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각 행정기관이 사물인터넷(IoT)을 보다 쉽게 기획하고 구축 및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가 '정부사물인터넷 도입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사물인터넷 서비스 도입에 기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기관들의 애로를 해소하고자 작년부터 사물인터넷협회, 관련업계, 외부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번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게 됐다. '정부사물인터넷 도입 가이드라인'에는 정부사물인터넷의 개념부터 표준기술 동향, 네트워크 및 디바이스 등의 도입 기준, 용량 산정 방법, 품질 관리, 보안 준수사항 등 일선기관 담당자가 실무에서 참조해야 할 구체적인 내용들을 망라하여 담겨 있다. 특히, 자체망 구축, 상용망 활용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모델을 제시함과 아울러,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특성에 따라 분류하여 중점 고려해야 될 사항들을 안내하는 등 사물인터넷 도입을 준비하는 기관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기관별로 자체 구축한 사물인터넷망을 상호 연계할 수 있는 '정부사물인터넷 공통기반'의 활용방법을 상세히 안내함으로써 그 간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자체망간의 상호운용성 확보에도 기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 올 상반기 결산 특집 테마관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잡아바’는 일자리 지원정책과 교육 정보, 채용정보, 창업정보 등을 제공하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으로, 올해 상반기 동안에만 24만3,379명의 신규 회원이 등록돼 총 67만9,820명이 이용하고 있다. 상반기 잡아바에 등록된 경기도민을 위한 일자리 지원정책 정보는 총 493건이었으며, 364만 3,196명의 도민이 지원정책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정책은 ‘2019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이었고, ‘2019 청년노동자 지원사업-복지포인트’,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 그 뒤를 이었다. 이용자들의 관심 키워드는 ▲청년일자리 ▲공공일자리 ▲채용정보 ▲통합공채 등이었으며, 관심 정책 분야는 ‘생활지원’ 정책이 25.06%, ‘재직지원’이 20.29%, ‘구직지원’ 19.59%, ‘주거지원’ 18.77%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4월 잡아바에 신규 개설된 ‘자기소개서 컨설팅’ 서비스의 경우, 개설 두 달 반만에 약 600건의 컨설팅 요청이 있었으며, 컨설팅에 대한 이용자 평점은 4.75점
경륜 선수들의 모습.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19년 하반기부터 경륜 경주 운영제도 중 대진 방식을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까지 실시했던 트라이얼(1, 2일차 예선 성적 합산 상위 7명 결승전 진출) 방식을 1일차 독립 대진, 2일차 예선, 3일차 결승으로 변경하여 다양한 형태의 편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아직 2회차 밖에 진행되지 않아 속단하기 어렵지만 이번 대진 방식 변경으로 매 경주 뜨거운 승부가 펼쳐져 선수들은 소극적인 모습에서 적극적으로, 안정적이던 배당판은 중, 고배당 마니아의 눈길을 끌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게 형성되고 있다는 점이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1일차(금요일) ‘독립 대진’의 특징은 결과가 일요일 결승 진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특정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축이 없는 편성이나 삼파전을 넘어서 사파전까지 유도할 수 있게 된다. 상반기까지는 금요일, 토요일 경주엔 등급별 득점 상위 4명에서 6명의 선수들을 한경주에 편성하지 않고 분산하여 편성했다. 그 결과 축이 되는 득점 상위 선수를 중심으로
기장군기.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기장군은 7월 15일 오후 4시 고리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신고리1호기 계획예방정비(7.2~8.18, 48일간) 현장을 둘러보고, 이어 고리원자력본부장(본부장 이인호) 및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장군은 이번 신고리1호기가 3주기(1500일) 연속 무고장 운전을 달성하고 제5차 계획예방정비를 실시하게 된 시점을 기해 고리원자력발전소 현장을 방문해 ‘원전안전은 사후조치보다 사전예방이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기장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원전에 대해 보다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최일선 현장에서 종사하는 한수원 직원들이 원전안전 운전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 원전재난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원전안전 시설이 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해에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산업재해, 일반재난에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원전안전 시설관리와 점검에 본부장이 직접 나서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요청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직원들과 소통토론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경상남도)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와 소속 직원 100명이 7월 15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인 소통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소통 토론회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김경수 도지사의 생각도 함께 공유해 향후 직원 모두가 공감하는 시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설문을 토대로 선정했는데 ‘일과 가정의 양립’은 사전 설문 과정에서 평소 직원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분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자녀양육을 위한 복무지원제도 사용, 유연근무제도 및 연가사용, 가족사랑의 날 운영 내실화, 간부공무원의 인식변화와 조직분위기 유연화 등 다양한 의견을 함께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실국장을 비롯한 간부공부원부터 임용된 지 1년 채 되지 않은 신규공무원까지 직원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했다. 8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일과 가정의 양립’에 대한 공감시책을 발굴하고 발표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주연 퍼실리테이터를 비롯한 5인의 전문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감정원이 2019년 제3회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위한 교육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수행해 온 한국감정원은 올해도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기관’으로 재지정 받았다.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자격요건을 갖춘 교육대상자라면 이번 제3회 사전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오는 8월 26일까지 교육 담당자 이메일 또는 FAX로 접수 가능하다. 사전교육 일정은 오는 9월 16부터 2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6시간씩 열흘간 한국감정원 대구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수료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부동산개발업 등록시 전문인력으로서 인정받게 된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의 체계적 관리·육성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배출해 민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자유한국당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15일자 성명을 내고 “부산 강서구 생곡동에 위치한 부산시자원재활용센터가 11일째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16개 구·군에서 배출되는 재활용쓰레기 수거가 대란 위기에 놓였다”며 부산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부산시내 단독·공동주택 33개소의 재활용품이 수거되지 못하고 쌓여가고 있으며, 일부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재활용쓰레기를 처리하지 못해 주차장에 쓰레기를 보관하고 있는 실정이다. 각 지자체는 임시방편으로 재활용센터로 보내지 못한 재활용쓰레기를 자체 선별장에 보관 중이지만, 이마저도 적치량이 한계에 봉착해 구민들에게 재활용품 수거가 불가하다고 통보하는 지자체가 늘어나고 있다. 부산시는 주민대책위원회와 5차례나 합의를 시도했으나 협상에 실패했다. 그리고 운영이 중단 된지 11일이나 지난 15일이 되서야 심각성을 인지하고, 상황실을 설치해 재활용품 반입 재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성명은 “재활용품 수거가 2주가 넘어간다면 부산시내에 쓰레기 대란이 올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지만, 양보는 없다며 강경한 자세로 일관하는 부산시의 태도가 협의 타결을 요원하게 만들고 있다”며 제대로 된
노선도 / 국토부 제공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의 기본계획을 승인하고, 16일자로 관보에 고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은 연장 10.7km, 정거장 6개소에 총사업비는 1조2977억원으로 인천 서북부 지역의 대중교통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어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잇게 된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은 장암역에서 부평구청역까지 총 57.1㎞를 운행하고 있으며,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까지의 연장선(4.2㎞)은 2020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기본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인천광역시는 이번 달 공사 수행방식(턴키공사 또는 기타공사)을 결정하고, 올 9월부터 설계절차에 착수하여 2021년 하반기부터는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예비타당성조사 단계에서는 개통 시기가 2029년으로 제시된 바 있으나, 조속한 개통에 대한 시민들의 요청을 고려하여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개통 시기를 2027년 상반기로 2년정도 앞당기는 것으로 계획하였다. 열차는 1대가 8칸으로 구성된 중량전철로 출퇴근 시 6분, 평시는 12분 간격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15일 국토교통부가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VMIS)에 따르면 3019년 6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018년 말에 비해 약 1.0%(약24만대) 증가한 2344만4165대로 집계돼, 인구 2.2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전체 등록대수 증가세는 전반적으로 둔화추세이며, 1인 가구 증가, 친환경차 보급 확대 및 소비자의 세컨드카 수요 등으로 당분간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말 친환경자동차는 60만 대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산차는 2117만 대(90.3%), 수입차는 228만 대(9.7%)로 수입차 점유율 역시 꾸준히 증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자동차로 분류되는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자동차는 53만 대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7%에서 2.3%로 늘어났다.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정부의 친환경차(Green Car) 보급 확대와 고연비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전기차는 7만2814대를 등록하여 1년 만에 약 2배, 수소차는 2,353대로 약 6.6배, 하이브리드차는 45만5288대로 약 1.3배 각각 증가한
전자여권 / 외교부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외교부는 2020년 하반기에 새롭게 도입되는 차세대 전자여권에 (국민이 희망하는 경우) 출생지를 추가기재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5일 외교부에 따르면 동 조치는 국민외교센터가 금년 2월 실시한 ‘국민외교 UCC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국민제안을 외교부가 적극 수용하여 관련 정책에 반영한 정부혁신 모범사례이다. 상기 제안은 해외 체류 시 우리나라 여권에 출생지가 표기되지 않아 겪는 불편함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 이다. 동 조치를 통해 해외 일부 국가(독일 등)에서 △거주지 등록, △장기체류비자 신청, △운전면허증 교환, △인터넷 은행 계좌 개설 등에 필요한 출생지 증명서류를 재외공관에서 추가로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국민과 함께 하는 외교”를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국민과의 소통과 참여, 국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의 제안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는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 경제에 더 큰 피해가 갈 것임을 경고해 둔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일본이 이번에 전례없이 과거사문제를 경제 문제와 연계시킨 건 양국 관계 발전의 역사에 역행하는 대단히 현명하지 못한 처사란 점을 지적한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일을 우리경제의 전화위복 기회로 삼겠단 정부 의지는 확고하다"며 "국민여러분께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기업들이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의 이날 모두 발언 전문이다. 과거사 문제는 한일관계에서 주머니 속의 송곳과 같습니다. 때때로 우리를 아프게 찌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양국은 과거사 문제를 별도로 관리하면서 그로 인해 경제문화 외교안보분야의 협력이 훼손되지 않도록 지혜를 모아왔습니다. 저 역시 여러차례 과거사 문제는 과거사문제대로 지혜를 모아 해결해나가면서 양국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해왔습니다. 일본이 이번에
김종훈 국회의원. (사진=김종훈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민중당 김종훈(울산 동구) 국회의원이 7월 15일 ‘일본정부의 강제징용 사과와 경제보복 중단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결의안은 “최근 우리 사법부가 내린 강제징용 판결을 문제 삼아 일본정부가 진행하는 경제보복 조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부끄러운 과거사를 반성해야할 일본정부가 국내정치 사정을 이유로 정치, 경제, 외교적 보복에 나선 것은 국제사회의 비난을 면치 못할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 “금번 경제보복 조치는 일방적인 자국산업 보호와 동북아시아 국제정치 영향력을 높이는데 본질이 있다”며 “우리나라 산업을 견제하고, 한미, 북미 대화에 영향을 행사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주요 촉구내용은 ▲우리 사법부 판결을 문제 삼아 국제무역질서를 흩트리는 경제보복 조치 즉각 중단 ▲과거사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실한 반성 ▲우리정부의 원칙적 대응과 이웃국가들과 국제적 협력 등을 담았다. 김종훈 의원은 “일본정부가 강제징용 피해자 분들을 국내외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2차 피해를 가하고 있다”며 “결의안은 경제보복 조치 중단과 함께 과거사 사과 등 근본적인 문
한국해양대총장후보자들이 아름다운선거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사진제공=부산영도구선거관리위원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7월 16일 실시하는 한국해양대학교총장임용후보자추천재선거를 하루 앞둔 7월 15일 오후 제3차 공개토론회 시작에 앞서 후보자들이 '아름다운선거' 문구가 새겨진 우산을 펼쳐 보이며 공명선거 의지를 다졌다. 입후보자는 나호수 교수(국제무역경제학부), 도덕희 교수(기계공학부), 설동일 교수(항해학부), 송화철 교수(해양공간건축학부), 예병덕 교수(해양플랜트운영학과), 정문수 교수(해사글로벌학부), 하윤수 교수(제어자동화공학부) 이다. 두 아들 병역 면제 논란이 제기된 한국해양대 신임 총장 1순위 후보자가 교육부 임용절차과정에서 탈락함에 따라 치러지는 재선거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이동신 신인 부산국세청장.(사진제공=부산국세청)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이동신 부산국세청장이 15일 부임했다. 이동신 신임청장은 1967년 충북 충주출신으로 울산학성고등학교,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행정고시 36회로 행정사무관으로 임관했다. 이어 △서대전세무서 총무과장 (1994) △제천세무서 직세과장 (1995) △제주세무서장 (2008) △서울청 국제조사3과장 (2009)△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 (2009) △국제조사과장 (2010)△대전청 조사1국장 (2013) △중부청 조사2국장 (2014) △중부청 조사1국장 (2015) △중부청 조사4국장 (2016)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2017) △대전지방국세청장 (2018.12.27.~2019.7.14.)을 지냈다. 이 청장은 조사국장만 4차례 연임한 전형적인 조사통으로 알려졌다. 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남다른 친화력과 포용력, 여기에 통찰력과 리더십까지 겸비한 고위직공무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본청 자산과세국장 재임 시절 '일감몰아주기 검증' 태스크포스를 운영하며 대기업과 재산가의 변칙 상속과 증여에 대한 검증을 강화했다. 특히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다주택자 세금탈루 적
(사진=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이용우)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특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자유여행상품을 7월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부산·경남지역의 가장 핫한 여름바다를 한껏 즐길 수 있는 BEST5 상품으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적극 추천하는 여름상품이다. ◇부산바다여행 1탄 해운대 밤바다는 KTX왕복승차권+아쿠아리움 입장권+숙박권(씨클라우드호텔)이 결합된 1박2일 상품으로,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부산 아쿠아리움과 부산 대표관광지인 해운대에서의 바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부산바다여행 2탄 영도 밤바다는 KTX왕복승차권+시티투어(점보)+숙박(라발스호텔)으로 구성된 1박2일 상품으로 태종대, 흰여울문화마을 등 부산의 명소 스팟들을 알차게 즐기고, 부산 영도바다의 최상의 야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전객실 Ocean view 라발스호텔에서 숙박하는 상품이다. ◇KTX타go~ 서핑하go~는 KTX왕복승차권+서핑 1회 강습권(프리서핑포함)으로 구성되어 서퍼들의 성지인 송정해수욕장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액티비티한 서핑을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