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부상담소 김진숙 팀장(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위원)과 지역연계 협력을 통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4월 24일‘MLST 학습전략검사’와, 5월 16일‘MLST 학습전략검사 결과 분석’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MLST 학습전략검사’는 신뢰성 지표, 부가정보, 학습유형, 정서특성, 동기특성, 행동특성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의 학습 전략을 다각도로 진단할 수 있는 검사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학습 전략 상담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의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이현동 관장은 “이번 MLST 학습전략검사를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학습 습관을 점검하고 주도적인 학습태도를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김해시와 여성가족부가 지역 내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체험활동·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
(웹이코노미)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8일 김해시민체육공원·안동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2025 김해시축구협회장배 직장인 축구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해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NH농협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김해시청, 김해교육지원청, 김해동부소방서, 인제대학교, 김해문화관광재단, 비와이 등 지역 내 주요 기관 및 기업 7개 팀, 약 1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조별예선 1차전에서 인제대학교를 4:1, 2차전에서 김해동부소방서를 4:0으로 제압하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김해시청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4:3)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으며, 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상대인 김해교육지원청을 4:3으로 꺾으며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 간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지역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단결된 조직력과 체계적인 경기 운영으로 대회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전승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이끌어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오는 5월 31일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회 어린이 건강증진 대축제’에 참여해, 시민 참여형 도시재생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가 주최·주관하며, 2,000명 이상의 시민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부스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의미와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시재생 홍보부스는 진영공설운동장 내 19~20번 부스에서 운영되며, ▲어반스케치 색칠놀이 체험 ▲팽이 및 문패 만들기 ▲도시재생 OX퀴즈 ▲SNS 구독 이벤트 ▲룰렛 게임 ▲도시재생 성과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는 텀블러, 치약칫솔세트, 키링, 레디 백 등 실용적인 진영읍 마을 굿즈도 증정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통해 도시재생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시민들이 도시재생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
(웹이코노미) 김해시 칠산서부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가온길(대표 최숭영)에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풍기 10대(50만원 상당)를 칠산서부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온길은 매년 친환경 농산물, 라면 등 생필품을 기탁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숭영 대표는 “올해 여름은 다른 때보다 유독 길고 무덥다고 하는데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는 모범적인 지역기업 대표가 되겠다.”고 전했다. 신미회 칠산서부동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올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기탁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고령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은퇴자들의 재능나눔 봉사활동인 ‘은퇴후도 고저스(gorgeous)한 김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 시·군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 선정으로 이뤄진 이번 활동은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에서 추천받은 관내 은퇴자 28명이 참여해 스마트폰 전문교육 수료 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스마트폰 사용 교육과 다양한 재능 봉사를 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은 사업 소개와 연간 활동 안내, 자원봉사 기본 소양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꿈드림강사단과 함께 오는 10월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한 재능나눔 봉사에 참여한다. 프로그램 참여 봉사자는 “은퇴 후 여가시간을 자원봉사로 보낼 수 있게 되어 의미가 있다”며 “고령자들에게 스마트폰은 소통과 정보 창구의 역할을 하는 중요한 매개물인 만큼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게 도움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제2의 시작을 희망하는 은퇴 자원봉사자분들의 첫걸음을 응원한다”며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기기로 어려움을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5월 21일 관내식당에서 고성쌀 소비촉진 지원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현판식(인증패 부착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고성쌀의 우수한 품질과 밥맛의 알리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쌀 소비증진을 통해 쌀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지역 쌀가공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에, 음식점은 5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고성쌀을 구입하여 경영비를 절감하고 실질적인 소득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월 19일까지 음식점 31개소, 복지시설 2개소에서 사업신청서를 접수하여 서류심사 및 현장점검을 통해 선정된 음식점 및 복지시설은 고품질의 ‘영호진미’ 쌀을 구입할 수 있다. 고성쌀 사용업소 인증패를 부착하여 고성군이 품질을 보증하고, 고성을 찾는 방문객에게 믿고 먹을수 있는 쌀을 사용하는 음식점임을 홍보할 수 있어 고성쌀의 이미지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본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사업신청과 고성쌀 구입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며, 선정된 음식점 등에서는 오는 5월 26일부터 공룡나라쇼핑몰로 쌀을 주문하고, 수령을 원하는 농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오는 5월 29일 목요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5년 제113회 군민자치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리산의 꽃-철학과 문학의 보물’이라는 주제로, 고운 최치원, 일두 정여창, 점필재 김종직, 연암 박지원, 개암 강익 등 지리산을 품은 함양의 인물들이 지닌 선비정신과 문학적 자취를 조명하며, 특히 함양의 전통 설화인 변강쇠타령을 새롭게 바라보며 함양 문화의 미래상도 탐색한다. 강연에는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구운몽의 비밀’‘춘향전의 역사적 연구’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설성경 박사와 디자인·예술경영·심리학·인문응용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최영 연구원의 공동강연으로 진행된다. 두 전문가의 협업을 통해 유학과 실학의 융합 그리고 문화·예술로서의 함양을 심도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군민자치대학은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인물을 새롭게 인식하고 자긍심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함양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오는 5월 26일, 병곡면 가촌마을 일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 단위에서 실시하는 종합 재난 대응 훈련으로,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종합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난 위험지구로 지정된 병곡면 가촌마을에서 진행되며, 실제 발생 가능한 풍수해 피해를 가정하고 주민 대피 및 구조, 복구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싱크홀’ 사고를 연계 재난으로 설정하여, 관련 부서 간의 신속한 정보 공유 및 대응 체계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2024년 훈련에서 경상남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함양군의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해야 할 시점”이라며 “모든 기관이 일사불란하게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5월 26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마을 주민을 비롯해 소방서, 경찰서, 한전, 케이티(KT), 군부대 등
(웹이코노미)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21일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한 조찬세미나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글로벌 경제전망을 공유하고, 기업 지원을 위한 시 차원의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트럼프 2기 시대, 글로벌 경제전망 : 변화하는 시대, 변하지 않는 원칙’을 주제로 서강대학교 허준영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허 교수는 강연에서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변화하고 있는 미국경제 동향과 한국 경제 주요 이슈를 분석하며, “미국은 내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후폭풍을 의식한 관세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크며 이에 따른 정책 변동성에 기업들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급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도 지역 기업들이 흔들림 없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가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인과의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산업과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5월 21일 휴천면 남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 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중소형 농기계를 대상으로 무상 점검과 간단 수리, 정비 요령 등 실습 위주의 안전 교육이 병행됐으며, 고령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주었다. 또한 경상남도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경남 새마을 교통봉사대도 동참해 고령 보행자 사고 예방 교육과 안전한 건널목 이용법 등 실습 중심의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병행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함양군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7개 마을을 순회하며 110여 대의 농기계를 현장에서 수리했으며, 앞으로도 순회 수리와 함께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농업기계 현장 교육으로 농업기계 수리로 적기 영농추진과 교통안전교육으로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어 지역 안전지수도 오르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함양군이 광저우 지역의 수출 판로 확대와 베이징 지역의 신시장 개척을 위해 파견한 중국 시장개척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중국 시장 진출의 본격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함양군은 군수를 단장으로 한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중국 광저우와 베이징 일원에서 수출상담회, 판촉행사, 현지 시장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시장개척단은 지난 16일 중국 광저우시로 출국하여 17일 광저우 승가마트 매장 2곳에서 ‘탐색 매장(안테나숍)’ 개소식을 열고, 현장 판촉 행사와 시음회를 통해 함양군 우수 수출 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18일에는 베이징으로 이동해 현지 바이어 40명을 초청, 관내 9개 기업과 1:1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가’의 삼계탕 ▲‘지산식품’의 미라클모닝 제품이 큰 호응을 얻으며 총 2건, 70만 불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허브앤티’의 차류(50만 불) ▲‘정가네식품’의 매실청(50만 불) 등 추가 협약도 성사되며, 상담회에서는 총 170만 불 규모의 수출협약 성과를 거두
(웹이코노미) 고성군의회는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대안으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을 모색하고자 정책 연구에 나섰다. 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고성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 연구회'는 지난 5월 9일 군의회 열린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정책 연구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을석 의장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총 13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 수행 기관인 ‘한국응용통계연구원’의 조청래 부원장이 연구의 배경과 추진 방향, 세부 일정 등을 발표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의 필요성 △ 고성군 농가 인력난 해소 및 기대 효과 △ 제도 운영 시 고려사항 등 다양한 정책적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이번 연구는 고성군 농업 인력 수급 실태를 분석하고,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 타당성과 실효성을 검토하여 고성군 여건에 적합한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향숙(연구회 대표) 의원은 “공공형 외국인 계
(웹이코노미) 의령군 한국생활개선의령군연합회(회장 조정숙)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군임원 및 읍·면 회장을 중심으로 ‘폭염 피해 예방 현지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농작업 현장의 안전실천 문화 확산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의령군 생활개선회원들은 마을 단위로 찾아가는 폭염 피해 예방 홍보 활동, 농작업 시 안전 수칙 계도 등 실질적인 현장 중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농업 현장의 안전 문제를 인식하고 생활개선회와 연계해 온열질환 예방 중심의 활동을 강화해 왔다. 올해는 무더위 속 건강관리 실천, 농작업 안전 수칙 정착에 중점을 두고 본격적인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20일 남북6축 고속도로의 합천~의령~함안 구간 연장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수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진회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4명이 참석했으며, 국토교통부 사업 관계자를 만나 의령군민의 염원인 남북6축 구간 연장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했다. 또 의령군·함안군·합천군 3개 군이 공동으로 채택한 건의문과 25,861명의 서명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건의문에는 의령군 의회 및 함안군 의회에서 채택한 대정부 건의안도 포함됐다. 최진회 부군수는 “남북6축 고속도로의 연장은 의령군뿐만 아니라 인접 자치단체와 지역 주민 모두의 숙원사업이며, 이번 공동 건의가 국가도로망계획에 반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북6축은 국토의 균형 발전과 광역교통망 강화를 위한 핵심 간선축으로, 이번 합천~의령~함안 구간의 연장을 통해 남해고속도로와 연결 경남 내륙지역의 접근성 향상, 지역 간 연계성 강화, 국가 물류망의 효율성 증대 등을 도모할 수 있는 전략적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합천~의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19일부터 26일까지 관내 13개 전 읍 면 사무소 및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 및 안전 취약계층과 일반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군민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민안전교실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안전 전문 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실시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군민안전교실은 낙서면사무소를 시작으로 화재대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사이버 사기(보이스 피싱, 다단계 사기) 예방, 안전 체험퀴즈 OX 등 생활 속 6대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