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해디, ‘너 정말 별로였어’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해디(HEDY, 이민정)가 짜릿한 전율이 담긴 가창력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전 음원사이트 및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디의 새 싱글 ‘너 정말 별로였어’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너 정말 별로였어’ 음원 일부와 함께 암흑 속에 서있는 해디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해디의 혼란스러운 심경을 불안하게 움직이는 조명으로 표현해 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너 정말 별로였어’는 진심 어린 사랑을 가지고 장난치는 남자에 대한 독기 서린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해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듣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디는 지난 2016년 SBS ‘판타스틱 듀오’ 에일리 편에서 ‘아차산 아이스크림녀’로 출연해 대중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이다. 이후 갈고닦은 실력으로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한편, 해디의 새 싱글 ‘너 정말 별로였어’는 오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에 앞서 해디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리얼리티 ‘TALK X TODAY’가 새 이야기로 돌아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TALK X TODAY : Season3’의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오는 17일 첫 방송 계획을 알렸다. 티저 영상에서 다섯 멤버들은 지난 5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 활동 모습부터 연습실에서 함께 웃고 장난치는 사소한 순간들까지 일상을 숨김없이 보여 준다. 특히, 멤버들이 아지트에 모여 요리를 하고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는 동시에 본편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TALK X TODAY’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브이로그 콘텐츠다. 데뷔 준비 과정과 데뷔 후 자유시간을 그린 시즌 1, 2와 달리 세 번째 시즌에서는 멤버들의 ‘일상 속 힐링’이 브이로그 감성으로 담길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TALK X TODAY : Season3’는 오는 17일 첫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배우 김소라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김소라가 ‘경의로운 소문’에 합류한다.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소라가 하반이 기대작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 캐스팅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수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한 휴먼 히어로 물로,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 영혼들과 각기 다른 독보적인 능력으로 악귀를 잡는 카운터들의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극 중 김소라는 융인(‘융’이라고 불리는 사후세계에 사는 존재)인 파수꾼 기란으로 분한다. 가모탁(유준상 분)과 파트너인 기란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거침없는 언행의 소유자. 이에, 김소라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 그동안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김소라는 ‘아는 와이프’, ‘비밀의 숲’, ‘도깨비’, ‘내사랑 치유기’ 등에 출연, 자연스러운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언니네 김밥집의
KBS2 월화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김다예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김다예가 시공간을 초월한 미모를 선보였다. KBS2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최명길의 과거를 연기하고 있는 김다예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 화보를 방불케 하는 청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하늘을 배경으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보는 사람들 마저 기분 좋아지게 하는 상큼한 미소와 우아한 분위기로 극중 질투의 화신 눈빛을 모두 지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다예는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짝사랑하는 진호(윤현민 분)가 현주(황정음 분)와 이어지는 것을 질투하는 선희(최명길 분)의 대학생 시절 ‘수정’역을 맡아 질투의 화신으로 변해가는 집착의 시작을 담고 있다. 과거 회상 장면에서 최명길과의 높은 비주얼 싱크로율 뿐만 아니라 순수한 여대생의 모습에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일그러지는 모습을 강렬하게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현재까지 이어오게 만들고 있기도. 이렇게 촬영 현장에서 극중 모습과 반전되는 청아한 매력을 방출한 김다예가 출연하는 KBS2 ‘그놈이 그놈이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가수 조문근,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OST ‘말을 하지 그랬어’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조문근이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OST를 완성했다.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OST 가창에 나선 조문근은 사랑에 주저하는 연인의 모습을 그린 수록곡 ‘말을 하지 그랬어’를 11일 발표한다. ‘굳이 말로 다 안해도 전해질거라 믿었어 / 너를 향한 내 마음은 늘 그대로인데 …… 힘겹게 꺼낸 너의 한마디 헤어지자’라는 도입부에서는 이별에 맞닥뜨린 현재의 난감한 상황을 담담하게 이어지는 조문근의 가창이 귀를 사로잡는다. ‘말을 하지 그랬어 / 화라도 좀 내지 그랬어 / 괜찮지 않다고 아프다고 / 말 하지 그랬어 …… 그저 멍하니 이별 끝에 있어/ 제발 돌아와’라는 후렴구에 이르러 호소력 짙은 창법과 멜로디의 감성이 두텁게 느껴지는 곡이다. 사랑하기에 모두 이해할거란 착각에 표현을 아끼며 살아가는 이들이 맞이한 이별, 통렬한 아픔을 절절하게 전해지는 가사로 담아낸 ‘말을 하지 그랬어’는 조문근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진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 곡은 드라마 ‘편의점
배우 곽민호,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곽민호가 신생 소속사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배우 곽민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곽민호는 앞서 드라마 SBS '녹두꽃,' OCN '트랩', '신의 퀴즈:리부트', tvN '라이브', 영화 '남한산성', '밀정', '프리즌' 등에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곽민호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등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새로운 둥지를 만난 만큼, 2020년 곽민호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이는 상황. 곽민호는 기존에 활발히 활동한 영화와 드라마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할 계획이다.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곽민호와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곽민호는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활동으로 전국 연극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는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배우다. 앞으로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걸어나갈 곽민호의 행보를
가수 강태관, 트로트 데뷔 싱글 '내 인생의 고속도로' 뮤직비디오 티저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강태관이 신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했다.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강태관의 새 싱글 '내 인생의 고속도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태관은 말끔하게 슈트를 차려입고 등장했다. 신나는 멜로디에 맞춰 각양각색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깜찍한 표정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끼를 발산해 짧은 분량에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강태관의 고향 부산에서 올로케로 진행됐으며, 부산의 멋진 경관을 담아 한편의 CF 같은 영상을 완성했다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 인생의 고속도로'는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등을 만든 가요계 최고의 히트 콤비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힘을 합쳐 완성했다. 특히 강은경은 조영수에 이어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2회 연속 대상 수상 이력을 가진 히트곡 작사가로, 강태관의 자전적인 이야기와 희망찬 미래를
트로트 가수 김희재,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서 생애 첫 라디오 DJ 도전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생애 첫 라디오 DJ 신고식 치렀다. 김희재는 10일 방송된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김희재는 이수영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을 펼쳤다. 김희재는 사연을 읽는 것부터 음악 소개까지 생애 첫 DJ 도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나가 합격점을 받았다. 또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청취자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앞서 김희재는 이찬원과 함께 해당 라디오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특히 이수영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김희재는 그의 라디오에서 첫 DJ 도전에 나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성공적으로 첫 라디오 진행을 마친 김희재는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내일은 조금 더 편안한 목소리로 여러분들과 만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끝 곡으로 이수영의 곡을 선곡해 ‘찐 팬’ 임을 입증했다. 한편, 김희재는 오는 13일까지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스페셜 DJ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와 김소은의 충격적인 첫 만남이 공개됐다.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이하 연애는 귀찮지만..)가 오는 11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2030들의 솔직 발칙한 연애담이 시청자 가슴속 연애세포를 깨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8월 10일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로맨스 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이라고 하기엔 너무 충격적인 첫 만남을 갖게 된 지현우(차강우 역)와 김소은(이나은 역)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사진부터 충격 그 자체다. 화려한 날티 패션의 지현우가 앞에 있는 여자를 향해, 마치 때리려는 것처럼 손을 뻗고 있는 것. 지현우의 표정 역시 분노로 가득 차 있다. 한껏 웅크린 여자의 뒷모습이 불안함을 자아낸다. 앞서 공개된 다양한 콘텐츠 속 소년과 남자를 넘나드는 매력남 지현우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이 같은 상황을 목격한 김소은의 모습이 담겨 있
그룹 빅톤 한승우, 솔로 데뷔곡 ‘Sacrifice’ 뮤직비디오 티저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빅톤(VICTON) 한승우의 솔로 데뷔곡 'Sacrifice' 뮤직비디오 티저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10일 0시에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한승우 미니 1집 'Fame(페임)'의 타이틀곡인 'Sacrifice(새크리파이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총 50초 가량의 두 편의 영상은 한승우를 중심의 슈퍼카들을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카메라 워킹, 댄서들과 함께한 폭발적인 에너지의 퍼포먼스를 담으며 웅장한 스케일로 눈길을 끌었다. 한승우의 강렬한 연기와 과감한 스타일링이 인상적인 영상은 신곡의 세련된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중독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한승우의 섹시 카리스마를 담아낸 티저는 공개 직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신곡 'Sacrifice' 무대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승우는 10일 오후 6시 솔로 데뷔 앨범 'Fame'을 발표한다. 오후 8시에는 미니 1집 'Fame'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솔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슬기로운 집콕생활 #집콕 #홈코노미 #홀로(HOLO)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지내는 요즘..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잡은 ‘사회적 거리두기’ 답답하고 지루한 집콕, 지겨우시죠? [웹이코노미]가 준비한 흥미롭고 재밌는 #집콕챌린지를 소개합니다! [챌린지 01. 달고나커피] 1. 커피 두 스푼, 설탕 두 스푼에 따뜻한 물을 조금 부어줘요 2. 이악물고 400번을 쉬지않고 파파파팍! 3. 완 to the 성! [챌린지 02. 홈트레이닝] 그냥 달리면 재미없으니까! 너튜브채널 미리캔버스! 라이딩시점 영상을 보면서 실내자전거 패달을 밟아보자! 너튜브와 함께라면 세계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챌린지 03. 온라인공연] 온라인 공연과 전시를 한 곳에서 쉽게 찾아보세요. 국공립 문화예술단체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집콕챌린지 #꿀팁 으로 #사회적거리두기 실천해보아요! [디자인 출처: 미리캔버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엠넷 홈페이지 캡처[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 이하 방통심의위)는 10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투표 조작 논란을 빚은 CJ ENM 음악채널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전 시즌에 대해 방송법상 최고 수위 징계인 ‘과징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2016년부터 엠넷에서 방송된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X 101’ 등 총 4개 프로그램에 대해 심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심의위는 엠넷 ‘프로듀스’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총 4개의 프로그램에서 투표 결과를 조작하거나 투표 전 최종 순위를 자의적으로 정해 합격자와 탈락자를 뒤바꾼 뒤 이를 마치 시청자 투표 결과인 것처럼 방송했다고 최종 판단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의 청량 에너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기도훈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배려심 깊고 진중한 성격의 박효신 역을 연기 중이다. 사진 속 기도훈은 오토바이에 앉아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오윤아를 기다리는가 하면 오윤아에게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박효신 캐릭터의 직진 매력을 극대화 시킨다. 지난주 방송에서 박효신(기도훈 분)은 송가희(오윤아 분)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며 본격 쌍방 로맨스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토, 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가수 전소미, ‘What You Waiting For’ 막방 소감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전소미가 ‘What You Waiting For’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전소미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두 번째 싱글 ‘What You Waiting For’의 공식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무사히 ‘What You Waiting For’의 음악 방송을 마친 전소미는 “컴백까지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고 준비해왔는데 ‘What You Waiting For’ 활동이 벌써 끝나버려서 정말 공허하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이 너무 열심히 공들여 만든 곡이고, 뮤비이고, 콘셉트이기 때문에 너무 감사하면서도 값진 기억들입니다. 이번 활동에서 첫 1위를 하게 돼서 너무 많은 분들께 감사해요. 특히 우리 솜뭉치! 많이 사랑하고, 다음 컴백은 공백기를 오래 주지 않을게요. 뭉치분들의 사랑도 잊지 않을게요!”라며 뜻깊은 소감은 물론, 다음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까지 높였다. 지난달 22일 발매한 싱글 ‘What You Waiting For’를 통해 작사, 작곡 등 앨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크러쉬가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 마지막까지 감성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크러쉬는 지난 9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 최종화에서 마지막 버스킹을 펼쳤다. 방송 후 크러쉬는 “제 음악적 세계관을 확장시키고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고 무엇보다 같이 고생해준 멤버들과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크러쉬는 故 종현의 ‘하루의 끝’으로 포문을 열었다.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에 깊은 위로를 던지는 크러쉬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감동을 선사했다. ‘덕분에 버스킹’에는 코로나19의 영웅들을 관객으로 초대했다. 크러쉬는 정승환과 비의 ‘I DO(아이 두)’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뒤 이하이와 스티비 원더의 ‘Ribbon In The Sky(리본 인 더 스카이)’, 단체곡으로 비와이의 ‘Day Day(데이 데이)’를 불렀다. 이어진 저녁 버스킹은 ‘드라이브 인 버스킹’으로 진행됐다. 크러쉬는 적재와 함께 그의 노래인 ‘잘 지내’ 무대를 꾸몄고, 故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