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하동군이 5월 21일부터 6월 5일까지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직접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 및 취업 지원 대상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 창출과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7월 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간 실시한다. 이번 직접일자리 사업은 하동형 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나눠 총 10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정원은 하동형 일자리사업 ▲문화관광시설 환경정비 및 공공서비스 제공 52개 분야 77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마을 가꾸기 및 지역 유휴공간 시설 활용사업 10개 분야 25명이다. 지난해 상·하반기 모집인원이 157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올해는 상반기 98명, 하반기 102명 총 200명으로 대폭 늘어난 수치다. 특히,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청년과 귀농·귀촌인을 위한 15개 사업을 별도로 마련하여 그들의 지역 정착과 지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하동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이하인 자이며, 사업별 세부 자격 요건은
(웹이코노미) 하동군은 지난 21일 행정안전부·이마트24·산청군과의 ‘지역-기업 상생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자 산청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행정안전부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를 비롯해 이마트24 최은용 상무, 이삼희 하동 부군수, 이승화 산청군수가 참석했다. 이번 상생 협약은 산불 피해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양 지역(산청·하동) 생산 농가의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및 마케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하동군과 산청군은 산불 피해지역임과 동시에,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곳이기도 하다. 이에 양 지역을 행정적·경제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행정안전부의 제안을 이마트24가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이번 협약이 이뤄진 것이다. 이마트24는 하동군 옥종면의 (방울)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 ‘토마토리 볶음정찬’, ‘토마토 치킨샌드위치’를 개발해 6월 초부터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옥종면은 산불 직접 피해지역으로, 토마토·방울토마토는 물론 하동군의 대표 딸기 주산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삼희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전문교육장에서 안병국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교육 수료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군 강소농 경영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농업인전문교육장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강소농 경영비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브랜드 제작 교육 마지막 날에 각 농가의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설명, 수료증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소농 브랜드 교육은 농가의 개성을 담은 브랜드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과정이다. ㈜시우다지인학교 노시우 대표와의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거쳐 브랜드 설정, 스토리 개발, 디자인 작업, 상표출원 실습 등 브랜드 핵심 요소를 다루며 참가자들의 브랜드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안병국 소장은 “브랜드는 소비자와의 신뢰와 약속의 첫걸음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열쇠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 과정으로 만들어진 브랜드 제작이 소득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함안군보건소는 지난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함안군산불대응센터 교육장에서 산림녹지과 근로자 및 직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및 해충 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설명했으며, 그 외 결핵예방, 뎅기열예방,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을 교육함으로써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뿐 아니라 대상포진 예방접종 필요성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장(긴소매 옥, 모자, 목수건, 양말, 장갑 등)을 갖춰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아울러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를 사용하고 풀숲에 옷을 벗어놓지 않으며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옷을 털어서 단독 세탁하고 진드기 물린 흔적이나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전국 15명 중 경남에서 3명이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농업현장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촌진흥청 신규사업으로 △경기(용인, 평택, 광주, 여주, 양평) △충남(천안, 아산, 보령, 당진, 금산) △경북(영천, 상주, 경산, 예천, 영양) △경남(진주, 밀양, 양산, 함안, 함양) 4개 도 20개 시군에서 시범 추진되고 있다. 군은 관내 115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농업경영주들에게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안전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농작업안전관리자 컨설팅에서는 △농작업이 이루어지는 작업장, 농로·도로 등 위험사항 사전확인 및 조치 △농업인이 사용하는 농업기계, 농자재 등에 대한 위험요인 사전점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소음, 진동, 분진, 가스와 농약사용 등에 따른 위험도 측정 등 농업현장의 다양한 위험 요소를 평가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안내한다. 또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방법과 상황별 개인 보호구 사용법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산림녹지과 2층 자원봉사센터에서 ‘함안군 안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함안군 자율방범대연합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함안군 안전협의체’의 주요 성과와 활동 내용을 공유했으며, 군은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 모의훈련, 안전문화 캠페인 등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3월에 행정안전부 국비 공모사업인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응모해 올해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국비 2000만 원을 지원받아 지방비를 포함한 총 4000만 원의 사업비로 함안군 안전협의체와의 협업을 통해 ‘읍면동 중심으로 군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함안군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을 올해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함안군 안전협의체’ 간의 유기적 협력이 이루어져 작년에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및 재난 안전 캠페인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군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녕군과 창녕낙동강유채축제위원회는 지난 21일 남지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축제 관계자 및 행정지원 근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창녕 남지유채단지에서 열린 제20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의 전반적인 운영 사항을 되짚고, 접수된 불편사항 및 민원, 개선 요구사항을 중심으로 문제점과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축제는 봄 가뭄과 이상 한파로 인해 유채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늦어져 전년보다 14일가량 연기된 시점에 개최됐지만, 개화 기간 동안 약 133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전국적인 인지도와 흡인력을 입증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미술대회,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 태권도 시범, 동춘서커스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체 유채단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제2행사장에 어린이 놀이터, 체험 부스, 문화 공연, 푸드트럭존 등을 확대 조성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욱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웹이코노미)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창녕군 관내 초·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 울릉도·독도 탐방’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방문해 우리나라 영토의 소중함과 역사적 의미를 체험하고,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독도의 역사와 국제법적 근거,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한 반박 논리 등을 학습하며 독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영토 수호에 있어 국민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공동체 의식을 되새겼다. 창녕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직접 현장을 체험하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바른 인성과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산사태 취약지역 120개소를 중심으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사태 예측정보 제공 및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군민 대상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과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은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상황실 운영을 통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대응해 나가겠다”며 “산사태 예‧경보 발령 시 군민 여러분의 신속한 대피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최영호 부군수가 노단이정수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토목, 전기, 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정수장 내 주요 시설물과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집중안전점검은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재난이나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는 범정부 차원의 재난예방 활동이다. 최영호 부군수는 현장에서 정수장 운영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치와 사전 예방대책을 지시하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녕군은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전통시장, 요양병원, 공연장, 숙박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총 90개소의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결과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에는 출입제한, 사용중지, 위험구역 설정 등의 긴급 조치를 시행한 뒤 신속한 보수·보강을
(웹이코노미) 창녕군새마을부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공경문화 확산을 위한 ‘효 편지쓰기운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 간 사랑과 감사의 정서를 나누고, ‘효’ 정신 실천을 통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창녕군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청소년수련관,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벌여 200여 명의 주민들이 효 편지쓰기운동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진정성과 표현력이 뛰어난 우수 편지 15편을 선발하여 오는 5월 말 시상할 예정이다. 김봉희 부녀회장은 “이번 편지쓰기운동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자연스럽게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일상 숲여행을 위한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일상 숲여행’은 가까운 숲에서 여유를 즐기는 근거리 체험형 작은 여행으로 특히 5월은 초록빛, 피톤치드, 음이온, 산소, 자연의 소리, 햇빛과 같은 치유 인자들이 가득한 숲에서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가족형’ 자연생태 테마를 원한다면 분성산 생태숲으로 가면 된다. 매주 운영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은 이달 주말 평균 100여 명의 가족들이 참여해 거품벌레 생태놀이, 숲속 줄 놀이 등 숲 탐방을 즐기고 있다. ‘성인’을 위한 산림치유 테마로 직접 찻잎을 따고 덖어서 즐기는 ‘장군차 테라피’와 부부를 위한 ‘우리 부부 연리목처럼’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현재는 6월 테마 ‘모기의 사생활, 여름을 지켜라’를 준비 중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테마로 6월에 저학년 대상 ‘새들의 집, 우리가 찾아요’, 고학년 대상 ‘물속 작은 세계, 수서곤충 탐험대’를 운영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조부모와 부모, 자녀(초등학생 이상) 3대가 함께할 계획이라면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의 체험형 특별전시 ‘모두를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난 21일 대동면 선착장에서 내수면 생태계 보호를 위한 외래어종 퇴치사업의 일환으로 배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 11.6t을 수매했다고 22일 밝혔다. 외래어종 수매사업은 내수면어업법에 따라 허가·신고한 어업인, 어업인단체의 신청을 받아 조업 과정에서 잡은 외래어종을 시에서 유상 수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매단가는 외래어종인 배스, 블루길, 붉은귀거북은 1kg당 4,000원, 포식어종인 강준치는 1kg당 2,000원으로 개인별 수매물량을 계량해 보상금이 지급된다. 배스로 대표되는 외래어종은 1960년대 후반 내수면 어업자원 증대 목적으로 도입됐으나 식용 보급 실패 후 강한 번식력으로 토종 어종을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의 주범이 됐다. 시는 매년 이러한 외래어종을 수매해 개체 수 감소로 토종 어류 서식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는 5,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3.8t을 수매했고 올해도 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25t 수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매한 외래어종은 전문업체를 통해 사료, 비료로 재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외래어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경남도, 경남관광협회와 함께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김해공항 국내선 도착장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관광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 김해시는 김해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참여해 김해시 대표 캐릭터인 ‘토더기’와 ‘금이야 옥이야’와 함께 친근하게 김해와 경남의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이날 어린이들이 ‘토더기’, ‘금이야 옥이야’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송둘순 시 관광과장은 “김해공항은 경남 관광의 시작점인 만큼 앞으로도 공항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해시가 토요 야외상설공연을 대폭 확대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5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21일까지 시민들이 즐겨 찾는 내외, 율하, 진영, 삼계지역 공원에서 8번의 주말에 케이팝댄스, 버스킹 등을 공연하는 김토즐(김해의 토요일은 즐거워)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보다 다채로운 공연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장르와 횟수를 대폭 확대해 이달부터 새로운 주말 공연을 6회 추가한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 31일, 9월 27일 김수로왕릉과 롯데가든파크에서 궁중무용, 판소리, 가야금, 런웨이, 플래시몹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7월부터 9월 사이 연지공원, 진영서어지공원, 내외먹자골목에서 청년 피아니스트, 대중음악 가수들의 공연이 3회 펼쳐진다. 김토즐은 시군 통합 30주년 시민주간(5~11일)과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기간(13~27일)에는 이러한 행사들을 기념하며 진영서어지공원과 삼계수리공원에서 열려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동희 문화예술과장은 “올해는 버스킹, 댄스 위주 거리 공연에 보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추가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열린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