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글로벌 K-푸드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를 앞세워 유럽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독일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Amazon)에 ‘비비고 스토어’를 공식 입점하고 K-푸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네덜란드 등 인근 서유럽 국가에서도 메인스트림 유통채널 입점을 이어가며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달 독일 아마존에 문을 연 ‘비비고 스토어’는 김스낵, K-소스, 만두, 치킨 등 총 19종에 달하는 비비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스낵 형태의 김이 독일 아마존에 입점한 것은 처음으로, 건강한 간식에 대한 수요가 높은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18년 냉동식품기업 ‘마인프로스트(Mainfrost)’를 인수하며 독일에 본격 진출한 후 꾸준히 메인스트림 채널 입점을 확대해 왔다. 2019년 현지 1위 마트 체인 ‘에데카(Edeka)’를 시작으로 2022년 ‘글로버스(Globus)’와 ‘테굿(Tegut)’, 2023년 ‘레베(REWE)’에 비비고 만두와 양념치킨, 김 등을 출시하며 독일 전역으로 유통망을 늘렸다. 이를 통해 비비고의 독일 B2C 만두 시장 점유율은 2021년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키즈 건강 전문 브랜드 ‘얌그루(YumGru)’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눈건강 구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CJ웰케어는 이번 신규 브랜드 론칭을 통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까지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하며,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제품들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얌그루’는 영단어 “Yummy(아주 맛있는)”와 나무를 세는 단위인 “그루”의 합성어로,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들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성장기 어린이 건강 맞춤설계 브랜드다. 어린이들에게 보다 친근감 있게 다가가기 위해 부모님의 마음을 담아 잘 먹는 ‘얌(YUM)’과 바르게 성장하는 ‘그루(GRU)’라는 브랜드 캐릭터도 만들었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처음으로 선보인 신제품 ‘얌그루 눈건강 구미’는 100% 유럽산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구미 제품이다. 세계적인 원료 전문 기업 DSM사의 비타민 A, C, E 와 아연을 CJ웰케어만의 맞춤 영양설계로 배합해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눈 건강과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았다. 또한, 착색료를 넣지 않고 부원료인 블루베리 농축액, 세븐베리 농축액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지난 22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CJ임직원이 함께하는 ‘CJ도너스캠프 운동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CJ나눔재단은 전국 4천여 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을 회원으로 둔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을 펼쳐오고 있다. 매년 6월에는 체육 활동과 문화 놀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신체 건강 발달과 정서 안정을 도우며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CJ임직원 봉사자가 함께하는 ‘CJ도너스캠프 운동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운동회는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치러진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결승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전국 지역아동센터 110곳, 아동 약 2,300명과 CJ임직원 봉사자 19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적으로 지역아동센터 내에서 매년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문화적 다양성이 높은 기관을 우선 모집해 CJ임직원과 함께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협동 제기차기, 단합 2인 줄넘기 등 단체 종목을 확대해 아이들이 운동회를 통해 단체 활동에 참여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
남양유업은 2020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협력이익 공유제’를 통해 2024년 상생협력기금 2억 9천여만 원을 전국 419개 대리점에 지난 19일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누적 금액은 7억 6천여만 원에 달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남양유업의 협력이익 공유제는 거래 중 생기는 이익을 대리점과 나누는 것으로, 농협 납품 시 발생하는 순 영업이익 5%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품 대리점에 지급하며 상생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실질적이고 다양한 제도를 통해 대리점 복지에 힘쓰고 있는 남양유업은 2013년부터 점주 자녀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패밀리장학금’을 운영, 지금까지 1,050명에게 약 14억 원을 전달하였다. 이와 함께 ▲장기운영 대리점 포상, ▲대리점 자녀, 손주 출생 시 분유 및 육아용품 지원, ▲질병 및 상해로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대리점을 위한 ‘긴급생계자금’ 무이자 대출 등 빈틈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2년 공정거래위원회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고, 지난해에는 ▲공정거래 관련 사규 제정, ▲표준대리점 거래약정서 체결, ▲영업활동 지원 및 각종 복
CJ프레시웨이의 외식 솔루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외식 브랜드가 탄생했다. CJ프레시웨이가 외식 솔루션을 통합 제공한 캐주얼 일식 레스토랑 ‘쇼지’의 매장이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문을 열었다. CJ프레시웨이 외식 솔루션은 ▲브랜드 ▲메뉴 ▲디자인 ▲공간 ▲운영 솔루션 등 외식업 성공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일컫는다. ‘쇼지’는 POS 사용 가맹점 수 1위 기업 ‘오케이포스’의 첫 외식 브랜드로, CJ프레시웨이가 브랜드 기획부터 매장 오픈까지 전 과정을 이끌었다. 식자재 유통기업이 컨설팅 역량을 발휘해 외식 브랜드 론칭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는 평이다. CJ프레시웨이는 ‘쇼지’ 매장을 외식 솔루션 테스트베드 삼아 사업을 더욱 고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쇼지’에 다양한 메뉴 및 서비스를 적용해 실제 고객 반응과 데이터를 확인하고, 새로운 솔루션들을 개발할 계획이다. 오케이포스는 ‘쇼지’ 매장 운영을 통해 외식업 관련 인사이트를 쌓고, POS, 키오스크, QR오더, 식당 매출관리 서비스 ‘오늘얼마’ 등 상품 강화에 힘쓴다. ‘쇼지’는 직장인을 타깃으로 철판(텟판) 요리를 선보인다. 매장은 서울 삼성동 오피스 상권에 위치해 직장인
오리온은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딸기’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고함량 단백질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초코’, ‘바나나’에 이은 세 번째 제품이다.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딸기는 250ml 1병 기준 달걀 4개 분량의 24g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으면서 당 함량은 최소화한 고단백 저당 제품이다.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의 식품 R&D 노하우를 바탕으로 딸기 풍미까지 잘 살려내 ‘맛있는 단백질’을 완성했다. BCAA 4000mg과 아르기닌 900mg, L-카르니틴 300mg 등 19종의 아미노산과 칼슘 300mg을 함유해 영양도 한층 강화했다. 오리온은 ‘맛있는 건강’을 콘셉트로 닥터유 제품군을 지속 확장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닥터유 단백질바∙볼∙칩’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닥터유PRO 단백질바∙드링크∙파우더’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해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달걀 4개 분량의 단백질을 함유하면서도 딸기 풍미를 잘 구현한 만큼 기존 초코, 바나나와 함께 맛있는 고단백 음료를 찾길 원하는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며 “지속되고
hy가 신규 커피 브랜드 ‘Hybrew(이하 하이브루)’를 론칭한다. 하이브루는 ‘신선한 커피’를 지향한다. 로스팅 후 10일 이내 추출한 커피 원액을 사용하고 프레시 매니저와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배송 마지막 단계까지 신선도를 유지한다. 신제품은 총 3종이다. ‘하이브루 오리진 콜드브루’는 인공첨가물 없이 아라비카 원두 3종(△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브라질産)에서 추출한 커피원액과 물만 사용해 만든다. SDP(Super drop Process)공법을 적용해 콜드브루 특유의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하이브루 카페라떼’는 콜드브루와 핫브루, 2가지 추출 방식을 적용한 정통 라떼다. 설탕과 합성감미료를 넣지 않은 ‘무가당’ 제품으로 라떼 본연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크림 커피 ‘하이브루 아인슈페너’도 선보인다. RTD 제품으로는 국내 최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디저트 대용으로 좋다. 패키지에는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 로고를 사용했다. hy는 2018년부터 방탄소년단의 라이선스를 자사 커피 제품에 적용해 판매 중이다. 강미란 hy HMRCM 팀장은 “하이브루는 hy가 추구하는 ‘신선’의 가치를 담은 브랜드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이제 미국에서도 로봇이 튀긴 교촌치킨을 맛볼 수 있게 된다.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전용 조리 로봇을 활용한 가맹점 운영 효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연내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운영 중인 미드월셔(Mid-Wilshire)점(1호점)과 로랜하이츠(Rowland Height)점(3호점) 등 직영 점포 2곳에 해당 로봇을 도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글로벌미주∙신사업부문 미주운영개발팀에 따르면 미국 미드월셔(Mid-Wilshire)점은 2대, 로랜하이츠(Rowland Height)점은 1대를 발주했으며, 빠르면 연내 설치 및 양산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주한 로봇은 최근 새롭게 출시된 개선형 모델로, 주방 내부 동선 및 조리 상황별 맞춤형 동작 설정, 원격 접속 등 전체적인 소프트웨어 기능이 업데이트 돼 사용 편의가 더욱 높다. 튀김 바스켓을 들어 옮기는 '그리퍼'에 위치 감지 센서를 장착하는 등 기존 모델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했다는 전언이다. 교촌은 지난 2021년 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와 업무협약을 맺고 1차 튀김~조각성형(치킨 조각에 붙은 불필요한 튀김 부스러기를 제거하는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테이블 오더 서비스(Table order service) 스타트업 ‘티엠알파운더스’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티엠알파운더스는 테이블 오더 시스템 ‘태그히어(Taghere)’를 운영 중이다. 태그히어는 스마트폰 NFC(근거리 무선 통신) 기능을 기반으로 한 테이블 오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의 하드웨어 설치없이 간단한 태그만으로 편리하게 개인 모바일에서 메뉴를 직접 주문할 수 있다. 태그히어는 기존 테이블 오더가 가진 단점을 보완했다. 고가의 기기 설치 비용 및 설치 공간 확보, 배터리 충전 등 태블릿 설치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했다. 지난 해 9월 론칭해 서비스 초기 단계임에도 약 90만명 이상이 태그히어를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티엠알파운더스는 2025년까지 7,000개 매장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테이블 오더 시장이 지속 확대되는 상황에서 티엠알파운더스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허재균 상무는 “앞으로도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며, “100년 기업으로서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BBQ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와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올해 6월까지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1만 2,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전국적으로 매장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특성을 살린 BBQ의 대표 상생 기부활동으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패밀리에게 본사는 신선육(닭고기)를 지원하고, 패밀리는 치킨을 조리해 매장 인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BBQ는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올해 현재까지 서울, 경기, 대전, 천안, 광주, 거제, 해남, 대구, 제주 등 전국 패밀리와 함께 140회에 걸쳐 5,700여 마리를 기부했다.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패밀리(가맹점주)가 직접 조리한 치킨을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 또는 기관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경기도 이천에 치킨대학을 설립한 2000년도부터 현재까지 25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외식 프랜차이즈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6·25 한국전쟁 기념일을 앞둔 지난 24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의 124회차 진료를 최전방에 위치한 공군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제8498부대에서 진행했다. 공군 방공관제사령부는 방공 식별 구역 관제 및 감시를 전담하고 있는 대한민국 공군의 기능 사령부이다. 최전방 등 격오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예하부대 장병들이 많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방문하게 됐다. 이번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에는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최종기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외협력이사, 현종오 대한치과의사협회 치무이사 등의 의료팀을 비롯한 10여 명의 봉사단이 참석했다. 공군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제8498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강검진, 충치치료, 스케일링 등을 포함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진료 후에는 롯데 자일리톨을 포함한 롯데웰푸드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전방에서 국토 방위를 위해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국내 대표 종합주류기업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참이슬 보조라벨을 활용해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에서 주최하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 홍보에 적극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4일 서초동 본사에서 행정안전부와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협약식’을 개최한 가운데, 하이트진로 장인섭 전무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구본근 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참이슬 150만병 뒷면 보조 라벨에 ‘힘들 땐 129(보건복지상담센터) 또는 가까운 읍.면.동 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꼭! 전화 또는 방문하세요’ 문구가 기재된다. 7월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식당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대표 종합 주류기업으로서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회복지기관 대상 이동차량 지원 ▲설, 추석 명절 나눔 활동 ▲쪽방촌 거주민 후원 등을 추진하며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는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대한 홍보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이트진로는 100년
크라운해태 키즈뮤지엄이 ‘3대가 함께하는 과자체험키트 만들기 대회’를 개최한다. 온 가족이 함께 멋진 과자 작품을 만들며 행복한 추억도 쌓고, 다양한 만들기로 어린이의 상상력도 쑥쑥 키울 수 있다. 온라인 대회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키즈뮤지엄 과자체험키트를 온·오프라인에서 구매 후 삼대(三代)가 함께 작품을 만들며 찍은 사진과 작품명, 작품사진을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해 접수할 수 있다. 삼대가 함께 멋진 작품을 만드는 사진과 함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정해 어린이를 위한 소정의 장학금도 수여한다. 접수 기간은 7월 15일(월)까지이며, 내부 심사를 거쳐 7월 22일(월)에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키즈뮤지엄의 과자체험키트는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의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러가지 모양의 과자들을 조합해 집, 스포츠카, 기차, 비행기, 거북이, 토끼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함께 들어있는 옥수수 전분 물엿으로 과자를 붙여 만드는 방법이라 작품도 만들어 감상하고 맛있게 즐길 수도 있다. 크라운해태 키즈뮤지엄 관계자는 “삼대가 함께하는 과자집 만들기 대회를 통해
롯데웰푸드는 다음달 1일까지 신입사원 채용 인턴 전형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영업지원(제과), ▲영업관리(푸드), ▲경영관리, ▲교육, ▲법무, ▲재무 등 6개 직무다. 인턴 전형 지원서 접수 기간은 7월 1일 오후 5시까지다. 지원자격은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2024년 8월까지 취득 완료)다. 해외 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성은 군필, 혹은 면제자 외 국가유공자여야 한다. 직무별 자격 요건은 채용 공고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서류전형, ▲인성진단, ▲면접전형, ▲건강검진, ▲인턴실습(4주), ▲전환평가, ▲최종합격 순이다.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롯데웰푸드는 1967년 롯데그룹의 모회사인 롯데제과로 설립된 이래 오랜 역사 동안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 제과 산업을 이끌어왔다. 2022년 7월 롯데푸드와의 통합 이후 롯데웰푸드로 사명을 바꾸며 종합식품회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에서 채용을 이어갈 것”이라며, “롯데웰푸드와 국내 식품사업을 선도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2024 파리 올림픽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삼성전자의 올림픽 옥외광고는 프랑스 파리의 주요 명소 '오페라 가르니에', '라 데팡스' 등에서 진행중이며, 패럴림픽이 종료되는 9월말까지 운영된다. 옥외광고는 삼성전자의 올림픽 메시지 'Open always wins (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담고 있으며, 갤럭시 Z 플립5와 함께 2024 파리 올림픽의 신규 종목 '브레이킹'을 표현해 전세계 올림픽 선수들과 팬(Fan)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응원한다. 삼성전자는 '개방성(Openness)'과 '포용성(Inclusivity)'을 중시하는 브랜드 가치를 반영해 열린 마음으로 모두가 협력해 도전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열 수 있다는 의미의 'Open always wins'를 이번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메시지로 확정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40년 가까이 올림픽 공식파트너로 함께하며 모바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올림픽을 보다 가깝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데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