배달의민족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적금상품 가입고객이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1,000명에게 배달의민족 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은행 올원뱅크, 인터넷·스마트뱅킹이나 가까운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식목일을 맞이하여 지난 2022년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경상북도 울진 산불피해지역에 두 번째 밀원숲을 조성한다. KB금융은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밀원숲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만 그루의 묘목을 심어 강원도 홍천 지역에 첫 밀원숲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사)평화의숲과 함께 경상북도 울진군 산불피해지역에 총 10ha 규모의 두 번째 밀원숲을 조성한다. ‘K-Bee’ 프로젝트는 2022년 꿀벌 개체수 보전을 목표로 시작한 환경경영 활동으로 KB금융은 도심 곳곳에 조성한 도시양봉장과 서울식물원의 비호텔(Bee Hotel), 창경궁 일대에 밀원수로 조성한 궁궐숲을 통해 도심 속 꿀벌 생태계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더해 강원도 홍천과 경북 울진에 ‘밀원숲 조성사업’을 진행하며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두 번째 밀원숲인 울진에는 꿀벌이 풍부한 먹이자원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총 45,000여 그루의 개화시기가 다른 다양한 밀원수를 심는다. 사시사철 꽃이 피는 밀원숲에서 꿀벌들은 안전한 서식처를 제공받게 된다.
NH농협은행은 가정의 달 기부금 재원 조성을 위해 4월 1일부터 30일까지「최대 환율우대 90% + 사회공헌 10%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대 환율우대 90% + 사회공헌 10%」환전 이벤트는 올원뱅크「내맘대로 외화BOX」에서 환전을 한 고객에게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제공하고, 은행의 수익금 10%를 전액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이벤트이다. 또한 4일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여행 후 집에서 보관중인 자투리 외화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이벤트 및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5월 중 미혼모 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식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장은“NH농협은행 외환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423920)’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일 기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의 순자산은 2,044억원이다. 2022년 4월 상장 이래 2년만에 국내 상장된 해외 레버리지 및 인버스형 ETF 21종 중 순자산 1위에 등극했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는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다. 엔비디아, AMD, 퀄컴 등 글로벌 주요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 30종목으로 구성된 해당 지수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대표한다. ‘ChatGPT’ 등 AI 열풍에 힘입어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데다 최근 마이크론을 비롯한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 역시 견조한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이에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에 대한 매수세도 강화되고 있다. 특히 높은 수익률을 기반으로 개인 투자자 자금이 쏠리고 있다. 3일 기준 연초 이후 해당 ETF 수익률은 40.8%를 기록했다. 지난해의 경우 해당 ETF는 연간 수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변화하는 글로벌 금융 환경에 대응하고 해외채널의 차별적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처음으로 지점 및 법인 형태가 아닌 지분투자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 NBFC(Non-Banking Financial Company : 비은행 금융회사)시장 내 학자금대출 1위 기업 HDFC Credila Financial Services Ltd.(이하 Credila)와 지분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인도 기업에 대한 지분투자는 국내 시중은행 중 최초 사례다. 지난해 신한은행은 글로벌시장에서 국내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총 5,493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사상 최대 이익을 실현했다. 특히 베트남,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채널에서 호실적을 기록하고 균형 있는 성장까지 이뤄내며 글로벌 리딩뱅크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이번 지분투자는 Credila가 증자를 진행하고 신한은행이 약 1.8억 달러(USD)에 해당하는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Credila의 지분 약 10%를 취득하게 된다. 신한은행 글로벌사업그룹은 진출 국가별 균형 있고 차별적인 자산 성장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 및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총 150억원 규모의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청년·취약계층 등을 위해 마련한 민생금융 지원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비대면 보증서대출 또는 신용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보증료 및 대출이자를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상 상품은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지역재단·온택트·모바일기회보증) ▲KB소상공인 신용대출 등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증료 지원’과 ‘대출이자 지원’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총 110억원 규모의 보증료 지원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을 신청한 모든 개인사업자에게 보증료 60%를 지원한다. 음식점업 또는 도소매업 사업자 중 중저신용자에게는 최대 80%를 지원한다. 대출이자 지원은 총 40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KB소상공인 신용대출’을 받은 모든 개인사업자에게 6개월 동안 납부한 이자의 최대 50%를 캐시백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영업점, 비대면 기업대출 전담 상담센터, KB스타뱅킹 및 KB스타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더불어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의 새마을금고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 양 후보 딸과 대출 모집인을 수사기관에 통보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배포자료에서 "4일 현재까지 검사반에서 확인한 결과 개인사업자 대출의 용도 외 유용, 허위 증빙 제출, 부실 여신심사 등 위법·부당혐의가 발견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사결과 확인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법규에 따라 해당 금고 임직원, 차주, 대출모집인 등 관련자에 대한 제재 및 수사기관 통보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논란이 돼온 양 후보 관련 주택담보 개인사업자 대출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기에 규명해 불필요한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의 검사지원을 받아 대구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현장검사를 지난 1일부터 진행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DC형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다. 해당 기간 중 ▲ DC형 퇴직연금 100만원 이상 신규 또는 가입자이전(계약이전) ▲해당 신규 계좌 디폴트옵션 등록 ▲KB스타뱅킹에서 이벤트 응모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한 고객 전원에게 1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스타벅스 e카드 1만 원 교환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 원권 ▲GS25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더 많은 고객 분들이 KB국민은행 DC형 퇴직연금과 함께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연금 자산관리를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은 4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함께 30명의 취업준비 청년들을 초청해 ‘청년응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저소득 가구 청년들의 취업준비를 위한 수도권 정주비, 학습공간 이용비 등을 지원하는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한금융희망재단 진옥동 이사장과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이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의 소감과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인 취업지원 방안 모색 및 조언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를 연사로 초청해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과 조직문화를 주제로 취업 특강을 진행했다.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용노동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포함해 다양한 취업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과 협력해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희망재단 진옥동 이사장은 “오늘 접한 취업준비 청년들의 여러 애로사항들을 ‘신한
산업은행(회장 강석훈)과 무역협회(회장 윤진식)는 6.13(목)~14(금)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인 「NextRise 2024, Seoul」을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NextRise 2024, Seoul」은 산업은행과 무역협회를 중심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2023년에는 2만명이 방문하여 257개 스타트업이 사업협력 등 성과를 거두고, 그 중 78개 스타트업이 약 4,19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으며, 해외 10여개국의 대기업‧스타트업 및 투자자들이 참여하여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로의 확장성을 보여줬다. 올해 넥스트라이즈는 450여개의 스타트업 및 글로벌 기업의 부스 전시와 함께 150여개의 글로벌 대·중견기업 및 70여개 이상의 VC가 스타트업과의 1:1 비즈니스 밋업에 참여하며 작년에 이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AI·첨단 반도체·미래 모빌리티 등 주요 산업 트렌드세터 스타트업의 특별관을 강화하고 지역 스타트업 참여 확대, 유니콘 창업자들의 토크콘서트, 산업별 전문가의 키노트 스피치, 참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모의투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서 출범한 『포워드 패스터(Forward Faster)』 참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공식 출범한 UNGC의 ‘포워드 패스터’는 기업이 5대 행동 영역인 ▲기후행동 ▲성평등 ▲생활임금 ▲수자원 회복탄력성 ▲지속가능금융에 동참함으로써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이 가속화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UNGC 회원사인 하나은행은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한 ‘Business Ambition for 1.5℃’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으며, ‘Business Ambition for 1.5℃’ 캠페인이 ‘포워드 패스터’ 이니셔티브의 행동 영역 중 하나인 ‘기후행동’으로 대체되면서 ‘포워드 패스터’에 참여하게 됐다. 또한, 4일 UNGC 한국협회 주최로 개최된 ‘포워드 패스터’ 참여회사 세리머니에 참석하면서 기존 ‘기후행동’ 목표 참여에 더해, ‘성평등’과 ‘생활임금’ 영역에도 동참하게 됐다. 이를 통해 성별 다양성 확대와 일과 가정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