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발달장애인의 성장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공헌을 확대하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CJ제일제당은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서울밀알도봉점에서 정길근 커뮤니케이션실장과 한상욱 굿윌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일자리 창출·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CJ제일제당은 올해 연간 50억 원 규모의 식품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는 굿윌스토어에 근무하는 280여 명 발달장애인 고용 창출로 이어진다. 또한 CJ제일제당은 글쓰기 수업 등 발달장애인들의 지적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 3억 원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하게 식품 기부를 늘려왔다. 현재까지 굿윌스토어에 기부한 물품은 누적 약 500만점, 금액으로는 총 78억 원이 넘는다. 굿윌스토어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햇반 용기 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햇반 용기 수거함’ 운영 매장을 전국적으로 늘린다. 자사몰 ‘CJ더마켓’ 위주로 햇반 용기를 회수 해오던 CJ제일제당은 지난 4월부터 굿윌스토어 전국 모든 매장에 햇반 용기 수거함을 설치했다. 굿윌스토어는 2035년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박석준)은 지난달 30일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열린 '한국헬시에이징학회 제7차 춘계 학술세미나'에 참가했다. '초고령 건강사회, 셀프케어가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매일헬스뉴트리션 사코페니아연구소는 '낙상 예방과 장수를 위한 적정 체중과 근육 지키는 법'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노년기 근육이 부족하면 낙상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골절이 생기면 움직일 수 없게 되어 근감소증까지 오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발표를 맡은 박형수 책임연구원은 "노년기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서 근육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영양과 운동관리가 필수"라며, "영양관리의 경우에는 개인의 평소 식습관 및 생활습관 등을 잘 파악해 식사, 보충식품 등을 섭취해야 하며 특히 근육을 잘 지키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어떻게 섭취하느냐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구체적인 단백질 제형과 섭취량을 개인의 건강상태와 연령대별로 나눠 제안했다. 주제발표와 함께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세미나 현장에 셀렉스 체험부스를 마련하고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달 28일 서울시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CL지부와 ‘2024년 임금 및 단체 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번 조인식에는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와 이현철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 조현호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코웨이 CL지부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함께 협약서에 서명했다. 코웨이는 지난해 5월부터 CL지부와 교섭을 시작했으며 올해 6월 5일 잠정 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아울러 지난달 21일부터 4일 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98.47% 찬성으로 교섭이 최종 타결됐다. 노사는 이번 임단협을 통해 고객에게 코웨이의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코웨이는 같은 달 4일 생산 노조와 임금 협약을 타결하고, 26일 코디코닥지부와 수수료 협약을 연이어 타결하며 노사 상생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코웨이는 “앞으로도 코웨이는 노사 간 상생 문화 정착을 위해 노조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의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이 출시 8개월만에 판매량 220만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국물 1인분 기준으로 4,700만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CJ제일제당은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먼저, 배우 최우식을 모델로 한 디지털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최우식이 부르는 중독성 있는 CM송으로 진행되는 이 영상은 ‘백설 1분링’을 활용해 각종 국물요리, 떡볶이 등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하는 모습을 담았다. CJ제일제당은 이를 통해 ‘심플 쿠킹’이라는 백설의 브랜드 지향점을 소비자에게 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백설 1분링’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CJ더마켓 기획전을 열고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주요 할인마트에서 1+1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은 편의형 코인육수 제품으로 원하는 요리에 한 알만 넣으면 진한 육수를 낼 수 있다. 동전 형태의 기존 코인육수와 다르게 가운데가 뚫려 있는 ‘링’ 형태로, 끓는 물에서 1분만에 녹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각종 국물요리 뿐만 아니라 조리 시간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과 ‘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월)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관하는 해외사업에 동반진출하는 협력사의 자금마련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기술보증기금과 협업을 통해 건설업계 최초로 ‘해외동반진출 특례보증’을 협력사에 지원한다. 해외동반진출 특례보증은 기술보증기금이 23년 9월 첫 시행한 2,000억 원 규모의 보증지원 제도로, 정부의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에 따라 마련된 맞춤형 지원방안이다. 대기업과 협력하여 해외동반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협력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자회사의 운영자금 및 자회사에 대한 투자자금 보증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은 향후 해외법인을 보유 또는 보유예정인 협력사를 기술보증기금에 추천할 수 있다. 기술보증기금은 이들 협력사에 ‘해외투자자금 보증’ 및 ‘해외사업자금 보증’을 제공하며, 한도 및 보증비율 우대를 적용해 최대 200억 규모의 대출자금에 대해 최대 100%의 보증과 최저 수준의 보증료를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엔
본격적인 무더위와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현장 안전보건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7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현장에서 혹서기 현장 특별 점검 및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현대건설 황준하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는 현대건설이 자체 시행 중인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매뉴얼 <3GO! 프로그램>의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면밀하게 챙기며 온열질환 예방 활동 준수 등을 당부했다. 현대건설은 6월부터 9월 말까지를 ‘온열질환 예방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마시고! 가리고! 식히고!’ 슬로건 아래 온열질환 예방 핵심 관리 수칙(물, 그늘, 휴식)이 적용된 <3GO!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황준하 CSO는 폭염 속 무더위를 식혀줄 휴게시설 등을 살펴보고, 폭염특보 전파 방법, 옥외근로자 건강보호 대책 등 현장 운영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현대건설은 특별 점검 활동과 함께 온열질환 대응을 위한 캠페인도 개최했다. 수분 보충 음료 제조사인 (주)링티와 협업해 행사부스를 설치해 수분 보충과 탈수예방에 효과적인 건강 음료를 제공하
현대건설은 오는 7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85번지 일원 도안2-2지구에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 단지는 총 5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51개 동, 5,329가구 규모이며, 1단지(5블록, 1,124가구)와 2단지(4블록, 1,437가구) 2,561가구가 1차로 공급된다. 이중 임대를 제외하고 1단지(5블록, 891가구), 2단지(4블록, 1,222가구) 2,11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단지 △84㎡A 433가구 △84㎡B 231가구 △101㎡A 139가구 △101㎡C 84가구 △151㎡P 1가구 △170㎡P 3가구, 2단지 △84㎡A 348가구 △84㎡B 271가구 △84㎡C 21가구 △84㎡D 117가구 △101㎡A 462가구 △180㎡P 2가구 △240㎡P 1가구로 이뤄져 있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대전 최대 규모이자 최초의 5,000가구 이상 ‘힐스테이트’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며,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안지구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대전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안신도시에 들어선다. 국토교통
현대건설이 건설현장의 무인화를 앞당길 첨단 로봇들을 소개하고 스마트 건설기술 저변 확대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27일(목)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기술연구원 내 로보틱스랩에서 ‘혁신 R&D 건설로봇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원격 제어’와 ‘무인 시공’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반 건설현장 관리 로봇 4종(스팟, 무인 드론, 실내 점검용 드론, 수중 드론) △원격제어 기술을 탑재한 양팔 로봇 ‘암스트롱(ARMstrong)’, 원격 타워크레인 ‘타와레모(TawaRemo)’ △무인 시공이 가능한 도로 자동천공 로봇, 실내 자율주행 도장 로봇, 건설용 3D프린팅 로봇 등 총 9개의 건설로봇이 소개됐다. 특히 저지연 통신기술과 다면 센서를 활용한 원격 타워크레인의 경우, 일본 오사카 건설현장에 설치된 타워크레인을 용인 로보틱스랩에서 제어하는 장거리 원격조종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각종 자재를 고층으로 옮기기 위해 사용되는 타워크레인은 운전석이 타워 상부에 위치해 있어 운전자의 안전과 작업 효율
롯데온이 롯데면세점과 손잡고 1일 '롯데면세점 긴자 일본 직구몰'을 입점시키고, 해외 직구 상품 강화에 나선다. 국내 온라인 유통사가 해외 면세점 상품을 공식 입점시킨 것은 처음으로, 롯데온에서 롯데면세점 긴자 일본 직구몰이 운영하는 식품, 뷰티, 리빙, 캐릭터 상품 등 7백여 종 구매가 가능하다. 이를 기념해 오는 7일까지 일본 직구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배송비 할인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롯데온은 최근 엔저 현상으로 수요가 높은 일본 직구 브랜드 및 상품을 강화하고자 롯데면세점과 손잡고 '긴자 일본 직구몰'을 입점시켰다. ‘롯데면세점 긴자 일본 직구몰’은 도쿄 최대 규모의 종합 시내면세점인 '롯데면세점 도쿄 긴자점'이 운영하는 온라인몰로, 롯데온은 이번 입점을 통해 일본 직구 수요가 높은 식품, 뷰티, 리빙 상품 등 7백여 종의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특히 그 동안 일본 직구로 구매하기 어려웠던 피규어 브랜드 '베어브릭'을 비롯해 ‘센카’, ‘이치란 라멘’ 등 일본 인기 브랜드를 선보이며, 각 브랜드 별 일본 한정판 상품 등 차별화된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온은 이번 입점을 통해 일본 해외 직구에 대한 고객 신뢰도와 가격 경쟁력도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소비자 리워드 이벤트 ‘2024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을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은 카누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앱(APP)에 포인트를 적립해 특별한 굿즈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다. 지난 2021년 시작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에는 카누 스틱, 카누 바리스타 커피 머신과 캡슐, 카누 원두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 프로모션 로고가 인쇄된 카누 제품을 구매하고 ‘카누 패들’ 앱을 통해 패키지에 인쇄된 난수를 스캔하거나 구매 인증하면 패들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적립된 패들 포인트는 여름철 여행, 캠핑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을 돕는 다양한 굿즈로 교환할 수 있다. ▲워터 베드 ▲비치 타월 ▲드라이 백 ▲밤켈 캐리어 ▲크레모아 서큘레이터 ▲빈백 소파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 ▲LP플레이어 등으로 실용성과 트렌디한 감성을 모두 잡았다. 굿즈 응모 및 교환은 오는 7월 11일부터 9월 11일까지 가능하며 선착순 교환 또는 추첨을 통한 교환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굿즈는 한정 수량이며 굿즈 교환기간 종료 후에는
롯데건설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K-UAM GC-1: Korea-Urban Air Mobility Grand Challenge-1)'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실증은 전라남도 고흥 항공센터에서 5월 27일부터 약 4주간 대역기(헬기)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항공기 운항과 버티포트 관리, 운항지원 등의 역할을 완수했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운용 개념 및 기술 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 합동 대규모 실증사업이다. 롯데건설은 롯데 계열사인 롯데이노베이트, 롯데렌탈과 함께 롯데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실증 사업에 참여했다. 롯데 컨소시엄 ‘항공기/운항자’는 켄코아에비에이션이, ‘교통관리’는 롯데이노베이트가 진행했다. ‘버티포트’는 롯데렌탈이 주관하고 롯데건설, 롯데이노베이트가 참여했으며, ‘버티포트 관제시스템’은 유니텍이, ‘관제사’로는 위우너스가 참여했다. ‘롯데 컨소시엄’은 특히 이번 실증에서 운용 절차 검증과 안전한 비행에 중점을 두었다. 구체적으로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Summer Safety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6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컵 과일빙수와 간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푸드트럭 행사는 무더위에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총 56개 현장에 약 15,000인분의 간식이 전달될 예정이며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현장에는 건강주스와 비타민 젤리 등 6종의 간식이 포장된 ‘기프트 박스’가 제공된다. 지난달 28일에는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학익4구역재개발 현장에 과일빙수 푸드트럭이 방문해 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장소장부터 협력사 직원 등 약 2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현장 휴게공간 등에서 과일빙수와 간식을 먹으며 무더위를 식혔다. 인천학익4구역재개발 현장 이상민 대리는 “무더운 여름날 동료들과 함께 빙수를 즐기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모든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나 자신은 물론 동료를 위해 혹
hy가 국내 대표 과채주스 브랜드 ‘하루야채30’ 시리즈를 출시한다. hy는 이번 출시를 통해 국내 대표 과채주스 브랜드 ‘하루야채’의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해당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루야채30’ 시리즈는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엄선한 30가지 야채를 함유해, 필수적인 야채 영양 섭취를 돕도록 원물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신제품은 총 6종이다. 제품 구성은 ‘하루야채 30 200ml 4종(하루야채 오리지널, 옐로우, 퍼플, 라이트)', ‘하루야채30 145ml 2종(하루야채 BB, FIBER)'이다. 하루야채30 200ml 3종은 30종 유기농 야채와 자연유래 성분 △라이코펜(하루야채 오리지널) △안토시아닌(하루야채 퍼플) △베타카로틴(하루야채 옐로우)을 더해 야채 일일권장량 350g을 충족하고 균형 잡힌 영양 밸런스를 제공한다. 브랜드 최초로 당 저감 과채주스 ‘하루야채 라이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제품대비 당 함량을 30% 줄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하루야채30 145ml 2종은 야채섭취와 이너뷰티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하루야채 BB’는 피부 건강을 위한 부원료 5종, ‘하루야채 FIBER’는 식이섬유 6000m
SPC가 운영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잠바주스가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Real! Watermelon paradise’의 주제로 여름철 인기 과일인 수박을 활용했다. 신제품은 △물, 시럽을 한 방울 섞지 않고 신선하고 달콤한 수박을 통째로 블렌딩한‘100% 리얼 수박주스’ △달콤하고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와 수박을 함께 블렌딩해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는‘리얼 수박 코코넛 스무디’ 2종이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수박 음료를 운영하는 8월 31일까지 신제품 구매고객에게 리유저블 백을 1,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 5,500원에 제공한다. 리유저블 백은 잠바주스만의 활기찬 느낌을 살려 다양한 컬러와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신제품을 해피오더로 픽업 주문 시, 1,500원의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더위를 식히고 수분을 보충하는 데 좋은 제철 과일을 활용해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잠바주스는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음료를 선보여 고객들의
하이트진로의 소주 브랜드 진로(JINRO)가 올해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 1위를 달성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진로(JINRO)’가 영국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 Internationals)’에서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에 23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하이트진로의 소주는 전 세계에서 9740만 상자(상자당 9리터 기준)가 판매됐으며, 이는 1초당 77병씩 팔리는 수준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세계 주요 증류주 브랜드 대부분의 판매량이 감소한 가운데, 진로(JINRO)는 2001년 이후로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진로(JINRO)의 판매량은 2위를 기록한 필리핀 증류주 브랜드보다 약 3배 이상 팔렸으며, 최근 위스키 열풍 주역인 스카치위스키의 주요 브랜드들의 판매량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약 2배 이상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하이트진로는 현재 약 80여 개국에 소주 제품을 수출하며 8개국에 불과하던 우선 공략 국가를 현재 17개국으로 확대해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