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백지영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백지영이 ‘사랑의 콜센타’ 무대를 찢었다. 백지영은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소찬휘의 ‘Tears’로 2차전 대결을 펼쳤다. 신청곡 대결 중 울산으로 전화 연결을 했고, 임영웅의 ‘바램’을 컬러링으로 한 다둥이 엄마와 전화가 연결됐다. 다둥이 엄마는 반전으로 임영웅이 아닌 백지영에게 소찬휘의 ‘Tears’를 신청했다. 백지영은 ‘Tears’의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더위를 날리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TOP6와 여신6는 대결을 잊고 무대로 나와 끓어오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백지영은 이 무대로 100점을 받아 레전드 클래스를 입증했다. 또 이날 백지영과 영탁은 특급 듀엣 ‘백탁’을 결성해 이문세의 ‘이별이야기’를 선보였다. 백지영과 영탁은 기대 이상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영탁은 무대 후 “꿈 같아요”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여름 특집은 여신6가 총 689점을 획득해 최종 승리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
가수 먼데이키즈X이예준, 첫 콜라보 신곡 ‘나가’ 뮤직비디오 티저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먼데이키즈(이진성)와 이예준의 콜라보 신곡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먼데이키즈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예준과 함께 부른 새 디지털 싱글 ‘나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티저 영상은 커플로 보이는 남녀가 다투고 이별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헤어진 두 사람은 함께 행복했던 옛 추억들을 회상하며 쓸쓸함과 그리움에 젖어 보는 이들의 마음도 먹먹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나가’ 음원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와 먼데이키즈의 애절한 보컬이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신곡을 기다리는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먼데이키즈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이예준의 풍성한 성량과 중저음을 넘나드는 완벽한 가창력이 어떻게 시너지를 이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먼데이키즈와 이예준의 콜라보 싱글 '나가'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가수 존박, ‘Sipping My Life’ 아카펠라 라이브 영상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존박이 공개한 아카펠라 라이브 영상이 화제다. 존박이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존박의 트루존쇼'서 ‘Sipping My Life’를 라이브로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존박은 ‘Sipping My Life’를 아카펠라 버전으로 편곡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존박은 반주 없이 혼자 완벽한 화음을 쌓아 감미로운 보이스를 과시했다. 또한, 집에서 녹음하는 느낌의 이번 영상은 편안한 분위기로 귀를 사로잡는다. 존박의 ‘Sipping My Life’는 지난 2013년 첫 번째 정규 앨범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곡이다. 존박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에게 잔잔한 힐링을 선사한다. 아카펠라 버전의 ‘Sipping My Life’는 리드미컬한 원곡의 분위기에서 존박의 목소리가 한층 더 강조됐다. 이 곡은 그동안 존박의 라이브를 기다려 온 팬들의 요청이 많았던 만큼,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존박은 유튜브 채널 '존박의 트루존쇼'를
밴드 밴디지 이찬솔,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OST '위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밴드 밴디지(Bandage) 이찬솔이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의 다섯 번째 OST에 참여했다. 이찬솔이 부른 '우아한 친구들'의 다섯 번째 OST '위로'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위로'는 극 중 중년 4인방의 아름답고 우아한 우정과 슬픔을 담아 깊은 감성이 느껴지는 락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일렉트릭 기타의 전체적인 멜로디와 개성 있는 트윈 기타 라인으로 특별한 곡 전개가 돋보이는 '위로'는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연주와 이찬솔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조화를 이뤄 따뜻함과 아련함이 공존하는 곡으로 탄생되었다. 특히 이 곡은 김필, 헤이즈, 카더가든, 장재인, 정승환 등 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싱팀 623의 곡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8년 '너와 나'를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이찬솔은 지난해 JTBC '슈퍼밴드'를 통해 매력적인 보이스와 특유의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난 2월
신민아X이유영의 숨 막히는 경쟁이 시작된다, 개봉예정영화 ‘디바’ 티저 예고편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새로운 얼굴의 신민아와 명불허전 연기력의 이유영이 만나 화제를 모은 영화 <디바>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CGV 페이스북에서 공개된 <디바>의 티저 예고편은 신민아의 화려한 다이빙 장면에서 시작된다. 이변 없이 금메달을 손에 넣은 이영과 노력에 비해 항상 그보다 뒤쳐지는 절친 수진을 둘러싼 미묘한 간극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이후 두 사람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고로 이영이 몰랐던 수진의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광기와 욕망에 둘러싸인 채 서서히 망가져 가는 이영의 모습은 신민아의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이영의 상처를 헤집는 손가락과 “나한테 네 자리 뺏길까 봐 무서워서 그래?”라는 강렬한 대사는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완전히 새로운 소재의 미스터리 스릴
가수 강다니엘, 솔로 데뷔 누적 음반 판매량 100만 장 돌파 ‘밀리언 셀러 등극’/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1년 만에 단 세 장의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7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이후 앨범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터차트 데이터에 따르면 6일 오후 기준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는 지난해 7월 발매 이후 472,811 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이어 ‘color(컬러)’ 3부작의 신호탄이었던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사이언)’의 누적 판매량은 265,101 장으로 확인되었다. 여기에 지난 3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MAGENTA(마젠타)’가 발매일로부터 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나흘간의 누적 판매량 27만 3468 장을 기록, 도합 세 장의 앨범의 누적 음반 판매량 101만 1380 장을 달성하며 100만 장의 고지를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보 ‘MAGENTA’는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집계 마감까지 아직 사흘이 남은 시점에
가족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 정상훈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정상훈의 유쾌한 활약이 시작됐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가족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에서 정상훈은 회사에서는 만년 과장, 집에서는 만년 서열 꼴등인 소녀감성 아빠 정과장 역으로 분해 소심한 성격에서 나오는 ‘웃픈’ 열연을 펼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매력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서 정과장은 구내식당 점심 메뉴 중 소시지 반찬을 본 후 한껏 들뜬 모습으로 “탱글탱글 맛있는 소시지”라고 읊조리며 소시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설렘으로 가득한 모습에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배식을 받던 그는 남들보다 적은 소시지 개수에 실망, 소심한 성격에 더 달라고 말하지 못한 채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했고 식당 이모를 향해 간절한 마음의 소리와 눈빛을 보내는 정상훈의 애절한 표정 연기는 안타까움과 동시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회사 내에서 진행되는 인기투표 우승 상품이 백화점 상품권이란 것을 알게 된 정과장은 곧바로 동료 직원들에게 친절을 베풀기 시작했고 이어 진행된 개표의 순간, 상품권 사용 계획을 세우며 기대감과 설레는
배우 한가림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한가림이 현우의 전 여자친구로 변신한다. 미니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에 출연을 확정, 매력적인 구여친으로 극에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인 것. 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은 사랑하는 남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일주일 안에 그와 이별을 해야만 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앞서 권유리, 현우가 출연을 확정 지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가림은 선엽(현우 분)의 첫사랑으로, 선엽과 깊이 사랑했지만 갑작스레 사라져 애타게 만든 전 여자친구 ‘최희정’ 역을 맡아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어 넣을 예정이다. 또한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는 물론 도회적이면서도 당당한 연기로 기존의 날카로웠던 모습과는 색다른 연기 변신을 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가림은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이별유예, 일주일’은 주변인들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에 함께 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또 다른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쁜 마음인데요. 좋은 스탭, 배우 분들과 함께 더운 여름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장훈 감독의 차기작 <기적>이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8월 2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기적>은 1986년 찻길 하나 없는 시골 마을,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동네에 간이역 만드는 게 단 하나의 꿈인 수학 천재 준경(박정민)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실제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간이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새롭게 창조한 <기적>은 260만 관객을 사로잡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이장훈 감독이 각본, 감독을 맡아 인간미 넘치는 유쾌한 재미와 따스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박정민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동주>, <그것만이 내 세상>, <사바하>, <시동>,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에서의 완벽한 캐릭터 변신으로 흥행을 이끌어온 배우 박정민은 등하교에만 꼬박 5시간 걸리는 원곡 마을에 사는 수학 천재 준경 역을 맡았다. 언제 기차가 지
가수 하진우,첫 드라마 OST…KBS2 ‘위험한 약속’ 이별 테마 ‘바라만 봤죠’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하진우가 데뷔 이후 첫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했다. 2015년 싱글 ‘HOME’을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하진우는 데뷔 5년 만에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OST 가창자로 발탁돼 수록곡 ‘바라만 봤죠’ 녹음을 끝냈다. 신곡은 사랑하지만 다가설 수 없는 한 사람의 마음을 담은 팝발라드다. ‘바라만 봤죠 다가설 수 없는 나라서 / 곁에 있을 수 없어 그냥 서있었죠 / 곁에서 모든 걸 위로해주고 싶어 / 이런 나의 마음 아시나요’라는 후렴구를 통해 전해지는 사랑의 아픔이 절절하게 느껴진다. 남녀 주인공의 실연의 아픔을 그린 노랫말의 실감나게 그려지는 곡의 완성을 위해 수많은 드라마 OST를 만든 작곡가 필승불패, 제이미, 이동영이 힘을 모았다. 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와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가 7년 뒤 다시 만나 벌이는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박하나, 고세원, 강성민, 박영린 등의 청춘 배우들과 강신일, 길용우, 송민형 등
보컬그룹 클래스메이트, 러브송 '우리가 알아야 할 한 가지'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보컬그룹 클래스메이트가 달콤한 감성을 머금고 돌아온다. HF뮤직컴퍼니에 따르면 클래스메이트는 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우리가 알아야 할 한 가지'를 발매하고 리스너들과 감성을 나눈다. 동갑내기 세 남자는 달콤한 러브송으로 리스너들의 여름을 아름답게 물들이겠다는 각오다. 클래스메이트의 새로운 싱글 '우리가 알아야 할 한 가지'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나누는 이 순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통해 가득한 설렘을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한 가지'는 물론 함께 수록된 'Intro' 트랙도 감상 포인트라는 귀띔. 클래스메이트만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화음은 수려한 앙상블을 이뤄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클래스메이트를 위해 특별한 이들이 함께한 점도 눈길을 끈다. 소속사 선배 드림캐쳐의 작가진이 클레스메이트를 위해 나선 것. Ollounder와 LEEZ, 그리고 Chairmann이 '우리가 알아야 할 한 가지'의 작곡을 맡았으며,
걸그룹 여자친구, 여름 여행 리얼리티 'GFRIEND's MEMORIA 양양 갯마을 해변 편'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여름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GFRIEND's MEMORIA 양양 갯마을 해변 편'이 방영된다. 여자친구는 7일 오후 9시 위버스를 통해 'GFRIEND's MEMORIA 양양 갯마을 해변 편'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늘 공개되는 에피소드에서 여자친구는 강원도 양양의 한적한 어촌 마을로 여행을 떠난다. 갯마을 해변에 도착해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만끽하는 등 본격적으로 펼쳐질 여자친구의 시원한 여름 여행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춘천 여행 이후 5개월 만에 함께 떠나는 여행에 설레고 즐거운 감정을 드러낸 여섯 멤버는 의욕적으로 여행길에 나선다. 양양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부터 시작된 미션을 하나씩 수행하고, 숙소에 도착해 룸메이트와 방을 정하며 유쾌하고 소탈한 매력을 보여 준다. 'GFRIEND's MEMORIA 양양 갯마을 해변 편'은 춘천 편에 이은 여자친구의 두 번째 여행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늘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
SBS '맛남의 광장' 김동준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맛남의 광장' 김동준이 통영으로 향해 붕장어로 특산물 요리 연구를 함께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김동준은 백종원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일본으로 수출되지 못한 통영의 붕장어 약 900 톤 가량이 냉동 창고에 쌓여있다는 사연을 전했다. 김동준으로부터 어민들의 시름을 전달받은 백종원은 "얘는 화장을 하나도 안 해도 잘생겼다"고 칭찬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김동준은 정식 멤버로 합류한 유병재 몰래카메라에 동참했다. 다른 프로그램인줄 알았던 유병재는 김동준과 멤버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또한 김동준은 "이제 병재 형이 막내인거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뿐만 아니라 '요린이' 막내였던 김동준은 한 손으로 달걀을 깨고, 능숙하게 백종원의 요리 보조로 나서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백종원 표 붕장어 무 조림과 간장 덮밥이 완성된 뒤 "이건 맛을 형용할 수 없다. 재료 각각의 식감이 다르다"며 친절한 맛 설명을 하며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한편 김동준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를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갈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여름을 시원하게 얼려줄 '힛트쏭'을 소환한다. 7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0회에서는 '혹한주의보! COOL 썸머 힛-트쏭 10'을 주제로, 듣기만 해도 여름 더위를 물리치는 명곡들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날 '이십세기 힛-트쏭'에는 '여름 대표곡'의 주인공과 깜짝 전화 연결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과거 '이십세기 힛-트쏭' 게스트로 출연해 MC 김희철과 김민아를 잡는 입담을 과시했던 주인공으로, 짧은 통화에도 넘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우리가 열광했던 드라마의 메인 OST들이 안방을 찾을 전망이다. 추억을 되살리는 명곡들의 향연은 물론,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속 '이불킥'을 유발하는 대사와 장면, 그리고 복고 스타일들이 총집합될 예정이다. 스페셜 게스트도 빼놓을 수 없다. 이른바 '공연의 신'으로 불리는 초특급 스타가 '이십세기 힛-트쏭'을 방문하는 것.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든 스릴러급(?) 등장부터, MC 김희철과 '환장의 티키타카' 퍼레이드, 여기에 환상의
가수 린, '사랑의 콜센타' 휘어잡은 명품 보컬+러블리 리액션 '大활약'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린이 지난달 30일과 6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의 ‘여름 특집 보컬 여신 대전’에 출연해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며 명품 보컬다운 대활약을 펼쳤다. 린은 이찬원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등장, 'My Destiny(마이 데스티니)'를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모두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를 들은 임영웅은 "너무 좋아서 기절할 뻔했다"고 감탄했고, 붐은 "첫 음 나오자마자 녹아 버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미스터트롯 6인방과의 1차전인 1대1 배틀에서 김희재와 맞붙게 된 린은 '돌팔매'를 가창했다. 린은 전 패널들의 가슴을 녹이는 간드러지는 라이브로 깊은 전율을 자아냈다. 그 결과 린은 100점을 맞아 또 다른 1승을 더해주며 최종적으로 여신6 팀의 승기를 안겨줬다. 린의 찐팬이라고 밝혔던 김희재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잊지 말기로 해’를 함께 부른 두 사람은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현장에 있던 패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귓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