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발휘 발효녹용 녹용보감 젤리스틱(이하 녹용보감)’을 출시한다. 녹용보감은 ‘발휘 발효녹용 녹용천고’, ‘발휘 발효녹용 녹용천 듀얼진’을 잇는 세 번째 녹용 제품이다. 주원료 '발효녹용'은 hy가 자체 개발한 천연물 소재다. 뉴질랜드산 녹용을 유산균으로 발효해 만든다. 이를 통해 유효성분인 시알산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B2B거래를 통해 외부에 판매하며 기능성과 가성비를 인정받았다. 발효녹용 외에 타우린, 비오틴 등도 함께 담았다. 신제품은 젤리형 녹용제품이다. 오렌지추출액으로 상큼한 맛을 냈다. 때문에 녹용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나 수험생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스틱형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학교, 학원, 카페 등 어디서나 가볍게 섭취할 수 있다. hy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정의달을 맞아 5월 31일까지 ‘프레딧 건강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을 포함한 모든 건강식품에 대해 최대 47% 할인과 선물하기 추가적립, 댓글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주문 시 상품은 무료로 배송한다. 최영택 hy 건강식품CM팀장은 “‘발휘 녹용보감 젤리스틱’은 원료 관리부터 제품 제조까지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품
다공성 소재는 넓은 공극과 표면 면적을 지니고 있어, 가스 흡착, 분리, 촉매 등 다양한 에너지 및 환경 분야에서 적용된다. 다공성 소재 중 한 종류인 금속 유기 골격체(MOF)는 무한대에 가까운 경우의 수를 갖는 넓은 물질 공간(materials space) 안에 존재하기에, 인공지능을 사용해 최적의 물질을 추출하고 특성을 예측하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모델들은 대부분 특정한 물성 한 종류만 학습할 수 있으며, 모든 재료 특성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생명화학공학과 김지한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멀티모달 트랜스포머를 적용한 인공지능(AI)을 통해 다공성 소재의 다양한 물성을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멀티모달 트랜스포머는 비디오 프레임과 오디오 트랙, 웹 이미지와 캡션, 교육용 비디오와 음성 대본과 같이 서로 다른 형태의 정보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결합하도록 설계된 신경망 모델의 일종이다. 김지한 교수 연구팀은 챗GPT(ChatGPT)에서 사용된 모델인 트랜스포머를 다공성 소재에 도입해 모든 성능을 예측할 수 있는 멀티모달 인공 신경망을 개발했다. 멀티모달은 사진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이 스타벅스차이나와 아몬드브리즈 바리스타 제품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중국 전역 6천여개의 스타벅스에 아몬드브리즈 바리스타 1L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매일유업이 아몬드브리즈 제품을 해외 기업간 거래를 하게 된 첫 사례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5년, 세계 최대의 아몬드 전문기업인 미국 블루다이아몬드사(社)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 아몬드브리즈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몬드브리즈 제품은 블루다이아몬드사(社)의 100여 년간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고 수확한 100% 캘리포니아 산 프리미엄 아몬드를 사용해 만든 식물성 건강음료이다. 또한, 매일유업의 오트음료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 제품 역시 공급을 위해 스타벅스차이나 측과 막바지 조율 중으로 이르면 상반기 내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어메이징 오트는 고품질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하고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식물성 음료다. 어메이징 오트는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바리스타까지 3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고, 190ml 한 팩으로 600mg의 베타글루칸을 섭취할 수 있다. 3종 모두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롯데마트가 지난 3월 16일 론칭한 마스터 PB(자체 브랜드) ‘오늘좋은’이 1등 상품을 배출하며 초반 흥행에 순항중이다. ‘오늘좋은’은 롯데마트가 ‘그로서리 1번지’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PB 전문MD(상품기획자)와 롯데중앙연구소가 1년간 협업해 준비한 프로젝트로 신선과 가공식품, 일상용품, 그리고 회전율이 높은 생활 잡화의 PB 브랜드를 통합한 마스터 PB 브랜드다. 국내외 트렌드, 채널별 판매 데이터, 소비자 만족도 조사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롯데중앙연구소의 고도화 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더해 최고의 품질과 최적의 가격 그리고 최신 소비 트렌드까지 담아냈다. 롯데마트가 심혈을 기울여 론칭한 ‘오늘좋은’의 PB 상품들이 각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며, 고객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오늘좋은’을 대표하는 1등 상품은 ‘오늘좋은 흑미밥(210g*12입)’, ‘오늘좋은 단백질바(50g*3입)’, ‘오늘좋은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1.5L)’ 3가지 신상품이다. 론칭 후 4월 3일(월)까지 20일간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각 상품들은 해당 카테고리 내에서 판매량 2위 상품보다 2배 가량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각 카테고리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4년만에 ‘동행 워크샵’을 진행해, 중소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에 발벗고 나선다. 올해는 엔데믹으로 오프라인 쇼핑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연초부터 기록적인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의 여파로 중소 파트너사들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2023년 동반성장 전략 키워드를 ‘소통 강화’로 정하고, 그 첫번째 대형 프로젝트로 4월 14일(금)까지 ‘동행 워크샵’을 진행해 중소 파트너사들과의 상생에 앞장선다. 먼저, 이번 ‘동행 워크샵’의 핵심은 롯데백화점 MD본부 직원과 중소 파트너사간의 ‘소통’이다. 4월 4일(화)부터 4월 14일(금)까지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푸드, 패션,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등 상품 부문에 따라 총 4차수로 진행되며, 총 300명의 중소 파트너사 영업 담당자들이 참여한다. 롯데백화점에서도 각 부문별 담당 임원(부문장)과 팀장, 바이어 등 총 50명의 실무자들이 참여해 1박 2일의 워크샵 기간 동안 파트너사 담당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진다. 이를 위해 ‘동행 워크샵’ 첫째 날에는 ‘소통의 시간’이라는 공식 프로
국내 키즈 식자재 시장 No.1 풀무원푸드머스가 어린이의 체험활동을 위해 선보인 ‘자연관찰 체험 그로우 키트’를 완판했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식목일을 맞아 지난 3월 출시한 그로우키트(Grow Kit) ‘나의 작은 텃밭 방울토마토&상추 키우기 KIT(1개입 3,000원/6개입 1세트 18,000원)’ 5만 6천여 개를 완판했다고 5일 밝혔다. ‘나의 작은 텃밭 방울토마토&상추 키우기 KIT’는 아이들이 직접 씨앗을 심으며 흙을 만지고,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오감 체험형 영유아 교육용 키트다. 풀무원푸드머스가 식목일을 맞아 지난 3월 전국 영유아 시설을 대상으로 개인의 건강과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가치소비, 건강한 식습관 형성,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출시했다. 키트는 무농약 배양토와 상추/방울토마토 씨앗, 식물성 소재로 자연분해 되는 친환경 화분, 비료, 물 받침대, 이름 팻말, 농사일지로 구성했다. 수생식물과 습지식물의 퇴적물인 피트모스를 압축해 만든 화분은 토양에서 100% 분해되고 뿌리의 손상 없이 포트 그대로 옮겨 심을 수 있는 친환경
CJ프레시웨이가 고객 소통과 ESG 경영 강화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신규 콘텐츠와 서비스 개설,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개편을 통해 고객 사업 길라잡이로서 홈페이지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지속가능경영’ 메뉴를 신설하고 콘텐츠 구성을 강화했다. ESG 경영 실천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기 위함이다. CJ프레시웨이는 ESG 경영 전략과 주요 활동 성과부터 윤리경영,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정보를 제공하고, ESG 연간 보고서와 규범 및 정책사항을 게시했다. ESG 경영 의지를 담은 조직별 경영진의 메시지도 전달한다. 또한 공식 보도자료와 각종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 볼 수 있는 미디어 허브 공간 ‘뉴스룸’도 운영한다. 고객 편의 서비스도 추가했다.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챗봇’ 문의 기능을 도입하고, 식자재 구매나 단체급식 운영에 대해 간편하게 상담할 수 있는 '비즈니스 상담센터’를 개설했다. 효과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홈페이지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올해 새롭게 선정한 기업 대표 컬러인 '프레시웨이 그린'을 활용해 자연친화적이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4월 중 경기도 화성시 봉담 동화지구에서 ‘봉담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듀’를 분양할 예정이다. ‘봉담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듀’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17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72·84·101㎡ 총 80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용 72㎡ 88세대 △전용 84㎡A 524세대 △전용 84㎡B 104세대 △전용 101㎡ 90세대 등이다. 이번 분양이 완료되면 중흥건설그룹은 화성시 봉담읍 일대에 약 5,000여 세대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앞서 중흥건설그룹은 봉담2지구에서 지난 2019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5개 단지, 총 4,173세대 규모의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 바 있다. ◆ 다양한 생활권 누리는 봉담 동화지구…교육 및 자연친화 환경 ‘주목’ ‘봉담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듀’가 들어서는 봉담 동화지구는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일대에 29만9,855㎡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 사업지다. 동화지구에는 약 2,400여 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동주택과 각종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된 봉담1·2지구를 비롯해 효행지구(예정),
CJ제일제당의 브라질 농축대두단백 생산기업 CJ셀렉타(CJ Selecta)는 올해부터 아마존 지역 대두를 일절 구매하지 않는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산림파괴 중단(Deforestation-free)을 선언하며 세웠던 ‘2025년까지 아마존산 대두 구매량 제로(Zero)화’ 목표를 2년 앞당겨 달성한 셈이다. 이는 CJ셀렉타가 아마존 대두를 대체하기 위해 가동한 '종자 프로젝트(Seed Project)'의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아마존 지역 외 대두 구매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현재 약 200여 명이 함께 하고 있는 '종자 프로젝트’는 브라질에서 아마존 이외의 다른 지역 농민에게 △종자 보급 △자금 지원 △수확한 대두 전량 구매하는 활동이다. CJ셀렉타는 ‘종자 프로젝트’를 통해 구매한 대두를 가공한 뒤에도 재활용 할 수 있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농축대두단백을 가공하면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세계 최고 수준인 CJ의 발효기술을 활용해 특수비료나 바이오에탄올과 같은 친환경 소재로 재가공하는 방식이다. 친환경 특수비료는 기존 화학비료를, 바이오에탄올은 자동차 연료인 휘발유를 각각 대체한다. 이를 통해 농축대두단백의 전 생산과
SPC(회장 허영인)가 대한적십자사의 지원 요청을 받아,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대전 서구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 4천개, 생수 4천개씩 총 8천개를 산불 복구 작업 현장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복구 인력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PC 관계자는 “산불은 진화됐지만,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PC는 대한적십자사와 상시 협조 체계를 갖추고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품 전달 및 복구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3월에도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개포동 구룡마을에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복원을 위한 ‘아름다운숲’ 조성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2019년 아름다운숲 조성사업에 첫 참여 후, 지난해 아름다운가게와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4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서 아름다운숲 조성을 위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이트진로를 비롯, 하이트진로 협력사들과 아름다운가게, 평화의숲, 동부지방산림청 등이 참여했다.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는 지난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축구장 1.5배 규모인 약 1.1헥타르(ha)에 1000그루의 나무가 심어졌다. 하이트진로는 산불 피해가 복구될 때까지 꾸준히 관리해 숲 정상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름다운숲 조성에 쓰이는 후원금은 하이트진로와 하이트진로 협력사가 매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기부 바자회로 마련해 더욱 의미가 크다. 하이트진로는 11년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바자회를 진행해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하이트진로의 작은 실천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함께 조성한 숲이 100년 더 아름답고 푸르를 수 있도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직장인 독서 커뮤니티 트레바리와 함께 대한민국 직장인을 대상으로 블랙시크릿 시식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교촌은 지난 3월 한 달간 트레바리 회원을 대상으로 트레바리 강남과 안국 지점에서 블랙시크릿 순살 1,200여마리를 제공하며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총 316개 클럽 4천여 명의 회원들이 신메뉴 블랙시크릿을 경험했다. 기존 치킨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맛이라는 평부터 교촌 특유의 소스가 일품이었고 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다 등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트레바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를 추가로 준비하며 혜택을 더욱 다양화했다. 3월 한 달 동안 개인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남긴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블랙시크릿 모바일 상품권 100장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4월 7일 트레바리 인스타그램에서 발표된다. 지난해 출시한 블랙시크릿은 한국식으로 해석한 오향재료(팔각, 계피, 회향, 정향, 산초)에 맛 간장과 흑임자, 청양고추를 더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앞서 교촌은 대학생 활동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대학 동아리에 블랙시크릿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전개하고,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도토리나무를 키우고 노을숲에 옮겨 심는 ‘U+희망트리’ 활동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대표적인 탄소중립 실현 활동인 U+희망트리는 선착순으로 신청한 임직원들이 3개월간 가정이나 회사에서 도토리나무를 키우고, 묘목으로 자란 도토리 나무를 서울 상암동 소재 노을공원에 옮겨 심는 활동이다. LG유플러스는 2014년부터 U+희망트리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U+희망트리에 동참한 임직원 500여명은 화분에 담긴 도토리 씨앗을 100여일에 걸쳐 한 뼘 크기 묘목으로 키워낼 예정이다. 자란 묘목은 노을공원에 있는 나무자람터(묘목장)로 옮겨져 ‘노을공원시민모임’의 관리를 통해 2년간 성목으로 자라난다. LG유플러스는 U+희망트리를 통해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일반적으로 성장한 도토리나무는 연간 1그루당 이산화탄소 2.5톤, 미세먼지 35.7g을 저감한다. 이번에 새롭게 심은 500그루가 성목으로 성장할 경우, 연간 이산화탄소 1,250톤, 미세먼지 17kg 이상의 저감효과가 기대된다. U+희망트리 활동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지난 4일 오후
롯데웰푸드는 4월 4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가졌다.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은 올해로 33회째를 맞고 있는 행사로써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인식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생협력에 힘써준 우수 파트너사에게 1억원 무이자 선급금을 지원한다. 이는 최근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 파트너사의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날 시상식에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들이 함께 했다. 시상식은 손익 개선,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 클레임 개선 등 3가지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각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파트너사는 국제제과, SD푸드, 삼진식품 등 총 3곳이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파트너사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트너사들의 자금활동개선을 위해 명절 전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을 실시하였고, 파트너사 자금 지원을 위한 저리 대출 프로그램인 ‘동반성장펀드’를 480억원 규모로 조성하여 파트너사의 자금 관련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이 밖에도 파트너사 임직원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5일, 연구원 7동 대강당에서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개최, 올해의 ETRI 연구자상 등 시상을 하고 임직원 연구성과를 격려했다. 올해 ETRI 연구자상에는 초실감 메타버스를 위한 가상·증강현실(VR·AR) 기기의 주요 부품인 OLED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핵심기술을 개발한 강찬모 박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실감 메타버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안경, HMD(Head Mounted Display)와 같은 기기에 들어갈 수 있는 소형 디스플레이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아울러, 작은 디스플레이에서 높은 해상도의 화면을 구현해야 하므로 휴대폰 화면보다도 수십 배 이상 미세한 초고해상도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기술이 필요하다. 강찬모 박사는 초고해상도 마이크로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소자와 공정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연구성과를 성공적으로 기술이전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ETRI 연구자상을 받았다. 탁월한 연구성과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편의에 이바지한 연구원에게 수여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상은 ▲입체통신연구소 나지현 책임 ▲초실감메타버스연구소 권선형 책임 ▲기획본부 이성원 책임연구원이 수상했다. 아울러 입사 3년미만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