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NC다이노스 구단이 5월 30일부터 창원NC파크에서 홈경기를 재개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에 대해 100만 창원시민·야구팬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50여 일 동안 원정 경기와 임시 홈구장 사용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NC구단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창원NC파크에서의 홈경기 재개 결정을 내려준 NC다이노스 구단과 KBO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이번 복귀가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기쁨이자 희망의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창원특례시는 이번 복귀를 계기로 창원이 진정한 야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NC구단과 함께 프로야구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NC 구단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의하여 지역민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다시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창원특례시, NC구단, 창원시설공단 간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합동으로 시설물 안전점검 및 야구장 안전관리 매뉴얼을 구축하는 등 더욱 안전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오는 31일 황산공원 문주광장에서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을 찾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고자 준비한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 소주동 회야강변 공원에서 첫 번째로 실시한 데 이어 물금읍 황산공원 문주광장에서 두 번째로 열릴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나뉘며, 1부에는 신비로운 마술쇼와 버블쇼를 통하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공연을 선보이고, 2부 순서로 댄스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K-POP 댄스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다감 문화예술과장은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는 우리 주변의 휴식공간을 찾아가 개최하는 소규모 공연행사”라며 “여가시간에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힐링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희망 2025 이웃사랑' 우수 시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전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린 '희망 2025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는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수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연간 1인당 모금액, 최근 3년간 평균 모금액 대비 증가율 등 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천시를 공공부문 우수 시로 선정했다. 사천시는 지역주민과 함께 자발적인 성금 모금, 저소득층 지원사업,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복지 활동으로 지역 내 이웃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천시는 경기 불황 등 힘든 여건속에서도 ‘희망 2025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7억 917만 2146원의 성금을 모금하는 등 모금 목표액 203.89% 초과 달성으로 3년 연속 최우수 및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박철현 주무관(사천시청 주민복지과)은 경상남도지사상, 강혜지 주무
(웹이코노미)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황경순)는 23일 위생 특화사업 ‘배울 거제?, 만들 거제!’ 조리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센터 등록 일반회원 어린이급식소 신청시설의 조리원을 대상으로 △조리실 내 개인위생 관리 △조리기구의 올바른 소독 방법 △식품 및 냉장고 보관 관리 △보존식 관리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ATP 측정기를 활용해 손 씻기 전·후의 오염도를 측정하고 비교함으로써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교육 후 천연비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조리원은 “어린이급식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경순 센터장은 “특화사업을 통해 조리원의 위생 수칙 실천으로 안전한 급식 제공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소규모 노인·장애인,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의 급식 위생·영양관리, 대상별 교육 등을 지원하
(웹이코노미) 함안문화예술회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하우스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걸작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무용과 함께 보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바흐x무브먼트’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이 춤곡으로 이뤄진 데서 아이디어가 시작돼 2022년 서울에서 처음 시도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주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는 세 명의 첼리스트의 연주와 세 팀의 무용수가 참여해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3번, 6번을 선보인다. 바흐 음악에 불어 넣는 새로운 숨결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자, 본래 춤곡으로 이루어진 바흐의 이 작품을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닌 현대적 움직임을 통해 눈으로도 볼 수 있는 귀한 경험이 될 것이다. 첼리스트 이정란은 파블로 카잘스 콩쿠르에서 로스트로포비지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서울시향 부수석을 역임했고, 트리오 제이드 멤버로 슈베르트 콩쿠르, 트론하임 콩쿠르에서 한
(웹이코노미) 함안군 악양둑방(법수면 악양길 49-10)에는 선홍빛 꽃양귀비가 장관을 이루고 있고, 악양생태공원(대산면 서촌리 1418)에는 노란 금계국과 하얀 샤스타데이지가 어우러져 봄의 절정을 알리고 있다. 23일 기준 개화율은 약 80%. 주말마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꽃을 배경 삼아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긴다. 특히 이 시기 함안의 꽃길은 전국의 사진작가들 사이에서 봄철 최고의 출사지로 꼽히며 인기를 얻고 있다.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관내 어류·굴·멍게 양식장 등 면허양식장(896건, 4,097ha)을 대상으로 수협과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오는 6월 초부터 7월 말까지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고수온으로 500억원 이상 양식물 대량폐사 발생에 따른 현재 입식량 및 생산량 등을 파악해 지속가능한 양식업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면허양식장의 시설량 초과 여부, 양식장 운영실태, 입식량 현행화 및 찾아가는 입식·출하 신고센터도 운영하며 어업인이 생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통영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난해 발생한 어류, 멍게 대량 폐사 등 기후변화로 인한 양식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면허양식장 이용 실태를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불법행위 예방 및 밀식 방지 지도 등 어업질서 확립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는 통영 양식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 작업”이라며“양식어업인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 23일 시장실에서 2025년 제1차 청렴정책회의를 개최하고, 시장 및 간부공무원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청렴리더 실천서약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등으로 구성된‘청렴정책추진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및 권익위 권고사항 분석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올해 반부패‧청렴정책의 4대 전략으로 ▲통영형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청렴리더십 강화 ▲공감과 참여 중심의 신뢰행정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운영 기반 강화를 설정하고, 21개 세부과제를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신규 시책으로“통영형 반부패 3無 운동”을 추진한다. 이 운동은 무(無)소극, 무(無)갑질, 무(無)특혜 세 가지 실천 원칙을 중심으로 앞으로 다양한 참여 방안을 마련해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회의 종료 후 열린 청렴리더 실천서약식에서는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전원이 청렴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며 갑질 근절, 특혜 배제, 시민 중심의 공정 행정 실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호주한인경제인연합회(회장 강흥원)와 농특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밀양의 우수 농산물과 가공 상품의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 개척과 안정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안병구 시장, 강흥원 호주한인경제인연합회장, 수출 농가 및 가공업체 등 26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밀양시 농산물 및 가공 상품의 호주 시장 홍보와 판로 개척 △현지 유통채널 확보와 네트워크 협력 △공동 마케팅 활동 추진 등 밀양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 이후 호주한인경제인연합회에서는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장 내 밀양농업관 수출 전시관을 방문해 농특산물 전시품 관람, 가공업체와의 수출 상담 등 밀양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함께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밀양 농특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농가의 판로 다변화와 소득 증대,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 협력에도 적극 나서겠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문화부와 문화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밀양아리랑의 세계화와 문화적 확장을 위한 디아스포라 연구와 교류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협약 내용에는 양국 문화예술행사 상호 참여, 청년 예술인·디아스포라 교류, 관광 분야 연계 협력, 문화콘텐츠 확산과 학술 교류 추진 등이 포함됐다. 양국은 이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 협력 사업을 본격화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허홍 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노르보예프 우미드 파르다예비치(Norboev Umid Pardaevich) 바크쉬 예술센터 총괄국장을 비롯한 문화부 대표단이 함께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안병구 시장은“이번 협약은 밀양아리랑을 중심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외교의 출발점이다”라며“밀양아리랑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확장하고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밀양이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전통민속 예술단은 24일 열리는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아리랑의 울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인 23일 전국밀양향우연합회(회장 현영희) 주관의‘2025 출향인의 날’행사를 밀양초등학교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병구 시장, 박상웅 국회의원,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등 50명의 내외빈이 출향인의 고향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함께 자리했으며, 전국밀양향우연합회는 현영희 회장을 중심으로 재경밀양향우회(회장 장종상), 재부산밀양향우회(회장 박현수), 재대구밀양향우회(회장 육재원), 재대전밀양향우회(회장 조형기), 재울산밀양향우회(회장 김을수), 재창원밀양향우회(회장 하해성), 재양산밀양향우회(회장 박창문) 등 전국 각지에서 350여 명의 향우인이 고향을 찾아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식전 공연에 이어 향우회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우수 향우인·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 이임 향우회장에게 밀양시장 감사패를 수여하고, 현영희 연합회장은 밀양시 관계자와 지역 이임 향우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장종상 재경밀양향우회장은 밀양시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재창원밀양향우회 임영미 이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23일 시청 시민홀에서 소속 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진주시 공무원 공공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갈등을 전환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실천적 소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 강사는 박지호 한국갈등전환센터장이 맡아 ‘유퀴즈 온더 공공갈등’이란 주제로 언론 보도 및 사회적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된 미디어 사례를 활용한 현장감 있는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관심과 집중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갈등이라는 것이 오히려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오늘 배움을 현장에 적용하여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가 복잡해지고 빠르게 변화하면서 공공갈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직자의 역량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프로그램 및 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의 공공갈등관리 역량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3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또래상담 운영교사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소년폭력예방 또래상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또래상담’은 비슷한 연령과 유사한 경험, 가치관을 지닌 청소년들이 일정한 훈련을 받은 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또래의 고민과 문제 해결을 돕고,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청소년 참여형 상담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다양한 생활 영역에서 지지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또래 간 건강한 관계 형성과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 또래상담 사업 운영계획 ▲상담복지센터 연간 주요 사업 소개 ▲또래상담 지침서 및 매뉴얼 안내 ▲메이커스페이스 티셔츠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학교와 협력해 또래상담 운영지원, 연합회 발대식, 또래상담 활동주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상담, 모래놀이
(웹이코노미)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재미있는 식물이야기와 함께하는 어린이 화훼체험 교육이 5월 19일 천령유치원 아동 18명을 대상으로 첫 수업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어린이 화훼체험 교육은 5월 19일부터 6월말까지 매주 월,화,수,금 오전에 운영되며,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아열대 식물원 견학, 화분 만들기, 꽃팔찌 만들기, 민들레 줄기 비눗방울 놀이, 포토존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리 수확 등 계절 농산물 수확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화훼체험이 어린이들이 자연과 친해지고 정서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내년에는 봄철 딸기, 블루베리, 체리 가을에는 사과대추, 만생복숭아 수확 체험과 꽃화분 만들기 등 더욱 다채로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23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4개 기관(무림페이퍼(주), 무림파워텍(주), NH농협 진주시지부, BNK경남은행)과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주판식 무림페이퍼(주) 공장장, 임용수 무림파워텍(주) 대표, 임재문 BNK경남은행 서부영업그룹장, 정연운 NH농협 진주시지부 진주시청지점장,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 손창봉 진주시배구협회장이 참석했다. 오는 8월에 개최되는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무림페이퍼(주)가 3000만 원, 무림파워텍(주)이 2000만 원, NH농협 진주시지부와 BNK경남은행에서 각각 3000만 원과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진주시체육회에 지정 기탁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이후 진주에서 두 번째로 개최하는 국제 스포츠대회에 적극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배구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를 다수 배출한 스포츠도시의 위상에 걸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