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팬미팅을 앞두고 한층 더 훈훈해진 근황을 전했다. 김호중은 12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오케이 포즈로 유쾌한 매력을 더하는가 하면, 비비드한 보라색 재킷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호중은 “우리가 만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하루하루 기대하고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곧 만나요”라며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앞둔 소감까지 전했다. 현재 김호중은 ‘우리家 처음으로’에서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개봉영화 ‘오케이 마담’ 김종수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김종수가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12일 개봉한 영화 ‘오케이 마담’은 생에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 영화에서 김종수는 사라진 요원 목련화의 아버지 최영철 역을 맡았다. 예측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존재의 캐릭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늘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김종수. 짧은 출연이지만 든든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의 흥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명불허전 心스틸러’ 김종수가 미스터리한 인물 최영철로 분한 영화 '오케이 마담'은 오늘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보이그룹 원어스(ONEUS) 서호X이도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신곡 '투비 오어 낫투비(TO BE OR NOT TO BE)'의 콘셉트 영상을 첫 공개했다. 원어스는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의 타이틀곡 '투비 오어 낫투비(TO BE OR NOT TO BE)'의 서호, 이도의 개인 콘셉트 영상을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평온했던 꿈이 악몽으로 변하며 고통 받는 원어스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빛 아래 평화롭게 잠이 든 서호는 이내 붉은 천에 묶인 채 괴로워하고, 움직일 수 없어 절망한다. 공허한 눈빛 연기가 단연 돋보인다. 반면 이도는 붉은 핏물이 담긴 욕조에 완전히 잠식된다. 모든 것을 체념한 듯 감정이 격해진 모습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안긴다. 특히 영상과 함께 이번 앨범의 포문을 여는 'Intro : LIVED'의 멜로디가 일부 공개되며,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원어스의 갈등과 고뇌를 드러냈다. 오는 19일, 원어스는 네 번째 미니앨범 'LIVED'를 발표한다. 새 미니앨범 'LIVED'는 스
글로벌 신인 걸그룹 보토패스 미희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글로벌 신인 걸그룹 보토패스(BOTOPASS) 멤버 미희가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보토패스는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희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미희는 가려진 베일을 걷어내며 비밀을 품은 듯 그윽한 표정연기를 뽐내거나, 장미꽃과 어우러지는 독보적인 옆선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화면이 전환되며 빨라지는 비트 속 미희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시크함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보토패스에서 Chic(시크)한 카리스마와 메인 보컬, 리드 댄서를 맡고 있는 미희는 반전의 요소를 지니고 있는 멤버로, 각종 무용대회에서 큰 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희는 해외유학을 통해 자유로운 영어 구사가 가능하며, 노래와 춤, 외모 모두 갖춘 멤버이기에 보토패스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열정을 위해 태어난’이란 뜻을 담아 탄생할 보토패스는 순차적으로 멤버별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
YG 신인 트레저(TREASURE)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YG 신인 트레저(TREASURE)의 첫 싱글 앨범 선주문량이 20만 장을 넘어서며 올해 데뷔한 K팝 아티스트 최고 초동 기록에 한 발짝 다가섰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첫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 선주문량이 이날 오전 11시 기준 20만 장 이상으로 집계됐다. 피지컬 음반 정식 발매(13일) 하루를 남겨둔 가운데 일본, 중국, 한국 순으로 예약 판매량이 엎치락뒤치락 경쟁적으로 늘고 있어 선주문 수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추세라면 트레저의 데뷔 앨범 초동 기록은 YG 역대 신인 최대 규모가 확실하다. 아울러 트레저는 2020년 K팝 신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발자취를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YG 관계자는 "트레저의 'THE FIRST STEP : CHAPTER ONE' 추가 주문이 계속 이뤄지고 있어서 현재 총 25만장을 제작 진행 중"이라며 "데뷔 후 일본에서의 반응이 더욱 뜨거워졌다"고 말했다. 트레저의 앨범은 앞서 예약판매를 시작한지 이틀 만에 선주문량 10만 장,
그룹 드림캐쳐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새로운 세계를 품은 음악들을 꺼내놓았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 계정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Lose Myself'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 따르면 드림캐쳐의 스페셜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BOCA'를 비롯해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될 예정. 특히 각 트랙마다 다채로운 색깔을 품어, 곧 발매될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드림캐쳐의 새 앨범 타이틀곡 'BOCA'는 무책임한 말들이 난무하는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곡. 드림캐쳐 특유의 록 기타 사운드와 함께 귓가를 강렬하게 맴도는 뭄바톤 리듬이 어우러져 새로운 매력을 탄생시켰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드림캐쳐의 프로듀싱 군단이 다시 한번 심혈을 기울였다는 점. 데뷔부터 드림캐쳐의 세계를 함께 그려온 LEEZ와 Ollounder가 미니앨범의 프로듀서로 나서 다시 한번 매력적인 음악들을 탄생시켰다. 드림캐쳐는 오는 17일 다섯 번째 'Dystopia : Lose Myself'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이엘리야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모범형사’ 이엘리야가 권력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소신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 11일에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11회, 12회에서 이엘리야는 정한일보 사회부 기자 진서경 역으로 분했다. 극중 서경은 죽은 사형수 이대철(조재윤 분)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검찰, 경찰의 비리가 담긴 녹취록을 기사화하며 자신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했다. 또한 오지혁(장승조 분)이 5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추정되는 오종태(오정세 분)와 정한일보 사회부 부장 유정석(지승현 분)의 긴밀한 관계를 확신하자, 서경 역시 의심을 키워갔다. 이에 그는 결국 종태를 직접 만나기 위해 이들의 미팅 자리에 동석을 요청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후 술자리에서 서경은 종태에게 직설적인 질문을 던지며 뜨거운 신경전을 벌였다. 그는 “만약 박건호(이현욱 분) 살해 사건의 살인교사 죄가 인정되면 윤지선, 장진수 형사의 살해 사건도 진범이라고 밝혀질 겁니다. 이런 다수의 혐의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있으신가요?”라는 돌직구로 종태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것. 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앨리스’ 믿고 보는 배우 주원이 3년 만에 돌아온다. 8월 28일 밤 10시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첫 방송된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흡입력 있는 캐릭터, 강력한 배우들이 만나 2020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성을 자랑할 초특급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앨리스’는 군 전역 후 3년 만에 돌아온 주원(박진겸 역)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주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믿고 보는 배우’다. 어떤 장르의 드라마도, 어떤 스토리의 드라마도, 어떤 캐릭터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수직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3년을 기다렸다”, “주원이 나오면 무조건 본다” 등 ‘앨리스’ 속 주원을 기대하는 시청자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주원은 극중 남자주인공 박진겸 역을 맡았다. 박진겸은 10년 전 고등학생 시절 엄마가 죽은 후, 오직 엄마를 죽인 범인을 쫓는 것에만 집중하며 살아온 형사다. 날카로운 촉과 빠른 상황판단력, 강력한 카리스마와 명석함을 가진 인물이다. 형사 역할인 만큼 주원은 강력한 액션신도 직접 소
배우 조태관, tvN ‘스타트업’ 출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조태관이 ‘스타트업’에 출연한다. 조태관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미래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 tvN ‘호텔 델루나’를 연출한 오충환 감독,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당신이 잠든 사이’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조태관은 세계적인 포털인 코다의 글로벌 파트너십 디렉터 알렉스 권으로 분한다. 시카고대 컴퓨터공학과 MBA를 수료하고 어린 나이에 코다에 입사한 수재이자 세련된 외모와 매너까지 겸비한 완벽한 인물. 코다의 막강한 자본으로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M&A 전문가 알렉스 권으로 변신할 조태관이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 발걸음 하며 어떠한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태관은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죽어야 사는 남자’, ‘내 뒤에 테리우스’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영화 ‘사자’에서 브로커 역할
뮤지션 니브, 12일 디지털 싱글 ‘밴디지스’ 발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뮤지션의 뮤지션' 니브(NIve)의 디지털 싱글 '밴디지스(bandages)'가 발매된다. 니브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어떻게아직도이렇게 (how do i)'가 포함된 디지털 싱글 '밴디지스(bandages)'를 발표하며, 치유를 노래하는 실력파 뮤지션으로 도약한다. 타이틀곡 '어떻게아직도이렇게 (how do i)'는 니브의 자작곡으로, 감성적인 기타와 팝 그리고 알앤비가 혼재한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장르의 곡이다.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전 연인을 그리워하는 노래로, 니브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한층 애틋함을 더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니브가 직접 출연해 헤어진 여자친구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별 후의 상처 받은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해내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다른 수록곡 'new light'는 니브가 자신에게 쓰는 위로의 편지로, 기타와 현의 애잔함이 매력적인 팝(Pop) 발라드 장르다. '어떻게아직도이렇게 (how do i)'가 상처 입
우주소녀 은서, 국민권익위원회 웹드라마 ‘달고나’ 주인공 캐스팅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우주소녀 은서가 ‘달고나’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1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은서가 웹드라마 ‘달고나’에서 주인공 송미나 역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달고나’는 브릿지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작 지원하는 웹드라마로 고등학생들이 진정한 우정을 찾아나가는 모습을 그린 성장 드라마다. 극중 은서는 같은 학교 친구에게 따돌림을 받고 미국으로 도망치듯 유학을 갔다 온 주인공 송미나 역을 맡았다. 그는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을 지녔지만, 과거의 상처로 인해 소심한 모습을 보이는 인물. 그런 미나가 다시 돌아온 한국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되며 마음속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은서는 우주소녀로 데뷔,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2016년 유승우의 ‘뭐 어때’ 뮤직비디오와 2018년 웹드라마 ‘인생책다방’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로 다재다능함을 선보였다. 이에
팝스타 갈란트(Gallant)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팝스타 갈란트(Gallant)가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Our Beloved BoA’(아워 비러브드 보아)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갈란트의 ‘Only One’(온리 원)은 8월 14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Only One’은 2012년 발매된 보아의 정규 7집 타이틀 곡이자 자작곡으로,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 보아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 히트곡 중 하나다. 특히, 보아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갈란트는 보아 데뷔 20주년을 축하하고자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했으며, 보컬은 물론 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이별의 순간까지 사랑하는 사람은 너 하나뿐’이라는 애틋한 마음을 영어 가사로 표현,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곡은 갈란트, 헐(H.E.R.), 스크릴렉스(Skrillex), 제드(Zedd) 등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장승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월화드라마 시청률 싹쓸이의 주인공. 찐액션킹 장승조의 리얼 액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장승조의 리얼한 액션 현장이 공개됐다. 장승조의 강렬한 눈빛부터 액션신의 긴박한 긴장감까지. 시청자의 소름을 유발한 액션의 현장감이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 장승조의 액션 비하인드 컷은 극중 오지혁(장승조 분)과 사촌형 오종태(오정세 분)가 벌인 칼부림 혈투 현장으로 11일 방송된 12회에서 시청자의 손에 땀을 쥐게한 장면이다. 장승조는 칼에 찔리는 순간부터 실제를 방불케하는 고통스러운 연기와 오종태의 기세를 꺾는 역습까지 리얼한 액션으로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증명하듯 공개된 사진 속 장승조는 비하인드 컷이 아닌 실제 사건 현장을 보는 듯한 리얼함을 느껴지게 했다. 피습부터 혈투의 역습까지 현실 액션을 완성한 '찐액션킹' 장승조의 연기 열정이 돋보인다. 이 같은 장승조의 열정이 빛난 '모범 형사' 12회는 전국 6.8%, 수도권 8.3%의 시청률을 기록.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MBC에브리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김소은, 지현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김소은이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 이나은 역으로 첫 등장해 화제다. 극중 지현우와 오해로 얽히며 대범한 첫 만남이 이루어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지난 11일에 방송된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1화에서는 나은(김소은 분)이 강우(지현우 분)와 오해로 엮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나은은 아름(손지현 분)의 연애 예찬에 “자꾸 연애하라 마라 귀찮게 하지 말고 근데 진짜로 귀찮거든”이라며 볼멘소리를 내뱉으며 첫 등장했다. 연애보다 작가가 된 자신의 미래를 꿈 꿀 때 더 가슴이 뛴다는 그의 모습은 현실 2030세대들의 진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고쳐서 괜찮아 질 수 있는 게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는 내래이션은 나 혼자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비슷한 고민을 짊어지고 산다는 것을 나은을 통해 느끼게 해줘 청춘들의 위로가 되어줬다. 이후 강우가 여자친구(배우희 분)를 폭행한다고 오해한 나은은 날렵하게 날아 그의 뒤통수를 가격하는 모습을 보
티캐스트 E채널 ‘찐한친구’ 하하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하하가 오래 전부터 심각했던 고소공포증을 토로한다. 하하는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찐한친구' 6회에서 "나는 병이 있다. 고소공포증이 심각하다"라고 털어놓는다. '찐한친구' 여섯 멤버들이 추억여행을 떠나는 과정에서 최필립이 "지리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싶다"는 말에 나온 하하의 반응이다. 하하는 "신인 때에도 꿈을 접어도 좋으니 패러글라이딩, 번지점프 같은 것은 아예 안 했다"며 "정말 심각해서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대소변을 다 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하하의 오랜 절친 김종민 역시 "하하는 인정한다. 나랑 똑 같다"며 "나는 반대로, 너무 긴장한 나머지 그것을 먹을 수도 있다"고 '아무말'로 받아쳐 멤버들을 경악케한다. 그러자 장동민은 "누구는 나오고, 누구는 먹으면 해볼만한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찐한친구' 6회는 하하, 김종민, 장동민, 최필립, 양동근, 송재희가 각각 추억이 담긴 한 곳을 추천해, 모두 여섯군데를 함께 떠나는 여행기다. 첫번째 장소부터 서울과 거리가 먼 목포에서 선상낚시를 마친 여섯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