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 이정우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은 8일 열린 제35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벼농사 중심의 지역 현실을 외면한 졸속행정의 극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쌀 소비가 줄어드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라며 “쌀 소비를 진작하는 대책 없이 생산량 감축만 강조하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농업 포기 정책이나 다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벼 재배면적의 감축은 농가소득 감소뿐 아니라 철새 서식지와 탄소 흡수 기능 등 논의 생태적 역할을 약화시켜, 결과적으로 탄소 배출 증가와 기후 변화 대응 전략의 후퇴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현재 정부가 제시한 대체작물 재배에 대한 직불금 수준이 지나치게 낮다”고 지적하며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해 단위 면적당 생산량은 줄이되,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가의 소득 손실을 보전할 수 있는 ‘충남형 직불금제’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농민이 정책 실험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현장의 목소리와 현실을 반영한 공감 기반의 정책 설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 지민규 의원(아산6·무소속)은 8일 제35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도 평택시 일대에서 ‘평택호’로 혼용되고 있는 ‘아산호’ 명칭 문제의 시급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 의원은 “아산호는 1973년 아산만 방조제 건설로 형성된 인공 담수호로, 1974년 5월 22일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아산호’라는 휘호를 남겨 역사적 정체성을 부여한 자랑스러운 민족사적 유산”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평택호’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아산의 역사와 정체성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 의원에 따르면, 1990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가 아산호를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평택호’라는 명칭이 비공식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고, 1994년 국토교통부가 ‘평택호 관광지’라는 명칭을 고시하면서 명칭 혼란이 본격화됐다. 이후 2010년 한국농어촌공사는 ‘아산호’ 명칭 사용을 공식화했지만, 여전히 ‘평택호’라는 이름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 의원은 “지난해 개통된 익산-평택 고속도로에 ‘평택호 IC’와 ‘평택호 휴게소’가 설치되며, ‘평택호’ 명칭이 국가 차원에서 홍보되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 박정식 의원(아산3·국민의힘)은 8일 제35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의료원의 천안과 아산 중간지점 이전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박 의원은 “현재 천안시는 4개의 종합병원과 64개의 일반병원, 740개의 의원이 운영되고 있는 반면, 아산시는 종합병원이 단 한 곳뿐으로, 일반병원과 의원의 수 역시 천안에 비해 현저히 부족하다”며,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아산의 현실을 고려할 때 의료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아산시 인구는 2020년 말 33만 3,101명에서 2025년 2월 말 기준 39만 5,046명으로 6만 1,945명이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그러나 아산과 인접한 천안의료원은 천안 도심에 위치해 있어 아산 시민들의 접근성이 낮고, 응급환자 이송 시에도 교통체증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다. 박 의원은 “천안과 아산의 중간지점으로 천안의료원을 이전할 경우, 응급환자 이송 시간이 단축되어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수 있으며, 천안과 아산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보다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8일 제3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새로운 공립학교 시스템으로 ‘권역별 거점학교’를 제안했다. 최근 10년간 충남에서 통폐합된 학교는 모두 30개교이다. 특히 올해 통폐합 건수는 10건으로 예년 평균 2~3건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 2026년까지 예정된 통폐합 학교는 10곳에 이른다. 현재 학교 통폐합은 작은 학교를 없애 큰 학교에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충남교육청이 2024년부터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을 새롭게 시행하고 있지만, 실상 교육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일 뿐 기존의 물리적 통폐합과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김 의원은 학교의 ‘적정 규모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도내 지역별 특성에 맞게 권역을 나누고 거점학교를 만들어 그곳에 각종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며 “주변 작은 규모의 학교들과 연계하여 긴밀하게 교류하는 새로운 공립학교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관성적 학교 운영을 탈피해 권역별 거점학교 교장은 반드시 공모를 통해 선발해야 한다”며 “교사들
(웹이코노미) 부여군의회는 8일 제29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3월 28일부터 이어진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2025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총무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부여군 각종위원회 수당 및 여비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여군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부여군 농업⸱농촌근로자 숙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부여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의회 의견 청취의 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 4건, 수정가결 3건으로 의결했다. 한편, 지난 3월 28일에 열린 제1차 본회의를 통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덕연 의원과 민병희 의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6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16개 읍⸱면, 지방 공기업 및 기타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웹이코노미) 충남도 남부출장소와 국방산업연구원·충남국방벤처센터·건양대 글로컬사업단은 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5 협력기업 상생발전 첫 회의(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산·학·연·관·군 협력을 통한 충남 국방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회의는 국방산업연구원의 28개 협력기업, 충남 방산기업협의회 회원사, 충남 및 대전 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 및 방산분야 참여를 위한 기업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국방분야 중소기업의 방산시장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홍승제 박사(국방산업연구원 연구위원)는 ‘방산기업의 경쟁력 현황과 자금 조달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백승락 BSR코리아 대표가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 조달 마케팅’, 유병기 두잇 대표는 ‘기업 생존 전략과 디지털 혁신(DX)’을 주제로 발표했다. 기업상담에서는 펀딩, 수출, 디지털 혁신, 네트워크 등 각 분야별 상담 부스를 통해 국방산업 진입을 위한 실질적인 접근전략과 로드맵을 제시했다. 성중진 도 남부출장소장은 “이번
(웹이코노미) 천안시 동남구는 4~ 6월 인문학 특강 ‘정오의 교양김밥’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조직 내 공감 및 소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점심시간인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미술, 철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은 50명 이내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열린 1회차 강의는 임선빈 천안시 정책보좌관이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비한 역사사전’을 주제로 역사 속 사례를 통해 정책 판단과 공감 능력의 배경을 짚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직원들은 “우리 도내에서 이뤄진 정책 결정 과정과 인간적인 이야기들이 인상깊었다”며 호응을 보였다. 맹영호 구청장은 “점심시간이라는 짧은 휴식 시간에 직원들이 자기계발과 내면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있는 시간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산소방서는 8일, 충청남도 서산소방서 서산의용소방대연합회가 최근 경남 산청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율 모금된 것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문호 연합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대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전국적인 재난 상황에 적극 동참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전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국가적 재난에도 함께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의용소방대연합회는 평소 화재 예방 활동과 재난 현장 지원은 물론,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8일 공주 늘봄정원 세미나실에서 ‘2025 초·중등 수석교사 생각나눔자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생각나눔자리는 수석교사 간의 교육전문성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미래 교육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의 초·중등 수석교사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수석교사제 운영 계획 공유 △수석교사 수업나눔 콘서트 운영 협의 △교육 현안에 대한 학교급별 분임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수업 전문가인 수석교사가 주도하는 수업 나눔 콘서트 운영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학생 참여 수업 확산 및 수업 나눔 문화 조성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석교사는 학교 교육의 핵심 지도자로서 동료 교사들과 함께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이번 생각나눔자리가 수석교사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지역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학년도 충남교육에는 초등 16명, 중등 25명의 수석교사가 △저경력(신규)교사 수업 정보나눔자리 △수업성장 직무연수 운영 △수업지도 전문가 활동
(웹이코노미) 청양군이 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훈련기획을 위한 사전 회의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군 재난대응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참석해 올해 안전한국훈련의 기본계획과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후 컨설팅 위원으로부터 훈련 기본계획과 훈련기획팀 구성 등에 대한 자문을 얻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훈련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공조와 협조체계의 구축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오는 5월 27일에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주차장일원에서 실시하며 전년과 마찬가지로 풍수해 대응 훈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은 지난 22년과 23년 연이어 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아픔을 겪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대응의 중요성을 확인한 바 있다”며 “이번 컨설팅을 훈련의 전반적인 미비점을 보완하는 계기로 삼아 철저히 준비해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서북소방서는 봄철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대형 건설공사장(성환농협 종합시설 신축공사장) 셀프점검존 설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봄철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건설공사장 안전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성환농협 종합시설 신축공사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셀프 점검존 설치 ▲Clean 작업장 만들기 ▲“1하기 전 1분의 점검, 여러분을 9합니다”라는 현수막 게첨 ▲공사장 출입 시 적외선 센서를 활용한 안전멘트 송출 등이다. 이 외에도 작업 전 안전 장비 착용을 강조하는 등의 조치가 포함된다. 김종욱 서장은 "지난 2월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6명이 사망하고 36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는 공사장 화재가 얼마나 치명적인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며, "이번 대책을 통해 대형 건설공사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모든 작업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해 관련 기업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8일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 ㈜엘지화학, 롯데케미칼㈜ 등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산공단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대산석유화학단지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산업위기 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장설비 구조조정 ▲합병 및 매각 폐쇄 ▲고용인원 감축 등 조직·인사 구조조정 등 기업별 위기와 맞닿은 현재 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석유화학산업 재도약을 위해 필요한 ▲금융 재정 지원 ▲연구개발 및 성과 사업화 ▲국내 판매 및 수출·원가 기반 완화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요건 검토를 위한 설문조사가 이뤄졌으며, 시는 향후 각 기업과 긴밀한 소통으로 지정 신청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수영 서산시 투자유치과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지역경제의 사활이 걸린 문제”라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
(웹이코노미) 논산시의회의원 13명은 8일 오전 시청 시장실에서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써달라며 성금 13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조용훈 의장은 “저를 포함한 우리 시의회 의원 일동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 "논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시의회 차원의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다른 지역일지라도 서로 돕고 연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논산시의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기업· 단체 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 전용계좌 (301-0237-
(웹이코노미) 충청남도와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용기관 등록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충남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 등록 설명회”를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원하는 일자에 공주, 홍성 소재의 설명회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화상회의(zoom)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충남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사용기관 등록 유형, 제출 서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참가 대상은 성인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의 관계자이다. 충남 평생교육이용권은 19세 이상 충남 도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 성인(디지털) 등을 대상으로 1인당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곳에서 이용권을 사용하여 평생교육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황환택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사용기관이 등록하여, 이용자들이 원하는 교육을 근거
(웹이코노미)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인지,부석,팔봉)은 2025년 4월 6일 일요일 오후 5시, 각 지역 의용소방대를 순회하며 진행 중인 아마추어무선 통신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및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비상통신 대비를 목적으로 하고 효과적인 협력통신 방법등을 제안 공유했다. 또한 최동묵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서산소방서를 10회 이상 방문하며 아마추어무선 비상통신망이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왔으며 2024년 1월과 2025년 2월, 서산소방서장과의 면담을 통해 기존 통신망이 끊기는 상황에서도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아마추어무선통신망 활용 방안을 논의하며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최동묵 의원은 초선으로 제9대 서산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 의원은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산불 예방 및 대응책을 꾸준히 제안해왔으며, 그가 주장했던 민간 농약분무 트럭과 초대형 광역 살포기를 활용한 산불 진화 방식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됐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고 이번 산불 대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