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대구에 신천지 괸련 코로나19 확진 사태이후 재확산 조짐이 보이자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대구시는 29일 오후 11시 16분께 발송한 재난안전안내 문자메시지에서 "동구 사랑의 교회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인! 8월 30일(일) 대구소재 모든 교회는 집합금지! 모든 예배는 비대면 온라인 전환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알렸다. 시는 해당 문자를 포함해 이날 오후에만 광화문 집회 참석자, 대구사랑의교회 교인 접촉자, 식당 방문자 중 유증상자들에게 즉시 검사를 받을 것을 권했다. 시는 이날 대구사랑의교회 교인 100여명 명단을 확보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광화문 집회 이후 양성 판정을 받은 5명 외에 지금까지 약 20여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에서 신천지 사태 이후 한꺼번에 20여명이 집단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2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의 식당 밀집 골목이 주변 직장들의 재택근무로 인해 텅 비어있다. [연합뉴스][웹이코노미] 경기도는 29일 하루 7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돼 3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196명이 됐다고 밝혔다. 치료를 마치고 격리 해제된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면서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 수가 감소해 병상 가동률도 10일 만에 80%대로 떨어졌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여행에 미치다 SNS/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여행커뮤니티 잘 알려진 '여행에 미치다'가 SNS를 통해 게시한 글 중 음란물이 포함되며 큰 파문에 휩싸였다. 지난 29일 여행에 미치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떼목장과 관련한 여행 게시글을 올렸다. 하지만 해당 게시글 중간에 불법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성관계 동영상이 포함됐다. 이에 네티즌의 공분을 사며, 해당 게시글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여행에 미치다는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글을 게시했으나 여행과 관련한 사진을 함께 업로드해 이 또한 네티즌들 항의를 받았다. 이후 다시 사과문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해당 과정에서 조준기 대표가 올린 사과문 댓글 또한 논란에 휩싸였다. 조준기 대표는 댓글을 통해 "게시물을 직접 업로드한 당사자이다"라며, "영상은 직접 촬영한 것이 아닌 다운로드한 영상으로, 이에 대한 적절한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조 대표는 "금일부로 대표직을 내려놓겠다"며, "물의를 일으키게 되어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해당 댓글을 현재 삭제되며, 조준기 대표를 비롯한 여행에 미치다에 대한 네티즌들의 항의가 거세지고 있다
블랙핑크(BLACKPINK) 'Ice Cream(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사진=YG엔터테인먼트)/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의 신곡 'Ice Cream(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지 하루 반나절 만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신곡 'Ice Cream' 뮤직비디오가 하루 반나절 만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하며, 통산 21번째 억대뷰 영상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퀸'의 명성을 이은 이번 'Ice Cream' 뮤직비디오는 지난 28일 오후 1시 유튜브에서 공개된지 40시간 56분만인 오늘(30)일 오전 5시 56분쯤 조회수 1억회를 넘어섰다. 이는 블랙핑크가 발표한 역대 뮤직비디오 중 'How You Like That(하우 유 라이크 댓)'의 32시간의 기록에 이어 두번째로 빠른 속도이다. 이번에 블랙핑크가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을 통해 공개한 'Ice Cream'은 심플한 리듬과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이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기존 블랙핑크가 가지고 있던 힙합 베이스 음악 바탕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던 이미지와 다르게 처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소름 돋는 초고음 힛트쏭들을 대거 소환하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희열을 안겼다. 지난 28일 밤 8시 방송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3회에서는 '美친 고음 끝판왕! 고음대장 힛-트쏭 10'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특급 성대'들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바로 김상민의 'You'였다. 믿기지 않는 김상민의 라이브 무대는 물론, 스틸하트의 'She's Gone'을 완벽히 소화하는 레전드 무대가 다시 한번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 주니퍼의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K2 김성면의 '유리의 성', 소찬휘의 'Tears', 최재훈의 '비의 랩소디', 더크로스의 'Don't Cry', 서문탁의 '사미인곡', 얀의 '그래서 그대는', 리아의 '눈물' 등 힛트쏭들이 '이십세기 힛-트쏭'을 가득 채웠다. 이날의 깜짝 게스트 또한 '이십세기 힛-트쏭'의 특별한 선물이었다. 앞서 제작진이 몰라 김희철의 '화'를 불렀던 윤여규가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한 것. 게스트의 등장을 철저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가 함께한 ‘Ice Cream’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이 29일 공개됐다. 힙합 기반 음악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걸크러시를 잠시 내려놓은, 블랙핑크의 귀엽고 상큼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영상은 “엄마, 나 뮤비 좀 찍고 올게”라고 말하는 로제의 애교 있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제니는 “상큼하고 달콤하고 소녀같은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며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본격적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간 블랙핑크는 아기자기한 장난감 소품을 제법 능숙하게 다루며 환호했다. 또 핑크색 풍선들이 쏟아지자 서로 눈빛을 교환한 후 웃음을 터트리는 멤버들의 모습은 즐거웠던 현장을 엿보게 했다. 블랙핑크의 노래뿐 아닌 K팝 뮤직비디오에 최초로 출연한 셀레나 고메즈는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노련한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는 촬영장에서까지 함께할 순 없었지만 영상 통화로 반갑게 소통했다. 로제는 “각자의 공간에서 뮤직비디오를 찍게 됐는데 너무 기대되고 행복하다”며 미소 지었다. 리사는 ‘Ice Cream’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설명했다. 그는 “이번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글로벌 8인조 신인 걸그룹 보토패스(BOTOPASS)가 완성형 아이돌의 정석을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arirang TV ‘Simply K-POP’(심플리 케이팝)에 보토패스가 출연했다. 이날 데뷔곡 ‘Flamingo’(플라밍고)로 무대를 꾸민 보토패스는 정열적이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뽐내는가 하면, 매력을 더하는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보토패스는 화려한 비주얼과 매혹적이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실력파 신예다운 면모까지 드러냈다. ‘Flamingo’는 이국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드럼이 특징인 곡으로, 자신들이 지닌 컬러를 소중히 여기며 당당히 살아가고자하는 소망을 ‘너는 특별해 뭔가 달라, 숨 막힌 새장 안 날 가둬 두지 마’ 등의 가사로 표현했다. 성공적인 데뷔 길을 걷고 있는 보토패스는 ‘Flaming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병 악화로 인해 총리 사임 의사를 굳혔다고 28일 NHK가 보도했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8월 27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 통계(사진=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1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7일 483명을 기록한 이후 약 5개월여만에 또 다시 400명대로 진입했다. 누적 확진자는 총 1만8706명이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434명, 해외유입 확진자 7명이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27일 코스피가 개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06포인트(0.13%) 오른 2,372.38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63포인트(0.11%) 오른 2,371.95에 출발해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날보다 1.11포인트(0.13%) 오른 842.4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03포인트(0.12%) 오른 842.38에 개장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전보 ▲ 국립국어원 기획연수부 교육연수과장 조현나 ▲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행정지원과장 안병호 ▲ 미디어정책국 방송영상광고과장 강지은 ▲ 국립한글박물관 기획운영과장 이영민 ▲ 체육국 체육협력관실 스포츠유산과장 박혜진 ▲ 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관실 문화예술교육과장 김은희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당진시보건소 내 선별진료소 ※ 본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당진시 제공 연합뉴스][웹이코노미] 26일 충남 당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당진 9번째 확진자는 80대 남성 A씨로, 지난 21일부터 미열·기침·가래 등 증세를 보여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씨가 최근 행적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 동선 파악이 쉽지 않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최근 의료기관 이용 명세 자료를, 경찰에 휴대전화 위칫값 조회를 각각 요청한 상태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제8호 태풍 '바비'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는 가운데 2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해안가에 강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연합뉴스][웹이코노미] 기상청은 25일 오후 1시 30분을 기해 제주도산지·제주도남부·제주도서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미국 국립공원 7곳(사진=미국 관광청)/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코로나19로 많은 여행객들이 여행에 대한 향수가 짙어진 요즘 미국 대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랜선 여행지가 소개됐다. 미국 관광청은 오는 25일 국립 공원관리청(National Park Service) 설립 104주년을 맞아 랜선 여행할 수 있는 미국 국립공원 7곳을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텍사스주 빅 벤드 국립공원(사진=미국 관광청)/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텍사스주에 위치한 ‘빅 벤드 국립공원(Big Bend National Park)’ 미국과 멕시코의 접경 지역에 위치한 빅 벤드 국립공원은 3240km²의 넓은 면적을 자랑해 미국에서 가장 큰 공원 중 하나로 꼽힌다. 큰 굴곡이라는 뜻의 ‘빅 벤드’ 국립공원은 리오그란데 강의 큰 굽이가 형성되는 지점에 위치해 사막·산지·협곡 등 지리적 다양성을 지니고 있다. 이처럼 치와와 사막, 석회암 협곡, 거대한 바위산 등 다양한 지형이 공존하고 있는 이곳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160km가 넘는 포장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며 이색적인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북한은 24일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평안북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제8호 태풍 '바비'가 26∼27일 서해를 통과하겠다고 보도했다. 그 영향으로 25∼27일 서해안과 자강도 여러 지역, 동해안 일부 지역에 100㎜ 이상의 폭우와 많은 비 주의경보가 내려지겠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했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