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 주제로 미래전력포럼 개최 포스터. (사진=전력거래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RE100 제도의 국내 도입방향을 논의하고 전력시장 제도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하여 2019 미래전력포럼 공개 토론회를 오는 2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기후체제 출범 이후 확산되는 글로벌 기업들의 RE100 참여 활동이 우리나라 국가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미래 전력산업이 준비해야 할 과제들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미래전력포럼은 “RE100 현주소와 우리가 나아갈 방향은?”이라는 주제의 공개 토론회 형식으로 학계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패널 토의로 구성된다. 토론회는 ‘해외 RE100 동향 및 국내 추진방향’(충남대 김승완 교수), ‘RE100 이행을 위한 거래제도 설계’(에너지경제연구원 이상준 박사), ‘RE100 도입을 위한 전력시장 개선과제’(건국대 박종배 교수) 의 주제로 학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산업기술대 강승진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 3명과 CDP한국위원회 김태한 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이유수 본부장,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1995년 설립 이후 20년 이상 축적해온 건설 및 시설안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우기에 발생하기 쉬운 석축, 옹벽, 비탈면 등 시설물 붕괴를 예방하도록 일반 국민이 쉽게 활용 할 수 있는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점검표’를 공단 홈페이지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 등을 통해 배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전점검표는 진행 중인 건설공사는 해당공종에 따라서, 사용 중인 기존 시설물로 분류은 해당 부재별로 발생할 수 있는 이상 조짐과 관리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형태로 작성하여 효과적인 점검이 가능하도록 작성됐다. 사회 전 분야에서 안전과 관련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공단은 건설 및 시설의 안전사고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표는 집중호우 등 비가 잦은 계절에 붕괴 우려가 높은 시설물과 건설 공사장의 위험 요소를 일반 국민들도 쉽게 찾아내 차단할 수 있도록 쉽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입사식에 참석한 168명의 신입사원이 한전KPS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전KPS)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25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빛가람홀에서 ‘2019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서류 심사와 필기시험, 면접을 통해 최종 168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168명의 신입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입사식은 ‘새출발! 한전KPS 변화와 혁신의 주역!’이라는 주제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영상물 상영, 사령장 수여, 입사선서, 회사배지 수여, CEO 환영사, 신입사원 답사, 그리고 선배와의 소통을 위한 즐거운 다과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한전KPS 김범년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는 현재 새로운 도약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신입사원들은 각자 맡은 분야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해 ‘글로벌 발전플랜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한전KPS와 전력산업계를 이끌어 갈 변화의 주역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입사원 대표는 답사를 통
신도시 포럼 발족식 기념 촬영.(사진=국토교통부)[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토교통부가 25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신도시 포럼 발족식’을 개최하고 신도시 청사진 마련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신도시 포럼은 100만㎡ 이상인 남양주 왕숙, 고양 창릉, 하남 교산, 부천 대장, 인천 계양, 과천 등 대규모 신규택지 청사진 마련을 위해 도시·건축, 교통, 일자리, 환경, 스마트시티, 교육·문화 등 6개 분야에 전문가 50여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으로는 박환용 가천대 교수가 맡는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환용 위원장, 변창흠 LH 사장을 비롯해 포럼 위원, 경기도 등 신규택지 소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도시·건축분과’에서 김영욱 세종대 건축학과 교수는 발제를 통해 ▲택지개발 기획단계부터 도시건축 통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구계획 및 건축설계까지 일관성 있게 적용 ▲소통·통합이 가능한 도시(휴먼스케일의 도시가로 공간, 중소규모의 다양한 규모 블록계획 등), 공유와 융합이 있는 도시(거주·업무·여가용도 복합화, 소셜믹스 등)로 조성 등을 제안했다. 또 ‘교통분과’ 조응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7월 1일자로 ‘행정과’를 ‘총무과’로 ‘관리과’를 ‘선거과’로 조직개편과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4급(서기관) <전 보> △임정식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총무과장 △김이열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선거과장 △공정만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장 △홍명조 동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5급(사무관) <승 진> △한호준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 <전 보> △곽기태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선거담당관 △임영도 남구선거관리위원회 선거담당관 ◇6급 <전 보> △김윤희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총무과 △김차연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총무과 △김시경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선거과 △김세원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선거과 △김민수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선거과 △박아람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 △고석도 남구선거관리위원회 △임채관 동구선거관리위원회 ◇7급 <전 보> △이진규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총무과 △한재준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총무과 △정천수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총무과 △이큰별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선거과 △강은주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선거과 △이
제2회 입주민 공연 포스터.(이미지=LH)[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LH가 임대주택 입주민과 지역사회의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제2회 LH 입주민 공연’의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각족 악기연주, 댄스, 무용, 밴드, 합창 등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면 장르에 관계없이 모두 가능하다. LH 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입주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입주민과 지역주민 간 소통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도 입주민과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오는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참가신청서를 공연기획사인 에프엠씨엔지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팀 중 서류 및 동영상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은 800석 규모의 LH 진주본사 대강당에서 공연을 하게 되며, 이를 통해 6개 팀을 최종 선발해 총 16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LH 관계자는 “올해는 입상팀에 대한 상금을 확대하고, LH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공연기회도 대폭 늘릴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입주민들과 주변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공동체를 형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이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한국감정원)[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감정원은 지난 18일 감사원 주관 ‘2019년(2018년 실적) 자체감사활동 심사’와 20일 기획재정부 주관 ‘2018년 공공기관 상임감사 직무수행실적 평가’에서 최초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해마다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지표를, 기획재정부 상임감사 직무수행실적 평가는 해마다 전문성, 윤리성 및 독립성, 내부통제 등 3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감정원은 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위한 사전예방적 감사로 자체감사의 체질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등급을 받았다. 한국감정원은 불공정·불합리한 요소를 척결하기 위해 특정감사를 실시하여 관행을 개선했으며, 부동산 공시·통계업무의 정확성을 제고하기 위해 업무시스템의 검증기능을 강화하는 등 문제점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인 감사활동을 수행했다. 김경대 한국감정원 상임감사는 “이번 평가결과는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시스템과 규정․제도를 정비하고 개선한 노력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문제점을 근
필리핀 개최 아시아물위원회 3차 총회 및 이사회에서 발표중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한국수자원공사)[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공사 한강권역본부와 인천김포권지사에서 아시아물위원회(AWC)의 집행위원회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물위원회는 아시아지역의 물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위해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도해 2016년에 발족했으며,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회원기관으로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와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 세계은행(World Bank),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기구와 인도네시아, 중국, 태국, 필리핀 등 26개국 133개 기관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집행위원회에서는 2020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 예정인 제2차 아시아국제물주간 관련 협력 방안과 아시아물위원회의 대표적인 물 관리 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시아물위원회의 물 관리 사업은 아시아 각국이 겪고 있는 수질과 물 부족 등 당면한 물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추진 예정인 인도네시아 덴파사 지역 스마트 물관리 시범사업과 캄보디아 통합물관리 사업 등에 대한
산업기능요원에 대한 노동법 이반(금품체불)현황.(제공=부산고용노동청)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울·경 지역 병역지정업체 83곳에서 노동법 위반 총 375건이 적발됐다. 또 감독 대상 61곳에서 연장근로수당 등 체불금액 총 13억여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최기동)은 산업기능요원의 노동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4~5월 부산‧울산‧경남지역 내 병역지정업체를 8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근로감독은 지난 3월 25일 부산지방병무청과 산업기능요원에 대한 근로조건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이뤄졌다. 위반 내용별로는 근로기준법이 2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성희롱 예방교육 부적정 54건, 노사협의회 미개최 42건, 퇴직금 부족지급 23건, 최저임금 미달 10건, 기타 8건 등으로 드러났다. 체불금품은 연장‧야간‧휴일수당 체불이 37곳(7억1300만원)으로 가장 많으며 연차휴가미사용수당 체불 40곳(4억7800만원), 최저임금 미달지급 10곳(4500만원)등으로 나타났다. 83개 사업장 총 375건 법 위반 사항은 전체근로자 대상 위반 건수다(산업기능요원에 대한 법 위반 사항은 총 7
경륜 발매방식 조정 안내문.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7월 3일부터 경륜, 경정 경주 발매방식을 조정하고 7월 5일(금)부터는 경륜 대진 방식을 변경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발매방식 조정을 살펴보면 한동안 특별경주(대상경주 등)에서만 베팅이 가능했던 삼쌍승식이 경정의 경우 매 회차 12경주부터 16경주까지, 경륜은 매 회차 특선급 경주에서 발매가 가능해졌다. 이번 발매방식 조정은 그동안 균형 있는 배당에 대한 고객의 끊임없는 요구를 반영한 결과이다. 또한 경륜은 대진 방식을 올 시즌 지난주까지 실시했던 트라이얼(1, 2일차 예선 성적 합산 상위 7명 결승전 진출) 방식을 1일차 독립대진 2일차 예선 3일차 결승으로 변경한다. 변경된 대진 방식은 다양한 형태의 경주 편성이 가능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그동안 꾸준히 삼쌍승식 발매 조정과 대진 방식을 변경해 달라는 고객들의 요구가 있어 검토를 한 결과 하반기 경주부터 요구를 반영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발매방식 조정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경정 경기 모습.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2019시즌은 24회차(7월 11일)를 기점으로 전반기를 마감하게 된다. 21회차를 기점으로 현재 다승 선두는 심상철(A1 38세 7기) 선수가 되겠다. 40회 출전 중 1착 21회 2착 8회 3착 5회를 기록하며 현 경정 지존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그 뒤를 이은 선수는 김종민(A1 43세 2기)이다. 37회 출전 중 1착 17회 2착 9회 3착 5회를 기록하며 심상철 선수를 바짝 뒤쫓고 있다. 예전 기량이 살아나는 모습이라 언제든지 순위가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앞으로의 경주를 기대하게 한다. 3위는 올 시즌 12기를 대표하고 있는 조성인(A1 32세 12기) 선수이다. 35회 출전 중 1착 15회 2착 5회 3착 8회를 기록하며 경정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18 쿠리하라배 우승 이후 경주 운영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강력한 스타트와 적극적인 1턴 공략이 좋은 선수라 눈여겨봐야겠다. 10위 중 유일하게 1기 선수로는 이태희(A1 49세 1기)가 37회 출전 중 1착 13회 2착 11회 3착 6회를 기록하며 4위로 선배 기수의 자존
한국가스공사 본사사옥 전경.(사진=한국가스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24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정부 혁신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창업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한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 주제는 ‘설비운전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설비운영 알고리즘 개발’이며, 참가대상은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창업 5년 이내로 2014년 4월 1일 이후 사업자등록 업체) 및 예비 창업가로 스타트업이 아닌 기업 또는 연구기관 재직자는 제외된다. 가스공사는 이번 대회를 위해 총 3,500만 원의 상금을 마련한 가운데, 우수팀에 대해서는 향후 대구지역 기업과의 사업화 매칭 지원 등 중소기업·스타트업 상생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 접수는 24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이며, 참가팀이 제출한 개발계획서 등 구비서류 검토 후 예선을 치를 30개 팀을 선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가스공사 홈페이지 또는 대회 공식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스공사는 경진대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컨퍼런스 홀에서 설명회를 개
이재광 HUG 사장(왼쪽)과 남국희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오른쪽)이 노후주택 개보수 사회공헌 후원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UG)[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노후주택 개보수 후원금 5억원을 사회공헌 협력기관인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HUG의 노후주택 개보수 사회공헌 사업은 열악한 위생, 붕괴위험 등의 문제가 있는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07년부터 13년째 진행되어 지난해까지 총 822세대에 36억원이 지원됐다. HUG는 올해 누수공사, 도배 및 장판 시공, 창문 및 대문교체 등을 위한 개보수 비용을 1가구 당 최대 500만원씩 총 5억원을 지원한다. 또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보수 시공업체로 사회적 기업, 자활공동체 등이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HUG 임직원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아우르미 봉사단’이 직접 도배 등의 개보수 활동에 참여하기도 한다. 이재광 HUG 사장은 “우리 주변의 더 많은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
경륜 경기모습.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2019년 초여름 벨로드롬을 더 뜨겁게 달굴 빅 이벤트가 광명 그리고 부산에서 연거푸 개최될 예정으로 경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우선 광명에선 금주(6월 29일∼7월 1일) 경륜 왕중왕전이(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륜) 펼쳐진다. 연말 그랑프리와 더불어 최고의 경륜 축제로 꼽히는 왕중왕전은 상반기 성적 우수자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일종의 올스타전 성격이다. 올 시즌 그리고 최근까지 벨로드롬에서 가장 핫한 선수들이 모습을 나타내는 만큼 매 경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가 이어질 전망이다. 가장 관심이 모아지는 특선급은 경륜을 대표하는 슈퍼특선 5인방과 이들을 바로 뒤에서 추격 중인 신예 및 베테랑들까지 총출동한다. 최근 경륜 황제로 꼽히는 정종진 그리고 철옹성 같던 수도권의 위상이 이전 같지 않아 관심은 더욱 뜨거울 수밖에 없다. 절정의 기세를 맞이한 황인혁 성낙송이 급부상한데다 과거 수도권 경남으로 2분화되던 세력 다툼도 충청권의 득세와 맞물려 3분화로 조정되어 더욱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되었다. 전문가들은 바야흐로 춘추전국 시대의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SR은 철도의 날을 맞아 당일 SRT 이용 고객 중 916명을 추첨해 30% 운임할인쿠폰 1매를 지급한다. 응모 방법은 SR회원 중 철도의 날일 오는 28일 SRT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는 7월 5일 오후 2시 SR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할인쿠폰은 홈페이지(마이페이지) 및 SRT앱(MY S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T 개통 916일이 되는 이번 철도의 날을 맞아 그동안 SRT를 사랑해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