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나또 시장 점유율 1위의 풀무원이 대표 블랙푸드인 ‘검은콩’ 나또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이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엄격하게 선별한 국내산 검은콩을 사용한 고식이섬유·고단백질 신제품 ‘국산 검정약콩 흑마늘 나또(12개입/17,600원)’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산 검정약콩 흑마늘 나또’는 풀무원 나또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살아있는 실의 힘’의 제품으로,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1등급 기준 국산 검정약콩만 사용해 제조했다. 제품 두 팩(90g) 기준 식이섬유 8g, 단백질 13g이 함유돼 바쁜 일상 중에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식사대용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국산 흑마늘을 베이스로 한 달착지근한 간장소스를 더해 처음으로 나또를 접하는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나또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국산 검정약콩 흑마늘 나또’는 풀무원이 10년 이상 축적한 나또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직접 관리하는 종균으로 발효시켜 만들었다. 특히 0~2도의 낮은 온도에서 48시간 동안 천천히 숙성시키는 ‘빙온 숙성’ 방식으로 제조해 나또 특유의 쿰쿰한 냄새를 최대한 줄이고 더욱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또한 풀
CJ제일제당이 호주 현지 메인스트림 시장에 본격 진입하며 ‘K-푸드 신(新)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이달부터 호주 최대 대형마트 체인인 '울워스(Woolworths)'의 1000여개 모든 매장에서 비비고 만두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만두 제품은 야채, 김치, 새우 세 가지 종류로, 우선 한국과 베트남에서 생산된 제품을 C2C(Country to country) 방식으로 호주로 수출한다. 이후 올해 3분기에는 현지 생산시설을 확보해 돼지고기, 치킨, 코리안 바베큐 등 고기를 주재료로 한 만두를 출시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만두와 함께 P-Rice, 김치 등 글로벌 전략제품(GSP, Global Strategic Product)을 앞세워 2027년까지 호주 식품사업 매출을 연 3천억 원 규모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아울러 미국에서 K-푸드를 성공시킨 노하우와 일본, 베트남 등의 생산 역량을 토대로, 호주만의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K-푸드’를 포괄하는 ‘아시안 푸드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만두 정식 판매를 계기로 인지도를 확보한 후 P-Rice, 김치, K-소스 등 글로벌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준비한 특별한 문화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영남대가 오는 16일(화) 오후 7시 30분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기부자 초청 음악회’를 개최한다. 영남대 대외협력처와 예술대학 음악학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대학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헌신해 준 동문과 기부자들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50인의 오케스트라와 100명의 합창단을 비롯해 지휘 이일구, 작곡 임주섭, 바이올린 김이정, 피아노 여은영, 소프라노 김정아, 바리톤 이동환 등 영남대 교수와 학생, 동문 등 대학 구성원들이 한데 어우러져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남대 구성원들이 직접 대학 발전 공로자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이며, 단합과 자긍심, 애교심 고취를 통한 대학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대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기부자님들과 동문님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영남대 구성원들의 하모니를 담은 멋진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기부자와 동문, 학생 등 대학 구성원 뿐만 아니라, 영남대를 응원하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영남대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친목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유학 생활을 더욱 의미 있게 하기 위해 5월 10일 오후 가좌캠퍼스 대운동장에서 ‘2023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연구부총장 김곤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회(ISA, 국가별 대표 7명), 대외협력처 관계자, 유학생 도우미(GNU Buddy)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개회, 연구부총장 인사말씀, 단체 ○×게임, 의자 먼저 앉기 놀이(Musical chair)를 비롯해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제기차기, 투호와 만국 공통 게임인 콩 옮기기와 다트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시상식과 폐회식도 마련했다. 경상국립대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비자 관련 업무 및 상담 외에도, 한국의 경제·문화를 배우고, 즐거운 유학생활을 하도록 한국 전통문화 체험, 산업체 견학, 외국인 유학생의 날, 외국인 체육대회 등 다양한 유학생 지원 행사를 개최한다. 그뿐만 아니라, 대외협력처에서는 지난 학기에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진로·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특강 및 취업캠프도 진행했다. 현재 경상국립대에는 외국인 유학생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현민) 지능형파동측정팀과 고려대학교(고려대, 총장 김동원) 신소재공학과 전자재료연구실이 상수도 배관 등 대형 구조물의 안전성을 검사할 수 있는 친환경 초음파 센서를 공동 개발했다. 유도초음파를 이용한 상수도 배관 검사는 부식 등 배관 내부의 손상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다. 적은 개수의 센서로도 넓은 범위를 비파괴 방식으로 검사할 수 있어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유도초음파 센서가 대부분 납이 들어간 압전 물질로 만들어진다는 점이다. 납은 대표적인 유해물질로, 유럽 친환경 인증제도인 RoHS에서도 전자제품 등에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KRISS-고려대 공동연구팀은 납을 포함하지 않는 비납계 압전 물질을 이용해 유도초음파 센서 개발에 성공했다. 인체 및 환경 유해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면서도 기존의 납 기반 센서 대비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 이번에 개발한 센서는 360도 방향으로 신호를 고르게 출력하는 전(全)방향 센서다. 초음파의 횡파 모드(shear wave mode)를 사용해 고체와 액체를 동시에 통과해도 신호가 왜곡되거나 약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배관에 물이 흐르고 있어도 에너지 손실 없이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김형범, 이하 LINC 3.0 사업단)은 5월 9일 가좌캠퍼스 BNIT R&D센터 대회의실에서 2차년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연구책임자와 참여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차년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참여 관계자를 대상으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과제 추진과 가족회사 지원 프로그램, 기술이전 및 지도,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대학 보유 기술이전 사업화,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성과 관리를 위한 기준과 절차 및 협력에 관해 안내했다. 김형범 단장은 “경상국립대학교 LINC 3.0 사업은 기술혁신선도형에 걸맞은 실질적인 산학연협력 성과를 다방면으로 확산하는 것이 중요한 핵심”이라며 “기업과 상생하는 산학연협력으로 기술고도화 및 미래 신성장 산업 분야를 발굴·육성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산학연협력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INC 3.0 사업의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산학연협력 기술혁신 및 미래가치 창출로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신성장 산업과 고부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5월 11일 오후 2시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27회 젊은 개척연구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경상국립대 대학원(원장 남태현)은 대학원생들의 연구의식을 고취하고, 뛰어난 성과를 낸 대학원생을 격려하여 미래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봄·가을 1주간을 젊은 개척연구자 주간으로 지정하여 각종 행사를 마련한다. 경상국립대 대학원은 이 같은 행사를 함으로써 4단계 대학원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도출·확산하고 이를 공유하여 대학원 혁신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젊은 개척연구자 주간에는 학술발표, 초청강연, 융복합 세미나 등의 행사가 학과별, 사업단별로 진행된다. 젊은 개척연구자의 날은 젊은 개척연구자 주간의 기념식 행사로서 축하공연, 환영사, 축사, 학생대표 인사, 우수논문 시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개척자상), 국제공동연구 우수상 시상, 스피치발표대회 우수자 시상, 혁신 소그룹(Inno-class)멘토링(IMP) 우수자 시상, 우수연구팀 시상, 공로상 시상, 수상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우수논문상 수상자는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9일, 취업 준비 중인 숙명여자대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청년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했다. 재능 기부를 위해 참여한 11명의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프로팀 아티스트와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취업 준비생 및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고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총 120명의 숙명여대 청년들에게 상반기 취업 시즌에 맞춘 메이크업 시연과 1:1 밀착 코칭을 진행했다. 면접용 화장 노하우를 단순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직접 시연과 실습에 참여하며 메이크업 관련 질의 응답까지 이뤄졌다. 함께 행사를 준비한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력서 사진 촬영과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현장 실습과 정부 채용 정책을 안내하는 등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숙명여대 김진아 학생은 “면접 메이크업에 대해 평소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 메이크업 클래스를 통해 더욱 자신감을 갖고 취업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고민과 어려움을 느끼는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여름을 맞아 ‘키위 쿨라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키위 쿨라타’는 지난 2007년 출시돼 오랫동안 사랑받은 쿨라타 중 하나로, 던킨은 그동안의 인기와 칼로리가 높지 않은 제품을 찾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키위 쿨라타’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리뉴얼 출시하는 ‘키위 쿨라타’는 상큼한 키위에 얼음을 갈아 넣은 시원한 음료로, 대체당인 몽크프루트(monk fruit, 나한과)를 사용해 단맛을 살렸다. 1회 제공량(1잔, 400g) 기준 190kcal로 던킨의 쿨라타 제품 중 칼로리가 가장 낮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여름마다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쿨라타를 소비자 니즈에 맞춰 대체당을 사용한 ‘키위 쿨라타’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시원하고 상큼한 ‘키위 쿨라타’와 함께 다가오는 여름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25년 연속 1위에 등극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각 브랜드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측정하는 지수다. 전국 약 1만2천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 등을 거쳐 산업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25년 연속 1위 △공기청정기 부문 21년 연속 1위 △비데 부문 21년 연속 1위에 올라 독보적인 브랜드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가전제품 분야에서 2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코웨이가 유일하다. 코웨이는 업계 최대 서비스 경쟁력과 R&D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이콘 정수기2’는 초소형 사이즈와 높은 위생성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가로 18cm의 작은 크기로 주방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와 취향에 맞춰 다채로운 색상 선
SPC IT서비스 및 마케팅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오더) 매장 픽업 서비스 활성화 캠페인 ‘이 맛에 Happick(해픽)’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피오더는 ‘이 맛에 Happick’ 캠페인을 통해 매장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17일까지, SPC 브랜드 제품을 해피오더에서 매장 픽업 서비스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7천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파리바게뜨, 던킨, 파스쿠찌, 잠바주스, 쉐이크쉑, 커피앳웍스, 피그인더가든, 패션5, 파리크라상, 시티델리, 라그릴리아, 에그슬럿이 참여한다. 참여 기간과 최소 주문 금액은 브랜드에 따라 상이하다. 또한 18일부터 21일까지 특정 시간에 해피오더 픽업 서비스를 통해 SPC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10%를 해피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던킨과 파스쿠찌는 8시~11시, 파리바게뜨 12시~16시, 배스킨라빈스 16시~20시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맛에 Happick’ 캠페인 기간 중 1회 이상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금액권 3만원, 1만원, 5천원 추가 경품을 지급한다
SPC 배스킨라빈스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아이스크림 케이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21,000원 이상 케이크 구매 시 3,000원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포인트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꽃을 주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했다. △ 분홍색 초콜릿으로 만든 풍성한 카네이션이 특징인 ‘감사한 마음 가득 핑크 카네이션’ 산뜻한 봄을 나타내는 노란 머랭 나비와 풍성한 분홍 크림 꽃을 더한 ‘러블리 플라워 가든’ △ 분홍빛 크림 위에 화사한 꽃 스프링클을 올리고, 상단에 진주 초콜릿과 머랭 나비로 장식한 분홍색 초콜릿 판을 얹은 ‘플라워 샤이닝 케이크’ 등 3종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한 케이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가정의 달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풀무원이 맛있는 음식으로 건강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메밀을 활용한 건면 신제품을 연달아 출시하고 상온 HMR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전문점 스타일로 쫄깃한 식감의 메밀면에 들기름을 더해 고소한 풍미를 가득 살린 ‘들기름 메밀 막국수(4입/5,980원)’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들기름 메밀 막국수’는 풀무원이 상온 HMR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출시한 ‘풀무원 자연건면’ 브랜드의 메밀면 소재 신제품이다. 풀무원 자연건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천천히 말려 면발의 미세한 기공에 소스가 잘 배어들고 쫄깃한 탄력의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신제품 ‘들기름 메밀 막국수’는 제면 과정에서부터 새로운 공정을 적용해 표면이 거칠고 웨이브가 적은 형태의 면으로 전문점 스타일의 질감을 구현했다. ‘들기름 메밀 막국수’는 향긋한 숙성간장을 넣어 감칠맛을 살리고, 100% 통 들깨를 볶아 전통적인 압착 방식으로 짜낸 들기름을 소스와 별도 포장으로 구성해 넣어 조리 시 풍성하게 느껴지는 고소한 풍미를 강조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톡톡 튀는 식감의 ‘볶은 메밀 건더기’는 물론, 전
㈜오뚜기(대표이사:황성만)가 오는 13일(토)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국내 최대 요리축제인 ‘스위트홈 제26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전년 대비 참가자 규모를 2배 늘려 총 100개팀이 열띤 요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오뚜기상 500만원(1개팀) ▲으뜸상 200만원(2개팀) ▲사랑상 100만원(3개팀) 등 총 1,2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교환권이 주어지며, 올해 신설된 ▲특별상 20만원(5개팀) 수상자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오뚜기몰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300만원 상당의 홍콩여행 상품권이 걸린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랜드를 찾은 일반 방문객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부대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뿌셔뿌셔, 저칼로리 드레싱, 아이스티 등 오뚜기 제품을 시식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존’ ▲순후추 떡볶이, 피자·치킨 등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옐로우즈(Yellows) 윷놀이, OTTOGI YELLOW 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 ▲옐로우즈(Yellows) 애드벌룬으로
롯데백화점이 잠실 롯데월드몰에 쇼핑부터 레슨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테니스 매장을 선보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테니스 성지’에 도전한다. 취미로 테니스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테니스 용품과 의류, 레슨 등 테니스 관련 산업의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고있다. 실제로 테니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테니스 시장 규모는 2021년 2,500억원에서 지난해 3,000억원으로 증가했고, 올해는 그보다도 20% 증가한 3,6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테니스는 골프 및 승마와 함께 대표적인 ‘귀족 스포츠’로 꼽히면서도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고 경제적인 부담이 적어, 2030세대의 젊은 고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오는 5월 12일(금) 프리 오픈을 거쳐, 5월 13일(토)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 약 500m2(약 150평) 규모의 체험형 테니스 매장 ‘테니스메트로’를 그랜드 오픈한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최대 테니스 유통사인 ‘테니스메트로’와 손잡고 상품 판매 중심의 기존 테니스 매장들과 달리 실제 테니스 코트를 설치하고 체험 요소를 강화하는 등 국내 테니스 문화를 선도할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