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동구가 지난해부터 지역 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면서 ‘동구가자(동네 구석구석 가치를 나누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동구 지역 6개 대기업 임직원과 함께하는 상생발전 워크숍을 6월 16일 울산수목원에서 개최했다. '기업체 동구청이 함께하는 상생발전 워크숍'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동구의회, 공무원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일렉트릭, 한국무브넥스, KCC 등 동구 관내 주요 기업 6개 사 임직원 등 70여 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동구청 광장에서 모여 함께 버스를 타고 울산수목원으로 이동한 뒤 이날 오후 2시부터 울산수목원 대회의실에서 '상생협력 동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함께 펼치자'는 의미를 담은 부채 퍼포먼스를 하며 상생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참가 기관들은 각 기관 소개, 현안 사항 발표, 상호 발전방안 논의 등 약 2시간 가량 대화의 시간을 가진 뒤 울산수목원 치유의 숲으로 자리를 옮겨 숲 체험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다. 한편, 동구는 지역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해 책 놀이터 북적북적 개
(웹이코노미) 울산동구보건소는 구강 관리가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구강 관리를 위해 6월 16일 동구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장애인과 가족 등 5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구강 보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대학교병원 장애인 구강진료센터(센터장 서정민)의 교육 및 검진 지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구강 관리법 ▲ 올바른 칫솔질 ▲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등의 구강 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1:1 맞춤형 구강검진을 진행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 상태 개선 및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구강 건강관리 교육도 그 하나로 진행됐다”라며 “장애인에 대한 재활, 교육 및 사회참여 등의 포괄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6월 16일 오후 2시 동구청 중강당에서 공용 차량 운전직과 관리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공용차량 안전운전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 사례와 관련해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공용차량 운행 시 발생할 위험 요소를 예방하여 공무수행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김정림 강사를 초청해 교통사고 발생 시 현장조치 및 대처법, 공용차량 교통법규 위반 사례, 최근 개정된 도로 교통법 안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안전 운전 및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어 교육을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차량 점검을 통해 공용차량 운행의 안전성을 높이고 사고 없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6월 16일 오전 9시 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신규 9급 공무원 63명을 대상으로 ‘포켓 청렴 지침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종합 청렴도 향상 대책의 하나로 마련된 것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이 올바른 공직 윤리관을 확립하고 부패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을 담은 지침서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구청장이 직접 신규 공무원들에게 청렴 지침서를 전수하고, 렴 교육을 직접 하면서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청렴성과 책임감에 대해 강조하고, 실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윤리적 갈등 상황의 대응 방안도 안내했다. 청렴 지침서에는 △공무원 행동강령 △복무규정 등 청렴 공직자의 기본 윤리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 보호 절차 등 공직 생활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A5 크기로 제작되어 휴대가 간편하고 필요한 순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였다. 김종훈 구청장은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의 첫걸음부터 청렴의 가치를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 청렴다짐 릴레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박천동 북구청장을 시작으로 8월까지 매주 1명씩 청렴 메시지를 전달,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진다. 박 구청장은 이날 '청렴한 우리가 북구의 미래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작성했다. 북구는 박 구청장과 간부공무원의 청렴 메시지를 순차적으로 내부 행정망 게시판에 게시해 전직원이 공유, 청렴 의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이번 청렴다짐 릴레이가 깨끗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 실천으로 신뢰받는 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앞서 지난 14일 농소3동 쇠부리문화거리에서 주민과 함께 하는 청렴캠페인을 열기도 했다. 이날 박천동 북구청장과 북구청 공무원 등은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 홍보 안내물을 배부하며 공직자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강북 지역 초등학교 10곳을 직접 찾아가 1학기 이주배경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이주배경 학생들이 더욱 안정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올해 지역 초등학교 56개 학교에서 이주배경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사와 학생을 1대 1로 연결해 한국어 수업 등 개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며, 학교 적응을 돕는 상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프로그램 참여 학생 수가 많은 9개 초등학교와 외부 강사를 활용하는 1개 초등학교 등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담당 교사와 면담하고 수업 운영 현장을 살펴보며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나머지 46개 학교에 대해서는 자체 운영 점검표를 제출받아 서면으로 점검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추가로 학교를 선정해 방문할 계획이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1학기 수집 자료를 분석해 2학기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6일 외솔회의실에서 각급 기관과 학교 계약 업무 담당자 1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렴 계약 연수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계약 실무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관행적 업무처리에서 벗어나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현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학부모지원과 과장을 초청해 계약 공고 실무와 주요 감사 지적 사례, 최신 법령 개정 사항 등 계약 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청렴계약 문화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주제로 한 원탁토론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계약 업무 과정에서 직접 겪은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제도개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했다. 울산교육청은 2021년부터 각급 기관 계약 담당자를 대상으로 1대1 상담과 신규자·저연차 직원을 위한 계약 입문 연수, 실무 자료집 제작 등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실무자들의 계약 업무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학교 현장에서 투명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6일 울산 남구 삼두종합기술㈜(대표이사 최영수)에서 정보화 교류협력국인 부탄에 전달할 1,000만 원 상당의 교육용 코딩 교구 102세트를 기부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울산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천창수 교육감과 삼두종합기술(주) 최영수 대표이사,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 이진철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교육물품은 오는 7월 부탄 방문 때 부탄 교육부 관계자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 코딩 교구는 부탄 학생들의 정보화 기초 교육과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두종합기술(주)은 2023년부터 부탄 학생을 위한 교육물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에는 627만 원 상당의 여학생용 위생용품 300세트를 지원했고, 지난해에는 1,020만 원 상당의 크롬북 24세트와 축구공 100개를 기부했다. 이와 함께 매년 매출의 1%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2019년부터 부탄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로 정보화 기자재 지원과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2025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모여樂! 도심 속 유遊학學나들이’의 일환으로 울산향교와 구강서원에서 유아동·청소년 대상 전통문화 및 환경 체험 프로그램 ‘유생들의 지구력’을 운영한다.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국가유산청 주관 공모사업으로, 향교·서원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것이다. 중구는 지난해 진행된 사업 공모에서 ‘모여樂! 도심 속 유遊학學나들이’가 선정돼, 국비 7,700만 원 등 사업비 1억 9,250만 원을 확보했다. ‘유생들의 지구력’ 프로그램은 6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11차례에 걸쳐 유아동·청소년 330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 유생복 체험 △환경보호 교육 △커피박(커피 찌꺼기) 활용 공예 체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개념 및 환경 주제 강연 △모래 예술(샌드 아트) 감상 및 체험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은 행사 주관단체인 ‘통합문화예술교육 바로’에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전통문화
(웹이코노미) 전국 단위 여성 가요제, 2025 제5회 ‘울산큰애기가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울산광역시 대중음악인협회는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와 연계해 지난 6월 14일 오후 6시 30분 태화강체육공원 주 무대에서 2025 제5회 ‘울산큰애기가요제’를 개최했다. 올해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5일까지 80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명이 열띤 노래 경연을 펼쳤다. 이와 함께 철희, 해와 달, 강유진, 나하나 등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올해 대상은 ‘김여주(29세/울산)’, 금상은 ‘박재인(29세/경기 부천)’, 은상은 ‘진유화(39세/경기 안성), 동상은 ‘오윤아(13세/경북 안동)’, 장려상은 ‘박예빈(17세/충남 홍성)’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대상 300만 원, 금상 100만 원, 은상 50만 원, 동상 30만 원, 장려상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와 함께 대상 수상자에게는 향후 가수 활동의 발판이 될 한국대중음악인협회의 가수 인증서가 전달됐다. 한편,
(웹이코노미) 신진 거리음악 예술인 발굴 및 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제3회 울산 중구 전국 거리음악 대회’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울산 중구는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와 연계해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성남동 젊음의 거리에서 ‘제3회 울산 중구 전국 거리음악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37개 팀이 참가 신청을 했다. 이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은 대회 기간 옛 소방서사거리와 옛 KT 광장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록, 메탈, 팝, 포크 등 열정 넘치는 공연을 선보였다. 올해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 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선셋 온 더 브릿지(부산)’, 금상은 ‘유인원(서울)’, 은상은 ‘Blue is not blue(서울)’, 동상은 ‘크램(서울)’에게 돌아갔다. 수상팀에게는 상패와 함께 대상 500만 원, 금상 250만 원, 은상 150만 원, 동상 1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전국의 역량 있는 거리음악 예술인들이 중구 성남동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6월 16일 오전 8시 30분 우정혁신도시 에일린의뜰 1차 아파트 옆 도로(종가5길 10)에서 상습 교통 정체 구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관계 공무원, 공동주택 관계자 및 입주민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은 해당 구간의 교통 체증 실태를 살펴보고, 공동주택 관계자와 입주민의 민원 사항을 청취했다. 해당 도로는 왕복 2차로로, 인근에 울산초등학교와 공동주택 1,200세대가 자리하고 있어 출퇴근 시간마다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종가로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좌·우회전 공용차선을 이용해야 하는데, 좌회전하려는 차량이 신호를 기다리는 경우 우회전하려는 차량도 줄지어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중구는 울산시교육청과 울산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우회전 차로를 신설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가능한 이른 시일 안에 우회전 차로를 신설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체계 구축에 힘쓰
(웹이코노미) 무공수훈자회 울주군지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6일 두서면 화랑체육공원 내 호국무공수훈자전공비 앞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망(先亡) 회원의 명복을 비는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족과 무공수훈자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호국무공수훈자 선망회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 안보 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윤덕중 울주군 부군수는 “현재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나라와 국민을 위한 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울주군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도록 유공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해양경찰서는 6월 16일 오전 육군 53사단 부산여단(여단장 박형철), 울산여단(여단장 임정우)과 통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업무협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 및 대테러 작전 등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지원·협력과 위기상황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한 정보공유 및 합동훈련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육군 53사단 부산여단장과 울산여단장은 울산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해상 미식별 및 밀입국 선박 확인 지원 △해안에서의 수색, 구조 및 작전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 △기관별 보유 장비[軍감시장비(TOD 등), 해경경비함정] 적극 지원 △상황전파 체계 공유 등을 통해 관할 해역에서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안철준 울산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해안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간에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 노사민정협의회는 16일 한국이네오스스티롤루션㈜(공장장 임효수) 울산공장을 방문하여 ‘2025년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협력사업의 성과와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지역 내 노사민정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현장 중심 사업 실천을 위하여 한국이네오스스티롤루션의 생산 현장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화학사고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은 화학물질 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 개인 보호구 착용, 비상대처요령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여, 위기에 빠진 석유화학산업이 화학사고로 인한 비용 부담 등의 중복 피해를 입지 않도록 힘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화학사고 예방과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