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욱 통계청장이 직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남지방통계청)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강신욱 통계청장이 13일 동남지방통계청(지방청장 홍병석)을 방문했다. 강 청장은 동남지방통계청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통계생산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강 청장은 동남청의 업무현황을 파악하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강 청장은 “국민들의 삶의 모습을 정확히 담아내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통계 생산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통계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직원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통계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강신욱 신임 청장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역임하고, 올해 8월 28일 제17대 통계청장으로 취임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4일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해 "사회통합형 광주형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 사회의 또다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주형 일자리가 마지막 단계까지 온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울산, 군산, 창원 등 여러 곳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 지역 특성에 알맞은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첫번째 일자리가 광주형 일자리"라며 "광주시민의 소중한 뜻을 잘 모으고 노동계도 그 뜻을 잘 이해해서 광주형 일자리가 매듭지어 지도록 하고, 선도적 모델이 만들어지도록 해 달라"고 했다. 이 대표는 야당의 예산심사 관련 국회 보이콧 선언에 대해 "보이콧을 하면 야당의 주장도 전혀 반영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야당은 국회 본연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고 예산심사에 적극 임해달라"며 "국회 기능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예산을 잘 심사해서 처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대통령표창. (사진제공=거제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거제시는 거제알로에팜 대표 이웅일 씨가 지난 9일 정부세종켄벤션센터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웅일 씨는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린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친환경 농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대상자 32명 중 대표로 국무총리로부터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거제 알로에팜은 2003년 무농약 인증을 시작으로 지난해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거제지역의 굴 패화석을 비료로 활용해 친환경 알로에 생산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거제알로에는 전국 생산량의 70% 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친환경적으로 생산한 알로에를 가공해 농식품으로 국내시장은 물론이고 미국, 프랑스 등 해외시장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거제시 농업지원과장은 “알로에팜 이웅일 씨는 지난 10월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 명인에 신청해 심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부산영상위원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김휘)와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13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 18층에서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6년 체결한 3개년 후원 협약이 만료됨에 따라 갱신됐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유효하다. 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에 지역 금융 기관의 참여 지원이 이뤄짐으로써 부산영화·영상산업 발전과 영화도시 부산 지향, 영화·영상제작시스템 체계를 만들어나가는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11월 13일 밀양시 대중교통 소외지역 어르신을 초청한 해피트레인 행사 중 팔공산 케이블카를 타기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코레일부산경남본부).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흥섭)은 13일 밀양시 대중교통 소외지역 어르신 40여명을 초청해 ‘가을 속으로 떠나는 해피트레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어르신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기차여행과 대구 팔공산의 가을 정취를 선사하기 위해 코레일과 밀양시에서 마련한 행사이다. 코레일은 해피트레인을 운행하고 밀양시는 공공택시(브라보 100원 택시)교통편의를 제공했다. 초청된 어르신들은 대구 팔공산 케이블카와 동화사의 오색빛깔 가을단풍을 만끽하면서 즐겼다. 돌아오는 기차에서는 도시락을 먹으면서 어릴 적 소년, 소녀의 기억들로 돌아가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공공택시 해당(청학)마을 류열곤 이장은 “기차여행 신청자가 너무 많아 선정하는데 애로점이 많았지만 이런 행사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석한 하춘선씨는 “기차여행을 처음하시는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다”
부산관광협회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국세청)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대지)은 11월13일 부산시관광협회를 방문해 대표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대지 부산지방국세청장은 부산청 간부들과 지난달 민생소통추진단 출범이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부산의 대표적인 산업인 부산관광협회를 찾았다. 부산관광협회는 부산의 대표 산업인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1963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현재 관련 업종별 회원사 1028개로 구성돼 있다. 실질적인 관광업 종사자는 30만명에 이르는 단체이다. 이날간담회에서 납세자 권익보호에 대한 다양한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또 관광업 활성화를 위해 영세한 관광업체들에 대한 세무조사, 신고내용 확인 등 세무검증 배제, 납부기한연장, 징수유예 등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약속했다. 김대지 부산국세청장은 "일방적인 세정지원이 아닌 양방향 수평적 소통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사진=녹색당)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녹색당(공동운영위원장 신지예, 하승수)은 11월 14일 오전11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직선거법 56조 1항 2호와 79조 1항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한다. 공직선거법 56조 1항 2호는 국회의원 후보자가 1500만원의 기탁금을 내도록 한 조항이고, 79조 1항은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의 유세를 금지하고 있는 조항이다. 국회의원 후보자가 1500만원의 기탁금을 내도록 하고 있는 것은 돈이 없는 시민의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독소조항으로 손꼽혀 왔다. 헌법재판소는 2016년 12월 29일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부분에 대해서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에 대해서는 합헌이라고 판단을 내렸다. 그러나 비례대표든 지역구든 과도한 기탁금 조항은 신생정당이나 돈이 없는 시민들의 참정권을 제약하기는 마찬가지다. 또한 비례대표 후보 유세금지조항은 녹색당과 같은 소수정당에게는 치명적인 장벽으로 작용해 왔다. 거대정당들은 거의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내고, 지역구 후보가 있으면 비례대표 후보가 함께 유세도 할 수 있어 정당의 정책을 알리는데 제약이 없다. 하지만 녹색당의 경우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평가 최우수상 수상. (사진제공=부산서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2018년 부산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평가에서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이 민간 복지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부산서구 및 동대신3동이 각각 구·군 및 읍·면·동 장려상에 선정돼 지난 10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열린 ‘2018 희망복지페스티벌’에서 수상했다. 이와 함께 △복지정책과 황윤정 주무관(복지전달체계 활성화 부문) △서대신1동 남낙현 주무관과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강희진 팀장(희망복지지원 업무 부문) △아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원철 위원(협의체 활성화 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각 부산시장 표창을 거머줬다. 이번 평가는 부산시가 구·군, 읍·면·동, 민간 복지기관·단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연계·협력사업 우수사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정도 등 추진 실적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부산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탄탄한 민관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권역별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지역사회 통장 간담회 개최, 한부모가정 행복 충천 ‘찾아가는 버스 공방’ 운영,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실시, 복지관 매니저활동을 통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지원, 함께
13일 오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하고 있다.(사진제공=진주야5당)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진주 야5당은 13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했다. 내 삶을 바꾸는 정치개혁의 시작,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이 그것이다. 현행 소선거구제와 병립형 비례대표제에 대한 대안으로, 정당득표율에 비례해 국회 전체 의석이 배분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근간으로 하는 선거제도 개혁을 요구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구 획정을 앞둔 지금이 바로 선거제도 개혁을 논의하고 관철시킬 적기다. 이 때문에 국회에서는 지난 여름 이미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 이미 국회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근간으로 하는 5건의 공직선거법개정안이 발의된 상태이며, 문재인 대통령 역시 대선후보시절부터 지금까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찬성해왔다. 이들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대안에 관한 촘촘한 연구가 아니라, 촛불민심을 반영하는 정치적 역사적 결단이다"ㅓ며 "승자독식 선거제도를 개혁해서 비례성과 대표성을 높이는 것은 대의민주주의의 왜곡된 잘못된 첫 단추를 다시 바로 잡는 일이다"
오규석 기장군수가 11월 13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부군수 임명권 반환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제공=기장군)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부군수 임명권 반환을 촉구하는 무기한 1인 시위를 업무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매주 화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부산시청 시민광장 앞에서 이어나가고 있다. 11월 13일 점심시간에도 어김없이 열일곱 번째 1인 시위를 가졌다. 이날에도 오군수의 부군수 임명권 반환을 촉구하는 무기한 1인 시위에 뜻을 같이 하는 주민 70여명이 부산시청 시민광장을 찾았다. ‘군수가 부군수 임명도 못하나’라는 피켓을 들고 선 오군수는 “부군수 임명권은 지방자치법에 명백히 보장된 군수의 권한”이라며 “대한민국 어느 법에도 광역시장이 부군수를 임명할 수 있다는 법은 없다”고 강하게 맞섰다. 이어 오군수는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이라는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부산시의 부군수 임명권은 악습 중의 악습이고 적폐 중의 적폐로 반드시 청산되어야 할 시대적, 역사적, 국민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 오군수는 “기장군민 여러분들이 부산시청 시민광장 앞까지 찾아와 저의 땀을 닦아 주시며 법과 원칙을 반드시 바로 세우자고 말씀하시니
윤준호 국회의원.(사진제공=윤준호페이스북)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과도한 사행심의 조장을 방지하기 위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한국마사회법 일부개정법률안, 경륜·경정법 일부개정법률안, 전통 소싸움 경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4건 발의됐다. 이번 개정안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해운대을)이 13일 대표발의했다. 여야 의원 14명(윤준호, 최인호, 김해영, 전재수, 박재호, 김민기, 김종민, 김두관, 박광온, 김종회, 고용진, 주승용, 박정, 황주홍)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사업방식에 따른 도박중독률을 확인하고 과도한 방식을 제한 ▲사행산업 업종별 투표방법의 조정에 관하여 관련 행정기관의 장에게 권고 ▲사행산업 업종별 투표방법에 따른 중독률에 관한 조사와 연구 결과를 발표하도록 하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 일부개정안'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로부터 투표방법의 변경을 권고받은 경우에 그 권고사항을 이행하도록 하는 '한국마사회법 일부개정법률안', '경륜·경정법 일부개정법률안', '전통 소싸움 경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그것이다. 윤 의원은 지난달 26일 농
이장호 시의원이 전종성 양산소방서장과 기념촬영.(사진제공=양산시의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양산시의회(의장 서진부)는 지난 9일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이장호 시의원이 전종성 양산소방서장으로부터 소방활동 유공 표창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장호 시의원은 지난 3월 31일 오후 4시32분경 양산시 동면 법기터널을 지나가는 중 터널 내 차량화재(봉고) 발생을 목격하고 자신의 차량을 세우고 인근 옥내 소화전으로 화재를 초기에 진화하는 등 인명사고 방지와 재산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공로다. 이장호 시의원은 “긴박한 상황에서 위험한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민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이찬열 의원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 국회 교육위원장)은 직장 내 괴롭힘을 일체 금지하고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피해 근로자 보호 조치 의무를 담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을 발의했다. 최근,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직원 폭행 동영상이 공개되어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동영상에는 직원에 대한 무차별 폭행 및 석궁과 일본도로 닭을 잡도록 강요하는 엽기적인 행각까지 담겨 있었다. 여러 피해자들의 추가 증언이 보도되면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정부와 국회 차원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우리나라의 직장 괴롭힘 피해율은 업종별 3.6~27.5%로 EU 국가(27개국 0.6(불가리아)~9.5%(프랑스))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이로 인한 근무시간 손실비용을 추산하면 연간 4조 7,800억 원에 이르며, 피해자의 정신적 피해나 자살로 인한 노동력 손실까지 고려할 경우 손실 비용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내용은 지금껏 근로기준법에 명시되어 있지 않아 피해자들은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에 이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직장 내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정기국회에서 노동관계법을 개정하자고 야당에 제안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을 통해 우리 노동권을 국제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이 전태일 열사 48주기"라며 "스스로 몸을 불살라 노동의 존엄성과 기본권 보장을 외쳤던 전 열사의 뜻을 다시 마음에 새긴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정신은 우리 사회의 노동자 인권 개혁으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 노동자 삶의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원내대표는 "노동기본권의 보장을 위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성과를 내겠다"며 "전세계 150국, OECD 회원국 중 30개국은 이미 ILO협약을 비준했지만, 우리나라는 ILO 핵심협약 중 4가지를 비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홍 원내대표는 예산안과 관련한 야당의 비협조적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예산과 관계없는 일반 사안들을 반복 질의하면서 예결위를 정쟁의 장으로 만들고 있어 굉장히 안타깝다"고 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최인석 울산지법원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김석진 행정부시장.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12일 부임 인사차 울산지방법원을 방문한 김석진 행정부시장이 최인석 울산지방법원장과 환담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인택 울산지검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김석진 행정부시장.(사진제공=울산시) 12일 부임 인사차 울산지방검찰청을 방문한 김석진 행정부시장이 송인택 울산지방검사장과 환담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