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가 24일 ‘광산구 청소년의 날’ 지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영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아동·신가동·신창동)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청소년들과 청소년 시설 관계자, 광산구의원,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광산구 청소년의 날’ 지정과 청소년 활동 진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청소년 기본법'에 매년 5월을 청소년의 달로 규정하고 있지만, ‘청소년의 날’은 별도로 지정돼 있지 않고 각 지자체에서 조례를 제정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광산구는 관련 조례가 부재한 상황이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의 날과 청소년 주간을 지정해 청소년 행사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모았다. 이와 관련하여 청소년의 날 관련 행사 추진 시 추진위원회에 청소년들이 위원으로 참여하도록 하여 청소년의 주도적인 활동을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청소년에게 구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대한 입장료·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
(웹이코노미) 광주 서구의회가 24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께 배식 봉사하며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의회는 1월 2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신수정 의장과 의회사무처 직원 20여 명은 북구 우산동에 위치한 말바우시장을 찾아 설 물품 등을 구매하며 전통 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신수정 의장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 등을 직접 구입하면서 박창순 상인회장과 상인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었다. 신수정 의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경제 불확실성 및 내수시장 위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설 명절을 맞아 품질 좋은 우리 농수산물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 이용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의회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각 부서별로 관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며 설 명절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웹이코노미) 서구의회는 23일 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순환경제 특별회계 설치 조례 제정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 및 자원순환 활성화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승일 광주 서구의회 의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순환경제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에 앞서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임성화 의회운영위원장, 오미섭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장, 최낙선 광주자원순환협의체 위원장, 이경희 광주 동구 친환경자원순환센터장, 김재주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 정은정 광주환경운동연합 조직홍보국장, 이은아 클로버RE100 대표, 정선희 농성1동 주민사랑협의체 대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례 제정 취지 등 내용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조례 제정은 기후위기 극복이 절실한 상황에서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에 필요한 특별회계를 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설치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라며 “이 조례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사업비를 확보하고, 그 목적에 맞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설 명절 연휴 기간(27일부터 29일) 큰 추위와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선제적 제설작업, 재해위험지역 예찰활동 등을 실시하는 등 대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동구는 23일 상황판단회의를 진행, 대설·한파 예보에 따른 대비사항을 의논했다. 세부사항은 ▲주요 도로 제설작업 현황 및 도로 순찰 ▲각 동 자율방재단 합동 제설함 점검 및 재해위험지역 예찰활동 실시 ▲재해 우려지역·시설 점검 추진 및 상습결빙구간 선제적 제설작업 실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염화칼슘, 모래, 수레형 살포기 등 비치 등이다. 동구는 이후 기상상황을 상시로 모니터링하면서 대설·한파에 대비할 예정이며 특보 발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도로별 제설작업 실시, 재해취약지역 순찰 강화, 내 집 앞 눈치우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명절 연휴 큰 추위와 눈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 귀성객들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 직원들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피해를 당한 유가족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시교육청은 24일 교육감실에서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유가족 지원 성금 1천195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기관 12개 등 총 15개 기관의 직원들이 피해자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참사 피해 유가족의 심리 치유와 일상 회복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을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학생 유가족에게 1인당 25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관련 학생과 교직원의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심리·정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참사로 광주 학생과 학부모가 희생돼 교육가족 모두가 마음이 무겁다”며 “직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참사 유가족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남구 백운광장을 다녀간 방문객들이 지난해 미디어월에서 선보인 다양한 콘텐츠 가운데 가장 크게 주목한 부문은 미디어아트였으며, 미디어월 운영에 대한 만족도 수준도 매우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미디어월에서 송출하는 공공목적의 광고에 대해서도 매우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이러한 결과는 지난해 연말쯤에 실시한 백운광장 미디어월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나왔다. 이번 조사는 백운광장 미디어월 콘텐츠 및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미디어월에서는 예술 작품을 고화질 동영상으로 구현한 미디어아트와 인터랙티브, 가족사랑 회복의 시간, 구정 홍보, 공공목적 광고 송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는 1,844명으로, 남구에 거주하는 주민은 1,260명(68.3%)이었다. 나머지 응답자는 동‧서‧북‧광산구에 거주하는 시민이 394명(21.4%)이었고, 190명(10.3%)은 광주 이외 지역에 살고 있는 국민이었다. 먼저 응답자들은 백운광장 미디어월의 각종 콘텐츠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로 미디어아트
(웹이코노미) 광주교육연수원은 지난 22~23일 관내 초·중등·특수 저경력 교사 29명을 대상으로 ‘2025년 슬기로운 교사생활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했다. ‘2025년 슬기로운 교사생활 직무연수’는 저경력 교사의 깊이 있는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연수로 ▲ 교사라는 무게, 탄탄해지기 ▲ 행복하고 즐거운 학급 만들기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 상처주지 않으면서 할 말은 다하는 교사의 말연습 ▲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실 수업 실천하기 등 교직 실무 전반에 걸친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요 내용은 ‘교육자로서의 교사의 자세’, ’교사가 즐겁고 아이들이 행복한 학급경영‘, ‘다양한 관계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대화법’, ‘다시, 학생의 배움을 질문하다’ 등으로 교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슬기로운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 과정은 교직 경험이 적은 선생님들이 실제 학급 경영 및 상담,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교사로서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주교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는 23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지속가능 일자리 사회적 대화 추진단’ 회의를 열어 올해 지속가능 일자리특구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 사회적대화 추진단은 지난해 5월 출범해,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지속가능 일자리 의제발굴단’과 함께 ‘시문시답(시민이 묻고, 시민이 답하다)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의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선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새해 1호 결재인 지속가능 일자리특구 2025년도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난해 사회적 대화에서 나온 일자리에 관한 질문을 담은 ‘녹서(질문서)’ 제작, 사회적 대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기구인 ‘광산구 지속가능일자리회’ 구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네 차례 열렸다. 사회적 대화에 참여한 시민은 제조업‧민간서비스‧공공서비스‧마을일자리 등 분야별로 일자리에 관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토론했다. 광산구는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21개 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별 일자리
(웹이코노미) 광주시가 고성능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팹리스)을 잇따라 유치하고 있다. 지난해 반도체 설계기업 3곳이 광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초 2곳을 추가 유치하면서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특히 이들 반도체 설계기업과 인공지능(AI) 유치기업, 지역 중소기업, 대학, 지원기관들이 함께 지역 전략사업에 인공지능을 입힌 ‘광주형 인공지능(AI) 반도체 클러스터 모델’ 개발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광주광역시는 2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반도체 설계 분야 유망 기업인 ㈜모빌린트, 수퍼게이트㈜와 253~254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팹리스기업으로는 지난해 협약을 체결한 ㈜에이직랜드(2024년 9월), ㈜에임퓨처(2024년 10월), ㈜모아이(2024년 11월)에 이어 4~5번째 유치기업이다. 협약을 체결한 두 기업은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 반도체 전문 분야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통해 광주 인공지능 반도체 생태계 조성과 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업은 뛰어난 기술경쟁력을 통해 반도체 설계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동구 관광진흥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전 직원 대상 공유회를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임택 청장이 “광주 동구 관광진흥 종합계획”을 설명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정관광포럼 운영위원장인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의 ’지속 가능 관광의 필요성과 확산을 위한 정책‘에 대한 주제 강연도 진행됐다. 이어 ’도심 속 체류형 예술여행도시 광주 동구‘를 비전으로 선정하고, 오는 2026년까지 ▲국내외 관광객 500만 명 유입 ▲국내 체류형 야간관광 도시 TOP10 등극 ▲관광 매출액 1,600억 원 달성 등을 목표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발전 전략과 11개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또한 ’예술여행 광주 동구랑‘을 관광브랜드로 채택하고, 이야기가 가득한 원도심 골목을 누비는 캐릭터 ’예술로라‘와 BI(Brand Identity)도 공개했다. 동구는 구가 가진 7개의 매력적인 명소와 즐길 거리를 중심으로 골목여행 코스를 발굴하고, 각각의 코스를 상징하는 색을 모티브로 어디에도 없는 동구만의 ’동구칠성(컬러풀 스타로드)‘를 구축해 운영할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는 2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대비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광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자치구‧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설·한파 등 재난관리 체계 ▲교통소통 대책 ▲응급의료 ▲환경 및 성묘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광주시는 오는 27일부터 예상되는 폭설에 대비해 3단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교통량이 많은 광산IC, 서광주IC 등 주요 도로에 제설 작업을 집중 실시할 수 있도록 제설장비와 자재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 영락공원과 망월묘지공원에는 성묘객 안전대책반을 설치해 방문객 안전을 위한 체계를 마련했으며, 대설과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광주도시공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광주송정역 주변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점검했다. 불법 주정차 단속반을 운영하고, 주요 혼잡 지역에 교통질서 유지 인력을 배치해 원활한 차량 흐름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설 귀성·귀경객 증가에 대비해 실시간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웹이코노미) 광주시가 올해 총사업비 9800억원을 투입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광주광역시는 경기 불확실성과 내수경기 침체 등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신규 12개, 확대 38개, 지속 47개 등 총 97개 사업 추진에 9800억원을 투입한다. 소비와 투자를 확대해 경기 회복의 핵심 동력을 강화하고, 시민생활 부담을 줄여 지역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이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소비 촉진’, ‘부담 경감’, ‘기회 확대’를 정책방향으로 삼아 경제위기 극복에 매진한다. 광주시는 우선 ▲광주 방문의 해 운영 ▲착한소비 캠페인 ▲광주상생카드 할인 발행 ▲광주공공배달앱 확대 운영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 소비의 그릇을 키우는 소비촉진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광주시는 1800만명의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문화·예술·스포츠 등 지역의 강점을 살린 ‘2025년 광주 방문의 해’를 추진한다. 또 신속집행 대상 6조8253억원의 63%에 해당하는 4조3000억원을 올 상반기에 집중 집행, 소비를 촉진해 경기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는 광주시교육청이 발표한 2025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배정 결과와 관련해 “광주시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난해보다 원거리 배정 규모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시교육청이 발표한 ‘2025학년도 고교 배정 결과’, 광산구 배정 대상자 3,835명 중 총 3,096명이 지역 11개 고등학교에 배정됐다. 나머지 739명은 서구와 북구의 학교로 배정됐다. 지난해 타 자치구 배정 인원인 1,152명과 비교해 413명이 감소해 원거리 배정 현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산구는 원거리 배정이 작년보다 완화된 것을 광주시교육청과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한 결과로 평가했다. 광산구는 매년 반복되는 고등학교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광산구 교육환경 민관협의체’를 중심으로 시교육청과 대안을 모색해 왔다. 이에 따라 △학생 수 미달 사태를 겪은 고등학교 법인 정상화 △가칭 ‘광산고등학교(2027년 3월 개교 예정/18학급 504명)’ 설립 추진 △기존 학교 학급 증설 등 다양한 노력이 본격화됐다. 시교육청과 함께 학생‧학부모와의 소통도 강화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서구의회가 23일 양동시장을 방문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로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전승일 의장을 비롯해 서구청 경제과, 양동행정복지센터 등 관계부서가 참여했다. 전 의장은 피해 상인들을 만나 피해 현황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피해 복구, 지원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화재 예방을 위한 시장 내 시설 개선과 안전 점검 강화 등 장기적인 대책도 함께 논의했다. 전승일 의장은“설 대목을 앞두고 호남권 최대의 전통시장인 양동시장에 화재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상인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의회는 평소 구민의 안전과 화재 예방을 위해 다양한 입법 활동과 정책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