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의 출시를 기념하여 팝업스토어 ‘용기상점’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용기상점’은 하이트진로의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과 넷마블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의 인기 캐릭터 브랜드 ‘쿵야 레스토랑즈’가 협업해 선보이는 대규모 팝업스토어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쿵야 레스토랑즈의 네 번째 상점 콘셉트 팝업스토어로, 쿵야 캐릭터들이 무더운 여름에 지친 일상을 벗어나 나만의 오아시스를 찾아 떠날 용기를 알려주는 콘셉트로 연출됐다.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 및 하이퍼스테이지에서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하이트진로 켈리존 ▲쿵야 레스토랑즈존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 팝업스토어 내 하이트진로 켈리존은 ▲시음존 ▲체험존 ▲쏘맥자격증존으로 나눴으며, 신제품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제품 시음 및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위주로 운영한다. 미성년자의 출입은 제한된다. 제품 체험존에서는 홉 속에 숨어있는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캔 찾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프너, 스페셜 잔 등 켈리 X 양파쿵야 컬래버레이션 인기 굿즈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쏘맥자격증존에서는 이번 용기상점 팝업스토어 한
남양유업이 클린컴퍼니 도약을 위해 ‘준법∙윤리 경영 강화’를 골자로 한 고강도 쇄신안을 16일 내놨다. 과거 경영 체제의 잘못된 관행을 단절하고,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주주와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함이다. 남양유업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선진 시스템을 도입한다. ▲재무∙회계 분야 불법 이슈를 예방하기 위한 오디트 서비스(Audit Service) ▲회사 자금 관리 강화 및 자금 사고 예방을 위한 임직원 규칙(Financial Management Internal Control Rule Book) ▲회사 보안 강화 및 정보 자산 보호를 위한 임직원 규칙(Security Management Internal Control Rule Book) 등이다. 이를 통해 회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최소화하고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자율적 내부통제가 정착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체계적인 내부통제를 위한 기준인 ‘준법통제기준’을 제정, 이를 바탕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거래나 부적절한 행위를 탐지하며 컴플라이언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가 상시 상담하고 위반 사항을 제보할 수 있는 윤리경영 핫라인 제보 채널도 활성화할
CJ프레시웨이가 ‘캠퍼스 앰버서더’를 운영하며 취업을 앞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캠퍼스 앰버서더'는 올해 처음 시작한 CJ프레시웨이의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식품·유통업계 홍보 마케팅 분야에 관심있는 대학생을 위한 실무 역량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 '캠퍼스 앰버서더' 1기로 선발된 10명의 대학생은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이는 교육과 직무별 현직자 멘토링, 주요 인프라 투어, ‘2024 푸드 솔루션 페어’ 행사 현장 홍보 등에 참여했다. 이달에는 ‘채용 마케팅’을 주제로 실무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앰버서더 개인마다 대학생의 관점에서 최신 트렌드의 채용 마케팅 활동을 제안하고, 이를 토대로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한 뒤 CJ프레시웨이 채용 공식 SNS 채널에 게시하는 활동이다. 올 하반기 신입공채 모집 기간에는 CJ프레시웨이의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이달 ‘캠퍼스 앰버서더 1기’ 수료식을 진행한다. 모든 활동 기준을 충족한 앰버서더에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신입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가점을 부여하는 등
농심은 지난 15일 잠실 국가유산체험센터에서 농심이 후원하고 케이티풀이 주관한 케잇데이 ‘옻칠 식기로 즐기는 라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케잇데이(K-it day)는 한국(K)의 아름다움을 잇(it)는다는 의미의 체험형 전통문화 팝업행사다. 농심은 지난 2월 국립무형유산원, 와이비에스에듀 사회적협동조합과 체결한 ‘함께하는 K-무형유산’ 프로그램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케잇데이를 후원해오고 있다. 농심 케잇데이는 올해 4월부터 국가무형유산 소목장, 화혜장, 선자장, 채상장, 매듭장,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주제로 총 6회 진행됐다. 올해 7번째로 진행된 이번 농심 케잇데이는 국가무형유산 칠장 안소라 이수자가 직접 만든 옻칠 면기와 젓가락으로 농심 라면을 시식하고, 나전칠기로 대표되는 한국 칠기 문화의 가치를 참가자들에게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식에 사용한 옻칠 식기세트는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 일상에서도 무형유산 작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케잇데이를 체험한 한 참가자는 “전통 그릇에 담아 먹는 라면이 훨씬 멋있고 맛있다”며, “우리나라 칠기 그릇의 기능과 문화유산을 지켜나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가 티라미수 제품 모델로 배우 김성철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군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로 화제를 모은 배우 김성철과의 협업으로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이번에 파리바게뜨 티라미수 제품 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성철은 2018년도 출연한 드라마 ‘투 제니(To. Jenny)’라는 작품에서 밴드 위아더나잇의 ‘티라미수 케익’을 불렀다. 최근 이 음원을 활용한 밈이 SNS 챌린지로 큰 화제를 모았다.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댄스로 유명 가수와 해외 인플루언서까지 참여하는 등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또, 언어유희를 통해 ‘T라 미숙해’라는 밈(Meme)이 파생되며 지속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파리바게뜨의 대표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티라미수는 진한 커피향과 고급스러운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김성철과 함께하는 SNS 챌린지’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통해 파리바게뜨의 시그니처 제품인 티라미수를 신선하고 색다른 방식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의 스테디셀러인 티라미수를 색다른 방식으로 소개하고자 잘파세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6일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서 2024년 7월말 기준,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신규로 분양된 민간아파트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은 568만1000원, 분양가격지수는 218.7를 기록(2014년=100)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7월말 기준 전국 분양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66%, 전년동월대비 15.32% 각각 상승했다고 HUG는 설명했다. 같은 기준으로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경우 ㎡당 평균 분양가격은 1331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분양가격지수는 217.2을 기록, 전월대비 5.04%, 전년동월대비 37.62% 각각 상승했다. 수도권의 경우 ㎡당 평균 분양가격은 839만1000원으로 조사됐다. 분양가격지수는 204.6을 기록, 전월대비 2.49%, 전년동월대비 23.00% 각각 올랐다. 광역시와 세종시를 제외한 지방의 경우 ㎡당 평균 분양가격은 441만원으로 나타났다. 분양가격지수는 213.7을 기록, 전월대비 0.98%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9.17% 상승했다.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분기 매출액(연결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11.7% 신장한 113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같은 교촌의 지속적인 성장세의 배경에는 ▲자사 주문앱 가입자(558만명) 증가를 비롯해, 가정의 달과 각종 스포츠 행사 등의 영향으로 고객 수요가 회복되면서 국내사업 매출이 증가했고 ▲지속적인 해외사업 강화에 따른 관련 수출액이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해외사업의 경우 마스터프랜차이즈(MF) 진출국에 대한 부자재 수출과 로열티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고, 중국과 말레이시아, 대만 등 글로벌 신규 매장을 지속 확장함에 따라 관련 실적이 호조세를 띄었다. 아울러 메밀단편, 문베어 수제맥주, 친환경 패키지 등 신사업 관련 실적도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아울러 교촌에프앤비는 전국 각지에 위치하고 있는 가맹지역본부(지사)의 직영 전환을 지난달 12일 부로 모두 완료했다. 교촌은 지난 5월 전국 23개 가맹지역본부를 직영 전환해 유통단계 축소 및 운영 합리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전국 가맹지역본부의 직영 전환을 완료함으로써 물류 효율화를 통해 장기적인 수익성을 개선하고 기
대상그룹이 금일(14일) 2024 전국민 동참 헌혈 캠페인 ‘레드챌린지’ 헌혈증서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7월 한달간 ‘레드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983장과 9830만원의 후원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 이보라 대상㈜ 사회공헌팀장,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서용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팀장 등이 참석했다. ‘레드챌린지’는 대상그룹이 여름철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매년 진행하는 전국민 동참 헌혈 캠페인으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2019년까지 대상그룹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해 오던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코로나 팬데믹이 본격화된 2020년부터는 전국민으로 대상을 확대해 임직원은 물론 전국민에게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헌혈증서 1장 당 10만 원을 매칭해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도입해 기부 규모를 확대했다. 그 결과, 983장의 헌혈증서와 이에 매칭된 9830만원의 후원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오리온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4677억 원, 영업이익 2468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글로벌 경기침체, 소비 부진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제품 경쟁력 강화와 채널별 차별화된 영업 활동에 집중하며 전년 대비6.5%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효율 및 수익 중시 경영을 지속하며 16.8% 증가했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 법인의 영업이익이 각각 23.1%, 16.2% 늘며 전체 영업이익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 3월 인수를 완료한 계열사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월 얀센으로부터 수령한 기술이전에 대한 선급금 1300여억 원 중 516억 원을 상반기 수익으로 인식하며 24억 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했다. 유상증자와 기술이전에 따른 선급금을 통해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한 만큼 신약 연구개발 및 임상 진행을 가속화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차별화된 제품력과 가격경쟁력, 현지에 특화된 영업력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해외 사업을 통해 창출되는 탄탄한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식품사업 확대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법인별 실적] 한국
CJ제일제당이 쿠팡과 직거래를 재개한다. 납품 중단 후 약 1년 8개월 만으로, 고객들은 CJ제일제당의 제품들을 14일부터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에 따라 우선 비비고 만두를 비롯해 비비고 김치, 고메 피자 등 냉동, 냉장 및 신선식품 판매가 재개된다. 햇반과 스팸, 비비고 국물요리 등 상온제품은 9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CJ제일제당의 추석 선물세트도 오는 23일부터 쿠팡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양사는 그동안 소비자 편의를 강화하고 선택권을 넓혀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루고 협의를 지속해 왔다. 이번 직거래 재개를 계기로 소비자들은 CJ제일제당 제품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 편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쿠팡과의 거래를 재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CJ제일제당의 다양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쿠팡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양식품은 2분기(4월~6월) 연결기준으로 매출 4244억원, 영업이익 89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7%, 영업이익은 103.2% 증가했다. 분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직전 분기(24년 1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 11.6% 늘었다. 2분기에는 해외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4.9% 증가한 3321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3천억원을 돌파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78%까지 확대됐다. 2분기 해외매출은 미국시장이 견인했다. 미국법인 삼양아메리카는 주류 채널 입점 확대와 현지 내 까르보불닭볶음면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714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수익성 높은 해외부문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3.2% 증가한 894억원을 기록했다. 반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1695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1475억)을 넘어섰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아시아 중심이었던 수출 초기와 달리 최근에는 미국, 유럽 등이 해외부문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며 “최근 유럽법인 설립으로 주요 수출지역에 모두 판매거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대표 이영준)은 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드(Korea Biopharma Excellence Awards, 이하 KBEA) 2024’에서 ‘가장 유망한 세포∙유전자치료제 파이프라인상(Most Promising Cell & Gene Therapy Pipeline)’을 수상했다. KBEA 2024는 바이오의약품, 세포∙유전자치료제 및 백신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한국과 동아시아의 바이오기업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싱가포르 사회적 기업 이마팩(IMAPAC)이 주최한다. 올해 수상자는 지난 5월 9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공개 투표로 결정됐다. 삼양홀딩스는 이번 시상식에서 자체 개발한 유전자 전달체 SENS(Stability Enhanced NanoShell)로 ‘가장 유망한 세포∙유전자치료제 파이프라인상’을 수상했다. SENS는 siRNA(짧은 간섭 리보핵산), mRNA(메신저 리보핵산)와 같은 핵산 기반 치료제 및 유전자 교정약물을 간, 폐, 비장 등의 다양한 조직의 특정 세포에 선택적으로 전달 가능하게 하는 약물 전달 기술(DDS, Drug Delivery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새롭게 출시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의 인기가 급상승하며, ‘자망코’라는 신조어와 함께 여름철 스타벅스 대표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8월 2일 신규 프로모션 음료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스타벅스 유니콘 프라푸치노’, ‘헤이즐넛 오트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를 비롯해 지난달 인기리에 판매된 ‘제주 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까지 총 4종을 함께 출시했다. 음료 4종 모두 프로모션 시작 이후 판매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특히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를 마신 고객들의 호평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잇따르고 있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코코넛 베이스와 자몽, 망고가 함유된 無 카페인 음료로 지난 7월 한 달간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에서만 전용 음료로 판매한 바 있다. 스타벅스는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를 제주 전용 음료로 판매 당시 하루 300잔 이상 판매되며, 제주 지역 이외의 매장에서도 판매해달라는 고객 요청이 이어지자 해당 음료를 프로모션 음료로 전국에 선보였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의 출시 이후 판매 추이를 살펴보면 직장인 기준 점심시간 이후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LG유플러스와 함께 ‘유플투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에게 파스쿠찌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다. 쿠폰은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이달 31일까지 파스쿠찌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회원 등급에 따라 VVIP 회원은 5000원, VIP 회원은 4000원, 우수 회원은 3000원의 금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플투쁠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일부 점포 제외, 타 행사 할인 및 쿠폰 등과 중복 적용 불가) 이번 ‘유플투쁠’ 프로모션을 통해 시그니처 제품 ‘어메이징 젤라또’는 물론 이달 초 출시한 신메뉴 ‘젤라또 라떼’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젤라또 라떼’는 쫀득하고 부드러운 ‘어메이징 젤라또’를 부드럽고 달콤한 음료와 함께 다채롭게 맛볼 수 있는 파스쿠찌의 신제품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파스쿠찌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파스쿠찌가 마련한 풍성한 혜택과 함께 더위를 이겨내시기 바란다”라고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가 이종업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색다른 힐링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켈리(Kelly)’가 전자책 구독 서비스 ‘밀리의서재’와 함께 온·오프라인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맥주 브랜드 최초 독서 플랫폼과의 만남으로, 소비자들에게 독서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이색적인 경험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했다. 먼저 전국 식당, 주점 등 유흥채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채널에서 켈리 구매 고객 대상 넥택 이벤트 ‘책, 맥 : 힐링을 위한 가장 완벽한 레시피’를 진행한다. 켈리 500ml, 330ml 병 제품에 부착된 넥택의 QR코드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밀리의서재를 구독하고 있지 않은 회원에 한하여 1개월 구독권이 지급된다. 구독권을 사용하면 다채로운 경품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는 9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벤트 ‘책, 맥 챌린지’도 선보인다. 밀리의서재 앱에서 참여 가능하며, 지정된 도서 1권을 읽고 앱 내 ‘독서 다이어리’에 나만의 힐링 레시피를 올리면 켈리와 밀리의서재 컬래버레이션 배지를 제공한다. 배지를 받은 구독자를 대상으로 켈리 스페셜잔 및 다양한 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