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아산을 상징하는 독창적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2025년 아산 대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은 아산의 역사, 관광, 먹거리, 캐릭터 등을 반영한 기념품으로, 4.4. 18:00까지 이메일로 서류를 접수하고 실물은 4.25.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모 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모든 국민(개인 또는 업체)이며, 기념품 제작 및 생산이 가능한 관련 분야 능력을 갖춘 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출된 작품 중 총 10점을 선정해, 1,2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시에서 직접 구매할 계획이다. 상금은 ▲대상(1점) 300만 원 ▲금상(2점) 각 200만 원 ▲은상(3점) 각100만 원 ▲아이디어상(4점) 각 50만 원이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발굴해 아산 관광의 상징성을 높이고,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하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공고 및 아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지난 30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 홈 개막전을 찾아준 관중들을 대상으로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를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해 문화예술과, 아산문화재단 등 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운동장을 찾은 관람객 한분 한분에게 친절한 설명과 함께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이순신 축제 방문을 독려했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이순신 축제에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공연 중심의 축제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참여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전국 노젓기 대회, 428합창단, 난중일기 골든벨, 드론 라이트쇼, ㅇㅅㅅ게임, 이순신장군 무과급제행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아산의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아산 관광 12선 대국민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아산의 주요 관광지 24곳 중 가장 가고 싶은 관광지 10곳과 이유 7개를 선택하는 것으로 4월 20일까지로 설문조사 폼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추첨 상품은 ▲구공스테이 숙박권(1장) ▲모나밸리 커피쿠폰(20장)▲모나밸리 샐러드바 이용권(20장) ▲피나클랜드 무료입장권(20장)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무료입장권(20장) ▲아산 스파비스 무료입장권(20장) 등이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관광 12선 선정 이후 각 명소의 특색을 담은 대표 슬로건을 지정하여 관광지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당진시보건소는 4월 1일부터 고혈압과 당뇨 질환을 앓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 건강 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질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심뇌혈관질환 관리 방법을 배우고 운동 실습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질환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기수당 4주 과정으로, 1기는 5월, 2기는 6월에 운영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당진시보건소 내 건강증진센터 4층에서 진행된다. 오세영 당진시 건강증진과장은 "많은 분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관리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 주관으로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 '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3년째 이어지는 이번 사업은 심훈 문학의 산실인 고택 필경사를 통해 당시 시대상과 인물의 삶을 들여다보는 3가지 주제의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심훈의 대표작이자 일제강점기 농촌계몽소설인『상록수』 집필 90주년으로 더욱 다양한 체험과 교육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4월 8일 시작해 연내 총 14회 예정인‘상록수 계몽 클래스’는 일제강점기 농촌지역에서 활발하게 펼쳐졌던 브나로드 운동을 모티브로 21세기형 새로운 계몽운동을 표방하는 하루 체험 강좌(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이다. 필경사 조각 타일 공예(미니 모자이크 타일), 필경사 이야기 조명(스토리 라이트), 필경사 도구 모음(DIY) 만들기, 새활용(업사이클링) 손수건 만들기 체험이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상록수 소셜 다이닝’은 문학작품『상록수』를 바탕으로 그 당시의 문학, 음식 등을 시대적·역사적·입체적으로 다양하게 경험해 보는 복합 프로그램으로 5월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 지원’을 4월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당진시는 만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급해 왔으나, 4월부터는 만 70세부터 만 74세까지의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확대해, 매년 교통비 15만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등록 주소지에 해당하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연중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자진 반납에 대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교통과 관계자는“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촉진하는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하게 되었다”라며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찾아가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지난 3월 28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당진시 스마트도시 설루션 확산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황침현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4명과 용역사 직원 4명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스마트도시 설루션 확산 사업의 개요, 각 설루션의 기술 및 기능 소개, 실시설계 및 구축 방안, 시민참여 생활 실험실(리빙 랩) 운영 등 세부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사업 성과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설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5억 원을 확보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추진하는 스마트 설루션은 ▲보급 설루션 3가지(스마트 버스 정거장, 지능형 기둥(스마트 폴), 스마트 횡단보도) ▲특화 설루션 1가지(인공지능(AI) 기반 앞막힘 제어) 등 4가지로.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적용된다. 당진시 교통과 관계자는 “스마트도시 설루션 확산사업을 통해 도시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력을 확보하겠다”며,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을 갖춘 안전한 당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2025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수립해 당진시·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누리집과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른 조치로, 올해 9,932개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15세~64세) 74.2%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4개 핵심 전략에 대한 세부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자체의 일자리 문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일자리 친화적인 지방행정을 유도하기 위한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으로, 자치단체장의 임기 중 2025년도 일자리 달성 목표와 세부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당진시는 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주도형·지역특화형·대상별 맞춤형·상생형 일자리 등 4대 핵심 전략을 기반으로 ▲기업 연계를 통한 지역인재 고용 할당제 추진 ▲해양관광 자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당진여성새로일하기 센터 운영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로 고용 촉진 등 13개 세부 사업을 추진해 고용률 목표 달성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6조 9,62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지역 내 경력보유여성의 역량강화와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2025년 직업교육훈련 ‘스마트스토어 창업과정’을 개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창업자를 육성하고, 통신판매업 사업자등록을 목표로 3월 31일부터 6월 24일까지 약 13주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은 총 144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온라인 유행(트렌드) 분석, 창업 목표 세우기, 영상홍보 제작 활용, 마켓 가오픈(사업자등록증 발급) 등 기본교육과 스마트스토어 구축을 통한 컨텐츠 제작 및 마켓 등록 등의 심화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참가자의 실질적인 창업 역량 배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실제 스마트스토어 창업자와의 만남을 통해 창업 경험을 공유하고 세무 업무 관련 직무 소양 교육도 함께 진행해 참가자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여성들이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여성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봉수산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38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 및 토론과 지방세입 당면사항 전달, 민원 사례 공유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발표한 주요 연구과제는 세외수입 증대를 위한 공공시설의 효율적 활용 방안으로 참석자들은 이외 5개 주제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통해 자주재원 확충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자주재원인 지방세 및 세외수입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예방대책본부를 운영 중인 가운데 3월 29일부터 상황 해제 시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지에서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인명 피해는 물론 산림 수천 ㏊와 주택이 소실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자 정부는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한 상황이다. 군은 4월 4일부터 5일 청명·한식 기간을 전후로 묘지 방문 및 입산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3월 29일부터 상황 해제 시까지 군 소속 인력의 1/4을 동원해 읍·면별 분담 마을을 지정하고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 단속, 순찰 및 예방 홍보 활동을 집중 전개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작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도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산불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고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에는 인화물질을 절대 다루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는 등 안전한 산림환경 조성에 함께 동
(웹이코노미) 충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경감을 위한 ‘2025년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주거비 경감 효과와 청년들의 체감도 향상을 위해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대출 한도를 확대하는 등 여러 개선 사항을 반영해 전면 개편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도내 주소를 두고 주택도시기금 개인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19∼39세 무주택 청년이다. 신생아 특례 버팀목 대출 이용자의 경우 부부 합산 소득 1억 원 이하일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유사한 사업(대출이자 지원사업 등)으로 지원받고 있는 경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올해 1월 이후 본인이 납입한 대출이자의 30∼50%를 사후 지원받을 수 있다. 차상위계층과 자립 준비 청년, 신혼·육아 가구는 50%, 일반 청년은 30%를 지원받는다. 기존 지원을 받는 경우는 이전 공고문을 기준으로 연장 등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며, 정부24
(웹이코노미) 서산소방서는 31일 오전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방차량 소개 및 체험 ▲물 소화기 체험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실제 소방차를 가까이서 보고 특별한 경험을 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또한, 물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체험을 하면서 소화기의 중요성과 사용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교사들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새뜰유치원 어린이들은 교육을 받은 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방관들에게 손수 쓴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어린이들은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소방관들은 이에 감동하며 더욱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31일 홍성 충남공감마루에서 거점학교 순회보건교사 2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 보건실 운영 사례 ▲행복한 보건수업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교보건실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보건실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실무적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복한 보건수업 만들기’ 강의를 통해 학생 참여를 유도하는 수업 운영 전략과 교수법을 익히며, 보다 효과적인 보건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충남교육청은 거점학교 순회보건교사 23교를 운영, 보건교사 미배치교의 보건교육 및 학생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거점학교 순회보건교사는 초등학교 보건교사 미배치교 중 하나를 거점학교로 선정하여, 인근 미배치교 2~4교를 대상으로 학생 보건수업과 보건업무 지원을 위해 순회하는 정원외 기간제 교사를 말한다. 순회보건교사는 보건교사가 없는 학교를 순회하며 보건교육, 학생 건강관리, 응급처치, 건강 상담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건교사 미배치교 학생들의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권 보장과 보건교사 미배치교
(웹이코노미)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이 미생물적 안전성 확인을 통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 급식기구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내달 7일부터 23일까지 관내 60교(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급식실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칼, 도마, 행주, 음용수 등 조리기구 검체 채취 후 이를 보건소에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검사 결과 ‘부적합’판정을 받은 학교에 대해서는 철저한 시정조치 후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재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상시 사용하는 조리기구인 만큼 정기적인 학교 급식기구 미생물 검사를 통해 대량의 식재료를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조리‧제공할 수 있는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