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최근 양산시보건소 청사 내 발달 장애인의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사 1층 빈 공간을 다양한 그림을 전시하는 ‘작은 미술관’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양산시보건소는 노후 청사 이미지를 탈피하면서도 시민들이 그림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할 장소를 만들기 위해 본 공간을 마련했다. 단조롭고 무채색인 청사에 다양한 미술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관공서가 생활 속 소통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되는 효과도 내고 있다. 김정미 양산시보건소장은 “이번 작품 전시를 통해 보건소가 관공서라는 권위적이고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민들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문화장소로도 인식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내년도 신규 국비사업 예산 확보와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지원,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 방안 등을 건의하기 위해 성낙인 군수가 중앙부처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국을 찾아 ▲고암 중대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21억 원 ▲계성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392억 원의 국비 지원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지방재정국에는 ▲대지면 토평천 수변 둘레길 조성사업 19억 원 ▲계성 명리마을 오수관로 정비사업 15억 원 ▲이방 석리지구·장마 강리지구 침수피해 개선사업 14억 원 등 총 48억 원 규모의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으며, 재난관리정책과를 방문해 ▲고암 청간저수지 정비공사 25억 원 ▲남지교 북단사거리 판넬식 보강토옹벽 정비공사 21억 원 ▲이방 내동소하천 정비사업 20억 원 등 총 66억 원의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를 요청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을 찾아, 강화된 외국인 체류자격 단속으로 농번기 인력난이 심화된 현장 상황을 전달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절차 간소화,
(웹이코노미) 산청군새마을부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 편지쓰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전통 미덕인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사랑의 소중함과 부모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내 초·중학생, 결혼 이주여성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부녀회는 참가자들에게 800부의 편지지를 배부하고 이 중 우수작을 12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참가자는 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을 상품으로 받는다. 김민숙 산청군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편지쓰기 행사를 통해 민족 고유 가치인 ‘효’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글로 표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새마을부녀회는 자역사회의 따듯한 공동체 문화 형성과 전통 가치 계승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웹이코노미)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지사장 하필수)는 저소득 독거노인 150세대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600만 원의 수도 요금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도 요금 기탁은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150세대에 월 5000원씩 8개월 간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하필수 지사장은 “어르신들이 생활속에서 작지만 실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가정에 수도 요금 부담이 경감 되길” 바라며, “도움을 준 한국수자원공사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4개 종목, 학생 선수 820명과 임원 505명 등 총 1,32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 선수단은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동계 훈련부터 종목(팀)별 맞춤형 과학 훈련을 실시하며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또한 사전 경기로 진행된 육상 종목에서는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경남교육청은 이 기세를 이어 32개 이상 종목에서의 고른 메달 획득과 특히 육상, 씨름, 역도, 유도, 복싱, 에어로빅 종목에서의 학생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스포츠 정신에 따라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치는 스포츠 유망주들의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모든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2일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청렴라이브’를 개최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교육에는 간부 공무원을 포함해 800여 명이 현장 참석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2천여 명 이상의 직원이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7년 만의 종합청렴도 1등급이라는 쾌거를 이뤘지만, 도민의 기대 수준에 부응하고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청렴라이브는 청렴과 상호존중의 가치를 담은 청렴 판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청렴윤리를 짚어보는 청렴영화 상영, 갑질금지 규정을 포함한 반부패 법령 특강, 청렴 골든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반부패 법령 특강은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실생활 사례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배종궐 경상남도 감사위원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며,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야 할 가치”라며 “도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청렴 수준이 곧 경남을 대표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연하게 여겨온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2일 오후 3시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년 대기업과 함께 찾아가는 상생협력 멘토링 푸드잡(job)담(talk)’'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의 추진 배경과 목적, 자문단 운영계획, 현장 중심 자문 방식 및 기대효과 등을 공유하고, 민·관 자문 주체 간 실질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자문 매뉴얼 배포, 일정 조율, 실행 방안 논의 등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푸드잡담은 도내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대기업 등 식품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위생 및 제조 공정 관련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는 민관 협력 자문 사업이다. 올해는 수요조사를 통해 31개소를 선정했으며, ㈜동원F&B, 동서식품(주), 롯데칠성(주), 롯데웰푸드(주), 오뚜기에스에프(주), 롯데후레쉬델리카(주) 등 도내 6개 대기업 식품제조 전문가 13명과 (사)한국식품기술사협회 경남부산지회 소속 식품기술사 3명, 담당 공무원으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업체에 가장 적합한 자문단을 배정했다. 자문단은 현장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2일, 창원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에서 도내 5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의 상담사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현지상담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신 정보를 습득해 변화하는 상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각 센터의 우수 상담사례를 공유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도내에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운영한 3곳(창원·김해·양산)과 올해 개소한 도 자체 센터 2곳(사천·거제)이 있다. 상담 건수가 많은 나라 순으로 3~5명의 현지상담사들을 배치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 △고용허가제 개요·외국인력 도입 절차 △최신 「근로기준법」의 주요 내용·개정 사항 △올해 새로 도입한 법무부 비자 정책 등에 대한 현직 전문가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 창원센터에서는 3개월간 임금을 받지 못한 베트남 외국인근로자를 상담하며 고용지청에 진정서를 제출, 체불임금 등·사업주 확인서를 받아 보증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받도록 도운 사례를 소개했다.
(웹이코노미)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5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15일간, 2025 통영시민음악단 구성 지원사업‘음파음파’공모를 진행한다. 2025 통영시민음악단 구성 지원사업‘음파음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통영시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통영문화도시센터에서 주관하는 음악이 흐르는 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통영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시민음악단을 구성해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단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파음파(音波音波)-Umpah Umpah’는 ‘음악의 바다, 음악의 파도를 함께 만들어 가는 응원의 메아리’라는 의미이다. 이번 공모는 지역별 ‧ 세대별로 전 계층을 아우를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해 음악전문단체의 교육을 통해 역량 강화 및 음악 활동 기회를 마련해 어디서나 누구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참가신청은 전문예술단체, 주민단체, 문화시설을 활용 가능한 기관이 공모 신청을 할 수 있으며, 7~8개 단체를 선정한다. 강사비, 문화 활동 및 개별 발표회 지원 등으로 단체별 최대 2천만원 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 21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의 ‘생활 목공예 기법 및 제작 기술 교육 과정 2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과정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목재를 활용해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목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목공 전문 인력 발굴 및 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23일부터 5월 2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지역 내 목공예 관련 분야 (예비) 취・창업자 및 창작자 등 10명을 대상으로 실습을 통해 전통 목공예 기법(짜맞춤)과 수공구의 사용법, 재단 및 치수 가공 등의 목공예 기술을 익혀 현대 목가구인 원형 스툴까지 제작했다. 이 과정을 수료한 한 참가자는 “오늘 완성한 이 스툴은 평생 못버릴것 같다. 힘들었지만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통영시민들을 위해 3기 교육도 진행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동석(강동석 목가구공방 대표) 강사는 “목재는 변형이 쉽지만 오래전부터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소재이다”며 “이러한 목재를 이번 과정에서 수강생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상용 도시재생과장은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 21일 듬뿍농원을 시작으로 5월, 10월 각각 2회씩관내 치유자원 4개소에서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힐링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토닥 힐링 나들이는 치매가족들의 돌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와 부양 부담을 경감시키고 정서적 교류 증진 및 사회적 고립방지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첫 나들이에는 치매환자 및 가족 10명이 함께 듬뿍농원에서 블루베리 수확체험 및 블루베리 쌀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지난 21일을 시작으로 4회기 동안 ▲동백커피식물원 관람 및 커피나무심기 ▲맛기찬 딸기농장 딸기쿠키 만들기 ▲통영REC 세자트라숲 해설 및 컵 만들기 등 다양하고 재밌는 나들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가족 및 보호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 및 문의는 통영시치매안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차현수 보건소장은“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치매가족분들에게 함께 교류하며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통영시 복지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복지재단 설립을 통해 지역 복지정책의 체계적인 추진과 공공성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시장, 시의원, 복지시설장, 관련 부서장·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이 그간의 조사 및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복지재단의 설립 필요성과 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재단이 지역 복지의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복지재단의 설립이 지역 복지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복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데 공감했다. 또한 재단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복지재단 설립은 통영시 복지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재단이 지역 복지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통영시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관내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및 일상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한 ‘챗GPT 솔루션마스터 자격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쳐 인공지능 대화형 도구인‘챗GPT 솔루션마스터 자격과정’을 통해서 노동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또한 다양한 직업군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교육운영은 6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월/수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12회 운영되며, 과정내용은 나만의 AI비서만들기, Canva를 이용한 AI콘텐츠 제작, AI영상제작 및 자동화 등이 포함된다. 교육 전과정 80%이상 이수하면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교육 마지막날 평가 기준을 충족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대상은 관내 사업장에 종사하는 노동자이며, 신청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서류제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제출서류는 재직증명서류 및 개인정보동의서이며, 방문 또는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통영시 노동자종합복지관 홈페이지, 노동자종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 22일 욕지면 관청마을에서 시장, 지역구 도·시의원과 욕지면 자생단체장 등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증축공사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자치활동 공간인 마을회관 준공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을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하며 축하 및 주민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욕지 관청마을 회관은 총사업비 3억7천만원의 예산으로 기존 옥동통합경로당 건물 2층을 마을회관으로 증축해 마을주민들의 자치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오늘 준공식을 계기로 더욱 화합해서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더 나은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정성 어린 마음을 모아주신 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 21일부터 욕지면 본도와 초도를 잇는 신규항로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소외도서 항로 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객선 및 도선 등이 미기항하고 대체 교통수단이 없는 소외 도서 주민에게 해상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개설되는 항로는 욕지면 본도에서 초도까지 약7km 구간이며 편도로 약 15분 소요된다. 이 항로에는 통영시 욕지면사무소 행정선인 경남705호(23톤, 15인승)가 투입되며 거주 주민과 협의해 주 1일 2회 왕복 운항을 기본으로 하되, 필요시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통영시는 지난해 3월 산양읍 오곡도 항로를 신규개설해 거주주민에게 해상교통 편의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이다. 수혜 대상은 초도에 거주하는 주민(1가구 2명)으로 적지만, 지역 균형 발전과 교통복지 측면에서 의미 있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항로 개설과 운영 지원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