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스파클링 멀티비타민 오로나민C 모델로 배우 이시언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작년 ‘텐션 팩토리’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텐션 유니버시티’에서 오로나민C가 함유하고 있는 10가지 성분에 대해 학습하는 과정을 이시언이 유쾌하게 전달한다. 광고는 이시언이 “스킵하지 말고, 어텐시~~언 플리즈!”를 외치며 시작된다. 이시언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오로나민C를 현미경으로 탐구하며 레몬 11개에 준하는 비타민C와 비타민 B2, B3, B6, P를 확인한다. 아미노산 3종류와 사양벌꿀, 스파클링 또한 재치있게 표현하며 ‘텐션 유니버시티’에서 진정한 텐션인으로 거듭나 졸업장을 받는 모습이 비춰진다. 무성한 텐션과 활기 넘치는 이시언 특유의 표정 연기는 오로나민C가 가지고 있는 특징과 똑 닮아 광고를 텐션 넘치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다. 송영일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오직 오로나민C만이 가지고 있는 10가지 텐션 성분으로 살아 숨쉬는 100% 찐텐션을 이번 광고를 통해 표현했다”며 “오로나민C를 일상생활에서 건강하게 즐기면서 텐션 가득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로나민C 신규 광고는 동
아모레퍼시픽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글로벌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글로벌 3개 지역 법인장 인사를 단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글로벌 사업 지역인 중국, 북미(미국/캐나다), 일본 신규 법인장 선임을 통해 각 지역의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인사 발령 사항 ㈜아모레퍼시픽 ▲ 중국 법인장: 박태호 ▲ 북미 법인장: Giovanni Valentini(조반니 발렌티니) ▲ 일본 법인장: 나정균
오리온그룹은 국내 감자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농기계 등을 지원하는 ‘오!감자합니다’ 프로그램을 3년 연속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29일, 30일 양일간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충청남도 당진∙예산, 전라남도 해남 지역 농가에 1억 2천만 원 상당의 감자 수확기, 관리기 등의 농기계를 기증했다. 지난 29일 당진시복지재단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오리온, 오리온재단, 당진시복지재단, 당진시청, 농협 등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난 2022년부터 오리온이 펼쳐오고 있는 농가 농기계 지원 사업은 국내 감자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소득 증대를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3년간 총 2억 5천만 원 규모의 농기계 등을 지원했으며, 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에 매해 700만 원 상당의 과자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기존 당진, 해남에서 예산까지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 오리온은 매년 우수 감자 농가와 계약재배 방식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는 고품질의 감자 스낵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전국 320여 개 감자 농가와 계약을 맺고 약 1만 5천여 톤의 국내산 감자를 포카칩, 스윙칩 생산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감자
롯데칠성음료의 4세대 맥주 ‘크러시’가 몽골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칠성음료가 ‘크러시’ 몽골 수출을 위해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31일 몽골 국립체육경기장에서 ‘다바이다샤 쇼&콘서트’에 주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여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해당 콘서트는 몽골의 인기가수 다바이다샤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관객수는 약 3만 5천여 명으로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콘서트 스폰서 참여를 시작으로 몽골 내 대형마트,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몽골의 주요 유통 채널과 협력하여 현지 시장에 맞춘 판촉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몽골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몽골 현지의 문화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크러시 브랜드 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 및 시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몽골 현지에서 ‘크러시’의 품질과 맛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애호가층을 형성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몽골 시장 진출을 통해 ‘크러시’의 글로벌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브랜드를 다양한 문화권에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현지 소비자들이 크러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세계 최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사 인터브랜드에서 주관하는 ‘2024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Best Korea Brands 2024)’에 선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에 10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인터브랜드는 세계적 권위의 브랜드 컨설팅 그룹으로 매년 전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 평가를 실시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는 국내 브랜드 가치 상위 50대 기업을 선정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서 코웨이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3.2% 성장한 1조 2,93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23위를 달성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코웨이는 슬립·힐링케어 브랜드인 '비렉스(BEREX)'가 론칭 1년만에 매트리스, 안마의자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브랜드 위상을 강화한 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비렉스(BEREX)는 브랜드 출범 이후 스마트 매트리스를 필두로 페블체어, 안마베드 등 차별화한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슬립 및 힐링케어 전문성을 강화하고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코웨이는 자동
SPC 배스킨라빈스가 ‘엄마는 외계인’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6월 이달의 맛으로 선보인 ‘우주 라이크 봉봉’ 이 출시 초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출시 20년간 압도적 인기 1위 플레이버인 ‘엄마는 외계인’과 스테디셀러 ‘아몬드 봉봉’의 특징을 모두 담아 다양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플레이버 ‘우주 라이크 봉봉’을 6월 이달의 맛으로 지난 25일 출시했다. ‘우주 라이크 봉봉’은 출시 초반부터 ‘엄마는 외계인’과 나란히 판매 1, 2위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우주 라이크 봉봉’은 2030세대 MZ 소비자들에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 25세~35세의 ‘우주 라이크 봉봉’ 구매율은 전체 플레이버 평균 구매율 대비 약 7% 높았다. 이는 ‘엄마는 외계인’과 함께 유년 시절을 보낸 소비자들의 추억과 공감을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배스킨라빈스는 최고 인기 아이스크림 행성들이 충돌해 ‘우주 라이크 봉봉’ 행성이 탄생했다는 콘셉트로 이달의 맛 유니버스를 완성해, 평소 두 플레이버를 ‘최애’로 꼽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저격한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인기 플레이버
스타벅스가 NCT와의 컬래버레이션 시즌을 시작한 가운데, 새롭게 출시한 일부 MD 상품이 출시 10분 만에 조기 품절되는 등 프로모션 시작 첫날부터 화제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5월 30일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 그룹 NCT(엔시티)와 손잡고, 국내 단독으로 NCT와 스타벅스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네오 쿨 테이스티 매실 피지오(Neo Cool Tasty Plum Fizzio)’, ‘네오 크루아상 턴테이블(Neo Croissant Turntable)’ 등 이름에 NCT를 담은 음료 1종과 푸드 2종을 비롯해 ‘NCT 콘서트백’, ‘NCT 베어리스타 인형 키링’ 등 스타벅스와 NCT의 로고가 어우러진 총 9종의 차별화된 MD 상품들을 출시했다. 특히 일부 협업 상품이 출시한 지 10분 만에 품절되는 등 SNS상에서도 상품 구매에 성공한 고객들의 다양한 후기가 지속 올라오고 있다. 이번 NCT 협업 상품은 온라인 스토어와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먼저 30일 0시부터 판매를 시작한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판매 오픈 전부터 일시적으로 앱 접속량이 폭증하며 접속 대기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 중 백팩 또는
따뜻하고 청명한 날씨에 전국 곳곳에서 나들이객이 늘어나며 각 지역 명소에 있는 대형 카페에 방문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지역별 명소와 축제를 찾는 가족, 연인들이 늘어나며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곁들이면서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대형 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파스쿠찌 여수웅천해변공원점’은 여수 이순신공원 인근에 있는 해변공원에 위치한 매장으로 지난 24일 새롭게 선보인 매장이다. 총 397㎡의 복층 구조로 구성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50대 이상의 차량이 주차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여수의 푸른 바다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 내에는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보유해 편안하게 음료와 디저트를 음미할 수 있으며, 매장 인근에 위치한 주요 명소를 즐기러 온 방문객들도 가볍게 방문하기 좋다. 특히 파스쿠찌 여수웅천해변공원점은 ‘예술의 섬 장도’에서 갤러리 전시를 관람하거나 웅천해변공원 캠핑장을 찾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바다를 감상하며 여유를 즐기기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다음으로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파스쿠찌 성주별고을체육공원점
최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이효민 교수 · 통합과정 서한진 씨 연구팀은 미세유체기술을 활용해 선택적 분자 투과도를 가진 양친매성 고분자 막 기반 인공세포 구조체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세포(Cell)는 생명체의 가장 기본적인 생명 단위로 세포 내 요소들은 고도화된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세포 안팎에서 일어나는 여러 화학반응을 개별적으로 이해하기는 거의 불가능해 세포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과 특징을 재현한 인공세포(Artificial cell) 시스템을 활용한다. 하지만, 현재 기술로는 세포막 등 요소를 포함한 정교한 시스템을 만드는 데 한계가 있으며,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반응들을 시공간적으로 정확하게 재현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드롭릿(droplet) 기술’이라는 미세 유체 기술을 이용했다. 연구팀은 마이크로미터(10-6m) 규모에서 액체 방울을 정교하게 제조하는 드롭릿 기술을 토대로 양친매성 고분자가 스스로 자기조립 되도록 유도하여 마이크로미터 규모의 폴리머좀(Polym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 제조의 핵심기술인 합성생물학 분야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가 합성생물학 분야 연구자, 기업인, 투자자 등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콘퍼런스인 ‘신바이오베타(SynBioBeta) 2024’에서 세계 합성생물학 개척자 상인 ‘신바이오베타 파이오니어 상(SynBioBeta Pioneer Award)’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5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산호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신바이오베타 2024는 순수한 학술대회와는 다르게 학계와 연구계 연구자들뿐 아니라 수많은 합성생물학 기업과 투자자들이 모여 기조 강연, 패널토론, 전시, 투자 네트워킹 등 다양한 형태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간 게놈서열을 처음으로 밝힌 크래그 벤터 박사, 바이오 투자계의 전설인 비노드 코슬라, 노벨상 수상자인 토마스 쉬도프 교수, 조인트 바이오에너지연구소의 제이 키슬링 CEO 등 6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활발한 토론을 했다. 이상엽 특훈교수는 ‘지속가능과 건강을 위한 합성생물학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해 청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고, ‘생물학적 해결 용량 확장’세션에서 패널토론을 통해 세포공장
SPC그룹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대한체육협회와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 (Team Korea)’를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30일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과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후원 협약을 체결을 통해 오는 7월 26일 개최되는 파리올림픽에서 ‘팀코리아’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28년 말까지 ▲대한체육회 휘장 및 공식 파트너 명칭 사용 ▲대한체육회 및 팀 코리아 엠블럼, 국가대표 선수단, 캐릭터 ‘달리’ 등 지식 재산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 등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된다. 파리바게뜨는 이날 협약 체결을 기념해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올림픽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약 500여명의 팀코리아 선수단 및 코칭 스태프 등을 위한 파리바게뜨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 제품인 베이글, 인생크림빵, 에그타르트, 샐러드랩 등을 제공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올림픽이 100년
약 20년 전 아주 작은 나노 크기 0차원 강유전체 내부에 특이한 형태의 분극 분포가 발생할 수 있음이 로랑 벨라이쉬(Laurent Bellaiche) 교수(現 미국 아칸소대 물리학과 교수) 연구진에 의해 이론적으로 예측됐다. 해당 소용돌이 분포를 적절히 제어하면 기존에 비해 10,000배 이상 높은 용량의 초고밀도 메모리 소자로 응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시돼 학계의 이목을 끌었으나, 3차원 분극 분포 측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실험적인 규명이 되지 못하고 있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물리학과 양용수 교수 연구팀이 포항공과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의 공동연구 및 미국 로런스 버클리 국립연구소, 아칸소대학교 연구진과의 국제협력 연구를 통해 나노강유전체 내부의 3차원 소용돌이 형태 분극 분포를 최초로 실험적으로 규명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영구자석과 같이 외부의 자기장이 없어도 자화 상태를 스스로 유지할 수 있는 물질들을 강자성체(ferromagnet)라 하고, 강유전체(ferroelectric)는 외부의 전기장 없어도 분극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물질로서 강자성체의 전기(electric)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강자성체(자석)의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블랙시크릿 팝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일)까지 교촌의 인기 치킨 메뉴인 점보윙시리즈와 신제품 블랙시크릿 팝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구성은 얼마전 새롭게 선보인 블랙시크릿 팝콘과 교촌의 인기 메뉴 점보윙 시리즈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치킨과 팝콘이라는 새로운 조합은 교촌의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맥주 등 다양한 주류와도 잘 어울려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블랙시크릿팝콘은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블랙시크릿치킨의 맛을 팝콘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교촌의 비법 ‘간장 소스’와 다섯가지 향신료, 흑임자, 청양고추 등이 조화롭게 만들어낸 풍미 깊은 향과 ‘단짠(달고 짜고)’이 어우러져 멈출 수 없는 중독적인 맛을 자랑한다. 지난해 교촌필방 및 교촌치킨 홀 매장에서 식전 안주로 처음 선보인 이후,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정식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 블랙시크릿 팝콘과 함께 구성된 점보윙 시리즈는 ▲교촌점보윙 ▲레드점보윙 ▲허니점보윙 ▲반반점보윙('교촌/레드', '교촌/허니', '레드
SPC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10주년을 맞이해 ‘텐 블렌드(Ten Blend) 커피’와 ‘시그니처 바닐라빈 프라페'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2024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원두 2종을 조화롭게 블렌드해 완성한 원두와 커피앳웍스에서 10년간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로 꼽히며 사랑을 받아온 ‘바닐라빈 크림라떼’를 활용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이름을 따온 △‘텐 블렌드’는 인도네시아 가요 쁘가싱과 에티오피아 구지 사키소를 블렌딩해 완성했다. 로즈마리의 향긋함, 구아바의 향미와 살구 타르트의 달콤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바닐라빈 프라페’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누적 141만잔을 돌파한 ‘바닐라빈 크림라떼’를 재해석한 제품이다. 바닐라빈의 달콤함을 극대화한 바닐라빈 프라페 위에 젤라또를 더해 진한 바닐라 풍미를 살렸고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신제품 2종은 커피앳웍스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중 ‘텐 블렌드’는 △브루잉 커피 (7,000원) △드립백(2,000원) △원두(100g 14,000원, 200g 26,000원)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바다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30일 올해 두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 및 인근 해안도로에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과 제주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총 20명이 참여해 수거한 쓰레기는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된다.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에 임직원 활동을 넘어 제주시 아라종합사회복지기관, 제주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과 함께 해양 환경문제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반려해변 사업은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해 특정 해변을 기업이나 단체, 학교가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로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환경 사업이다. 지난해 처녀 출전한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총 25개 기관 중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반려해변을 추가 입양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당사의 대표 ESG활동으로 키워나가고 있는 반려해변 정화활동은 일상 속에서 실천하기 좋은 환경 활동이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