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부산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에서 장애인유권자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용달)는 6월 10일 오후 4시 부산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에서 장애인유권자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인유권자에게 투표방법에 대한 이해와 선거참여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경정 경기모습.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쩍 여름철로 접어든 날씨처럼 미사리 경정장도 뜨거운 날씨 못지않게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있는 경주도 많지만 심심치 않게 의외의 결과가 나오는 경주도 많기 때문에 배당을 선호하는 팬들에게 상당한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주의 최고 하이라이트 경주는 역시 목요 15경주에 펼쳐진 그랑프리 포인트 쟁탈전(GPP) 결승전 이었다. 압도적인 전력으로 전일 예선전을 통과하며 안쪽 1, 2, 3코스를 배정받았던 이태희, 김종민, 유석현에게 당연하게도 인기가 집중됐다. 하지만 팬들의 예상을 깨고 결승전을 가장 먼저 통과한 선수는 랭킹 1위 모터인 11번 모터를 탑재한 박설희였다. 쌍승 배당 67.8배가 터지며 19회차 경주 최고 배당을 선사했다. 최근 편성 난이도가 다소 까다로워지면서 시즌 초반에 비해 이변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특히 대상경주나 GPP 쟁탈전이 펼쳐지는 특별 경정 주간에는 어김없이 높은 배당이 형성되고 있다. GPP 쟁탈전이 펼쳐진 19회차에서는 쌍승식 평균 배당 16.0배, 15회차에서는 10.9배가 형성되었고 스포츠 월드배 대상 경정이 펼쳐진 12회차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최근 선발급에서 유독 이변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등급심사가 다가오는 영향도 있고 올해를 대비해 실시한 동계훈련의 효과가 날씨와 맞물려 뒤늦게 발휘되면서 이뤄지는 결과로 볼 수도 있다. 선발급은 우수와 특선에 비해 훈련의 효과가 경기에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나 약자들에 의해 이변도 가장 많이 연출되는 등급이다. 약자로 취급되며 경기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많았던 선수들에 의해 배당이 많이 연출되고 있는 만큼 고배당을 노리는 고객이라면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다. 지난달 17일 창원 11경주에서 김성우는 경기를 주도한 한상헌의 탄력을 이용해 추입승부에 주력하며 박정식, 이창희, 이재일이라는 강자들을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 결과 쌍승 423.3배, 삼복승 128.0배, 쌍복승 1,094.6배의 초고배당을 선사했고 지난달 18일 창원 9경주에서는 서동방이 인기순위 7위로 나서 중심 선수들인 김재환, 유현근 등이 무너지는데 일조하며 3착 승부에 성공. 삼복승 89.3배, 쌍복승 504.6배의 이변을 만들었다. 같은 날 부산 1경주에서는 인기순위 6위였던 김경록이 초반부터 적극적인 라인전환에 나서며 3착승부에
이채익 국회의원.(사진제공=이채익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자유한국당 이채익 간사 외 위원 일동은 6월 10일 성명을 내고 "백주대낮에 '관권부정선거' 모의하는데도 선관위는 손 놓고 있나"며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과 지자체 연구원과의 정책협약은 노골적인 선거개입이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월 10일 오전 만났다. 여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과 경상남도 산하 경남발전연구원의 업무협약을 명목상 이유로 내세웠으나, 실제로는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민주연구원이 지역공약을 개발하는데 공조직을 동원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는 것. 양정철 원장은 지난 5월 26일 서훈 국정원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6월 3일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잇달아 만났다. 수도권 두 단체장을 만난 자리에서도 민주연구원은 각 시·도의 산하연구원인 서울연구원, 경기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원장은 5월 14일 민주연구원장에 취임하며 연구원을 '총선승리를 위한 병참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취임 한 달이 채 되기도 전에 양 원장은 국정원과 서울시, 경기도, 경남도를 ‘병참부기지’
김종훈 국회의원이 6월 10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중공업 사측폭력에 대한 엄정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사진제공=김종훈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김종훈 국회의원(민중당, 울산 동구)은 6월 10일 오전 10시30분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대중공업 주총 위법성과 사측 폭력 및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수사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31일 현대중공업의 주주총회와 관련한 증언과 현장 영상이 공개되면서 그 위법성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주주총회 장소 변경(동구 한마음회관→남구 울산대체육관)으로 주주참여를 원천봉쇄한 불법 주주총회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언론에 공개된 주주총회 영상을 보면, 주주총회 참석을 보장해야 할 경찰이 오히려 주주들을 가로막았고, 주주총회 장소에서 소화기를 분사하고 집기를 파손하면서 주주들을 막은 것은 현대중공업이 고용한 용역들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했다. 김 의원은 “공권력이 동원되고 신성한 학원까지 장악한 불법 주주총회였다”며 “현대중공업 내부문서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이 마련한 플랜B에 따라 진행된 주주총회는 김앤장의 법률자문뿐 아니라 경찰의 협조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장소를 제공한 울
부산고용노동청 전경.(사진제공=부산고용노동청)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고용노동청(청장 최기동)은 안전조치 소홀로 근로자 2명을 추락사망 케 한 부산 기장군 모 아파트건설공사현장에 대해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산업안전보건 특별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6일 오후 4시16분경 하청 소속 근로자 2명(59세. 48세)이 엘리베이터실 청소작업을 하던 중 나무로 된 발판이 부러지면서 12m 아래 바닥으로 추락·사망하는 재해가 발생, 사고당일 현장에 대해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더불어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감독은 원·하청 모두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 전반에 대한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을 한다. 특히, 추락위험장소의 안전조치(안전한 작업발판·안전난간의 적정성 등), 붕괴·감전예방조치 및 도급사업 시 원청의 의무 이행 여부 등을 중점 감독한다. 최기동 부산고용노동청장은 “대형 건설업체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안전보건조치 소홀로 대형사고 또는 매년 반복적으로 중대재해를 유발하는 건설업체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고 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사진=뉴시스)[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자유한국당이 9일 북유럽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나홀로 속편한 현실도피에 나선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한 ‘역사 덧칠’ 작업으로 갈등 파문만 일으키더니 이 시점에서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북유럽 외교 순방인가”라며 “눈에 보이는 것은 북한뿐이요, 귀에 들리는 것은 대북 지원뿐이다. 국익을 대변하러 떠난 것인가, 대통령 개인의 가치와 이념을 대변하러 떠난 것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어 “불쑤시개 지펴 집구석 부엌 아궁이를 있는대로 달궈놓고는 천렵(川獵)질에 정신 팔린 사람마냥 나홀로 냇가에 몸 담그러 떠난 격이다”고 비교적 격양된 목소리로 비난했다. 또 “제1야당 대표와의 회담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며 국정 정상화의 마지막 기회를 걷어찬 것은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다”며 “국가수반으로서 최소한의 책임조차 회피한 도피의 대가는 가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서울 잠실광역복합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하고 있다.(사진=뉴시스)[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이른바 빨간버스와 M버스 등의 광역버스는 기본요금이 2000∼2800원 수준으로 매일 이용하는 경우 적지 않은 지출로 부담이 된다. 하지만 6월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이러한 교통비 부담이 한층 더 낮아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해 광역버스를 이용할 경우 보행·자전거로 정류장까지 이동하는 거리만큼 적립되는 마일리지액을 상향 조정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기본요금이 2000원 이상인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1회당 최대 마일리지 적립액을 250원→300원으로 상향하고, 월 적립상한도 1만1000원→1만3200원(44회 이용 기준)으로 조정, 교통비 절감 효과가 보다 높아진다. 여기에 카드사 별로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더하면 월간 최대 2만원대의 교통비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변경사항은 수도권이 아닌 곳에서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적용된다. 일례로 대전 1001번의 경우 대전↔세종・세종↔오송(2000원) 또는 대전-오송(2300원) 이용 시 적용된다.
신혼부부 매입·전세임대주택 가점제 개편.(표=국토교통부)[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올 하반기부터 신혼부부 매입·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시 저소득·다자녀가구가 더욱 유리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저소득·다자녀 신혼부부에 대한 주거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 업무처리지침’, ‘기존주택 전세임대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마련,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주거지원이 시급한 저소득·다자녀 신혼부부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입주자 선정 가점항목 및 배점을 개편하는 것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혼인기간이 짧을수록 유리했던 기존의 규정을 개선해 소득 수준, 어린 자녀 유무 등 주거 지원이 보다 절실한 가구가 유리하도록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신혼부부 매입·전세임대주택 가점제 개편안에 따르면 우선 저소득층 지원 강화 및 소득 증빙 절차가 간소화된다. 소득기준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보호 대상 한부모 가족,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이 최대 3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인 경우 2점, 70% 이하인 경우 1점을 일률적으로 부여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저소득
위치도.(이미지=LH)[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LH는 시흥장현지구 내 상업용지 18필지를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업용지는 서해선(소사~원시) 시흥능곡역과 가까운 8개 필지와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장곡역에 인접한 10개 필지로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필지당 면적은 792∼2416㎡로 다양하고 공급예정 금액은 3.3㎡당 평균 1161만원 수준으로 인근의 시흥능곡지구나 시흥은계지구 내 동일용도 토지의 시세대비 저렴한 편이라는 게 LH의 설명이다. 건폐율 70%, 용적률 500%로 최고 8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며 허용 용도는 근린생활·판매·업무·문화·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급 필지는 시흥장현지구에서 공동주택용지를 제외하고 최초로 실수요자에 공급되는 토지로, 공급 전부터 많은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져 온 곳이다. 또 총 4만8000세대가 계획되어 있는 시흥장현지구의 아파트 입주가 올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어서 해당 필지는 앞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대금납부조건은 3년(일부필지는 2년) 유이자 분할납부 방식으로, 계약체결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LH는 설계품질을 향상하고 주민체감형 단지조성을 위해 단지·주택분야 우수 설계 VE안을 선별해 ‘2019년 설계VE Annual Report'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설계VE(Value Engineering)는 최소의 비용으로 시설물의 필요한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시각으로 창조적 대안을 도출함으로써 성능을 향상하고 비용을 절감해 건설공사의 가치를 높이는 건설관리 기법이다. LH는 지난해 244건, 추정공사비 16조3000억원 규모의 설계VE를 시행해 설계금액 절감, 건설공사 가치향상 등 2천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뒀으며,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설계VE 경진대회에서도 2015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LH는 ‘2019년 설계VE Annual Report' 발간을 통해 그동안 시행한 단지·주택 분야 설계VE 중 단지계획, 건축계획, 단지조성, 도로 및 구조물 등 공종별 우수사례를 집약했다. 또 설계VE의 선순환 및 고도화를 통해 원가절감형에서 가치혁신형으로 VE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입주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주거공간 제공 등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천정배 페이스북)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천정배 의원(민주평화당, 광주 서구을)이 “광주 군공항 이전은 예비이전후보지를 복수로 선정해놓고, 서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며 국방부 장관에게 조속히 예비이전 후보지를 선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천 의원은 6월 7일 광주MBC 라디오 '황동현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난 3년간 광주 군공항은 현재 예비이전 후보지조차 선정 못하고 있으니 뜬구름 잡는 것 같은 상황이다. 그게 없이 세월만 지나면서 오히려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광주 군공항은 30만 주민의 소음피해, 국가배상 재정부담, 개발제한 등 주민재산 피해뿐만 아니라, 광주-전남의 전체적인 발전, 즉 스마트 시티 건설 등 광주-전남의 미래발전에도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이전의 필요성 설명하고 ”새로 이전하는 곳도 피해를 주자는 것이 아니라 상생의 견지에서 거기도 함께 발전을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천 의원은 '이전 예정지 주민들의 동의가 필요하지 않냐'는 질문에 대해 “전남의 후보가 될만한 지역에서 많이 반대를 하고 계시다. 이해가 된다. 하지만 그분들이 궁극적으
(사진=마사회)[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와 렛츠런재단이 해외 인턴십으로 국내 말산업 전문 인력들의 선진 기술 습득을 지원한다. 일본과 호주의 말산업 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로 현재 참여 희망자를 모집 한다고 8일 밝혔다.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일본은 최대 6명, 호주는 최대 16명까지 모집한다. 1차 심사과정인 서류 접수 기간은 일본 인턴십 프로그램이 6월 14일(금)까지, 호주 인턴십 프로그램이 6월 20일(목)까지다. 최종 합격자에 대해 한국마사회와 렛츠런재단은 관련 교육 및 승마장, 말목장 등 해외 말산업체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 업무는 일본은 승마레슨 보조 및 마필관리이며 호주는 경주마를 훈련하는 트랙라이더 및 마필관리이다. 지원 자격은 말전공 학교 졸업, 재학생, 말산업 관련 자격증 취득자, 말관리 경력 1년 이상인자, 해외 인턴 및 취업 등에 필요한 비자 발급이 가능한 자이다.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졸업생 및 어학 우수자 등을 우대하고, 서류심사와 면접평가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마사회)[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의 이번 주말 하이라이트 경주는 오는 9일(일) 1등급 경주마들의 1800m 장거리 대결이다. 오후 4시 40분에 출발하는 제9경주로, 다양한 산지와 연령의 경주마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8일 마사회에 따르면 화제의 신예마 ‘독도지기’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독도지기’의 7연승을 무산시킨 지난 4월 경주 입상마들이 출전해 흥미로운 대결이 예상된다. 4월 경주 1위 ‘모르피스’, 3위 ‘오피세븐’이 4위를 했던 ‘독도지기’와 재대결을 펼친다. ▶ 독도지기 (수, 4세, 한국, R89, 송문길 조교사, 승률 70.0%, 복승률 80.0%) 올해 3월 파죽의 6연승에 성공하면서 1등급 승급까지 거머쥐었다. 4월 처음으로 도전한 1등급 경주에서 4위에 머물며 7연승에 실패했다. 해당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모르피스’와의 재대결로, 부담중량이 ‘모르피스’보다 2kg 낮은 51kg이기 때문에 유리할 수 있다. ▶ 모르피스 (거, 4세, 미국, R100, 이관호 조교사, 승률 33.3%, 복승률 53.3%) 지난 4월 ‘독도지기’의 7연승을 저지한 주인공이다. 데뷔 후 5위 밖으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일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개최한 ‘2019 경정과 함께하는 뉴스포츠 페스티벌 행사’에 약 7000여명의 어린이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7일 밝혔다. 뉴스포츠란 모든 국민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로 참가자 중심이며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경륜경정총괄본부에서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녹음이 짙은 미사 경정공원에서 플로어 컬링, 디스크 골프 그리고 핸들러 등 뉴스포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움을 만끽하고자 이날 행사를 마련하 였다. 또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대표 스포츠 복지사업 중 하나인 ‘국민체력 100’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민체력 100은 개인별 체력 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평가하여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43개소가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행사를 기획한 경정 서비스팀 관계자는 “이번 뉴스포츠 페스티벌에 많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면서 “앞으로도 미사리 경정공원을 찾아주시는 많은 가족들이 함께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