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현장 최고위원회 실시와 관련 "이번주에는 유치원 3법과 관련된 현장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번주부터 민생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느 현장최고위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현장최고위를 실시하겠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그는 "지난해 한 유치원의 잘못된 관행을 고치기 위한 유치원 3법 개정이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처리되지 않았다"며 "당과 정부가 철저하게 준비해 어머니들이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3월에 준비해야 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번주 방문하는 곳은 사립유치원 중에서도 비교적 잘 하는 곳을 찾아 대책을 듣는 자리를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 대표는 당정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관련 정책에 대해 "당정은 그 동안 카드수수료 인하 대책을 포함해 총 6차례에 걸친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그 동안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경제 주체로서 자기 몫을 인정 받지 못했지만 작년 말을 기점으로 독자적인 하나의 주체로 자리매김한 것이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사회적기업과 함께 관내 농어촌 지역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선물히고 있다. (사진= 한국국토정보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사회적기업과 함께 관내 농어촌 지역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선물한다. LX는 4일 사회적기업인 완주 로컬푸드 건강한 밥상(대표 이상목)과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을 찾아가 지역 농산물로 이루어진 영양 가득한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꾸러미는 완주군 관내 13개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39명에게 골고루 제공된다. 이로써 양 기관은 고령층의 건강개선과 생활안정 기여는 물론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매입, 꾸러미를 구성해 농가 소득증대와 함께 판로개척에도 힘을 보탰다. 최창학 사장은 “수은주가 떨어지는 요즘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앞으로도 농어촌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지난 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연간 1억 원씩 3년간 총 3억 원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조경태 국회의원.(사진제공=조경태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 4선)은 4일 공무원 및 퇴직공무원의 공익신고에 대한 기밀 누설죄 적용을 최소화하는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신재민 법)을 대표발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공익제보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기재부는 신 전 사무관을 형법 제127조에 따른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상태다. 형법 제127조는 ‘공무원 또는 공무원이었던 자가 법령에 의한 직무상 비밀을 누설한 때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법에 명시된 ‘직무상 비밀’의 범위와 개념이 명확하지 않아 신 전 사무관의 경우처럼 포괄적인 법 적용에 따른 부작용이 지적되고 있다. 조경태 의원이 발의할 형법 개정안에서는 ‘직무상 비밀’의 범위를 △국가안보·국방·통일·외교관계 등 국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정보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정보 △사생활의 비밀 또는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는 개인정보로만 한정할 예정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직무상 비밀의 범위가 명확하게 구
법무부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법무부는 1월 7일자로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4급 인사(승진·전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4급 승진(6명) △출입국기획과 김태형 △출입국심사과 구병모 △외국인정책과 박제성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장 윤상용 △서울출입국·외국인청 관리과장 김진성 △인천출입국·외국인청안산출장소장 안복영 ◇4급 전보(13명) △출입국심사과장 안동관 △외국인정책과장(주중국대사관 1월28일부) △외국인정책과장(2월5일부)차용호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심사1국장 고석곤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총무과장 강성환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주필리핀대사관 2월22일부)나현웅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3월2일부)양승권 △김해공항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강수근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구본준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김수남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2월27일부)김진영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심준섭 △청주외국인보호소장 문수용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민주평화당 김종회 의원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먹거리의 안정적인 공급을 체계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 김종회 의원(민주평화당, 전북 김제․부안)은 “모든 국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먹거리 체계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는 '먹거리 공공성 지원에 관한 법률안(먹거리공공성지원법)'을 2019년 1호 법안으로 3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 50년간 빠른 산업화와 도시화로 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소득 3만불 국가에 진입하고 있으나, 국민 삶의 가장 근간이 되는 먹거리 문제에 있어서는 사회.경제적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2017년 발생한 계란 살충제 계란파동 등 반복되는 먹거리 사고, GMO 수입 등 으로논란이 지속되는 식품안전 및 식품표시제 문제, 식생활 불균형으로 인한 비만․성인병 증가 등 먹거리 정책 전반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지속되고 막대한 경제적 손실도 발생했다. 이와 같은 먹거리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먹거리 체계(Food System)를 구축하고, 먹거리 공공성을 강화하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식 나이'계산법이 아닌 '만 나이'로 연령을 계산하고 표시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재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공문서에 ‘만 나이’기재를 의무화하고, 일상생활에서도 ‘만 나이’로 연령을 계산하고 표시하도록 권장하는'연령 계산 및 표시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3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일상생활과 법률관계에서 최대 4가지의 연령 계산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일생 생활에서는 출생 연도부터 1살이 되고 새 해 마다 1살씩 증가하는, 한국식 나이 계산 방식인 ‘세는 나이’, 법률관계에서는 출생일부터 연령을 계산하는 ‘만 나이’, 병역법 및 청소년보호법 등 일부 법률에서는 현재 연도에서 출생연도를 뺀 ‘연 나이’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일부 1~2월 출생자들의 경우, 전년도 출생자와 같은 해에 학교를 입학하면서 생겨난 ‘사회적 나이’까지 혼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 낭비, 나이로 정해지는 서열문화에 따른 갈등, 연령 관련 정보전달의 혼선, 특정월 출산기피 현상 등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어 제
(사진=마사회)[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강화, 확대, 육성...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포부 가득한 2019년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4일(금)부터 12월 29일(일)까지 96일 동안 서울과 부경, 제주를 합쳐 총 2701개 경주를 시행한다. 시행 규모는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지만 ‘경마장 간 교류 확대’, ‘국제경쟁력 강화’, ‘국산마 후기 육성’ 등 경마 선진화를 위한 시도들이 눈에 띈다. ◇ 서울과 부경 더 자주 맞붙는다! ‘YTN배’를 오픈 경주로 전환하고 ‘스테이어 시리즈’ 개편 한국마사회는 서울과 부경 경주마가 모두 출전 가능한 오픈 경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국의 더러브렛 경주를 책임지는 두 경마장의 경쟁구도를 강화해 경마 흥미도와 스포츠성을 끌어올리려는 시도다. 그동안 부경이 강세를 보였으나 2017년에 ‘시리즈 경주’에서 각각 3분야씩 최우수마를 배출하는 등 막상막하의 접전을 보이며 한국 경마 상향평준화에 성공했다. 올해는 ‘YTN배’를 오픈 경주로 새로 지정하면서 오픈 경주가 총 21개로 늘어났다. 장거리 적성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는 기존에 서울에서만 시행하는 경주들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지난 2일 대구 본사에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 사회공헌 발전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사무공간 지원 협약을 맺고 ‘공공기관 CSR 추진본부 가스공사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진=한국가스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2일 대구 본사에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 사회공헌 발전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사무공간 지원 협약을 맺고 ‘공공기관 CSR 추진본부 가스공사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과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이재모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2021년까지 3년간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본사 사옥 내 사무공간 및 부대시설 등 편의를 지원함은 물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기업이 단순 후원을 넘어 공공자원을 장기적으로 개방·공유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상생 사회공헌의 선도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시사회복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진주시와 협업으로 지역의 유소년들이 이용하고 있는 진주시 평거동 어린이교통공원 및 청소년모험공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진주시와 협업으로 지역의 유소년들이 이용하고 있는 진주시 평거동 어린이교통공원 및 청소년모험공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3일 실시된 안전점검은 공공기관의 실천적 사회공헌 추진과 지역사회 열린혁신의 일환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지역의 어린이 및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공단 건축생활시설실 직원들이 참여한 점검은 어린이 교통공원 부지의 실내․외교육장과 청소년모험공원의 인라인트랙, 게임장 등 다양한 모험활동시설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강영종 이사장은 “시설물을 사용하는 유소년들의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공공 안전서비스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법무부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법무부는 민원인의 수용(출소)증명서 발급을 위한 교정시설 직접 방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 3일부터 증명서 인터넷 발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정기관 방문 없이 PC를 이용, 법무부·교정본부·형사사법포털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 후 신청, 수용자 동의여부 확인 후 프린터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그동안 민원인은 거주지 인근 교정시설에 직접 방문해야만 수용(출소)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었다. 또한 인터넷 시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민원제기와 발급민원인 증가에 따른 일선 교정기관 민원부서의 업무량 증가 등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수용증명서 발급현황을 보면 2015년 10만6205건, 2016년 11만7328건, 2017년 12만8684건으로 증가추세를 보였다. 이번 개선방안의 시행으로 민원인의 교정기관 방문에 따른 불편함과 민원인의 교통비(1만원×2017년 증명서발급 민원인 수 12만8684명=12억8000만원 절약), 이동시간(2시간 × 증명서발급 민원인 수 12만8684명=25만7000시간 절약) 등 사회적 비용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가 2019년 경주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52회차를 끝으로 2018년 시즌을 마감한 미사리 경정은 1회차 1월 2일부터 12월 26일까지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올해도 굵직 굵직한 운영의 변화가 있는데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주요 운영 변화 내용을 살펴본다. ▶ 1턴 마크 위치 원상복귀 2014년 26회차 부터 지난 시즌까지 최초 턴 마크의 위치보다 백스트래치 쪽으로 1m 이동해 운영해 왔다. 가장 큰 이유는 배당의 안정화를 위함이었다. 턴 마크 이동으로 인코스가 유리해지면서 경정 팬들이 경주를 추리함에 있어 변수를 줄이는데 목적이 있었다. 하지만 감음형 모터 도입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아웃코스 활용도가 떨어져 올해 다시 홈스트레치 방향으로 1m 다시 옮겨 원상 복귀를 한다. 빠르게 적응하는 경정 선수들은 아웃코스에서 호쾌한 전속 휘감기나 날카로운 휘감아찌르기를 선보이며 관전의 재미를 더 해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동절기 및 경주 운영과 수면 상황을 고려하여 3월초에 변경 예정이다. ▶ 춢발위반 소멸 기간 단축 경정 선수들이 가장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2019년 상반기 경륜 선수등급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해 6월 22일부터 12월 16일까지 성적을 기준으로 실시된 이번 등급심사에서 19명이 승급하고 36명이 강급됐다. 이번 등급심사 결과는 2018년 하반기 등급심사와는 다른 흐름을 보였다. 지난 하반기 등급심사에서는 승급이 27명, 강급이 26명으로 균형있는 비율의 승강급이 이뤄진 반면 이번 등급심사에서는 강급이 지난 등급심사 때 보다 10명이 늘어나고 승급은 8명이나 줄어든 결과가 나온 것이다. 즉 이번 등급심사는 승급자에 의한 판도 변화는 미미한 반면 강급자에 의한 판도 변화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특선반은 정종진, 성낙송, 황인혁, 신은섭이 하반기에 이어 이번 2019년 상반기에서도 슈퍼특선반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큰 변수가 없다면 2019년에도 이들의 활약은 이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24기 신예들에 의해 우수와 선발급에서는 또 한번의 흐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선급 – 승급자들의 활약 여부 불투명 지난 하반기 등급심사에서는 9명의 선수들이 특선급으로 승급한 반면 이번 등급심사에서는 2명이 적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교육원, 연구원과 함께 일제히 시무식 갖고 기해년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는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교육원, 연구원과 함께 일제히 시무식 갖고 기해년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고 밝혔다. 공사는 2일 전북혁신도시 LX본사 대강당에서 최창학 사장 등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취임 6개월째를 맞이한 최창학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새해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으로 우뚝 서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새로운 비전과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도약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어“이를 위해서는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으로서의 혁신성장 모델 마련과 국민 중심경영, 자신이 맡은 책무를 통해 자아실현의 꿈을 이루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꼭 필요하다”며“40년이 넘는 자랑스러운 역사와 LX인의 집단지성으로 공사위상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2018년 한해 시민단체 ‘행정개혁시민연합’과 함께 전사적으로 추진했던 ‘KISTEC 안전혁신발굴단’ 프로그램의 마지막 행사로 공단 임직원 대상 혁신성과 공유대회를 지난달 28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해 11월 서울에서 열린 ‘혁신제안대회’의 확산 및 전파를 목적으로 실시된 ‘2018년 혁신성과 공유대회’를 위하여 공단은 6명의 안전혁신발굴단 대학생과 ‘행정개혁시민연합’ 서영복 대표 등 임직원을 공단 일산청사로 초청하였다. 강부순 부이사장 등 공단 임원 및 직원들이 대학생들과 시민단체를 환영했고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던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민간일자리 창출’을 제안했던 김민지 학생의 발표를 시작으로 주요 일정이 시작되었다. 이후 ‘역량 재능기부 사회공헌’, ‘안전혁신발굴단을 통한 국민 시각 정책 개선’, ‘노후 시설물 DB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내부 근로자 및 여성인권 함양’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고 공단 임직원들이 공감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학생들의 발표 후 혁신제안에 화답하기 위하여 공단 김동희 실장이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노후 시설물 DB 활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2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한국가스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2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본사 및 전국 사업소의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한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는 굳건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사장 직무대리 및 경영임원 등 30여명은 시무식 후 국립영천호국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