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보령시는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제19회 주산벚꽃축제가 4월 5일(토) 주산면 화산천변 및 벚꽃길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주산벚꽃축제는 보령댐 하류 웅천천부터 6.7km 구간에 걸친 주산 벚꽃길에 왕벚나무 2천여 그루가 만개하며 환상적인 벚꽃터널을 연출하는 보령의 대표적인 명소다. 또한 연장된 데크길을 따라 흩날리는 벚꽃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식전공연(주산면 주민자치 농악팀 풍물놀이 및 줌바댄스팀) ▲주민화합 노래자랑 ▲축하공연(초청가수 및 청소년 댄스 동아리팀)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연계행사로는 남부협약 남부생활권의 농특산물 판매 및 체험(5개소), 각종 체험 및 홍보부스(4개소), 무료 음료 제공(1개소), 왕봉산 주렴 인공폭포 등이 마련된다. 특히, 축제 전후로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축제장 일대에 야간 조명이 설치된다. 방문객들은 밤에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하는 포토존에서 또 다른 벚꽃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웹이코노미) 충남 보령시는 대형산불로 피해를 본 영남권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900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2일 밝혔다. 보령시는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보령시 직원 및 보령시의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형산불 피해지역 특별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피해 복구와 일상 복귀를 위해 자율적으로 진행됐으며, 짧은 모금 기간에도 불구하고 1,100명 이상이 참여해 1,900만 원이 넘는 성금이 모여 거의 전 직원이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보령시는 직원 모금뿐만 아니라 유관 기관 및 단체에서도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있으며, 이달 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인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대형산불로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고통과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추가적인 지원방안도 고려하겠다”며 “최대한 빠르게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청양군은 2일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를 대비해 청양시장 일대에서 생명사랑·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3~5월은 갑작스러운 계절의 변화와 환경적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전 세계의 자살률이 급증하는 시기로 ‘스프링피크(Spring Peak)’라고 불린다. 군 보건의료원 정신보건 전담 인력 10여 명은 이날 시장 일대에서 자살예방을 집중 홍보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정신건강 위기 상담전화와 자살 예방 상담 전화(109)를 적극 홍보했다. 자살예방 상담전화(109)는 ‘1 한 명의 생명도, 0 자살 없이(zero), 9 구하자’ 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자살도 구조가 필요한 긴급한 상황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는 마음구조 119이다. 24시간 운영되고 있어 자살 예방을 위한 상담과 긴급출동,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등을 제공한다. 김상경 군 보건의료원장은 “봄철은 여러 환경적, 생리적 요인들이 맞물려 자살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집중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을 일깨워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
(웹이코노미)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청양군 행정PRO 운동이 ‘PRO혁신추진단’ 발대로 더욱 힘을 받게 됐다. 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단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PRO혁신추진단 발대식을 갖고 조직 혁신을 위한 향후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PRO혁신추진단은 군이 지난 3년간 운영했던 주니어보드를 보완해 새롭게 구성한 공무원 혁신 연구모임이다. 주니어 15명, 시니어 6명으로 구성됐으며 공직사회 내 소통과 협업 문화를 활성화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발대식에서는 혁신단이 올해 추진 할 과제 연구 등의 계획을 공유하고 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문화 혁신 교육이 이어졌다. 교육은 ㈜와이큐브코리아의 수석 강사인 이진미 강사가 맡아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조직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향후 혁신단은 팀별 연구과제 수행에 그치지 않고 조직문화 아이디어 제안 심사, 조직문화(행정PRO·청렴운동) 홍보, 선정 아이디어 시범 추진 활동을 함으로써 조직 내 혁신을
(웹이코노미)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및 전라남도에서 확인됨에 따라, 지난 27일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이나 두통과 같은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발작,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에 홍성군보건소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향후 모기 활동기간 동안 철저한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국가 필수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예방접종을 적기에 완료해야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광천공공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인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지원으로 공공도서관과 아동·다문화 복지시설이 연계하여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천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 38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4월부터 7월까지 ▲사서와 함께하는 프로그램(3회) ▲강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10회) ▲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2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는 “도서관과 아동·복지기관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독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여행을 PLAY, 지역을 REPLAY’라는 주제로 열린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충청남도 운영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개최된‘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으로 국내의 다양한 여행상품을 알리고 관광활성화를 위해 개최했다. 전국 140여 개 기관과 약 380개 부스의 규모로 운영됐으며, 충남관에는 충남도와 7개 시군(홍성군, 천안시, 아산시, 당진시, 태안군, 서천군, 청양군)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로컬관광의 매력을 다각적으로 알렸다. 홍성군에서는 ‘2025년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홍성역사인물축제 ▲거북이마을 수선화축제 등 시즌별 대표 축제를 집중 홍보를 했으며, 특히‘2025. 4. ~ 5. 홍성여행하는달’운영되는 특별 프로모션 여행경비 지원사업 ‘반갑습니다, 홍성 반값여행’에 큰 호응을 얻으며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 있는 여행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홍성군을 찾아오는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서해선 복선전철, 장항선 등 열차를 연계한 관광택시 상품
(웹이코노미)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메가박스 홍성내포에서 홍성군민 초청 특별 상영회가 군민의 큰 호응 속에 개최됐다. 150여 명이 참석한 상영회는 홍성군에 소재한 ‘구)홍성여고’와 ‘홍주고’ 등에서 촬영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홍성군민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고등학생의 순수한 첫사랑을 그린 영화로 조영명 감독에 배우 진영과 다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다. 홍성에서 주로 촬영하여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제작팀은 약 5천만 원을 지원받아 홍성 등 충남도내에서 약 1억 9천만 원을 소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과정에서 홍성교육지원청, 홍주고 등 여러 관계기관의 촬영지원 협조가 영화 촬영유치에 큰 도움이 됐다. 행사를 주최한 진흥원 김곡미 원장의 환영사로 상영회가 시작됐고, 이용록 홍성군수,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이종화 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영상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점에 대해 격려의 말을 전하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이어 조
(웹이코노미) 지난 1일 홍성군 금마면 죽림리 철마산 3·1공원 기념비 앞에서 기미독립운동을 펼쳤던 184명의 독립유공자 선열을 추모하는 제향이 철마산3·1운동유족회 주관, 금마면·충남서부보훈지청 후원으로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장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애국지사 추모제향 ▲추모사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및 공연 ▲3·1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봉화대 만세재현 걷기 순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금마면은 이번 행사를 위해 사전에 기념비 주위 태극기를 교체하고 공원 내 환경 정비에 공을 들여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박원배 금마면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독립유공자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기에 앞으로도 제향 행사를 정성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의 영예와 예우를 위해 보훈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족회는 1984년 유족, 재경 인사 등의 성금으로 철마산에 기미독립운동기념비를 세우고 공원을 조성했다. 이곳에서 매년 추모제향과 기념식을 치러 지사들의 애국정신 계승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먼저 찾아가는 복지행정 실천을 위해 4월부터 연중으로 ‘찾아가는 이웃살핌 봉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웃살핌 봉사단’은 마을 실정을 잘 아는 이장, 부녀회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과 읍·면장,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월 2회 이상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동행 방문하여 ▲복지제도 안내 ▲건강상담 ▲서비스 연계 ▲1:1 이웃결연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 등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1인가구와 노인인구 증가, 공동체 해체 등으로 우리가 살펴야 할 이웃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인터넷이나 복지앱 사용이 어려워 복지정보 접근성이 낮은 분들에 대해서는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가 상담을 하고 복지제도에 대해 안내해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위기가구 발굴과 예방을 위해 더욱더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인적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26명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단전·단수가구, 사회
(웹이코노미)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과 가공업체를 위해 오는 7일부터 농산물 가공창작소를 운영한다. 농산물 가공창작소는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상품개발실, 개발된 시제품의 라벨을 만들어볼 수 있는 포장디자인실, 농산물이나 가공상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촬영실로 구성되어있다. 상품개발실은 농산물 활용 가공상품을 개발하는 실험실로 운영된다. 사용대상은 최근 3년이내 창업보육교육을 수료한 이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관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고, 오븐, 반죽기, 캔시머, 건조기 등 19종의 소형장비가 구비되어 있어 시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규모다. 사진촬영실은 농산물 및 농산물 활용 가공상품의 홍보용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배경지, 조화, 접시 등의 소품과 조명을 갖추고 있어 이용자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대관신청서와 상품개발실의 장비보유 목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관신청의 경우 방문접수 및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포장디자인실은 별도의 대관은 없으며, 시제품에 부
(웹이코노미) 따뜻한 봄의 감성을 예술로 표현한 ‘제15회 봄빛향기 전시회’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으로 야생화, 천연염색, 꽃차, 약용식물의 우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특히 홍성군민에게 마음의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준비해 온 자연치유쉼터의 개장식도 더불어 진행하며, 전시 기간동안 꽃차, 약용차 무료시음 및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 체험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산불 피해로 인해 아픔을 겪은 이들을 위한 위로와 치유의 응원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의 회복력과 생명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들이 함께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희망을 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봄빛향기 전시회는 매년 봄이 찾아올 때마다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행사이다”라며, “특히 올해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치유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
(웹이코노미)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로 인한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특별대책에 돌입했다. 군은 3월 29일부터 4월 13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주말 하루 150명의 공직자를 현장에 투입하는 등 강도 높은 예방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태안지역에서는 전체 산불의 50%가 3~4월에 발생하며 해당 기간 중 피해면적은 전체의 78%에 달한다. 본격적인 영농준비철을 맞아 논·밭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우려되며 청명과 한식 전후 성묘객이 입산하는 경우도 많아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3월 29일부터 4월 13일까지 주말마다 매일 전체 공직자의 1/4 이상을 비상근무에 투입하며, 단순 현장 방문·관찰을 넘어 각 근무자별 지정된 주요 장소를 찾아 면밀한 감시 및 계도 활동을 펼치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도 병행 추진한다. 또한, 위반자에 대해서는 전원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대응에 나서는 한편, 산불 발생 시 지상진화인력 및 산불진화헬기를 적기 투입하고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하는 등 피해 최소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성실한 납세 문화 확산과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4월부터 체납세금 징수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납세금 징수단은 납세자와의 전화상담을 통해 100만 원 미만의 소액·단기 체납액의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시는 9월 30일까지 체납세금 징수단을 운영, 전화상담으로 납세자에게 적절한 지방세 납부 방법을 안내해 신속한 체납 해소를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생계형 체납자 실태조사 병행해 생계형 체납자에게 지방세 분할 납부 등 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복지 관련 부서와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건전한 지방재정 확립과 성실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압류재산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소액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체납세금은 시민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는 만큼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원스톱 민원 대행업체 대표자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는 이완섭 서산시장, 민원업무 대행업체 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원스톱 민원 서비스는 건축인허가에 수반되는 토지, 환경, 개발행위 등 각종 민원을 원스톱허가과 내에서 일괄 처리하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시민 편의형 건축행정 서비스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건축, 개발행위, 농지·산지전용, 하수처리 신고 등 복합민원에 대한 분야별 주요 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건축허가·신고 관련 복합민원에 대해 접수부터 처리결과 통보까지 접수일 기준 7일 내 처리하는 ‘one-week-end’ 시책 및 다수 복합민원 관련 부서가 함께 모여 사전 상담을 진행하는 건축인허가 복합민원 상담 사전예약제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대행업체 대표자, 관계 공무원 등은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격의 없이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