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청남도의회 김옥수 의원이 4월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무예체육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무예체육대상은 무예·체육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 의원은 지역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헌신과 투철한 봉사 정신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옥수 의원은 제12대 충남도의회에서 행정문화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국을 소관부서로 두고 다양한 체육문화 정책 개발과 지원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역 내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건전한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 도입에 큰 역할을 해왔다. 김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지역 체육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충청남도의 무예·체육 진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5년 제정된 대한민국 무예체육대상은 3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김옥수 의원 외에도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11일 군 직영 첫 로컬푸드 직매장인 ‘예산농부마켓 어서오샵’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강승규 국회의원,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백승준 생산자 협의회장 및 회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직매장 개장을 축하했다.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 촬영, 직매장 및 관광홍보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출하 농특산물을 활용한 시음·시식 행사 등 판촉 행사도 함께 열려 행사 분위기를 더 풍성하게 했다. ‘예산농부마켓 어서오샵’은 서부내륙고속도로 예산 예당호 휴게소에 위치하며, 로컬푸드 직매장과 관광홍보관으로 구성된 총 141㎡ 규모의 독립매장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10일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출하 생산자를 모집하고 올해 3월까지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하고 시설 개선을 완료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 채비를 마쳤다. 현재 ‘예산농부마켓 어서오샵’에는 80여개 농가가 참여해 200여개 품목의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출하하고 있으며, 4개월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지난 10일 예산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예산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12개 읍면 공공·민간·부위원장과 간사 등 60여명이 참석해 지역복지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의체 운영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는 △2024년 연합모금 결과 보고 △2025년 특화사업 추진 현황 공유 △협의체 운영결과 및 계획 보고 △기타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읍면협의체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최재구 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 서주시는 위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읍면 협의체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11일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을 기념하는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18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열렸다. 서산시새마을회 주관해 간단한 의식행사로 시작했으며, 새마을운동에 노력한 유공자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날 기념식은 참석자들의 새마을 노래로 마무리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념식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새마을회는 홀몸 어르신 밑반찬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가 오는 6월 ‘2025 천안 K-컬처 박람회’, ‘빵지순례 빵빵데이’ 등 대형축제를 앞두고 위생과 품질 강화에 나섰다. 6월 조기 대선 이후 2025 천안 K-컬처 박람회(6월 4~8일),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6월 12~15일), 빵지순례 빵빵데이(6월 14~15일) 등이 개최 예정으로, 이 기간 동안 천안에 약 40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측된다. 시는 행사가 집중된 2주간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식품위생업소 집중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K-컬처 박람회 등 대형행사 푸드존 참가업소와 빵지순례 참여업소에 대한 전수 점검으로 위생업소 이미지를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천안시는 14일부터 내달 2일까지 15일간 천안빵소지정업소를 제외한 제과점 340개소, 휴게음식 300개소, 일반음식 825개소 등 총 1,465개소를 점검한다. 시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2인 1조 10개 반을 편성해 빵지순례 참여 신청 업소, 빵을 취급하는 휴게음식점, 올해 신규 영업신고 한 일반
(웹이코노미) 서산소방서는 각종 재난 상황 시 꼭 전화가 아니어도 119에 도움을 요청할수 있고 누구나 손쉽게 신고 가능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란 기존 음성통화를 이용한 신고 외에도 영상통화 및 문자, 어플리케이션(앱,App)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위급한 상황을 신고하는 대국민 서비스이다. 문자를 이용한 신고방법은 수신자로 119를 입력한 후 메시지로 전송하면 119상황실로 접수된다. 사진과 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 정확한 상황 전달이 가능하다. 앱(App) 신고는 ‘119 신고’ 설치한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하여 전송하면 신고자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된다. 영상통화 신고의 경우 119를 누르고 영상통화를 걸면 119종합상황실과 연결되며,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도 손짓이나 수화, 메모를 통해 쉽게 신고할 수 있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긴급상황 발생시, 상황에 맞는 수단을 선택해 신고할 수 있도록,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신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지난 10일 세종시가 의료돌봄 통합지원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천안시가 추진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초기 추진 과정과 경험을 공유하고, 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법과 주요 사업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는 지난 2023년 의료돌봄 시범사업 운영 지자체로 선정되어, 의료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며 활발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벤치마킹하려는 지자체들의 방문이 지난해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이날 방문은 올해 세 번째 벤치마킹이었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양질의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천안시의 의료돌봄 사업이 전국적인 선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공동주택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제358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안 의원을 포함한 31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소규모 공동주택에서도 층간소음 문제를 자율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안 의원은 “현행법이 7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만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구성을 의무화하고 있어, 소규모 공동주택은 층간소음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도지사가 소규모 공동주택도 관리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입주자들이 자율적으로 층간소음을 예방 및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층간소음 우수 관리단지 선정 제도를 통해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고, 지속 가능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기를 바란다”며 “층간소음은 단순한 생활 불편을 넘어 이웃 간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사회적 문제이기에 충남도가 주민 간 화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는 고광철 의원(공주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소방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소방발전위원회 운영 체계화를 위해 위원회 명칭을 변경하고 소방발전위원회 회원 구성을 규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발전위원회를 소방발전위원회로, 방호예방분과를 예방안전분과로 변경했으며, 충청남도 소방발전위원회 회원 구성에 관한 사항을 새롭게 추가했다. 고광철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충청남도의 소방 행정이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방발전위원회가 지역 주민들과 소방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충남 소방의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오는 22일 제35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심의·의결된다.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가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갈 김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11일 제358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에서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김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 방안 마련을 통해 수산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충청남도 김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김산업 관련 실태조사 실시 ▲김과 김가공품 품질관리 체계 구축 ▲소비촉진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등이다. 신영호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충남 김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의 적극적인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수산인들의 소득 증대와 수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22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는 11일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농어업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58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따른 농어업재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농어업인의 생산력 향상과 재산 보호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어업재해 예방을 위해 ▲농어업시설 안전점검 실시 ▲재해 예방 교육 및 홍보 강화 ▲재해 발생 시 인력‧장비 지원 체계 구축 등 도지사의 책무를 명시했다. 특히 5년마다 농어업재해 예방 및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했다. 계획에는 ▲현황분석 ▲대응체계 구축 ▲세부 사업계획 ▲지원방안 등이 포함된다. 편 의원은 “기후변화로 인해 농어업 분야가 가장 큰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해마다 증가하는 재해로부터 농어업인들의 땀과 노력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22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의 서비스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도의회는 11일 농수산해양위원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제358회 임시회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농촌 주민들이 지역의 경제‧사회 서비스 부족 문제를 주도적이고 자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제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계획 수립‧시행 ▲서비스 현황 및 지역여건 실태조사 실시 ▲농촌 서비스 지역 공동체 지원 ▲특화 공동체 육성 등이 명시됐다. 또한 돌봄‧의료‧보육‧교육과 같은 사회 서비스는 물론 식당‧소매점‧미용실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까지 지원 범위에 포함시켜 지원하도록 규정했다. 이연희 의원은 “급격한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 지역의 서비스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지원과 함께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가 미래 식품산업 혁신 선도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11일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푸드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58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식품산업이 전통 아날로그 방식에서 첨단 디지털 산업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도내 생산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푸드테크산업 육성을 통해 농어민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푸드테크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규정 ▲시행계획 수립·시행 ▲산업 실태조사 실시 ▲구체적인 육성‧지원사업 추진 ▲푸드테크산업육성위원회 설치‧운영 등에 관한 사항이 명시됐다. 박미옥 의원은 “푸드테크는 농어업의 디지털화로 관련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충남도가 기술개발 지원과 전문인력양성, 연구 및 실증 기반시설 구축을 통해 선도적으로 푸드테크산업을 육성 지원함으로써 농축수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2일 열리는 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를 거칠 예
(웹이코노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SK에코플랜트와 함께 반도체 산업의 기술혁신 및 사업화를 위한 ‘반도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충남창경센터를 비롯해 SK에코플랜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KAIST, 한남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SK증권 등 산‧학‧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분야의 혁신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목표로 대학·연구·공공·투자기관 등과 상호 협력을 통해 전 주기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수요기술은 SK에코플랜트가 전개하고 있는 반도체 종합서비스 분야 혁신기술로, ▲반도체 EPC 생산성 제고 ▲반도체 제조공정 개선 ▲반도체 용수처리 고도화 ▲반도체 부산물 재활용 등이 포함된다. 해당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은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사업장 적용 및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충남창경센터는 공공AC로서 ‘반도체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를 개최하는 등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집중하고자 한다. 한편, ‘밋업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11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2025년 위촉된 작은학교 정책지원단 15명과 충남 작은학교 협의회를 개최하고 작은학교 지원 정책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2025년 충남 작은학교 지원 시행 계획에 의거 ▲지속성장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교 정보나눔자리와 연수 지원 ▲작은학교 지원 정책 및 방안 개발 ▲정책지원단 역할 강화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오늘 생각나눔자리를 통해, 작은학교의 강점을 살리고,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의회는 충남 작은학교의 미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소통의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