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보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6일 동광초등학교 체육관(동녘관)에서 보은 관내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2025.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어울림 체육대회’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서로 어울려 다양한 신체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참가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활동에 즐겁게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파도타기(순발력 게임), △피라미드 쌓기(협동놀이), △바람잡는 특공대, △에어사다리 달리기(릴레이 경기), △온도를 높여라 등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체험놀이 부스도 운영되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전병일 교육장은 “어울림 체육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영동소방서 의용소방대는 본서 3층 대회의실 및 후정에서 재난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의용소방대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동군 각 지역의 안전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훈련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현장 대응 능력을 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 사례 전파를 통한 현장 활동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소방펌프차 조작 훈련, 방수 훈련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직접 소방펌프차를 끌고 현장에 출동해 소방대가 도착할 때까지 실질적인 초기 소방 활동을 수행하는 전담의용소방대원들에게는 펌프차량 조작 훈련과 방수 훈련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켰다. 한편 영동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3개대 3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 진압은 물론 전문강사 양성을 통한 주민 안전 교육,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참여, 소방안전 캠페인 등 지역 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이번
(웹이코노미) 영동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26일 영동 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에서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4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박범훈 전회장이 이임하고 제49대 여수원 신임 회장이 취임하여, 앞으로 1년간 영동로타리클럽을 이끌어 가게 됐다. 이날 취임한 여수원 신임 회장은“회원 간의 교류와 화합을 통해 즐거운 로타리의 활동으로 기쁨의 나날이 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동로타리클럽은 영동군민화합 가족등반대회를 비롯하여 장학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불우이웃돕기사업, 오지마을 경로잔치 지원사업 등을 매년 꾸준하게 실시해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이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증평군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기조에 발맞춰 군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마련한 대응책으로, 정부 지원과는 별도로 선제 지급된다. 군은 총 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민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을 지급하며, 사용처를 지역 내 소상공인 업소로 제한해 지역 소비 진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효과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은 ‘증평군 민생안정지원금 지원 조례’에 근거한다. 신청 기간은 6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로 군청 대회의실과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온라인 신청은 받지 않는다. 특히 6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는 집중신청기간으로,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 방식을 적용해 주말에도 접수창구(군청 대회의실, 도안면사무소)를 운영한다. 지급 대상은 6월 1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증평군인 모든 군민으로, 외국인도 포함된다. 신청은 세대주가 원칙이며, 같은 주소지에 거주 중인 세대주의 배우자
(웹이코노미) 이재영 증평군수는 26일 도안창고플러스(구 도안농협창고)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브런치 톡(TALK)톡(TALK) 릴레이’ 2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영 군수 취임 3주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군정 6대 목표 중 △혁신경제 △미래농업 △문화관광 분야의 주요 정책과 추진현황을 군민과 공유하고, 군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기획했다. 민선 6기 핵심 추진 정책들이 실현되고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디지털·녹색 전환 기반의 혁신경제, 청년농 및 스마트농업 기반 미래농업,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연계한 관광활성화 전략 등이 소개됐다. 특히, 농사와 현업으로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지역주민 3명과 실시간 화상통화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경청하는 부분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귀농귀촌협의회 윤정우 사무국장과 귀농·귀촌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두 번째 ㈜엔지틴 김해수 대표와 지역의 창업 여건과 기업 지원 방향에 대한 현실적인 의견이 제시됐으며, 마지막으로 증평 골든타켓 슈팅센터 김미진 대표는 증평투어패스 가맹점으로 관광활성화를 위한 현장감 높은 의견으
(웹이코노미) 옥천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옥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통합학급 담임교사 및 특수교사 21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사 감수성 향상 및 정서 회복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통합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의 교사들이 겪는 정서적 소진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힐링 중심의 활동으로 아로마테라피를 접목하여, 교사들의 자기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학생에 대한 감수성과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연수는 아로마정원 박미영 대표가 진행했으며, 감정 향수 만들기와 아로마 힐링 손 마사지 체험을 통해 교사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각 민감성 등 장애학생의 특성을 체감하고, 정서적 교류 및 지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김인권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통합교육을 실천하며 애쓰는 교사들에게 정서적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포용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연수에
(웹이코노미) 박승찬 의원은 26일 제95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 승인 심사에서 청주시의 ‘통합재정수지비율’이 적자로 돌아서 재정 운영에 경고등이 켜진 것을 지적하고, 중장기 재정 전략 재점검 등을 요구했다. 청주시의회 박승찬 의원(비례대표, 보건환경위원회)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확장적 재정 정책 기조에 더해 주요 세입 감소 영향으로 ‘통합재정수지비율’이 마이너스로 전환된 사실을 지적했다. 그 의미는 재정 운영에서 지출이 수입보다 많다는 뜻으로, 이는 단순한 흑·적자 문제가 아니라 재정 건전성 악화와 중장기적 재정위기 가능성을 동시에 시사하는 경고 신호임을 강조했다. 2024회계연도 기준으로 청주시는 9년 만에 ‘통합재정수지비율’이 적자를 기록했으며 주요 배경으로는 ▲지방세, 교부세 수입 감소, ▲ 복지·경상지출 등 의무지출의 지속 증가, ▲코로나19 대응 관련 사회안전망 지출 확대의 장기화 등을 꼽았다. 박 의원은 “2024회계연도는 특히 세입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필요한 재정 지출이 증가하며 불가피한 적자 전환을 맞았지만, 문제는 청주시가 위기 이후 재정 구조를 효율화하는 노력이 부족
(웹이코노미) 청주시의회 보건환경위원회는 ‘세계 마약퇴치의 날’(6월 26일)을 기념하고 불법 마약 근절을 위해‘NO EXIT! 출구 없는 미로’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청주시의회 보건환경위원회는 마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환기하고, 예방 중심의 제도 개선과 공공 차원의 책임 있는 대응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청주시 보건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캠페인에 참여하며 “마약은 단 한 번의 선택으로도 삶 전체를 파괴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임을 강조하고 “마약 예방교육과 유관기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변은영 청주시의회 보건환경위원장은 “마약 근절과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시민들의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고 지역보건서비스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청주시의회 정재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창읍)은 26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 심사에서 세외수입 체납의 장기화를 비판하고, 세정과로의 이관을 통한 보다 전문적인 징수체계으로의 개편을 주문했다. 정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청주시의 1억 원 이상 세외수입 체납 건수는 27건, 건별 최고 체납액은 16억 3천만원에 달한다. 총 체납액은 무려 128억 7천여만 원으로, 시의 미온적인 징수행정으로 무려 백억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중 개인 체납은 9건(약 41억 원), 법인 체납은 18건 (약 87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체납자의 실질적 납부를 유도하기 위한 적극적 행정조치나 체계적 대응은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다. 또한 최초 부과일로부터 10년 이상 지난 체납이 4건, 독촉 고지가 단 한차례도 이뤄지지 않은 건이 3건에 달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는 체납 건별로 담당부서가 정해져있으나, 총괄부서의 역할이 미비해 발생하는 문제로 분석했다. 정재우 의원은 “장기간의 체납 방치는 단순 행정 실수가 아니라, 시 재정 운영상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26일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포용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추진한 ‘제16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감동과 메시지를 담은 우수작 20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분)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다름을 넘다 :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그림 △로고 △N행시 △슬로건 △영상 5개 분야로 군내 주민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4월 7일까지 35일간 진행됐으며 총 119점의 작품이 접수돼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입증했다. 접수된 작품들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0점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보은군수상 5명, 군의회의장상 5명, 교육장상 5명, 복지관장상 5명 등 총 20명의 수상자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수상작들은 복지관 전시 및 장애인식개선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지역 내 장애 인식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26일 청안면 읍내리에서 청안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김낙영 군의회 의장,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 ▲장학금 기탁,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청안면 읍내리 541번지 일원에 위치한 청안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총 80억 원이 투입됐으며, 2023년 11월 착공 이후 2025년 6월 완공됐다.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연면적 1,497.23㎡)로 조성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공체육시설로 마련됐다. 주요 시설로는 농구·배드민턴·족구 등 다양한 실내 스포츠가 가능한 다목적체육관, 체력 증진을 위한 헬스라운지, 독서와 학습 공간인 작은도서관이 있으며, 건강과 문화가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체육관 개관으로 생활체육 사각지대에 있던 군민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각종 지역행사 및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문화·체육·복지의 거
(웹이코노미) 충북 단양군은 지난 2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보훈·안보단체 회원과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및 군민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양군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열렸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유공자 표창 △6·25노래 제창 △헌시 낭독 △위로공연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보훈·안보단체 회원들과 기관단체장들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며, “그분들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염관복 회장은 “6·25전쟁은 민족사에 있어 가장 참혹한 비극이었다”며, “오늘의 평화와 번영은 순국선열과 참전용사의 피로 이룬 결실임을 잊지 말고, ‘6·25를 결코 잊지 말자’는 각오를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기념사에서 “역사의 흔적이 피로 새겨졌어도 잊힌다면, 그 비극은 되풀이될 수 있다”며 “이번 75주년 기념
(웹이코노미) 증평군의회 연제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증평군 민생안정지원금 지원 조례안’이 26일 제20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함으로써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안에는 지원금의 지급 대상, 지급 중지 및 환수 등 민생안정지원금의 한시적 지급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연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민생안정지원금이 원활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원금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보은교육지원청은 충북 옥천군 일원에서 역량 강화 연수 및 선진지 탐방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탐방 연수는 보은온마을배움터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마을교육 우수사례를 직접 경험하며 보은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 마을돌봄 우수 사례인 청산면 '청산별곡' ▲돌봄 우수 사례인 안남면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 ▲지역체험처 및 학교-마을 연계 함추름 교육과정 우수 사례인 안남면 '덕실농촌체험마을'을 방문하여 각 기관의 성공적인 운영 비결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전병일 교육장은 "이번 연수와 탐방을 통해 보은의 미래 교육을 위한 의미 있는 밑그림을 그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온마을배움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탐방은 온마을배움터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보은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온마을배움터와 학교-마을 협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을교육활동가와 교원,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 연계 운영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교육과정을 다양화하는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26일 청원구 오창읍 각리근린공원에서 진행한 물놀이장 놀이터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시의원, 오창읍 주민단체, 주민 등 180명이 참석해 새로운 물놀이장 조성을 축하했다. 오창읍 각리 639-3에 위치한 각리근린공원 물놀이장 놀이터는 ‘Dr. 이지의 비밀스러운 연구소’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오창산업단지 연구소를 배경으로, 아이들이 연구소에서 놀이를 즐기며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놀이시설을 포함해 총 9종이 설치돼 여름철에서는 시원한 물놀이장으로, 여름 외 기간에는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일반 놀이시설로 이용할 수 있다. 총사업비는 17억원(시비 100%)이 투입됐다. 이날 개장을 시작으로 물놀이장은 무더운 여름 끝자락인 8월 24일까지 60일간의 운영에 돌입한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1일 3회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한편, 시가 기존 운영해오던 △상당구 망골공원 △서원구 장전공원 △흥덕구 대농공원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