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학교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도 동부-한바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부-한바퀴’는 학교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의 인사 문제를 해소하고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권역별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근무 지방공무원들이 참여해 인사관리 공정성 강화, 인력 배치의 효율성 제고, 직무 만족도 향상 방안 및 각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현장 경험에서 나온 아이디어 등을 제안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방공무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학교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지방공무원의 고충과 개별 학교의 현안 해결을 위해 학교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현장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과 25일 여수 예술랜드에서 유·초등학교 교(원)장, 교(원)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유·초등 교(원)감 연수·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부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및 정책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 교육력 제고, 현장 맞춤형 행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초등학교 관리자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는 ▲2024 광주교육, 서부교육 주요 정책 및 현안 연수 ▲회복탄력성 강화 ▲여수 예술랜드 탐방 ▲분임별 학교 교육활동 및 혁신학교 운영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또 참석자들은 관리자의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교육활동 보호 및 지역교권보호위원회, 학교자율감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은빛초등학교 김보경 교감은 “분임별 학교 교육활동 및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서로의 고민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주요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잘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웹이코노미)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지난 24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광주교육협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승복 부교육감,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김진구 원장 등 당연직 위원과 7개 분과회의 대표 등 위촉직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교육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어 ▲풀뿌리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제안 ▲광주다운 학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제안 ▲고전 독서토론 교내 독서활동 포함 등의 안건을 상정해 최종 채택했다. 광주교육협치위원회 조호권 공동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합의된 권고안이 광주교육 정책에 잘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협치위원회에서 제안한 권고안이 광주교육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시가 빛고을장학생의 선발 대상과 지급액을 확대한다. (재)빛고을장학재단은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규정 전부 개정 등 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장학생 선발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장학금 지급액을 증액하기로 의결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사들은 기존의 단순한 경제적 지원 범위를 넘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학생 선발 대상과 지급액의 확대를 결정했다. 장학생 대상은 ▲국내 이주로 인한 사회적응과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 청소년 ▲보호조치가 종료돼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 ▲의인 및 선행 등으로 광주시 명예를 선양한 학생 등이 새로 포함됐다. 또 체육분야 장학생 선발 대상을 기존의 고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확대하고, 선발기준도 전국체육대회 입상자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자까지 포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체육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학생들이 더 많은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웹이코노미)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전시회인 ‘2024 광주에이스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가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 전시회는 29일까지 계속된다. 이날 열린 ‘광주에이스페어’ 개막행사는 개막 선언, 환영사, 개막퍼포먼스, 주요부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김혁 SK브로드밴드 부사장, 김덕일 딜라이브 대표이사, 원흥재 HCN 대표이사, 김도현 지니소프트 대표, 김호락 스튜디오버튼 대표, 투히엔 부이 베트남 텔레비전 이사, 푸청 차이 타이완멀티미디어제작협회장(Taiwan Multimedia Production Association), 한 샤 중국 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China International Cartoon·Animation Festival) 대표 등 국내외 참가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감제작스튜디오, GCC(광주실감콘텐츠큐브), 광주CGI센터, 이스포츠경기장을 보유한 데다 AI 대표도시로 인프라와 인재가 충분한 도시이다”며 “콘텐츠
(웹이코노미) 광주시가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 주재로 간부 공직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달라진 광주 청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권익위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대비 추진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중점과제를 점검했다.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중점과제는 ▲조직문화 개선 협의체 확대 운영 ▲갑질근절 종합대책 과제 추가 발굴·시행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본조례 제정 ▲단순·반복 업무 자동화 발굴·운영 ▲불필요한 업무 다이어트 ▲기관장(고위직)의 청렴 낙수(落水) 운동 ▲생애 맞춤형 반부패·청렴교육 강화 ▲저연차 공직자가 만든 조직문화 개선 수칙 ▲구성원 간 소통·공정·청렴 공감대 형성 등 총 10개다. 강기정 시장은 공직자들에게 ▲활발한 소통과 의견교환이 가능한 자유로운 조직문화 조성 ▲공정한 업무수행을 헤치는 부당한 지시 엄단 ▲부정 청탁자 인사 불이익 강화 ▲조직문화 개선 상시 관리체계 구축 등을 당부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았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는 26일 창작농성골커뮤니티센터에서 마을활동가 성장 지원에 앞장설 마을·아파트공동체전문지원단 8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앞서 서구는‘세큰대 마을자치학과’최고과정인 전문지원가교육을 수료한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지원단을 모집했으며 강의기획·교안작성·강의시연 및 멘토링 연구 등에 대한 교육 연수를 통해 서구형 마을공동체 기본교육 공통 강의안을 마련했다. 마을·아파트공동체전문지원단은 향후 관내 100여 개 마을·아파트공동체에 대한 맞춤형 멘토링과 평가, 기본교육 등을 수행하는 마을 현장의 전문지원 인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지원단은 정례회의를 통해 월별 활동 피드백 및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성장과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핵심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지원단을 제3기 세큰대 마을자치 교육과정 외래 교수로 위촉하는 등 마을활동가들의 활동과 경험이 마을공동체의 성장 에너지로 선순환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체육회가 25일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광주체육인 소양 교육 및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시 체육회 임직원, 5개구 체육회 사무국장, 생활체육지도자를 비롯한 종목단체, 스포츠클럽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주제로 광주의 역사와 사회적 다양성에 대한 흐름을 알아가는 교육이 진행됐다. 체육인으로서 기본 소양을 비롯한 책임 의식을 확립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혁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육 현장에서의 장애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장애공감문화’ 조성에 기여 할 수 있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도 진행됐다. 전갑수 시 체육회장은 “지역사회의 역사와 인문학 강의를 통해 지도자와 임직원들이 체육인으로서 광주체육발전에 책임 의식을 갖길 바란다.” 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여 통합 사회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전국의 지적발달장애인들이 광주에서 권익옹호 및 복지향상을 위한 복지대회를 열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 등지에서 ‘제39회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최하고 광주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관하며, 광주시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매년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열리는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 권익옹호 및 복지증진을 모색한다. 광주에서는 지난 2005년 제22회 대회 이후 19년 만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600여명이 참가해 발달장애인 자기권리 주장대회, 자조단체 ‘연결고리’ 토론회, 광주지역 문화·관광 탐방 등이 진행된다. 자기권리 주장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며, 자신들만의 방법을 통해 자기권리를 발표한다. 자조단체 ‘연결고리’ 토론회는 발달장애인 100명이 참석해 ‘발달장애인 일자리’를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한다. 자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광주역 광장 일원에서 광주역 도시재생 달빛플리마켓 · 팝업스토어를 연다. 지난 2020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회째인 광주역 달빛플리마켓은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광주역주민협의체와 지역소상공인들이 중심이 돼 광주역 권역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열리고 있다. 행사는 ▲달빛플리마켓 ▲팝업스토어 ▲통기타·시낭송·라인댄스 등 지역주민 공연 프로그램 ▲포크·밴드·트로트 페스타 등 테마 공연 ▲역전가요제 ▲먹거리 트럭 ▲광주역 사진전 ▲도시재생 홍보 및 세미나 ▲아로마 향수 체험 등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달빛플리마켓과 팝업스토어는 지역 특산물과 농산물 판매를 비롯해 전통놀이·페이스페인팅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등 모두 36개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기간에는 매일 달빛플리마켓 판매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텀블러·타포린백 등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광주역 앞 특설무대에서는 역전가요제를 개최, 플리마켓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광주역의 역사가 담긴 순간들을 공유할 수 있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는 25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실에서 ‘광주 취약지구 열린마음상담센터 운영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서구·북구·광산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성과 공유회에는 광주시의회,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영구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주거행복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취약지구 열린마음상담센터 10년(As-is) 운영성과 공유, 2부 취약지구 열린마음상담센터 10년(To-be)의 방향성 등 2개 섹션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광주 취약지구 열린마음상담센터 효과성 평가 보고를 하고 ▲자치구별 예방 및 인식 개선활동 ▲주간재활 프로그램 ▲지역사회 네트워킹 사업 등 서구·북구·광산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운영 성과를 소개했다.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해 유관기관 종사자, 지역주민, 이용자 등 2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 취약지구 열린마음상담센터 효과성 평가 조사 결과, 센터와 업무협력 만족도는 98%로 나타났다. 또 서비스 효과성 측면에서 평균점수 78점으로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와 국민의힘은 25일 오후 국회에서 ‘2024년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힘이 전국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순회 실시하는 권역별 예산정책협의회로, 광주시·전남도·전북도 등 호남권 3개 시‧도가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 구자근 예결위간사, 조지연 원내대변인 등 중앙당 지도부와 김정현 광주시당 위원장,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 조배숙 전북도당 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광주시와 국민의힘은 지역 주요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지원과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 여당 차원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 2~3일 ‘국회, 광주의 날’ 행사에 깊은 관심과 힘을 실어줘 감사하다”며 “광주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도 대통령이 AI(인공지능) 2단계 사업과 미래차국가산단 그린벨트 해제 문제, 교통망 구축 등 여러 현안에 매우 긍정적인 의견과 답변을 주셔서 광주가 큰 힘을 받고 있
(웹이코노미)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50일을 남겨둔 25일 정광고등학교와 보문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날 두 학교를 잇따라 방문한 이 교육감은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3학년 학생들과 만나 “학부모, 선생님, 친구, 교육청 모두 우리 고3 학생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떨지말고 그동안 해온 것을 그대로 하면 수능 대박이 날 것이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또 광주시교육청은 수능 D-50일을 맞아 마무리 학습 전략을 공개했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는 의대 정원 증원, 무전공(전공자율선택) 선발 확대, 첨단학과 증원, 정시모집 다군 모집대학 확대 등 대입 변수로 인해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과 정시 수능등급 확보가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고3 수험생을 위한 수능 대비 마무리 학습 전략과 시험 영역별 학습법을 제시했다. '마무리 학습 전략' ▲ 최근 수능 기출 문제와 EBS 연계 교재를 중심으로 마무리 학습을 하고, 특히 올해 수능은 EBS 연계 교재 학습이 중요해진 만큼 반복해서 공부하기 ▲ 정교하고 복잡해진 선택지(매력적인 오답)로 변별력을 확보한 모의평가 출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가 사단법인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하는 ‘제5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5회 한국문화가치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문화사업의 진행 성과를 점검해 한국 문화가치의 수준향상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광산구는 △광산구 역사문화인물 현창사업 △지역예술인과 상생하는 문화예술공연 추진 △문화예술 공모사업 추진 △광산 Art Share Service(예술공유서비스) 구축 △비대면 전시 프로젝트 ‘별밤 미술관’ △아르코공연연습센터 △꿈의 오케스트라 ‘광산’ 등 총 7개의 문화예술 정책사업을 추진해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및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문화예술 정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문화가 꽃피는 광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는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행복한 맨발 걷기’ 시민건강강좌를 25일 광산구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김정훈 행복한재활의학과 원장이 맨발 걷기의 이점과 올바른 보행 자세와 주의점 등을 소개했다. 또한 걷기 활동을 통해 신체와 마음 건강을 모두 증진할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도 안내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시민건강강좌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개최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로 신청하거나 광산구 보건행정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맨발 걷기에 대한 인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맨발 걷기의 효능과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