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무형의 지식산업인 프랜차이즈 산업의 최고 전문가를 29년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패밀리(가맹점) 기초과정교육에서 800번째 기수를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인 BBQ 치킨대학에서 진행하는 ‘패밀리 기초과정교육’은 신규 매장 오픈을 준비하는 예비 패밀리를 외식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필수 교육 프로그램이다. 2주간의 합숙을 통해 외식 사업 모델, 식품위생법, 매장 운영 관리 등의 기초 이론 교육과 더불어 QCS(품질, 청결, 서비스) 관리 및 제품 조리 실습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취득해야만 BBQ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지난 29년간 총 3만5,000여명의 패밀리를 외식 전문 사업가로 변신시킨 패밀리 기초과정교육은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로도 불리며 업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교욱 시스템 사례로 꼽힌다. 이를 통해 제너시스BBQ 그룹은 무형의 지식산업인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전 지점 동일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가맹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러한 교육 시스템의 기반에는 '교육'과 '품질'이라는 핵심 가치를 강조한 윤홍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제17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개최하고 오는 10월 1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올해로 36년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으로 매 2년마다 개최하며 실력 있는 여성 작가를 발굴해오고 있다. 지난 16회 동서문학상에는 약 1만8500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으로서의 입지를 확인하며 예비 작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제17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자유 주제로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동화·동시) 등 4개 부문의 작품을 공모한다. 대한민국 여성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동서문학상 홈페이지 또는 우편을 통해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22일 동서문학상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상금은 대상 1천만원을 포함해 총 7천9백만원 규모다. 또한 대상과 각 부문 금상 수상자에는 종합문예지 ‘월간문학’에 작품이 수록되는 등단 기회와 한국문인협회의 입회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이번 문학상 응모 기간 동안 다양한 온•오프라인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유명 작가로부터 글쓰기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배워볼 수 있는 ▲멘토링 클래스, 온라
삼양사가 일본 식품전문전시회에 참가해 스페셜티(고기능성) 식품 소재와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동경 식품소재 및 첨가물 박람회 ‘IFIA 2024’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IFIA는 식품 소재와 식품 첨가물, 기능성 식품 관련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발표하는 행사로, 전 세계 300여개 업체와 2만 5,000여명의 방문객이 모이는 국제식품박람회이다. 삼양사는 현지 유통사와 실수요업체를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전개해 판로를 넓히고, 경쟁사와 시장 트렌드를 탐색하기 위해 4년째 해당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와 건강기능성 원료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알룰로스는 설탕 대비 70% 정도의 단맛이 나는 제로 칼로리 대체 감미료이다. 삼양사는 지난 2016년 자체 개발한 효소 기술로 액상 알룰로스 대량 생산에 성공하고, 2020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현재 B2C 프리미엄 당 브랜드 ‘트루스위트’와 B2B 브랜드 ‘넥스위트’를 통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고, 탄산음료를 비롯한 유제품, 소스 등 다양한 식품군에
대상㈜ 청정원이 히말라야 산맥에서 캔 암염을 깨끗하게 여과한 프리미엄 꽃소금 ‘히말라야 눈꽃소금’을 출시한다. 신제품 ‘히말라야 눈꽃소금’은 히말라야 산맥의 소금 광산에서 캔 암염을 사용한다. 산화철 등 분홍색을 띠는 성분 때문에 일명 ‘핑크솔트’로 불리는 히말라야 암염은 깔끔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도는 특유의 짠맛을 낸다. 대상㈜은 핑크솔트가 가진 고유의 짠맛을 살리면서 더욱 깨끗한 품질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여과 과정에 특별히 신경 썼다. 암염을 깨끗한 물에 녹이고 물에 녹지 않은 큰 성분들을 가라앉히는 침전여과를 두 번 진행하고, 물에 녹지 않은 작은 성분들은 초미세 필터로 한 번 더 걸러내는 3단 여과 클린공정을 진행했다. 이렇게 3단 여과한 암염수를 순백의 꽃소금만 남도록 오랜 시간 끓이고 결정화해 깨끗하고 새하얀 눈꽃소금을 개발했다. 눈꽃을 닮은 작고 보송한 소금 입자는 물에 쉽게 녹아 요리가 용이하고, 간수 특유의 쓴맛이 없어 깔끔한 음식 맛을 낼 수 있다. ‘히말라야 눈꽃소금’은 지퍼백으로 보관이 편리한 파우치형과 정밀하게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용기형으로 출시한다. 전은주 대상㈜ CM2팀장은 “깨끗하게 3단 여과한 고품질의 ‘히말라야 눈꽃소금’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참가해 선보인 ‘불닭 페스티벌’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지역 밀착형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밀양 영남루 및 밀양강 일원에서 펼쳐진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아리랑 주제관 인근에서 열렸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1957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져 오는 경상남도 대표 향토 축제다. 올해는 ‘영남루의 꿈, 밀양아리랑의 빛’이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펼쳐졌다. 불닭 페스티벌 팝업스토어는 내·외관을 불닭볶음면을 대표하는 빨간색과 대표 캐릭터 호치로 꾸미고, 라면, 소스, 불 모양의 패널 등을 곳곳에 배치해 주목도를 강화했다. 팝업스토어는 게임존, 포토존, 전시존 등 3가지 구역으로 꾸렸으며, 방문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먼저 게임존에서는 불닭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불닭룰렛판 중심에서 불닭소스통을 돌려 경품을 받는 ‘불닭룰렛’을 비롯해 불닭볶음면 컵라면을 활용한 ‘불닭퐁’, ‘불닭컬링’, ‘불닭타워’ 등 다채로운 게임을 진행했다. 포토존에서는 불닭 패널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중국 항저우 직영 1호점에 이어 두번째 직영 매장을 추가 개점하고 중국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중국 항저우는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 유적이 공존해 지상 위의 천국이라 불리며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도시다. 또한 지난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이름을 알렸으며, 유명 IT기업의 본사들도 위치해 있어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고 소비력이 강해 중국 대표 ‘경제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교촌치킨 항저우 따위에청점’은 항저우 중심부에 자리한 유명 쇼핑몰에 입점, 인근에 항저우 내 고급 주거 단지 지역에 있어 젊은 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매장은 쇼핑몰 지하 1층 내 지하철 연결 통로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의 방문도 끊이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촌은 이 곳 ‘교촌치킨 항저우 따위에청점’에서 교촌의 30여년 소스 노하우를 담은 시그니처 메뉴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항저우 내 젊은 층 고객들 확보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짭잘, 매콤, 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중국 고객들을 겨냥해 교촌(간장), 레드, 허니 등 교촌
롯데온이 우수 소상공인들과 손잡고 '상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롯데온은 부천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28일 오전 11시 '상생 뷰티 페스타'를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부천산업진흥원의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에서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3개 기업의 뷰티 상품을 소개한다. 방송 중에는 최대 80% 할인, 방송 참여 및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전국 중소상공인들과의 동반성장에 힘써왔다. 21년부터 70여개의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약 1만개 우수 중소상공인을 발굴해 롯데온 입점을 도왔다. 더불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80여개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온라인 기획전 노출, 콘텐츠 제작 등 실질적으로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지역자치단체 연계 기획전 매출이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었으며, 유통상생대회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상생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롯데온은 우수 중소기업의 상품을 알리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부천산업진흥원과 손잡고 28일 '상생 뷰티 페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오늘(27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스파클링 멀티비타민 오로나민C ‘구매인증 이벤트 경품뽑고 텐션팡팡’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로나민C 구매인증 캠페인은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오로나민C 구매 고객 대상 풍성한 선물이 증정된다. ‘오로나민C 경품뽑고 텐션팡팡’ 참여 방법은 오로나민C 10입과 20입 박스 내부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의 스크래치 복권을 찾아 긁으면 즉석에서 경품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24K 순금 골드바 50g’이 최종 경품으로 주어지며, 1인당 횟수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월간 경품으로는 △아이폰15프로128GB(매월 1명, 총 2명), △셀린느 미니 클레아 베사체-샤이니 카프스킨 블랙(1명)과 주간 경품으로 △애플워치SE 2세대(15명)를 증정하며, 일일경품은 총 60,000명 대상 오로나민C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송영일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일상 속 텐션 가득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곧 공개될 신규 오로나민C 광고와 앞으로 펼쳐질 오로나민C만의 텐션 넘치는 여
hy가 외부 연구자문단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hy는 27일, FIAC(Future Insights Advisory Committee) 위촉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변경구 hy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FIAC는 hy의 연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출범했다. hy가 보유한 프로바이오틱스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연구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한다. R&D 자문과 함께 임상 및 연구방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필요시 공동 연구도 진행한다. 분기별 1회 정기 운영될 예정이다. 자문단은 총 5명으로 구성했다. 자문위원으로는 김연수 (전)서울대병원장, 김한석 (전)서울대어린이병원장, 허준렬 하버드 의대 면역학 교수, 글로리아 최 MIT 뇌인지과학교수, 임신혁 포항공대 생명과학 교수를 위촉했다. 변경구 hy 대표이사는 “‘FIAC’는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으로 프로바이오틱스 효능검증과 신규 기능성 소재 발굴 등 미래 청사진을 설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프로바이오틱스 기반 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y 중앙연구소는 프로바이오틱스 및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 계층 어린이와 가정에 사랑 나눔 기부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어린이날인 5일 어린이 운동단체 색동회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큰잔치 과자 기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과 행사에 릴레이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우선 6일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한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 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위해 건강을 생각한 차세대 단백질바 이지프로틴 외 과자 580박스를 기부했다. 올해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식량위기를 겪는 탄자니아 아동을 위해 어린이날 주간에 맞춰 진행됐다. 13일에는 사회복지법인 성육원에 어린이들이 야시장 프로그램에 과자를 지원했으며, 15일에는 KFA(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에서 개최한 Dream-Run행사에 100박스의 과자 선물을 전달했다. 20일에는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들에게 가족 간식으로 인기있는 카스타드 외 주요 인기 과자 제품 170박스를 나눔했다. 그리고 31일에는 국내 유일의 한센병 전문 치료 병원인 국립소록도병원에 롯데웰푸드의 인기 과자로 구성된 종합선물세트 400개를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우리집에 왜 왔니? 꿈 찾으러 왔단다!’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집에 왜 왔니?’는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일터를 소개하고 투어,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사내행사다. 지난해부터 상반기와 하반기 1회씩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4일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임직원과 배우자, 자녀, 조부모 등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아워홈의 비전과 미래 인재의 만남’을 행사 주제로 삼고 투어 및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로봇 등 푸드테크 관련 프로그램이 마련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는 아워홈 전시관 투어를 시작으로 아워홈 역사와 주요 사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푸드테크 랩실로 이동해 R&D연구원이 푸드테크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자동 볶음솥, 무인 덮밥 조리 장비 등 조리 기기를 시연했다. 점심 식사 이후에는 로봇이 직접 음료를 제조하고 배송하는 아워홈 사내카페를 찾아 로봇이 제조한 커피와 음료를 마시며 다과회를 진행했다. 다양한 체험 활동도 열렸다. 쿠킹클래
CJ제일제당은 최근 뉴욕의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NARO’에서 퀴진케이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들이 손잡고 ‘팝업 디너’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뉴욕 현지 언론사 및 미국 외식업계 오피니언 리더 등을 초청해 전통한식의 품격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팝업 디너’에서는 ‘Naro’와 미슐랭 2스타 ‘Atomix’를 운영하는 박정현 셰프, ‘주은’의 박주은 셰프와 퀴진케이 영셰프 2명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브랜드를 앞세워 해외시장을 개척한 K-푸드 세계화의 여정과 한식의 글로벌 가치를 소개했다. 두 스타 셰프는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담은 한식 코스를 선보였다. 더덕, 잣, 된장, 참나물, 냉이 등 한국 고유 식재료를 활용했고, 특히 타락죽, 김굴냉채, 등심양념구이 쌈밥 등을 선보였다. 디저트로 선보인 개성약과와 조개송편, 붕어빵 모양의 팥 마카롱도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 참가한 현지 외식업계 관계자는 “음식이 매우 환상적이었고, 특히 등심양념구이 쌈밥, 반찬 플레이트는 한국의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메뉴여서 인상깊었다”면서, “이런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와 음식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유
POSTECH(포항공과대학교)-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이하 포-가 연구원)이 24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제1회 ‘Meet the PoCanian(포카니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PoCanian’은 포스텍(Po)과 가톨릭대(Ca)의 공동연구자를 뜻하는 단어로 과학자 · 공학자 · 의사 간 협력, 그리고 20년 동안 이어진 두 대학의 긴밀한 협력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교류를 활성화하고, 신규 연구팀 발굴 등 두 대학 연구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양승호 교수의 ‘Engineered medicine; a neurosurgeon's perspective(공학 의학, 신경외과 의사의 관점)’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현장에서 협력 분야를 제안해 공동연구팀을 구성하는 ‘제안 세션(proposal session)’과 예비 공동연구자인 학생들의 발표로 구성된 ‘포스터 세션(poster session)’이 마련된다. 또, 공동연구자상(교수)과 우수포스터상(학생)에 대한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며, 두 대학 교수 창업기업((주)옵티코, ㈜아이쿱, ㈜입셀)이 학생들의 공동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후
동원시스템즈(대표이사 서범원)가 횡성 제2공장을 새롭게 가동하며, ‘신성장동력’으로 육성중인 무균충전음료(Aseptic) OEM 사업을 확대한다. 동원시스템즈는 24일(금) 횡성 우천산업단지 내 동원시스템즈 횡성사업장에서 제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동원시스템즈 서범원 대표를 비롯해 주요 협력업체 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번 횡성 제2공장 준공으로 제1공장과 더불어 3개 라인에서 연간 5.3억 병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동종업계 최초로 자동화 물류창고를 도입해 제품의 안정적 적재보관과 24시간 입출고 시스템 구축했다. 무균충전(Aseptic Filling)이란, 살균한 음료를 외부의 균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에서 페트에 담는 방식이다. 페트에 담는 과정에서 제균을 위한 열처리 공정이 없기 때문에 원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원료가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다. 또한 일반 페트음료에 비해 플라스틱 사용량이 20% 가량 적어 친환경적이며, 투명한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시각적 청량감도 제공할 수 있다. 동원시스템즈 서범원 대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증설과 영업확대를 통해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광고 모델로 ‘AKMU’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개성 있는 음악과 진솔한 모습으로 다양한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AKMU를 광고 모델로 선택해 칠성사이다의 청량한 매력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광고는 ‘올여름, 청량 바이브’를 콘셉트로 AKMU 이찬혁이 직접 칠성사이다 CM송을 작사, 작곡했다. 칠성사이다를 통해 일상 속에 기분 좋은 청량함이 더 커지는 장면을 AKMU의 노래를 통해 표현했다. 영상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TV 등에서 공개되며 소비자에게 청량함을 전달하기 위해 낮편과 밤편, 뮤직비디오편, 숏폼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젊은 세대부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는 칠성사이다와 공통점이 있는 AKMU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직접 만든 CM송과 함께 일상 속 칠성사이다와 더 커지는 청량함을 알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칠성사이다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블루라임,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 등 다양한 맛과 향을 강조한 사이다를 출시했다. 지난달에는 칠성사이다 출시 74주년 기념 한정판 칠성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