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에 소비자들의 풍성한 연휴를 응원하기 위한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선보인 BBQ ‘추석 선물세트’의 예약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BBQ 추석 선물세트는 BBQ몰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자메이카 통다리 바베큐와 매달구(매콤달콤 구운 닭날개) 등 스테디 셀러 상품들을 비롯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삼계탕, 닭곰탕과 같은 탕류 등으로 실속 있게 구성되었다. 여기에 닭갈비와 닭강정, 스모크 치킨부터 순살 치킨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들이 포함돼 든든한 한 끼 식사부터 아이들과 어른들의 간식, 술안주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BBQ 추석 선물세트는 ▲로얄 세트 ▲골드 세트 ▲프리미엄 세트 3종으로 출시했다. ‘로얄 세트’는 ▲닭개장 ▲삼계탕 ▲극한 왕갈비맛 통다리바베큐 ▲자메이카 그릴 닭갈비 등 7개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골드 세트’는 ▲닭곰탕 ▲삼계탕 ▲통다리 그릴 바베큐 ▲극한왕갈비 통다리 바베큐 ▲스모크 치킨 ▲매콤달콤 구운 닭날개 등 9개의 제품으로 준비됐다. ‘프리미엄 세트’는 ‘로얄 세트’와‘골드 세트’의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추석에 고객들에게 수요 높은 품목 중심으로 9월 하이라이트 세일을 진행한다. 부모님 인기 선물인 안마의자 행사상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고, 이밖에 IT가전, 주방가전,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상품 등도 최대 2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할인 품목은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안마의자다. 롯데하이마트에서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판매한 안마의자 매출을 살펴보면, 9월 매출이 전달 대비 평균 약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고객 수요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전국 320여개 매장에서 코지마, 제스파, 바디프랜드 등 인기 브랜드의 안마의자 행사상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코지마는 9월 1일부터 23일까지 ‘CMC-A900’을 598만원에, ‘CMC-A550’을 308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코지마 안마의자 행사상품 구매 시, 브랜드에 관계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안마기기를 인증하기만 하면 롯데모바일상품권도 최대 20만원을 증정한다. 매장 직원을 통해 QR코드를 안내받은 뒤 기존에 사용하던 안마기기 사진, 코지마 안마의자 행사상품 구매 영수증 등을 인증하면 된다. 이 밖에
창립 10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의 지주회사인 하이트진로홀딩스가 청년 세대에 대한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홀딩스(대표 김인규)는 경기 불황 등의 이유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요식업 종사자의 대학생 자녀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한다.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 중에서 성적, 장학금 필요성 등 일정 기준에 따라 선발한 장학생에게 연간 400만원을 지급한다. 28일 오전 하이트진로 서초동 본사에서 하이트진로홀딩스 김인규 대표와 올해 장학생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하이트진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더하고자 장학금 총액을 전년대비 두배로 늘렸다. 하이트진로홀딩스 김인규 대표는 “’사람’을 최고의 자산으로 여기는 100년 기업으로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은 당연히 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우수한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상생경영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
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 250여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복합 선물세트 디자인을 전면 변경하고 가성비 트렌드에 맞는 제품들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CJ제일제당은 명절을 맞아 복합 선물세트 브랜드를 ‘더 기프트(The Gift)’로 새롭게 선보였다. 포장재도 장인이 만든 공예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변경해 전통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각 선물세트마다 통일된 디자인에 종류별로 색깔만 다르게 표현해 어디서든 CJ제일제당의 선물세트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추석에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2만원대 가성비 선물세트를 대폭 늘렸다. 올해 설 명절에 처음으로 선보인 편의형 코인육수 선물세트 <백설 육수에는 1분링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완판돼 이번 추석에는 1분링의 선물세트 투입량을 약 20배 늘렸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한 선택I호>는 2만원 이하로 스팸·요리올리고당 등을 담아 실속있게 구성했으며, 1만원대로 판매되는 <CJ비비고 토종김 1호>도 명절에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는
남양유업은 지난 27일 법조계∙학계∙경제계 등 각 분야 전문가 사내∙외 위원 4명으로 구성한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 남양유업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위원회 구성원과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남양유업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는 남양유업의 준법∙윤리 경영 정책 및 규정을 심의하고, 내부통제 시스템을 점검하고 자문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초대 위원장은 이정미 법무법인 로고스 대표 변호사가 맡는다. 헌법재판관, 고등법원 부장판사 등 각급 법원의 법관으로 30년간 봉직한 후 고려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한 이 위원장은 현재 법무법인 로고스 대표 변호사로서 기업의 사외이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직자윤리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이러한 법조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남양유업의 준법통제 및 준법지원제도의 규범적 방향 설정과 준법경영 관련 사내 규정 정립 등의 역할을 할 방침이다. 컴플라이언스 위원에는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장영균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이상욱 남양유업 준법경영실장이 위촉됐다. 대한민국 벤처 1호 기업으로 알려진 비트컴퓨터 창업주 조 위원은 벤처기업협회장과 한국소
프리메라 크리에이티브 크루는 프리메라에 애정을 가진 크리에이터 고객 대상으로 새롭게 진행하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뷰티 마케팅에 대한 관심과 SNS 활용, 특히 숏폼 콘텐츠 제작을 즐기는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크루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미공개 신제품을 먼저 체험하는 특혜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매월 제공되는 프리메라 제품으로 개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프리메라 팝업 스토어 방문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프리메라는 매월 우수 콘텐츠를 선별하여 프리메라 공식 SNS에 소개하고, 상금 혜택도 제공한다. 6개월 활동 후 최종 우수 활동자로 선정되는 인원에게 200만 원 상당의 항공권과 맥북 에어, 애플워치, 에어팟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희망자 1인에 한하여 프리메라 마케팅 인턴 경험을 할 수 있다. 프리메라 브랜드 관계자는 “프리메라는 2011년부터 브랜드를 사랑하는 서포터즈 ‘프리매니아’와 함께 꾸준히 성장해왔다”며, “최근 변화하는 디지털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 프리메라 서포터즈 ‘크리에이티브 크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프리메라 크리에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이자 재단 설립자인 장원(粧源) 서성환 선대회장의 탄생 100년을 기념한 '장원 특강'을 9월 20일에 개최한다. 서성환 선대회장은 인문학 분야 연구 장려와 확대를 위해 1973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을 설립했다. 이번 특강은 다양한 분야의 학문적 지식 전파와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재단 설립자 선대회장의 뜻을 이어가고자 기획하게 되었으며, 'AI와 인류의 미래'라는 대주제로 미래 신산업 분야를 이끌 인공지능(AI)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강은 총 2부로 진행하며, KAIST(한국과학기술원) 김대식 교수의 '생성형 인공지능에서 초지능까지?(From Gen-AI to AGI and ASI?)'와 '궁금한 뇌 연구소'의 장동선 대표가 진행하는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시대의 미래'라는 강연이다. 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은 미래 인공지능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 함양과 최신 AI 기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강은 9월 20일(금) 19시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열리며, 일반 대중과 아모레퍼시픽그룹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9월 6일까지로 누구나 무료 신청이 가능하며 참석자
어디서든 간편하게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파우치 타입의 그릭요거트 제품이 나왔다.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은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 블루베리&케일∙사과&케일과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To go) 플레인∙허니 총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그릭요거트 4종은 파우치형 포장제품으로, 기존에 숟가락으로 떠 먹어야 했던 그릭 요거트 제품들과 달리 캡(뚜껑)만 열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집에서는 물론 외출 시 이동 중에도 먹기 편리하며, 견과류나 샐러드 등에 소스처럼 뿌려 먹거나 혹은 냉장고에 얼리면 파우치형 샤베트 아이스크림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즐겨 먹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는 유기농 함량이 99%인 제품이다. 칼로리 부담을 낮춘 상하목장 유기농 저지방 우유에 유기농 사과케일 및 블루베리케일 시럽, 유기농 케일농축액으로 맛을 더했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인 단백질 6g과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2020년) 하루부족분을 충족하는 식이섬유 4g 및 유기농 유산균 120억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 맛은 2가지로 ‘사과&케일’과 ‘블루베리&케일’ 중 선택 가능하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To g
롯데 유통군이 롯데마트·슈퍼의 PB(Private Brand, 자체브랜드)를 앞세워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한다. 롯데 유통군은 8월 28일(수) 싱가포르 최대 유통업체 ‘NTUC FairPrice(National Trades Union Congress FairPrice, 이하 페어프라이스)’와 PB 상품을 공급 및 판매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와 비풀 차울라(Vipul Chawla) NTUC 페어프라이스 그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페어프라이스 본사가 위치한 싱가포르에서 진행됐다. 페어프라이스는 연 4조 5천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는 싱가포르 최대 유통업체다. 1973년 설립 이래로 싱가포르 전역에서 161개 슈퍼마켓과 184개 편의점 등, 대형 슈퍼마켓, 프리미엄 슈퍼마켓, 슈퍼마켓, 편의점 등으로 상권별 차별화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 유통군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롯데마트·슈퍼의 PB인 ‘오늘좋은’과 ‘요리하다’를 페어프라이스 매장에 ‘숍인숍’(Shop-in-Shop) 형태의 롯데마트 PB 매장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페어프라이스 매장에서 PB 상품을 판매하는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출시했던 글로벌 스타벅스 인기 음료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오는 9월 말까지 우선 연장해 운영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7월 신규 프로모션을 통해 ‘프렌치 바닐라 라떼’,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제주 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를 비롯해 ‘런던 포그 티 라떼’ 및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with 헤이즐넛’까지 총 5종의 음료를 출시한 바 있다.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스타벅스 인기 음료와 국내 여름 베스트셀러 음료를 재해석해 선보인 이번 음료들은 해외에서 먼저 맛을 본 고객들의 입소문과 국내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출시한 음료 대부분이 100만 잔을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미국에서 출시했던 음료를 국내 버전으로 재해석한 ‘프렌치 바닐라 라떼’가 5종의 글로벌 인기 음료 중 가장 많은 150만 잔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프로모션 기간 음료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제주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와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가 약 100만 잔으로 뒤를 이었다. ‘프렌치 바닐라 라떼’는 톨 사이즈 기준 블론드 에스프레소 2샷을 넣어 진한 커피에 깊은 프렌치 바닐
무더운 날씨에도 추석 선물세트의 인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마트가 2024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실적을 분석한 결과, 고물가로 인한 알뜰 소비 트렌드가 추석 선물세트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올해 ‘사전예약 1차 기간’인 8/2일(금, D-46일)부터 8/23일(금, D-25일)까지 22일간 선물세트 실적을 분석해본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23.8/10일-9/4일, 26일간) 약 4% 가량 매출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추석 ‘사전예약 1차 기간’은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23년 추석 ‘사전예약 1차 기간’이 올해보다 4일 많음에도, 그 매출을 뛰어 넘은 것이다. 동기간(22일간)으로 비교하면 올해 매출은 8% 가량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사전예약 1차 기간’이 가장 혜택이 많기에 고객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1차 기간 중 마지막 날인 8/23일(금)에는 역대 추석 중 하루 최대 세트 판매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사전예약 1차 기간’은 끝났지만, 이마트의 추석 선물세트 고객 혜택은 지속된다. 이마트는 9월 6일(금) 사전예약 종료까지 행사카드로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할
BBQ가 패밀리(가맹점주)와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27일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40여명의 동행위원회 패밀리와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생 협약에는 사전에 패밀리와 협의해 개선한 내용 등이 담겼다. 매장 운영 환경, 상권 특성에 따른 탄력적인 '매장 운영시간 조정', 프로모션 비용 부담 범위가 포함됐다. 또 목표 매출 달성과 지역사회 기부에 따른 '신선육 지원', 애사와 경사 발생시 지원하는 '상조회 서비스' 등 패밀리의 매출과 업무 효율 증대는 물론 본사도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이 담겼다. 불공정한 거래행위 예방 및 감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패밀리 상생협력 부서'와, 패밀리간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심의하고 중재할 수 있는 '분쟁조정위원회'를 운용하는 계획안도 발표됐다. 협약식과 함께 하반기 마케팅위원회도 진행됐다. 상반기에 출시한 신메뉴 리뷰와 자사앱 등 마케팅 분석과 하반기 신메뉴 출시 계획과 마케팅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패밀리들의 의견 수렴과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BBQ 관계자는 "패밀리들의 고충과 현장의 목소
파리바게뜨가 ‘티라미수’ 제품 모델인 배우 김성철과 손잡고 ‘티라미수 케이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군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의 주인공이자 MZ 세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성철’을 모델로 발탁했다. 이와 함께 광고 영상 공개, 신제품 출시, 이벤트 진행 등 파리바게뜨의 티라미수 제품을 색다른 방식을 알리는 ‘티라미수 케이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28일 공개 예정인 광고 영상에서는 배우 김성철이 티라미수 신제품을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이 광고는 파리바게뜨 유튜브 채널 등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는 ‘T라 미숙해 티라미수 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100% 스페셜티 커피가 촉촉하게 스며든 모카 시트에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이 어우러져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과 풍성한 풍미가 특징이다. ‘T라 미숙해 티라미수 케이크’는 홀 케이크와 조각 케이크 두 종류로 내놓는다. 조각 케이크는 파리바게뜨 매장 객석에서 조각 케이크 취식 시 ‘카페 아다지오 100%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하는 ‘'커피 앤 케이크(COFFEE&CAKES)’ 브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이 추석 명절 매장을 활짝 열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판촉에 나섰다. 롯데온은 최근 일련의 사태(티메프 정산지연 등)로 피해를 본 중소 셀러에게 매출 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온라인 행사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그 첫번째 행사는 8월28일부터 9월28일까지 운영하는 ‘온라인 동행축제’다. 동행축제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행사다. 롯데온은 선정된 약 7천여 곳의 중소 판매자를 위해 ‘살맛나는 행복쇼핑 동행축제 2024’ 행사를 열고 우수한 품질의 추석선물을 선보인다. 실제로 이번 동행축제 행사장에서 호응이 기대되는 상품은 ‘갈비아저씨 돼지 왕구이 양념목살(300gx10팩, 3만원대)’과 ‘사미헌 갈비탕 실속세트(1kgx5팩, 4만원대)’ 등이 있다. 할머니로부터 배운 전통 비법으로 재운 ‘갈비아저씨 돼지 양념구이’는 1~2인이 한끼에 즐기기 좋도록 300g씩 소포장 되어 롯데온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25년 전통의 ‘사미헌 갈비탕’ 역시 실한 갈비살과 특제 간장 양념으로 롯데온 고객 리뷰만 7천여 건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상품이다. 이 밖에도
말레이시아 교촌치킨 매장 직원들이 한국을 방문해 ‘K-치킨 본토의 맛’을 배웠다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교촌치킨 브랜드를 운영하는 마스터프랜차이즈(MF) 운영사(KYOCHON SDN BHD) 관계자와 주요 매장 관리자 10명을 초청해 경기도 성남 교촌에프앤비 판교 신사옥과 오산 정구관(교육·R&D센터), 평택 진위 수도권물류센터 등 주요 사업지에서 조리 및 매장관리 심화교육(Advanced training course) 등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교촌치킨의 해외 MF사 현지 QSC 관리자의 역량을 키워 해외 브랜드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 초청 교육을 기획한 것이다. 교촌은 이들의 내한 기간 동안 말레이시아 MF 직원들의 숙식을 제공하고, 조리 협동로봇과 신메뉴 ‘교촌옥수수’ 조리 교육 등 한국 본사의 실무 중심 이론과 실습을 통한 심화 교육을 진행했다. 또 서울 이태원에 운영 중인 플래그십 매장 ‘교촌필방’과 충북 진천 비에이치앤바이오 소스공장 등 교촌의 주요 사업지 견학을 통해 선진화된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내한 교육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