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정경호-오나라-오연서, ‘압구정 리포트’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영화 <압구정 리포트>(가제)가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오연서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압구정 리포트>(가제)는 가진 건 오지랖뿐인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분), 믿을 건 실력뿐인 까칠한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분)가 강남 일대 성형 비즈니스의 전성기를 여는 이야기다. 먼저 마동석은 불타는 오지랖을 자랑하는 압구정 토박이이자 동네 백수 대국 역에 캐스팅됐다. <부산행>, <신과 함께> 시리즈, <범죄도시> 등의 흥행으로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한데 이어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에 ‘길가메시’로 합류한 ‘월드 스타’ 마동석이 <압구정 리포트>(가제)를 통해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캐릭터와 장르를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온 정경호는 <압구정 리포트>(가제)에서 실력만은 최고인 성형외과 의사 지우를 연기한다. 최근 방영돼 큰 사랑을 받았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와는 180도
SuperM, 14일 신곡 ‘100’ 발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SuperM(슈퍼엠)이 유튜브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SuperM은 8월 14일 오후 1시(14일 0시 EST/13일 21시 PST)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신곡 ‘100’(헌드레드)를 공개하기에 앞서, 낮 12시 유튜브 SuperM 채널을 통해 생방송 ‘SuperM ‘100’ COUNTDOWN LIVE’(슈퍼엠 ‘헌드레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SuperM은 신곡 ‘100’와 뮤직비디오 공개를 한 시간 앞두고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해 직접 소개함은 물론, 팬들과의 Q&A 및 ‘100’초 미션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SuperM은 지난 9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신곡 ‘100’의 30초를 선공개, 곡에 맞춰 직접 춤을 만들고 숨겨진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글로벌 댄스 챌린지의 시작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SuperM은 11일부터 각종 SuperM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연일 공개된 태민, 태용
ITZY(있지), 타이틀곡 ‘Not Shy’ 뮤직비디오 티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무대 장인' ITZY(있지)가 신곡 'Not Shy'(낫 샤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환상의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미니 3집 'Not Shy'의 동명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황량한 황무지에 덩그러니 서있는 빈티지한 느낌의 차고지. 이곳의 문이 열리자 화려한 의상을 입은 다섯 멤버가 비현실적인 미모와 비율을 뽐내며 등장한다. 류진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말해봐 다 어서 다 cuz I'm not shy"라고 노래해 보는 이들의 집중도를 끌어올린다. 강렬한 색소폰 소리와 심장을 울리는 비트를 배경으로 거침없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쳐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공개된 티저 영상만으로도 독보적인 춤 선을 자랑, '무대 장인' 면모를 재입증했다. 멤버들은 "신곡의 안무는 전작 'WANNABE'(워너비)보다 2.5배 더 어렵다. 빠른 비트 위에서 다섯 명이 다 함께 디테일을 맞춰야 한다"
블랙핑크,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 특급 콜라보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블랙핑크(BLACKPINK)와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의 특급 콜라보가 전격 성사됐다. 동서양을 대표하는 두 여성 아티스트의 만남에 글로벌 팝 시장이 또 한 번 크게 들썩일 것으로 기대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 '뉴 싱글 릴리즈(NEW SINGLE RELEASE)' 포스터를 게재했다. 여기에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의 이름이 크게 새겨졌다. 음원은 8월 28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미국 동부 기준으로는 이날 자정,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1시다. 포스터 디자인도 가볍게 흘려보낼 수 없는 요소. 핑크빛 배경에 초코 시럽이 녹아내리는 듯한 이미지와 만화같은 타이포그래피가 귀엽고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 블랙핑크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미국 디즈니채널이 발굴한 10대들의 워너비에서 글로벌 톱스타로 성장한 가수이자 배우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약 1억 8천 600만명에 달하는 그는 엔터테인먼트뿐 아닌 패션·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이끄는 핫한 스타라는 점에서
신예 고성민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고성민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끈다. 12일 소속사 WIP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성민이 활동 중인 브랜드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성민은 산뜻한 옐로 컬러의 니트를 입고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올림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며 미소 짓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며 덩달아 입꼬리를 올리게 만든다. 이날 광고 촬영장에서 미리 연습해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적극적으로 구사하며 신인 배우의 열정을 200% 드러낸 고성민은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물들이며 스태프들의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2018년 싱글 앨범 ‘내가 모르게’로 데뷔한 고성민은 이후 tvN 예능 ‘작업실’,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또한번 엔딩’, ‘연플리X리스테린 특별편’ 등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마스크와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드러낸 배우 고성민이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에 관
‘광고계 블루칩’ 최소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신예 최소윤이 신생 매니지먼트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배우로서의 새 출발을 예고했다.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최근 배우 최소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한요한ㆍ스윙스 '우사인볼트'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얼굴을 알린 최소윤은 이후 뷰티, 의류, 핸드폰 등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계의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최소윤은 2020년 다수 F/W 패션위크에 초청되는 등 패션 업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하반기엔 이미 캐스팅 완료된 작품들로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여기에 최소윤은 유튜버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그의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 장철한 본부장은 "최소윤은 비주얼과 분위기 등 다양한 매력을 겸비한 신인이다”라며 “다수의 CF 온에어 후 광고를 비롯하여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
트로트 가수 설하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예능에 특화된 모습으로 라이징 예능 샛별에 등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정답누설 퀴즈쇼–오늘 배송’(이하 오늘 배송)에서 설하윤이 결정적 역할로 우승을 차지했다. '오늘 배송'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만 궁금증을 유발하는 양자택일의 퀴즈와 토크가 결합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동시에 모든 정답을 알고 있는 단 한 명의 출연자, ‘오배송’의 정체도 추리해야 하는 신개념 퀴즈쇼로, 우승자의 이름으로 기부가 되는 1+1 퀴즈쇼이다. 이날 방송에는 ‘연애 시 더 화나는 상황 - 애인을 유혹하는 절친 VS 절친을 유혹하는 애인’과 ‘연인에게 소개 싶지 않은 친구’ 같이 민감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양자택일 문제가 등장해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기도 했다. 이날 설하윤은 김종국, 데프콘, 이지혜, 유병재, 라비, 이시원, 하성운 과 출연해 활발한 토크와 예능감을 뽐냈는데 특히 오배송을 찾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함과 동시에, 이번 방송에서 우승을 차지해 설하윤 이름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 문가영-차은우-황인엽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여신강림’에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이 출연을 확정, ‘웹찢 라인업’이 완성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역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열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자체발광 비주얼과 청량한 매력을 지닌 배우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의 만남이 성사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문가영은 쌩얼을 죽어도 들키기 싫어하는 메이크오버 여신 임주경 역을 맡았다. 임주경은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화장의 힘으로 극복하며 자존감을 회복해 나가는 인물로, 초긍정에너지를 지닌 해맑은 여고생이다. 특히 문가영은 전작인 ‘그 남자의 기억법’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당차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차세대
세정, 신곡 ‘Whale’ 오피셜 포토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세정이 신곡 ‘Whale’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12일 0시 젤리피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정의 첫 디지털 싱글 ‘Whale (웨일)’의 1차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동화 속 한 페이지를 연상시키며 신비한 분위기를 극대화해 새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무한대로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정은 다양한 무드가 느껴지는 배경으로 마치 동화책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어 핑크 고래의 그림자와 세정의 손짓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아우라를 완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정, 신곡 ‘Whale’ 오피셜 포토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뿐만 아니라 세정의 스타일링 변화도 눈에 띈다. 플라워 프린팅이 있는 편안한 의상과 청초한 메이크업,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세정의 매력을 살렸고 앞으로 공개될 다른 버전의 오피셜 포토에 대한 궁금증 또한 증폭되고 있다.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화분’을 발매 후 자신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위로와 공감으로 리스너뿐만 아니라 평론가까지 사로잡으며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시킨 세정은 지
박진영,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뮤직비디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리빙 레전드' 박진영이 음원 발표 하루 전 선보인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웬 위 디스코 (듀엣 위드 선미)) 뮤직비디오가 공개 13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61만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6시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12일 오전 7시 기준 이 같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증명 중이다. 또 이를 감상한 팬들로부터 "역시 박진영", "박진영은 딴따라 최고봉", "중독성 최고, 무한 반복 중" 등 호평을 얻으며 '레트로 황제' 박진영의 명성을 다시금 선보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착 달라붙는 흥겨운 디스코 리듬에 재미와 반전까지 제대로 챙겼다. 가요계 최고 '댄싱킹' '댄싱퀸'으로 불리는 박진영, 선미가 출연해 그들의 오랜 인연처럼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절로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현란한 스텝과 시원시원하게 뻗는 손동작 그리고 완벽 호흡을 자랑하는 커플 댄스까지. 한여름 무더위 따위는 싹 잊고, 신나는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로 브라운관 컴백 '김희선'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모든 이를 단숨에 홀리게 만들 ‘희선타임’이 드디어 가동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시청자를 강타할 김희선의 놀라운 변신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배우 김희선이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를 통해 또 한번 ‘희선파워’를 과시한다. 김희선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폭발적인 화제성과 흥행력을 과시하며 매번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홀릭시켰다. 그런 김희선이 이번에는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를 통해 안방극장에 ‘희선타임’의 본격 가동을 알려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로, 이중 김희선은 시간여행의 비밀을 쥔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와 시간여행의 시스템을 구축한 미래 과학자 박선영으로 분한다. 얼굴은 같지만 전혀 다른 시간을 살고 있는 두 캐릭터를 연기해 또 한 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김희선의 변신이다. 김희선은 당차고 주체적인 윤태이는 물론, 모성애 강한 박선영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
신인가수 이풀잎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아버지를 향한 끝없는 사랑이 ‘SNS 효녀심청’을 입증하며 가수 데뷔의 길을 열었다. 신인가수 이풀잎이 지난 8월 4일 싱글 ‘이런 게 사랑이니’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가수 이동은을 ‘100만뷰 아버지’로서 화제의 중심에 세웠던 딸 이풀잎이의 데뷔곡 또한 의미가 있다. 아버지가 발표해 약 6개월 여만에 멜론 실시간 차트 100위에 진입하며 역주행 기록을 세운 ‘이것도 사랑이니’이 답가로 ‘이런 게 사랑이니’를 발표했다. 아버지 이동은의 ‘이것도 사랑이니’ SNS 홍보를 위해 답가 형식으로 불렀던 이풀잎의 라이브 영상은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원곡 못지않은 인기를 얻었다. 음악을 들은 많은 이들의 음원발표 요청을 계속 된 가운데 원곡과 반대 입장으로 부른 가사에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신곡은 어쿠스틱 기타에 가을 느낌의 뉴트로 감성을 담아 이풀잎의 꾸밈없는 풋풋한 목소리가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국내 최고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이풀잎의 소울 감성이 충만한 목소리가 멋진 앙상블을 이루며 안타까운 사랑의 마음을 그리며 원곡과는 또 다
가수 '로시', 신곡 ‘오션 뷰’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음색요정 로시(Rothy)가 신곡 '오션 뷰(Ocean View)'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로시는 지난 1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오션 뷰(Ocean View)'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며, 여름의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공개된 영상 속 로시는 카페에서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것도 잠시, 곧바로 시원한 바닷가에서 오션 뷰를 만끽하고 있다. 초록색 원피스와 노란색 크롭톱 등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더한 데 이어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로 상큼한 여름 감성을 자아낸다. 이처럼 로시는 밝은 에너지를 담아낸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첫 서머송 '오션 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신곡 '오션 뷰'는 트렌디한 리듬에 어쿠스틱한 뮤트 기타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로시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더해져 청량한 서머송을 완성했다. 여기에 엑소 찬열이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서며 킬링 포인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로시의 데뷔
가수 '효린' 블루 단발 변신 ‘SAY MY NAME’ 콘셉트 포스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효린이 컴백에 앞서 첫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소속사 브리지(bridʒ)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효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AY MY NAME(쎄마넴)’ 첫 번째 콘셉트 포스터 이미지 2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효린은 시원한 여름이 생각나는 블루 단발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화려하고 세련된 패션 감각은 물론,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 등은 효린이 ‘SAY MY NAME’을 통해 선보일 콘셉트를 더욱 기대케 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SAY MY NAME’은 효린이 직접 작사하고,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미셸 린드그랜 슐츠(Michel 'Lindgren' Schulz)와 공동 작곡한 트랙이다. 레게 드럼과 어우러진 헤비한 신스 등이 햇살이 쏟아지는 여름의 공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컴백 막바지 준비에 몰두 중인 효린은 최근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서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MBC에브리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로맨스 장인' 지현우가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현우는 지난 11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30대 정신과 의사 차강우 역으로 첫 등장했다. 지현우는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고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하는, 마치 잘생기고 귀여운 개구쟁이가 그대로 쭉 자란 듯한 느낌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제 옷을 입은 듯한 모습으로 소화했다. 또 긍정적인 화법과 유쾌한 성격, 비주얼까지 완벽한 매력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차강우는 자신의 환자와 심리 치료를 하던 중 이나은(김소은 분)에게 뒤통수를 맞으며 첫 만남이 이뤄졌다. 나은은 강우가 여성을 때린다고 착각해 불의를 참지 못하고 나섰고, 강우는 처음 보는 나은 앞에서 강제로 무릎이 꿇린 채 수모를 겪었다. 두 사람의 악연 같은 만남은 나은이 강현진(박건일 분)의 공용 주택에 들어가면서 또다시 이어졌다. 서로를 사이코로 생각하고 있는 강우와 나은은 세탁실에서 마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