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인 환경복지위원회 소속 서용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31일, 국가보훈부로부터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서용규 시의원은 1급 국가유공자로써 제9대 의회 전·후반기 환경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정책제언과 의정활동을 통해 광주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 입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국가유공자의 예우 및 복지 개선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국가유공자의 권익 신장과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국가보훈부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서용규 시의원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 등에게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주차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광주시민의 애국심을 함양하고자 ‘광주광역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제정하기도 했다. 서용규 시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예우를 위해 보훈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현실에 입각한 보훈 가족의 복지향상과 예우를 한층 강화하는 정책을 펼치는데도 적
(웹이코노미) 광주시의회 박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2)은 지난 12월 30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발전공헌부문’ 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은 국제,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인물, 단체를 발굴하고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행사는 (재)기부천사클럽과 대한장애인복지신문이 주최하고 (사)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 (사)한국말산업중앙회, 기부천사클럽 라이프방송, (재)국가유공자행복나눔재단이 공동 주관했다. 박 의원은 지역에서 개발된 정책이 국가 단위 핵심 정책으로 확대되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성과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복지학 박사인 박 의원은 공공돌봄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설계하고 근거 조례를 대표발의 했다. 전국 최초 보편복지 모델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국회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법’ 제정으로 이어져 2026년 전국 시행을 앞두고 있다. 또한 박 의원이 오랫동안 추진해 온 ‘광주 어
(웹이코노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42만 북구민 여러분! 새로운 꿈과 희망을 펼쳐갈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북구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푸른 뱀의 해’로 지혜로운 변혁, 성장과 발전을 의미하는 것처럼 우리 북구와 구민 모두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며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은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있었습니박ㅁ다. 윤석열 대통령의 어처구니 없는 비상계엄 선포로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가 짓밟혔으며, 정치적 불확실성이 장기화됐습니다. 내수 부진, 물가상승, 소득 정체 등으로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서민들 시름이 갈수록 깊어지고 고통은 계속됐습니다. 정치적·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늘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으신 구민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구민 여러분의 큰 기대와 여망을 안고 출범한 제9대 후반기 북구의회가 어느덧 6개월의 시간이 지났습니
(웹이코노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광주시 해외 자매·우호 도시들이 서한을 보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과 시민을 위로했다. 광주광역시는 자매도시인 미국 샌안토니오시와 중국 광저우·창즈시, 우호도시인 중국 다롄·원저우·취안저우·칭다오시, 업무협정(MOU)도시인 중국 옌청시 등 8개 도시,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주광주중국총영사관 등에서 애도 서한문을 보내왔다고 5일 밝혔다. 또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등 세계 45곳에서 근조화환을 보내 유가족과 시민들을 위로했다. 지난 1982년부터 광주시와 자매도시 인연을 맺고 있는 미국 샌안토니오시 론 니렌버그 시장과 김주유 샌안토니오한인회장이 서한문을 보내왔다. 론 샌안토니오 시장은 서한문에서 “광주의 자매도시 샌안토니오는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하나된 마음으로 지지를 보낸다”며 “피해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샌안토니오한인회도 “비극적인 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참사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광주시와 대한민국의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샌안토니오한인회는 어려운 시기
(웹이코노미)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다.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놀이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일과 토요일(매월 둘째, 넷째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마술, 인형극, 뮤지컬, 음악회 등 실내외 공연부터 전래놀이, 줄놀이, 코딩, 아로마체험, 뮤지컬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해에만 유아 2천16명, 학부모 2천336명 등 총 4천352명이 참여했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개인, 단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인성교육, 미술놀이, 수·과학놀이, 생태전환교육, 책놀이 등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실외놀이터 영역을 새롭게 단장하고 모래놀이, 자전거타기놀이, 터널, 그네, 목공놀이, 소꿉놀이 등이 가능한 체험시설을 구축했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지난해에만 2만8천200여 명의 유아, 교원, 학부모, 시민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은 5일까지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6일부터 2025년 체험 일정을 시작한다. 광주유아교육진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군 소음 피해보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용비행장과 평동 군사격장의 보상 기간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외국인 및 보상 기간 내 전출자 포함)이나 2023년도 소음대책지역 거주자 중 미신청자도 신청할 수 있다. 보상금은 군용비행장의 경우 소음피해 등급에 따라 1종(95웨클 이상) 월 6만 원, 2종(95웨클 미만) 월 4만 5,000원, 3종(85웨클 이상 90웨클 미만) 월 3만 원을 지급한다. 다만 전입 시기, 사업장 또는 근무지 위치 등 감액 조건에 따라 개인당 지급 보상금이 달라질 수 있다. 평동 군사격장은 1종(94㏈(C) 이상) 월 6만 원, 2종(90㏈(C) 이상 94㏈(C) 미만) 월 4만 5,000원, 3종(84㏈(C) 이상 90㏈(C) 미만) 월 3만 원을 차등 지급하며, 사격 일수 등에 따라 보상금이 줄어들 수 있다. 광산구는 △송정1·2동, △도산동 △신흥동 △우산동 △동곡동 6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처를
(웹이코노미) 미국 버지니아주 정부가 “상호 교류협력에 공감하고 방문단을 환대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광주시에 감사증서와 서한문, 버지니아주기를 보내왔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 글렌 영킨(Glenn Youngkin) 주지사가 친필 서명이 담긴 감사증서와 조셉 구스리 농업‧소비자서비스부 청장의 서한문, 버지니아주기를 보내왔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18일 농업 및 푸드테크 분야 협력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 조셉 구스리(Joseph Guthrie) 버지니아 농업・소비자서비스부(VDACS) 청장, 로버트 N 콜리 3세(Robert N. Corley Ⅲ) 버지니아주립대 농과대학장 등에 대한 광주시와 강기정 시장의 환대에 감동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조셉 구스리 청장은 서한문에서 “간담회가 매우 즐거웠고 생산적이었으며, 광주시청을 방문했을 때 미국 국기를 게양해 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했다”며 “버지니아주에서도 광주에서 받은 환대를 베풀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초대했다. 미국 버지니아주는 특히 주 의사당에 게양했던 버지니아주기를 함께 보내왔다. 광주시는 3
(웹이코노미)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 콘텐츠 ‘특별한 날Ⅱ’를 개발해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보급했다. 이번에 개발된 콘텐츠는 유아교육 현장 지원과 미래교육과정 대비, 유아 수준에 적합한 계기교육 등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특별한 날Ⅱ’ 교육 콘텐츠는 교사와 유아들이 직접 화면을 터치하고 조작하는 디지털 놀이 경험을 통해 일 년 중 특별한 날에 대해 배우는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놀이 학습 콘텐츠로, 지난 2023년 개발한 교수·학습자료 ‘특별한 날’의 확장판이다. 특히 유아교육 현장 교원 및 전문가로 구성된 개발·검토 위원이 1년간 현장 요구 등을 반영해 제작했다. 콘텐츠는 ▲안전한 인터넷의 날(2월 둘째주 화요일) ▲3·1절(3월1일) ▲식목일(4월5일) ▲장애인의 날(4월20일) ▲세계 책의 날(4월 24일) ▲어린이날(5월5일) ▲어버이날(5월8일) ▲유권자의 날(5월10일) ▲현충일(6월6일) ▲개천절(10월3일) ▲한글날(10월9일) ▲농업인의 날(11월11일) 등 총 12편으로 구성됐다. ‘특별한 날Ⅱ’ 콘텐츠는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에서 운
(웹이코노미)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2일 2025년 새해 첫 결재로 ‘지속가능 일자리특구 조성 추진 계획’에 서명했다. 지속가능 일자리특구는 양극화, 불평등, 저출생, 기후위기 등 복잡‧다양한 위기를 극복할 일자리 모형을 정립하고, 지역 전체로 확산하는 민선 8기 광산구 핵심 정책이다. 박병규 청장이 이날 2025년 1호로 결재한 추진 계획은 지난해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로 발굴한 의제와 질문을 정리한 ‘녹서’ 발간, 의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후속 사회적 대화 및 백서 제작, 사회적 대화 기구인 지속가능일자리회 구성‧운영 등의 내용을 담았다. 광산구는 지난해 연구용역을 토대로 지속가능 일자리특구를 실현하기 위한 종합계획(마스터플랜)을 수립, ‘지속가능 일자리 사회적 대화 추진단’,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지속가능 일자리 의제발굴단’을 구성해 시민이 묻고 시민이 답하는 ‘시문시답’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를 본격화했다.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에 걸쳐 진행된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에선 제조업, 공공서비스, 민간서비스, 마을일자리 등 분야별로 시민이 주도해 일자리에 관한 다양한 질문을
(웹이코노미) 광주 남구는 숲속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오감 자극과 상상력,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유아 숲 체험원 프로그램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2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유아 숲 체험원 프로그램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산림 교육시설인 제봉산 마법의 숲 체험원과 풀빛 근린공원 유아숲 체험원에서 9개월간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혹서기를 제외하고 총 7차례에 걸쳐 매월 1차례씩 모둠별 숲 체험활동이 전개되며, 프로그램 참가 아이들은 꼬마 마법사로 변신해 유아숲 지도사 4명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남구는 숲 체험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앞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신청서는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은 뒤 구청 8층 공원녹지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다. 남구는 공개 모집을 통해 70모둠(모둠당 인원 8~15명)을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오는 17일 참여기관 담당 교사 휴대전화로 공지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는 2일 김석웅 신임 부구청장(부이사관)이 취임식 없이 집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석웅 부구청장은 제9회 지방고등고시 출신으로 2004년 공직에 입문, 광주시청 국제교류담당관, 정책기획관, 자치행정국장, 통합공항교통국장 등 중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최근까지 통합공항교통국장을 역임하면서 군공항 이전 광주‧전남 공동발표를 끌어내고 민‧군공항 이전에 따른 소음 대책 토론회, 적극적인 홍보전을 추진하며 상생 분위기 조성, 인식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 김석웅 부구청장은 이날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김석웅 부구청장은 “시민을 주인으로 세우며 광주 발전과 대한민국 혁신을 견인하는 민선 8기 광산구정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공직자가 원팀으로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가 다문화가족을 위해 ‘어서와, 양동시장은 처음이지’사업으로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서구에 거주하는 초기 입국 다문화가족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한국 고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의 소비문화를 배우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한다. 대상은 서구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00% 이내 입국 2년 이하 다문화가족으로, 서구는 100가구를 선정해 각 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1월 8일까지 광주서구가족센터(062-369-0072)에 방문해 주민등록등본과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강미숙 양성평등과장은 “설 명절과 같은 한국의 가족 중심 행사를 경제적 부담 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와 광주도시공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장례 지원방안으로 영락공원 추모관에 별도의 안치실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31일 강기정 시장과 면담한 희생자 유가족들이 “가족이나 동료들이 함께 참사를 당한 희생자들이 여기저기 흩어지지 않도록 별도의 안치실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장례 지원 조치이다. 안치실이 별도로 마련되면 장례 절차의 혼선을 줄이고,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의 뜻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와 광주도시공사는 또 영락공원 안치를 희망하는 유가족을 대상으로 1대 1 전담 직원을 배정해 장례 절차를 지원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일 최대 38기를 화장할 수 있는 화장시설 운영시간도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2시간 연장해 총 55기의 화장로를 가동, 장례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한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유가족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광주시 누리집과 뉴스통신사(연합뉴스·뉴시스·뉴스1)를 통해 부고 안내를 지원한다. 이는 희생자 휴대전화의 연락처 복구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장례 기일이 맞춰 촉박하게 부고를
(웹이코노미) 먼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대한 우리 지역민들의 비통함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며 신년사를 밝혔다. “스포츠의 가치, 공정과 존중으로 신뢰받는 광주체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일상 속 스포츠를 기회로, 신뢰받는 체육 행정'을 비전으로 ‘전국체전 성적 향상, 생활체육 참여 확대, 공정한 체육 행정,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4대 목표를 설정하고 시민이 건강한 광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우선 지역 체육계의 큰 과업인 종목단체 회장 선거가 투명하고 올바르게 이뤄지도록 TF팀을 구성하여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광주체육이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는다. 9월에 열리는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서 광주체육인의 역량을 모아 성공개최를 추진하고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국체전 성적 향상’을 위하여 학교체육과 전문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으로 광주를 빛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획득 메달 개수와 더불어 획득점수 상향을 목표로 우수
(웹이코노미) 따뜻하고 훈훈해야 할 연말연시에 일어나서는 안 될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송․신년사에 앞서 지난 12월 29일 발생한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치단체장이기에 이번 참사가 더욱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기만 합니다. 우리 북구는 당분간 모든 행사 일정 등을 취소 또는 연기하고 장례 지원 등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조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참사의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43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1,700여 공직자 여러분! 도전과 변화의 연속이었던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보내주신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 새긴 새로운 희망과 다짐을 이룰 수 있는 뜻깊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