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부정과 비리 등을 사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행정정보시스템과 연계해 모니터링하는 ‘청백-e’ 시스템, 업무 담당자가 스스로 점검하는 자기 진단 시스템, 청렴 활동을 수치화해 관리하는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적법성을 높여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운영과 내부통제 활성화 두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동구는 ‘청백-e’ 시스템의 신속한 모니터링과 체계적으로 행정업무를 관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구정의 신뢰를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청백-e 시스템 모니터링 철저 ▲신규 자기 진단표 발굴 및 활용 ▲청렴 활동 자기 점검 ▲내부통제 교육 및 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행정오류를 사전에 방지하고 부패 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전 직
(웹이코노미) 광주 서구의회가 3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진행된‘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주관으로 매년 반복되는 동절기 혈앱수급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1월 2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전승일 의장을 비롯해, 임성화 의회운영위원장, 윤정민 의원이 참석해 지역 주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과 나눔의 가치를 전달했다. 전승일 의장은“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혈액을 기부하는 차원을 넘어 서로의 삶을 응원하고 돕는 진정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서구가 더욱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서구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추진해 왔다.
(웹이코노미)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3일 각 청사 대회의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청렴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선포식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광주교육을 실현을 위해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양 교육지원청은 각 직원 2명이 대표로 청렴선서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은 청렴한 업무태도와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선포식 이후 직원들은 개인별 ‘청렴 서약 · 실천 다짐서’에 서명하여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공무원 행동강령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정성숙 교육장은 “지난해 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동부교육지원청이 2024년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기관 반부패 청렴노력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뤘다”면서 “2025년에도 반부패 청렴을 선도하여 학생, 학부모 그리고 광주시민에게 신뢰받은 동부교육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성철 교육장은 “공직사회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청렴이며, 이는 신뢰받는 교육의 실현이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초청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광산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립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사협 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Zero 만들기 마을’을 주제로 5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차 교육은 5일 오후 3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유창복 성공회대 교수의 ‘마을과 돌봄 그리고 공동체’를 실시한다. 2차 교육은 오후 3시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김승수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가 ‘안부를 묻는 마을 안부를 묻는 사람들’을 주제로 실시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동 지사협 위원들이 서로 지혜를 나누고 급변하는 환경의 복지 혁신을 준비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가 시민의 청소년 인권 향상 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광산구 청소년 인권 증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광산구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학교 폭력, 디지털 인권침해 등 다양한 청소년 인권 문제 해결을 돕고, 청소년 인권 보장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광산구는 이주배경‧중도입국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등의 권리 보장, 인권 존중 문화 확산 등 청소년 인권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에 총 1,000만 원을 지원한다. 광산구는 17일까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단체, 학부모 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신청은 ‘보탬e(이)’ 사이트(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사이트 주 화면 ‘추천 공모사업’을 참고하거나 검색창에서 ‘광산구’를 검색하면 신청 방법, 필요한 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제출은 17일 오후 6시까지 해야 한다. 광산구는 심사를 거쳐 3월 중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청소년 인권 증진 공모사업이 청소년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의회는 2월 3일 동절기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 및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혈액보유량이 급감하는 동절기에 혈액 수급 안정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의회 의원 및 직원뿐만 아니라 5개 자치구의회에서도 동참해 캠페인을 펼쳤으며 총 20여명이 직접 헌혈에 참여했다. 신수정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혈액 수급 위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릴레이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서는 올해 1월 2일부터 3월 12일까지 총 70일간 광주·전남지역 헌혈의 집 및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실시중이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가 3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정례표창 수여식에서 풍암동 33통장 김주연 씨(만 61세)와 동강대학교 글로벌외식조리제빵과 이봉선 교수(만 48세)를 구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김주연 통장은 2000년부터 풍암동에 거주하면서 주민들과 두터운 신뢰를 쌓아 왔다. 2019년 1월 주변 추천으로 통장직을 맡은 뒤, 성실한 태도와 따뜻한 마음으로 저소득층·독거노인에게 직접 밑반찬과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왔다. 또한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과정을 이수해 돌봄학교와 유치원에서 동화와 옛이야기를 들려주며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도 힘써왔다. 특히 지난해 열린 ‘2024 풍암동 단풍축제’에서는 이야기 구연 재능기부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봉선 교수는 2016년부터 동강대학교 글로벌외식조리제빵과에 재직 중인 일식·조리 분야 전문가로 ‘명장성공스쿨’과 ‘청년외식창업아카데미’에 참여해 교육생에게 창업 전반의 회계·고객응대·레시피 등 체감도 높은 실무 노하우를 전수하여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지난해 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시, 유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가 민선 8기 핵심 과제인 지속가능 일자리 실현을 위한 최초의 시민참여형 일자리 ‘녹서’ 제작에 본격 착수했다. ‘녹서’는 정책을 결정하기 전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담은 책자다.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결할 일자리 혁신 전략으로 광산구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일자리특구 조성의 중요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민참여형 사회적대화를 바탕으로 한 녹서 제작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최초의 시도다. 광산구는 전문가 자문, 정책 토론, 연구용역을 통한 종합 계획 수립 등을 거쳐 지난해 하반기부터 삶터의 시민, 일터의 노동자가 일자리에 관해 묻고, 답하는 세계 최초의 ‘시문시답’ 시민참여형 사회적대화를 시작했다. 지난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사회적대화에선 △일자리에 관한 문제인식 △노동 보상과 사회적 보호 △일하는 방식과 일터 내 사회적 관계 △산업전환과 새로운 기회의 향유 등 주제를 놓고, 제조업, 공공서비스, 민간서비스, 마을일자리 등 분야별로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토론했다. 또 10월부터 11월 두 달간 12회에 걸쳐 찾아가는 마을별 ‘지속가능 일자리 대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지역민들의 독서문화 소통 공간이 될 ‘다복마을 도서관’을 지산2동에 조성하고 3일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산2동은 기존 마을사랑채 2층에서 지난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다, 최근 도시재생 새뜰마을사업과 KB국민은행 후원으로 ‘다복마을 도서관’으로 변경·개관하게 됐다. 앞서 동구는 지난해 6월 KB국민은행,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작은 도서관 조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B국민은행으로부터 신간 도서 3천 권, 서가, 열람석, 책 소독기 등 1억 5천만 원 상당의 조성 물품을 후원받았다. 이날 개관식에는 구·시의원, KB국민은행 호남지역영업그룹 대표,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 지역주민들이 함께했으며, 임택 구청장은 KB국민은행 측에 전 구민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다복마을 도서관은 연 면적 150.99㎡ 규모의 단층으로 유아·아동 자료실, 일반자료실, 프로그램실, 열람석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7천 여권의 다양한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관내 8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2025년 등하굣길 교통·보행 안전을 위한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지킴이’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등·하굣길 안전지킴이’는 통학로가 비슷한 학생들이 안전지킴이와 동행하면서 어린이 교통사고 및 어린이 범죄를 사전 예방하는 사업이다. 맞벌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7개 학교 학생 75명, 지킴이 16명이 활동했다. 올해는 8개 학교 학생 113명과 지킴이 30명을 모집하며, 각종 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초등학교 1, 2학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3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최종 심사를 거쳐 20, 21일 선발 통보한다. 이후 직무 교육을 거쳐 교통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저학년 초등학생을 둔 맞벌이 학부모 가정의 자녀 등하굣길 부담을 줄이고, 어린이 안전사고도 사전 예방하는 효과가 컸다”면서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동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안전 신문고 앱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주민 참여형 공익신고제인 불법 주정차 주민 신고제의 운영 기준을 이달부터 변경·시행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운영 기준은 국민신문고앱에서 신고인이 동일한 경우 기존 1일 5회만 허용된 제한을 폐지하고, 인도 구간의 운영시간도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확대 운영하게 된다. 황색 실선 구간의 경우 원활한 차량흐름을 위해 평일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만 운영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불법 주정차 주민 신고제의 운영 기준 변경 시행으로 주민들의 참여가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면서 “변경된 운영 기준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주정차 지도·단속 등 주민 통행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2월부터 부모 맞춤형 양육 코칭 프로그램인 ‘동구 금쪽 상담’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 차가 된 ‘동구 금쪽 상담’ 사업은 상담 전문가가 부모의 양육 고민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부모를 대상으로 했던 참여자 범위를 아동복지시설 종사자까지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육자에게 1:1 맞춤형 양육 코칭을 제공하고 아동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다. 동구에서 18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동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성평등아동과 아동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부모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전문적인 상담과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면서 “더 나은 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신학기를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154개 국·공·사립 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늘봄학교를 점검한다. 이번 컨설팅은 올해 늘봄학교 지원 대상이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됨에 따라 안정적 운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치진흥원은 늘봄지원센터 및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관계자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지난 1월 6일부터 ▲늘봄 프로그램 수요조사 및 참여율 ▲공간 ▲실무 인력 배치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주월초등학교와 본촌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부 합동 점검에서는 교사연구실 및 아동친화적 교실 등을 살펴보고, 학생들이 개학 첫날부터 빈틈없는 돌봄을 받을 수 있게 프로그램 운영 일정 등을 조정하도록 안내했다. 협치진흥원은 이번 컨설팅 및 점검 결과를 토대로 늘봄학교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다각적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현장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겠다”며 “학교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은 ‘2025년도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교육기회를 놓친 18세 이상 성인에게 제2의 교육기회와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학습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적 지식을 공부하며, 최종 이수하면 검정고시를 치르지 않고도 학력 취득이 가능하다. 초등학력 인정 교육기관은 광주월산초등학교,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더불어락광산구노인복지관, (재)광주희망평생교육원 등 4개이며, 9개 학급 230명을 모집한다. 중학학력 인정 교육은 치평중학교, 금호평생교육관, (재)광주희망평생교육원 등 3개 기관에서 8개 학급 210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1년간 운영된다. 초등(1,2,3단계)과정은 주 3회 240시간 교육하며, 중학(1,2,3단계)과정은 주 3회 450시간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은 기관별로 2~3월까지 진행되므로, 희망하는 기관에 확인 후 접수해야 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력인정 문해교육을 통해 나이와 상관없이 배움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웹이코노미) 광주시가 광천권역 교통체증 해소와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를 위해 추진하는 교통정책 핵심시설인 ‘광천상무선 도시철도’에 대해 전문가들이 사업 타당성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광주도시철도 1‧2호선, 대중교통 수요가 많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광천권역 대규모 개발계획과 연계될뿐만 아니라 정시성‧안정성‧신속성의 장점을 가진 도시철도망이 하루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24일 광주교통공사에서 ‘광천상무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공청회는 정순재 용역사 부사장의 ‘광천상무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패널들의 토론과 방청객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패널로는 최동호 광주대학교 교수, 문진수 한국교통연구원 팀장, 권성대 전남대학교 공업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참여했다. 정순재 부사장은 광천상무선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피력했다. 정 부사장은 “이번 광천상무선 구축은 도시철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광주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