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사)한국양곡가공협회 논산시지부는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3백만원 상당의 백미 110포를 기탁했다. 김권수 한국양곡가공협회 논산시지부 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감사의 마음과 함께 “관내 양곡가공업체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양곡가공협회 논산시지부는 관내 38개 양곡가공 업체를 대표하는 단체로, 매년 3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웹이코노미) 논산시는 지난 10일 충청남도 정보화담당관, 도청 및 시청 관계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수립 사업’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클라우드’는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기술로, 기업과 기관들이 물리적인 서버나 저장장치 없이도 대규모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 시스템의 유연성, 보안 강화, 그리고 자원 절감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공공부문에서도 필수적인 디지털 혁신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로드맵과 세부 전략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여 본격적인 서비스 전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과 혁신적인 디지털 행정 구현을 위해 민간 전문가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적 전환을 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디지털플랫폼
(웹이코노미)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태안경찰서, 태안군청과 함께 태안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반은 태안초등학교 주변의 ▲보행자 통행로 ▲신호등 및 과속방지시설 ▲주·정차 금지 구역 등 주요 안전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흐름과 보행자 동선을 꼼꼼히 살펴보며 안전 사각지대 여부를 확인했고,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다. 류재환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점검과 시설 개선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한 공주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지난 1월 1일 취임한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11일 공주시에 따르면, 송 부시장은 취임 이후 시정의 주요 현안은 물론 시민의 삶과 밀접한 핵심 사업들을 직접 챙기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해 왔다. 우선 ▲백제문화마을 조성 ▲시민 친화적인 금강 신관공원 조성 등 주요 역점사업의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며 시정 전반의 과제와 나아갈 방향을 면밀히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임대형 지능농업 단지 ▲옥룡동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 지역 등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수시로 찾아가 추진 상황과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모색해 왔다. 이와 함께 국회와 중앙 부처, 충청남도청 등을 잇달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와 정책 반영을 요청하는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대외 협력에도 힘쓰고 있다. 공공디자인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송 부시장은 백제 왕도의 멋과 품격을 살린 도시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백제 고도의 정체성을 담은 한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 공모에서 ‘공주 전막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우수유출저감시설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쏟아지는 빗물을 지하로 스며들게 하거나 일시적으로 저장하여 침수를 예방하는 시설로, 이 시설은 빗물을 지하수 자원으로 활용하는 친환경적인 장점도 함께 갖추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공주 전막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사업은 신관동 전막지구(신관동 477-2번지 일원)에 ▲펌프(100㎥/분) 1기 ▲우수저류시설(1만 3,000㎥ 규모) 1기 ▲우수관로 정비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전막지구는 2023년 집중호우 당시 금강과 정안천의 외수위 상승과 낙후된 우수관로로 인해 침수 피해를 겪은 지역으로, 이번 사업은 신관동 일대 침수 위험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사업은 기존 신관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1단계)에 이은 2단계 사업으로, 국비 157억원 등 총 31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오는 9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2026년부터 부지 보상 협의를 거쳐 2027년 착공, 2
(웹이코노미) 서산소방서는 지난 4월 8일부터 3일간 다수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서산소방서 구급대원 및 서산시 보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2025년부터 변경된 종이 중증도 분류표(Triage Tag) 사용법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개정된 분류표는 환자 상태 평가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선됐으며, 참가자들은 변경된 분류 기준과 작성 방법에 대해 실습을 통해 숙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은 도상훈련 키트를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환자 분류, 응급처치, 이송 우선순위 결정 등의 절차를 실제와 같이 훈련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지휘체계 구축부터 구급활동 종료까지 전 과정을 시뮬레이션하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서산소방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웹이코노미)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태안 관내 지역아동센터 센터 센터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는 학교 밖 기초학력 안전망 확대를 위한 라온배움교실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아동센터 연계 취약계층 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관내 10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과 함께 ‘2025학년도 라온배움교실 학습지원 봉사자 운영’ 및 ‘지역아동센터 연계 감성톡톡 사업의 운영’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고, 그 결과 라온배움교실은 8개 지역아동센터에 학습코칭단 학습지원 봉사자를 파견하기로 했으며, 감성톡톡 체험활동은 3개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하기로 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센터장은 “지역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집중적 맞춤형으로 다양한 교육적 기회를 제공해 기초학습능력 증진 및 잠재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복지안전망을 촘촘하게 형성해 지역 학생 모두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가 주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지역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
(웹이코노미)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부터 6일 3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에 관내 11개 초·중학교 93명의 학생 선수가 6개 종목에 참가해 총 5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 선수들은 ▲태권도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육상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씨름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수영 금메달 6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1개 ▲유도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 ▲검도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의 성과를 거뒀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서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다.”며, “경험을 통해서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을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류재환 교육장은 “모든 학생 선수의 땀방울과 노력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기를 바라고, 태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 자원의 다원적 기능을 활용한 치유농업 모델의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홍성군 치유쉼터’를 개관하여 운영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10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내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치유쉼터의 내실 있는 운영과 발전을 위한 개관행사를 가졌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조성한 치유쉼터는 3년간 국비와 군비를 합쳐 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66㎡(2층 구조) 규모의 아열대 온실형 쉼터와 실외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자연 경사면을 그대로 살린 독창적인 2층 구조로 다양한 관람 포인트가 특징이며, ▲키 큰 아열대 수종과 꽃향기가 있는 식물 ▲작은 폭포와 개천 ▲휴식 공간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지쳐가고 있다. 치유쉼터가 군민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더욱 발전시켜, 농업이 단순한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지난 10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고용센터, 새일센터 등 청년 관련 기관, 운영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홍성 지역청년성장협의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돕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고 맞춤형으로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이다. 이번 1차 회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관련 ▲사업안내 ▲참여자 발굴 방안 ▲프로그램 연계 및 관리 ▲청년정책 공유 ▲업무협약(MOU)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단순히 취업 활동을 돕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연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청년의 사회참여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과정별 프로그램 이수자에게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더해 단기과정 최대 50만원, 중기 최대 220만원, 장기 최대 350만원을 지급가능하며, 참여자는 수시모집 중에 있다
(웹이코노미) 금산군은 대안교육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교육 활성화를 통한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총 3억900만 원을 투입한 대안교육 특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여 학교는 별무리학교, 사사학교, 간디학교 등 3곳이다. 추진사업은 △로컬 크리에이터 역량 강화 △베이커리 및 바리스타 체험형 교육 △메이커 스페이스 프로그램 △천문교육 △문화예술 로컬거점 △6차산업 체험 교육 등 6개다. 해당 사업은 각 대안학교에서 주관해 각자 일정대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과 주민, 대안교육기관 교사 등이 참여한다. 로컬 크리에이터 역량 강화 사업은 지역팀 코치를 중심으로 청년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재생 거점 마련에 나선다. 베이커리 및 바리스타 체험형 교육은 진로 및 창업 교육을 통해 청년 강사 육성 및 지역 창업을 돕는다. 메이커 스페이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목공 원데이 수업 및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연말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천문교육은 천문지도사 양성 및 주민 천문관측
(웹이코노미) 청양군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며 올바른 공직 마인드를 함양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군은 10일부터 11일까지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지난해부터 올해 사이에 신규 임용되거나 예정인 공무원 59명을 대상으로 ‘온보딩 희망엔진캠프’를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함양하고 조직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돼 단순한 오리엔테이션이 아닌 실질적인 공직 생활의 기초를 다지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공직자의 기본 소양인 친절 마인드 함양과 비즈니스 매너 교육을 통해 민원인을 응대하는 태도와 실무 자세에 대해 배우며 공직자로서의 첫 단추를 단단히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던 팀빌딩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실내 컬링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다. 조직의 최고 책임자이자 선배 공직자인 김돈곤 군수와의 진솔한 대화 시간은 무엇보다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군수가 직접 공직 생활의 의미와 경험을 나누고 후배 공
(웹이코노미) 김돈곤 청양군수가 관내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추진 상황과 운영 현황을 들여다보며 주요 현안 사업 챙기기에 나섰다. 김 군수는 오는 22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 12곳을 순회하며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칠갑호 관광거점 조성사업을 비롯해 민선 8기 핵심 사업들의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일에는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과 행복누리센터를 방문했으며 9일에는 ▲노노케어센터(청양읍) ▲정산다목적복지관(정산면) ▲농업근로자 기숙사(청남면) 현장을 방문해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관계자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전국 최초의 농촌형 혁신타운으로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지속 가능성과 자립성 강화를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상주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돈곤 군수는 입주기업과 군민을 위한 상생 방안을 고민하고 공실 방지 등에 힘써 주기를 당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22일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특히 ‘2025
(웹이코노미) 부여 부여그린(주) 환경공무관 일동이 지난 10일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100만 원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지원에 동참했다. 정용석 대표는“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뜻을 전하며, 피해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여 강남크린(주) 환경공무관 일동이 지난 10일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100만 원을 기부하며 산불피해 지원에 동참했다. 강남크린(주) 임직원은 2014년부터 매년 부여군굿뜨래장학회, 늘푸른동산 등에 기부를 해왔다. 올해도 360만 원을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언묵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로 살길이 막막하신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