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비트코인 신고가 경신을 기념해 '전국민 최대 7만원 상당 비트코인 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가상자산 거래 이력이 없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빗썸 거래소에서 '전국민 비트코인 신청하기'로 참여하면, 다음날 5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지급 전일 종가 기준)을 받을 수 있다. 비트코인 조기 소진 시에는 빗썸 포인트 또는 원화로 지급될 수 있다. 여기에 빗썸 신규 가입 회원은 웰컴 미션 수행 시, 2만원 상당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총 7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빗썸 관계자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용자들에게 건전한 투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KT가 올해 3분기 B2C와 B2B 분야에서 안정적 성장과 함께 그룹 핵심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뒀다. KT는 AICT 기업으로 전환을 위해 역량·사업·인력구조 등 다방면에서의 혁신을 추진하고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KT(대표이사 김영섭, 종목코드 030200)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2024년도 3분기 매출이 연결 기준 6조6546억원, 별도 기준 4조765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KT그룹의 전체(연결) 매출은 콘텐츠 자회사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YoY -0.6%)했으나, 그룹사를 제외한 별도 매출은 2.0% 증가했다. 별도 서비스매출은 4조6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직전 분기 대비 0.5% 성장을 이어가며 3분기 연속 4조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임금협상에 따른 비용이 올해 2분기에 조기 반영된 영향으로 KT그룹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2% 늘어난 4641억원,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75.1% 늘어난 3389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서비스 매출 YoY 1.2% 성장한 4조690억원··· 3개 분기 연속 4조원 넘어서 무선 사업은 3분기 플래그십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딩컴 투게더(Dinkum Together)’의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7일 공개했다. '딩컴 투게더'는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개발 중인 개척 생활 시뮬레이션 장르의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딩컴 투게더는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2022년 출시한 ‘딩컴’ 원작의 IP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번 시네마틱 트레일러에는 호주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울창한 밀림과 광활한 초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귀여운 캐릭터의 모험을 쫓으며 율리시스 나비, 캥거루, 악어 등 호주의 상징적인 동물들도 볼 수 있다. 크래프톤은 앞서 1일 공개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통해 딩컴 투게더에서 실제로 즐길 수 있는 채집, 건설, 탐험 등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한 바 있다. 딩컴 투게더는 딩컴 원작의 생존과 탐험 요소를 기반으로, 샌드박스 요소를 더욱 강화해 볼거리, 놀거리, 만들거리를 제공한다. 넓은 세상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도감을 채울 수도 있고, 다양한 동식물과 교감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활용해 캐릭터를 꾸밀 수도 있다. 딩컴 투게더는 멀티 플레이를 공식 지원해 다른 이용자들과 함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팀네이버의 통합 컨퍼런스인 ‘단24(DAN24)’에 참여해, 다채로운 핀테크 기술을 선보인다. ‘단24(DAN24)’는 팀네이버의 기술 및 비즈니스 방향성을 개발자, 창작자, 광고주 등 다양한 파트너와 소통하고 공유하는 컨퍼런스다. ‘단24(DAN24)’ 입장티켓은 ‘네이버페이 월렛’을 활용한 NFT(대체불가능토큰)로 발행되어, 관람객들에게 컨퍼런스 입장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 마련된 팀네이버의 다양한 체험존과 기술 부스에 방문하고 ‘네이버페이 월렛’으로 방문인증 NFT를 수령하면 경품이 지급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월렛’은 지난 8월 베타 출시된 비수탁형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로, 이번 ‘단24(DAN24)’는 ‘네이버페이 월렛’의 NFT 티켓 서비스가 대외 활용된 첫 사례이자, 국내에서 수 천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컨퍼런스에 웹3.0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된 사례다. ‘단24(DAN24)’에 참가신청을 완료한 관람객은 네이버페이 앱 전체메뉴에서 상단 위젯영역의 ‘네이버페이 월렛’ 서비스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최수연)는 2024년 3분기에 매출액 2조 7,156억 원, 조정 EBITDA 6,991억 원, 영업이익 5,253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연결 매출액은 검색 및 광고사업의 호조로 전년동기 대비 11.1%, 전분기 대비 4.0% 증가한 2조 7,156억 원을 달성했다. 조정 EBITDA는 전년동기 대비 27.0%, 전분기 대비 9.5% 증가한 6,991억 원으로 8분기 연속 증가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8.2%, 전분기 대비 11.1% 성장한 5,253억 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 기록을 이어갔으며, 영업이익률은 YoY 3.8%p 개선된 19.3%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9,977억 원 ▲커머스 7,254억 원 ▲핀테크 3,851억 원 ▲콘텐츠 4,628억 원 ▲클라우드 1,446억 원이다. 서치플랫폼은 숏폼, 피드 서비스를 통한 체류시간 및 신규 서비스 지면 확대, 광고 상품 개선과 타게팅 고도화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1.0%, 전분기 대비 2.0% 증가한 9,977억 원을 기록했다. 지속적인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서치플랫폼 매출은 10개 분기만에 두 자릿수 성장률을 회복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핵심 사업 영역의 AX(인공지능 전환) 성과에 힘입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4년 3분기 전체 매출 3조 801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대비 6.2% 성장한 수치다. 3분기 서비스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9% 늘어난 2조 9904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3분기 서비스매출 성장률은 3.5%로 올해 1·2분기에 이어 연초 제시했던 경영 목표인 ‘별도 기준 서비스 매출 2% 성장’을 상회했다. 매출 확대의 배경으로는 기업 인프라 부문과 스마트홈 부문의 성장이 꼽힌다. 기업 인프라 부문은 AI 기반의 중장기 성장 전략 ‘All in AI’를 중심으로 AI 응용 서비스를 고도화한 결과,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솔루션 ▲기업회선 등 전체 사업 영역의 8%대 안정적인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스마트홈 부문은 IPTV 사업 영역에서 온디바이스 AI 셋톱박스와 AI 에이전트를 통한 초개인화된 서비스로 가입 회선의 성장을 이뤄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일 공식 출시한 온디바이스(On-device)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ixi-O)’를 앞세워 모바일 사업 영역의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익시오는 LG
이제 일본 내 약 320만개에 달하는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QR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알리페이플러스(Alipay+)와 일본 페이페이의 파트너십 확대에 따라, 오는 11월 11일부터 일본 내 알리페이플러스 로고뿐만 아니라 페이페이 로고가 확인되는 모든 가맹점에서 알리페이플러스를 통한 네이버페이 QR결제(네이버페이X알리페이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가맹점 확대를 통해, 후쿠오카 ‘샴드뱅(Charme du vin)’, 오사카 ‘보크스(Volks)’, 삿포로 ‘준페이(Junpei)’ 등 일본을 찾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소규모 가맹점에서도 네이버페이X알리페이플러스 QR결제를 이용하고, 포인트 뽑기 등 적립혜택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 QR결제는 일본을 포함해 해외 65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다. 별도로 환전할 필요 없이 보유한 네이버페이 머니와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고, 국내 현장결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결제 후 포인트 뽑기 및 스탬프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여행 계획을 등록해 여행에 필요한 각종 혜택 정보를 미리 제공받고, 네이버페이로 이용한 해외결제 및 여행보험 이용금액의 10%(최대 3만원)를 돌려주는 ‘해외여행 10% 아끼기’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대표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 알바몬과 협업을 통해 오는 12월 업데이트 예정인 ‘제주도 레이드’에 참가할 헌터를 공개모집 한다고 8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오는 12월 업데이트를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의 가장 인기 있는 에피소드인 ‘제주도 레이드’를 공개하고 신규 보스 ‘개미의 왕 베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넷마블은 오는 12월 16일까지 잡코리아와 알바몬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벤트에 참여 신청한 이용자들은 ‘마정석’ 1,000개, ‘무기 강화 기어II’ 10개, ‘10만 골드’ 등이 포함된 ‘제주도 레이드 작전 패키지 인게임 재화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잡코리아를 통해 지원한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50만 원 상당의 ‘제주도 여행권(3명)’, 100만 원 상당의 ‘아이패드 11 에어(1명)’를 지급하며, 알바몬을 통해 지원한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제주도 여행권(3명)’, ‘아이폰 16(1명)’을 제공한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카카오(대표 정신아)는 지난 7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원장 이상중)와 함께 중소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와 KISA는 2022년부터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비즈니스를 이용하는 중소사업자들의 개인정보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중소사업자가 아니더라도 개인정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경품제공 이벤트 및 택배물량이 증가하는 연말연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개인정보 보호 수칙에 대해 다뤘다. KISA 주정욱 책임연구원이 연사로 참여해 ▲개인정보 침해사고 사례 ▲카카오 비즈니스 단계별 개인정보 처리 시 주의사항 ▲개인정보 유출사고 발생 시 조치사항 등을 발표했으며, 교육 후에는 참가자들이 개인정보 관련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해당 세미나는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로 제공될 예정이다.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는 비즈보드, 카카오톡 채널,
올해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자가 내일(9일) 도쿄에서 탄생한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이하 SWC2024)’의 월드 파이널을 11월 9일 12시(한국 시각 기준)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SWC2024’는 앞서 6월부터 전 세계에서 참가자를 모집, 예선과 본선인 지역컵을 전개하며 최정예급 실력을 지닌 12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SWC2024’ 월드 파이널은 각 지역 ‘서머너즈 워’ 최강자 가운데서도 세계 최고를 가리는 마지막 관문이다. 올해는 월드 파이널 진출자 수가 12명으로 증가하고 본선에서 신흥 강자들이 대거 선발돼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경기는 도쿄 신주쿠 스미토모 빌딩에 위치한 삼각광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삼각광장은 2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규모 행사장으로, 사전에 예매를 신청한 수많은 관람객 외에도 도쿄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뜨거운 분위기로 열릴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열광하는 최대 축제인만큼 전 세계 어디서나 경기를 관람하고 축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언어의 전문 해설로 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6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오렌지플래닛에서 열린 ‘희망메이커’ 밋업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희망메이커’란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사회문제 어젠다를 모색하고 해결 방안을 실행할 파트너를 일컫는다. 이번 밋업데이는 사회공헌 관련 여러 기관 및 단체들의 ‘희망메이커’ 참여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나눔재단,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나눔비타민 등 24개 단체 및 기관의 사회공헌 담당자 34명이 참석했다. 이번 밋업데이에서 희망스튜디오는 그동안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희망메이커’에 대해 소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희망스튜디오의 사회문제 해결 전략’을 주제로 사회문제에 접근하는 전략 키워드인 ‘사각지대’, ’창의적 솔루션’, ’지속가능성’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사회공헌 사례를 소개했다.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신뢰성’, ‘전문성’, ‘지속가능성’ 등 희망메이커의 세 가지 핵심 역량과 구체적인 협력 방법이 공유됐다. 이날 참석한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주지원 매니저는 “희망스튜디오의 사회문제해결 진정성과 방향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연계 K-게임투어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8일) 밝혔다. 펄어비스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7일 펄어비스 홈 원서 ‘K-게임투어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아침의 나라’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게임에서 경험한 한국 문화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한다. ‘아침의 나라 : 서울’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경복궁’과 ‘청주 상당산성’, ‘진관사’ 등 지역 관광 명소를 체험 프로그램과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검은사막’ 연계 K-게임투어 상품은 2025년부터 글로벌 OTA 플랫폼 ‘클룩(klook)’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상품 출시 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K-게임 투어는 게임과 관광을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 상품으로,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소개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 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외래 관광객 유치 다변화와 더불어 게임과 관광이 만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8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타워’ 넷마블 사옥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오는 14일 지스타2024 개막에 앞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출품작 2종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출품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 STAR DIVE’ 개발총괄이 참석한 가운데, 게임 소개와 지스타 빌드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넷마블은 11/14~11/17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 등 신작 2종을 출품한다. 총 100부스, 170개 시연대를 통해 넷마블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출품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 예정이며, 중앙 무대를 통해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코스프레쇼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글로벌 메가 IP ‘왕좌의 게임’ 최초의 오픈월드 액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의 ‘왕좌의 게임’을 활용해 모바일은 물론 다양한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다.
KT에스테이트가 KT의 AICT(AI+ICT,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기술을 대거 접목한 신축 아파트의 분양에 돌입하며 대전 최초로 인공지능과 로봇이 함께하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보인다. KT에스테이트(대표이사 최남철)는 대전시 유성구에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시공 : 계룡건설산업)'의 견본주택을 8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대전 KT인재개발원 일부 부지에 건립되는 단지로 KT의 AICT 기술이 다수 접목해 공간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선 AI 음성 인식 월패드를 도입해 음성으로 세대 내 관리가 가능한 AI홈 환경을 지원한다. “지니야 엘리베이터 불러줘”, “지니야 거실 불 켜줘” 등의 음성 명령어로 세대 내 관리가 가능해진다. KT에스테이트는 이 단지에 AI자율주행 로봇을 도입한다. 순찰 로봇이 단지를 돌아다니며 보안을 책임지고, 커뮤니티 공간에는 청소 로봇이 주기적으로 활동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얼굴인식 시스템과 스마트 원패스를 출입 환경에 적용한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입주민은 공동 현관, 커뮤니티 시설 등을 이용할 때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얼굴인식 또는 스마트폰으로 출입을 조작할 수 있
컴투스(대표 남재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SWC2024)’ 월드 파이널이 단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SWC2024’ 월드 파이널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마지막 무대다. 올해는 11월 9일 일본 도쿄에서 총 12명의 선수가 우승컵을 둔 최후의 승부를 벌인다. 우승자에게는 ‘서머너즈 워’ 최강자 칭호 및 우승컵은 물론, 10만 달러(한화 약 1억 3천8백만 원)의 상금과 메달이 수여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명이나 많은 선수들이 치열한 예·본선을 뚫고 월드 파이널에 진출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오를 다지는 전통 강호 LEST·TRUEWHALE·ISMOO 특히 지난해 우승자인 LEST(리 조큐)는 2019년도에도 세계 챔피언에 올라, 생에 세 번째 우승컵을 목전에 앞두고 있다. 한 명의 선수가 세 번의 우승을 거머쥐는 것은 대회 역사상으로도 최초다. LEST는 “월드 파이널은 어떤 무대보다도 복잡하고 어려워 챔피언 디펜스 가능성은 무척 낮지만 결승까지 갔으면 좋겠다”라며, KELIANBAO를 유력한 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