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이 서부경남KTX조기착공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허남우 이통장연합회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에게 서명부를 전달하고 있다. 진주시는 10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삼선 (김천~삼천포) 철도 착공 52주년을 맞아 서부경남 KTX 조기착공 기원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966년에 있었던 김삼선 철도 기공식 장면과 함께 서부경남 KTX 조기착공의 당위성과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여주는 영상을 시작으로 기원사, 격려사, 서명부 전달식,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이 KTX 조기착공을 염원하며 작성한 서명부 전달식에서는 시민을 대표해 허남우 진주시 이통장연합회 협의회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에게 서명부를 전달하는 동안 진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KTX를 상징하는 기차놀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한 참석자들은 서부경남 KTX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서부경남 KTX 조기착공,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지역균형발전, 교통복지실현’구호를 외쳤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랜 우리 노력의 결과로 최근 정부에서 서부경남 KTX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정부 재정사업
(사진제공=울산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송철호 울산시장이 11일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및 제21회 울산광역시 농업인대회에서 표창을 수여한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11일 부산UN기념공원에서 턴투워드 부산 행사를 갖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세계 유일의 UN군 기념묘역인 부산 UN기념공원을 향해 전 세계가 동시에 묵념을 올리는 「턴투워드 부산」 추모행사가열렸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1월 11일 오전 11시 부산시 남구 UN기념공원에서 「제12회 턴투워드 부산」 추모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오거돈 부산시장,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조지 퍼리 캐나다 연방 상원의장과 한국계인 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비롯한 4명의 캐나다 상원의원, 주한 외교사절, 각국 유족대표,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정각 1분간의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추모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묵념 사이렌은 UN기념공원 주변 뿐 아니라 모든 부산시민이 묵념에 동참할 수 있도록 부산시 전역에 울려 퍼졌다. 이날을 기해 미국, 영국, 캐나다, 필리핀, 태국, 뉴질랜드, 에티오피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노르웨이, 스웨덴, 이탈리아 등 세계 곳곳의 6·25 한국전쟁 참전국들도 각각 현지에서 추모 기념행사에 동참, 「턴투워드 부산」은 명실상부한 세계적 추모행사로 치러졌다. 「턴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최근 자동차 번호판 가장자리에 직사각형 유럽형번호판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접촉사고 시 번호판 훼손 방지를 위한 번호판 가드를 부착해 ‘번호판 가림’으로 과태료 부과 신고 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사진제공=거제시) 자동차관리법 제10조제5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해서는 안 되며, 그러한 자동차를 운행해서도 안 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소 50만~2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1년 이내 적발 건수 기준은 1회 50만원, 2회 150만원, 3회 250만원이다. 특히, 올해 4월 25일부터 기존 30만원에서 최소50만~250만원으로 과태료 금액이 상향 조정됐다. 7월 1일부터는 등록번호판 고시 규정에 등록번호판의 바탕면(여백)까지 부착물이나 장식물에 가려지지 않아야 한다는 상세한 규정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단속 회피 목적으로 번호판을 고의로 가리는 경우 외에도 요즘 유행중인 유럽형스티커 단순부착 및 번호판 보호가드 부착도 법규 위반에 따른 과태료 적용 대상이 됐다. 하지만 이에 대해 알고 있는 차주가 많지 않아 과태료 부과가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추가로 차량 후미에 자전거 캐리
지난달 18일 인천공항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 1·2터미널에 시중보다 공항에서의 가격이 높게 책정된 품목 125개 중 별다른 사유 없이 비싸게 판매한 품목은 28개(12개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입점 프랜차이즈 식음료 가격을 시중 가격과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 '미스터리 다이너'와 '상주직원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인천공항의 일부 식음료 사업장에서 특별한 사유 없이 메뉴 가격을 시중보다 올려 받은 것이 언론에 밝혀지면서 이 같은 조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두 평가단은 인천공항 제1·2터미널 및 탑승동 182개소(7452개 메뉴)의 식음료 사업장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우선 공사는 '미스터리 다이너' 평가를 이달부터 시행한다. 이를 위해 외부 전문업체를 선정하고 매장별로 표본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미스터리 다이너 평가단은 손님으로 가장해 식음료 구매와 시식을 한 후 서비스 만족도와 음식 품질평가를 하게 된다. 이어 환대, 주문 접수, 계산, 서비스, 위생, 음식의 품질, 가격 대비 음식
정치후원금 및 공명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부산금정구선거관리위원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금정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춘언 부산지법부장판사)는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기부 문화 활성화 및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월 9일 금정구청에서 ‘정치후원금 및 공명선거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정구청의 금정나눔장터에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활성화 및 공명선거 홍보, 커피, 녹차 등 따뜻한 음료제공, 홍보물품 배부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금정구선관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기부문화에 대한 유권자의 의식과 공명선거 분위기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노옥희 교육감, 서보순 노조위원장 및 노사 조합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시교육청)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울산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은 11월 9일 오후 울산 외국어교육원 대강의실에서 열린 '2018 노사 한마음 수련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노사 100여 명이 참석해 노사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와 외부강사 초청 특강, 환경정화 활동 순으로 이어졌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사진=바다TV동영상 캡처)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지난 11월 7일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부산만들기’를 위해 고등학교 무상급식 실시를 전격 합의했다. 시는 그런데 바로 다음날 오규석 기장군수는 기장군이 무상급식 대상에서 제외되었다며 ‘시와 교육청을 상대로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엄포와 함께 보도 자료까지 배포했다고 했다. 2019년 무상급식 재원은 부산시가 40%, 부산시 교육청이 60%를 분담하기로 결정했니다. 이에 따라 2019년에는 1690억원이 소요되며, 이 중 676억원을 부산시가 부담하고 1014억원은 교육청이 부담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기장군 소재 초․중학교를 포함한 고등학교 1학년(1천여명)이 모두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부산시시민소통관은 논평에서 “오규석 기장군수가 이 내용을 한번만 확인해 보았다면 이런 어이없는 해프닝은 없었을 것이다. 부산시, 부산시의회, 부산시교육청의 시민을 위한 결단을 ‘을사늑약’에 비유하며 부산시민 전체의 명예를 훼손한 이번 발언이 과연 단순한 착오 때문인지 그 저의마저 의심된다”며 공개사과를 촉구했다. 기장군은
양산서 검출된 살충제 계란.(사진제공=양산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경상남도는 도민에게 안정적인 계란 공급을 위해 오는 11월 12일부터 도내 전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33종의 잔류농약 일제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식약청의 유통 중인 계란 수거 검사에서 살충제 성분(스피노사드 등)이 잇따라 검출됨에 따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계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조치이다. 살충제성분이 검출된 농가는 일제검사 후 허가된 동물용의약품을 적정 용량보다 과도하게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이번 검사에서 도내 164개 산란계 농장을 개별 방문, 생산된 계란을 직접 수거하여 살충제용으로 사용되는 33종의 농약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일제검사로 한층 더 안전한 계란이 유통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경남도는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을 농가 책임담당관으로 구성, 살충제 사용금지 및 적정량의 동물용 의약품을 사용하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살충제 파동 이후 농가는 매년 1회 33종의 살충제를 검사하고, 식용란 수집 판매업자는 농가별 6개월에 1회 의무적으로 계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 5월부터 9월까지 실시
전재수 국회의원.(사진제공=전재수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유치원생 아이를 둔 직장인 A씨는 오늘도 온라인쇼핑으로 하루를 연다. 아이를 등원시킨 후 출근길에 휴대폰을 열어 그날 저녁거리를 주문하고, 마침 떨어져가는 아이 물티슈가 생각나 겸사겸사 생필품들도 함께 구매했다. 신선식품은 물론, 쌀이나 물 등 무게가 제법 나가는 것들도 집에서 바로 받을 수 있어 더욱 좋다는 A씨. 키즈카페 이용권도 소셜커머스로 미리 사두고, 가족여행을 갈 때도 여행지 비교부터 구매까지 온라인으로 해결하는 요즘에 온라인쇼핑 없는 삶은 도무지 상상하기가 어렵다. 모바일과 PC 등을 통해 재화나 서비스를 구입ㆍ이용하는 것이 라이프 스타일의 한 형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실제로 온라인쇼핑은 매년 대폭적인 성장을 보여왔으며, 2017년 기준으로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91조3천억원에 달한다. 전체 소매판매액의 20.7%를 온라인쇼핑이 차지하는 것이다. 모바일거래액은 52조2790억 원으로 온라인쇼핑의 절반을 넘는 수준(57.3%)이다. 이렇듯 시장은 급속하게 성장ㆍ변화하고 있지만, 2002년에 제정된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전자상거
(사진=뉴시스)[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국일고시원 화재 참사와 관련해 사상자와 이재민 거주비·생계비 지급 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종로구 관수동 인근 지상 한 국일고시원 건물 3층 출입구에서 불이나 7명이 사망하고 11명이 화상 등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한강성심병원,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 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대부분 53세~79세 중장년층으로 나타났다. 53세 사망자는 일본인으로 밝혀졌다. 이 일본인은 관광객은 아니며 한국 거주자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부상자의 경우 중상환자 2명, 경상 환자 5명, 증세가 경미한 환자 3명이다. 1명은 응급조치만 받았다. 이 불은 소방대원 173명과 경찰 40명 등 총 236명이 투입돼 오전 7시께 꺼졌다. 구는 화재로 인한 이재민 26명을 위해 종로1·2·3·4가동주민센터 강당에 임시거처를 마련했다. 이 중 16명은 본인들의 희망에 따라 지역 내 숙박시설로 옮길 수 있도록 했다.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제도를 통해 1개월분 실거주 비용과 1인 가구 기준 생계비 3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구는 사상자 가족들의 요구사항을 살피는 등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위해 전담 직원을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2018년 10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2,585천 톤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37.9% 증가했다고 밝혔다.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전년과의 추석연휴 일정 차이 등으로 인해 공장 가동 일수가 늘어난 가운데,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1,070천 톤 대비 27.4% 증가한 1,363천 톤, 발전용 천연가스는 총발전량 증가 및 기저발전량 감소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804천 톤 대비 52.0% 오른 1,222천 톤을 기록했다. 특히, 발전용 판매량은 2017년 12월 이후 11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 추세를 보였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사진=마사회)[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2일 ‘닉스고(수말, 2세)’가 일명 경마 올림픽으로 불리는 ‘미국 브리더스컵’에서 준우승을 달성하며 해외종축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고 9일 알려왔다. ▲ 닉스고, 데뷔 5개월 만에 자기 몸값의 8배의 상금 벌어들여 “수익률 어마(馬)어마(馬)” ‘닉스고’는 마사회가 2015년부터 시작한 해외종축사업인 ‘케이닉스(K-Nicks)’ 기술로 선발한 경주마다. ‘케이닉스’는 DNA정보를 분석해 어린 시기에 말의 능력을 사전에 예측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사회는 저렴한 가격에 잠재력이 높은 경주마를 조기에 발굴하여 씨수말로 육성하기 위해 해외종축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씨수말은 말산업 육성측면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말산업 경제규모만 약 30조원에 달하는 일본의 말산업이 급진적으로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씨수말 도입이 있다. 선데이사일런스, 댄싱브레이브, 포티나이너 등 일본은 미국의 연도대표마, 챔피언 등 최고 수준의 씨수말을 수입했다. 특히 선데이사일런스는 일본 경마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는 기념비적인 씨수말이다. 그 결과, 2008년부터는 일본산 씨수말들이 리딩사이어
열간 압연 연강판 및 강대.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이진복 국회의원(부산 동래, 3선)의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실제 화재 피난시 유독가스와 연기를 막지 못해 무용지물인 ‘제연설비’의 기술적 구조적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아파트 등에 설치된 제연설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아파트연합회를 중심으로 제연설비 작동여부에 대한 전수 성능검사를 해야 한다며 소방청에 공문을 통해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연설비에 필수적인 자동차압·과압조절형 급기댐퍼(이하 차압댐퍼) 인증기관인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제조업체가 차압댐퍼 시편(試片)은 알루미늄 재질로 동등이상의 강도로 제출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KFI를 획득한 이후부터는 알루미늄 및 알루미늄합금 A6063S T5 제품으로 차압 댐퍼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 10월 12일에 고시한 제품검사기준에도 여전히 알루미늄(A6063S T6)을 허용하고 있어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알루미늄(A6063S T6)로는 열처리를 할 수 없어 생산이 불가능 하다.”고 한다. 이런데도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제출한 시편과 실제 생산품을 비교(강도테스트 등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양산시는 상북면 소재 양계농가에서 살충제(스피노사드) 성분의 계란이 유통돼 즉각 압류 및 판매중지,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농약성분이 발견된 농가는 수원농장으로, 부산식약청 시험분석 센터 검사결과 법정 기준치(0.03mg/kg)보다 3.5배 초과된 0.11mg/kg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12일 해당 농장에서 닭진드기 방역을 목적으로 살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검출된 농약 성분은 제품화돼 유통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권장량을 초과해 사용한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드러났다. 양산시는 8일 농장에 보관하고 있는 계란 4만800개를 즉시 현장 압류조치하고, 유통망을 통해 미판매된 계란은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한편, 부적합농장으로 밝혀진 수원농장은 1만4000여 마리의 닭을 사육하고 있고, 하루 평균 9000여개의 계란이 생산되고 있다. 양산시는 농약 성분이 검출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사육닭을 전량 폐기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양산시는 "이번에 부적합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의 경우 계란 껍데기에 <zellan W14DX4>라는 표시가 되어있으니 부적합 계란을 구매한 소비자의 경우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