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관장 하해익)과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은 농업 문화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최초의 농업 전문박물관인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과 농(農)의 가치와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립농업박물관이 상호 보유자료 협력 및 공동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우리 국민의 농업 문화예술 향유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체결한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 보유 자료를 활용한 상호 전시 협력 ▲농업·농촌의 역사와 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콘텐츠 개발 ▲공동 학술행사 및 교육·체험 기획 협력 ▲전국 농업계 박물관·전시관 협력망 사업 수행 등이다. 하해익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장은 “우리 농업의 역사, 문화, 미래를 함께 경험해볼 수 있는 국립농업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소중한 우리 농업 유산을 알리는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 이후 양 기관은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우리나라 농업·농촌의 역사와 문화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함께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 이하 ‘재단’)과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재연, 이하 ‘신복위’)가 6월7일(금) 재단 사무실에서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이하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재단의 사업공모전에 선정되어 총 3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과중 채무자와 연체 위기자 등 금융 취약계층을 발굴해 긴급 생필품 지원과 채무조정 상담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강원 ▲인천·경기 ▲대전·충청 ▲광주·전라 ▲대구·경북 ▲부산·경남 등 6개 광역 지역 소재 신용회복위원회 지역단과 각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연체사실이 확인된 중위소득 100% 이하의, 행정복지센터 또는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1천 명 이상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가구당 최대 30만 원 이내의 생필품을 지원받고 신속·사전채무조정 관련 등 채무조정 상담도 지원받을 수 있다.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인 만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 취약계층을 폭 넓게 발굴하여, 이들에게 생계를 위한 경제적인 지원 외에도 채무상담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재기할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안병우 대표이사가「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부 주도로 시작된「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등 친환경 실천의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범국민 친환경 실천 캠페인이다. 앞서 김용래 한국양봉농협 조합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안 대표는 다음 참가자로 문진섭 서울우유농협 조합장을 지목했다. 안 대표는“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과 더불어 농협의 청정축산 실현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가축분뇨 신재생 에너지화 ▲방취림 조성 ▲축산환경개선의 날 캠페인 등 축산분야 탄소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를 시작으로 지역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조합장과의 소통 확대를 위한“2024 지역본부 현장경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경영은 전남, 광주지역 조합장 150여명과 강호동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본부 업무계획을 점검하고, 농업·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강호동 회장은 조합장과의 소통에 앞서“전국의 조합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농축협 발전을 위해 보다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현장경영의 목표”라며, “이번 현장경영을 계기로 농협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경제사업 활성화에 역점을 다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윤리경영 실천에 힘써달라”며 중앙회는 이를 든든하게 뒷받침 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5일 전남을 시작으로 충남, 강원, 서울, 전북, 충북, 경기, 경북, 경남 순으로 총 9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조합장들이 제시한 의견은 향후 제도개선을 위한 농정활동 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기업윤리의 날을 기념하고 반부패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6월 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지준섭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집행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청렴 워크숍은 ▲젊은 세대로 구성된 제4기 청렴농협인 위촉식 ▲청렴도 향상대책 보고 ▲「새롭게 만드는 청렴농협」동영상 시청 ▲권익위 청렴연수원 우수강사 특강 ▲윤리경영 퀴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농협 임직원들은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에게 직무상 갑질 금지 및 부당 행위의 금지 등 임직원 행동강령에 대한 90여 분간의 교육을 들으며, 반부패 청렴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위촉식을 마친 45인의 제4기「청렴농협인」들은 향후 1년간 농협의 청렴도 향상 아이디어 발굴,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 발굴, 청렴 정책에 대한 부서 내 소통과 홍보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다. 지준섭 부회장은“모든 임직원은 기업윤리가 곧「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의 가장 중요한 근간임을 명심하고, 청렴하고 깨끗한 농협 구현에 적극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3일 춘천철원화천양구축산농협(조합장 이중호)과 육군 제6보병사단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군 장병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농협은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총 일천만원 상당의 목우촌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찬호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유통본부장은“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65일 국토 수호에 전념하는 장병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김진성 육군 제6보병사단장은“청성부대는 대한민국 최전방에서 국가의 안보와 시민의 안위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장병들의 사기진작과 지역상생에 기여한 농협에 전 장병을 대표해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3일 육군 제15사단에 방문해 군납농협-군부대 간 상호 파트너십 강화 및 군 장병 노고 위문을 위한 지역상생 협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제8기동사단과의 행사에 이어 농협과 육군이 진행하는 세 번째 지역상생 협력행사로, 박서홍 대표이사, 강현우 육군 제15사단장, 김명규 전국군납협의회장(화천농협 조합장) 및 협의회 운영위원 등 18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이날 행사에서 군 급식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15사단에 1천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명규 전국군납협의회장은“장병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급식이 될 수 있도록 군납농협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군부대와 적극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최전방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군 급식의 실질적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는 ▲다양한 급식 식단 및 신메뉴 개발 ▲장병 선호도 등을 고려한 우수 가공식품 개발 ▲안전농산물 공급 ▲군납농협 통합·단일화 및 물류개선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며 군 급식 품질 향상과 안전 먹거리 보급을
도시농축협 조합장들로 구성된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는 농촌지역 농축협의 경제사업 지원을 위해 무이자자금 3,606억원 지원을 의결하고 도시농축협의 역할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농상생기금을 조성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도농상생기금 지원을 위한「상생협력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도농상생기금」은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도시농축협이 신용사업 수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하는 기금으로, 올해는 금차 지원되는 3,606억원을 포함한 총 7,470억원이 농촌농축협에 무이자로 지원될 예정이다.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회의를 주재한 신상철 남세종농협 조합장은“전국 209개 도시농축협은 경영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도시 농촌 간 상생을 위해 기금출연을 지속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도시와 농촌농축협 간의 상생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앞으로도 도농상생기금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도시·농촌농축협 간 상생 협력을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과 협업한 ‘트레비’를 3개월간 시즌 한정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여름을 맞이해 트레비의 시원함을 강조하고자 MZ 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과 손잡고 파도의 짜릿함을 패키지에 담았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트레비는 배럴 서핑 보드와 비치볼 이미지를 라임, 레몬, 플레인, 자몽 4종에 4가지 색상으로 표현했다. 연두색, 노란색, 파란색, 주황색 패키지로 용량은 300mL, 350mL, 500mL로 출시된다. 협업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과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7월 14일까지 소비자 경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트레비 라벨에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으며 즉석 당첨 게임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게임 참여 및 경품 당첨자에게는 배럴 스노클링 장비, 수영 및 서핑 용품 등이 제공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여름 한정판 패키지를 통해 트레비를 음용하는 소비자에게 시원한 여름 분위기와 청량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트레비의 새로움을 소비자에게 전달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이달 19일까지 매실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홈앤쇼핑, 매실 주산지 지자체(광양·순천·하동) 및 순천농협이 국산 매실 소비촉진 독려와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매실 농가 지원을 위해 공동 조성한 후원금을 재원으로 추진된다. 농협은 총 1억 5천만원의 후원금으로 전국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매실을 박스(5kg ‧ 10kg)당 최대 23% 할인 판매하고, 매실청 담그기 시연회와 매실 구매고객 대상‘매실 고추장 장아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국산 매실 홍보에 앞장선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이번 행사가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최근 저온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매실 농가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 마트상품부와 자재사업부가 영농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임직원 농촌봉사활동 릴레이에 동참했다. 3일 마트상품부 및 서산농협 임직원 30여명은 충남 서산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작업을 돕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지원 활동을 펼쳤다. 한편, 지난 5월 31일 정정수 영농자재본부장을 비롯한 자재사업부 임직원은 강원 철원군 관내 농가를 찾아 파프리카 줄기 고정, 고추 지주대 정리, 잡초 제거, 마을 환경개선 작업 등을 실시한 후 마을 주민 간담회를 열어 영농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정수 영농자재본부장은“농협은 무기질비료 가격 인하, 농작업대행 확대 등 농업경영비 절감과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농촌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희망농협 행복농촌’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지난 5월 31일 고려대학교 에서 열린 2024년 한국윤리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24년 윤리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은 윤리경영대상은 매해 한국윤리경영학회에서 주관하며, 심사를 거쳐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대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기업으로 선정된 HUG는 △ 경영진의 확고한 윤리경영 의지, △ HUG形 윤리위험 통제체계 운영, △ 개인 청렴역량 분석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 등에 있어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국윤리경영학회는 HUG가 주택도시기금 수탁업무를 취급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취약요소를 자체적으로 사전에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통제해 온 점에 주목했다. 그 외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역량진단을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개인별·직급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윤리경영 시스템에 대해 직접 제언할 수 있는 다각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임직원 참여도를 높인 일련의 문화활동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김택선 HUG 준법지원처장은 “공사 업역 확대에 따라 대외 인식이 높아진 가운데 국민이 요구하는 윤리경영 수준을 충족하고 반부패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 이하 ‘재단’)과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이사장 이선우, 이하 ‘조합’)이 5월31일(금) 재단 사무실에서 사회적가치창출기업 대출지원사업(이하 ‘사업’)에 선정된 8개 기업에 총 2억2천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재단과 조합은 지난 2월 ‘사회적가치 창출 기업 대출지원 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과 조직 중에서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인증을 완료한 10개 기업을 선발해 대출 지원과 컨설팅 등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총 8개사(붙임2 선정 기업 목록 참고)로, 사회서비스제공형에 ▲주식회사 학교네 ▲꿈틀 협동조합 등 2개사와 일자리제공형에 ▲주식회사 도시농사꾼 농업회사법인 ▲농업회사법인㈜서연 ▲㈜이로인터내셔날 ▲코액터스 주식회사 ▲한국스마트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나눔 등 6개사다. 선정 기업은 최대 3천만 원의 대출 지원과 컨설팅 등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추원서 재단 상임이사는 “우리 사회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소중한 기금이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자생력을 키워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 대표이사 안병우)는 한우 수급안정과 소비확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긴급물가안정자금 지원으로 1일부터 4일까지「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행사를 온·오프라인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전국 700여 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 진행하며, 행사기간 한우 1+등급(100g 기준)을 ▲등심 7,460원 ▲양지 4,530원 ▲불고기·국거리 2,920원, 1등급을 ▲등심 6,230원 ▲양지 4,380원 ▲불고기·국거리 2,870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참여매장 상세정보는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소비자들께서 질 좋은 우리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할인판매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30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회원조합장인 이사 외의 이사(이하 사외이사) 4인을 선출했다. 변찬우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옥경영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되었으며, 강원택, 송인택 현 사외이사는 재선출되어 연임이 확정되었다. 금차 선출된 사외이사들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