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간편하고 실속 있는 소용량·소포장 세트를 판매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우리나라 1인 세대가 1천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이에 맞춰 추석 소용량·소포장 세트를 설 명절 대비 품목을 약 30% 이상 확대하고 세분화된 선물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세트를 기획해 선보인다. 먼저, 축산 상품군은 소용량 세트의 품목을 확대하고, 유명 산지의 한우 브랜드와 협업한 상품을 새롭게 기획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한우 소용량 세트는 지난 설에 전년 추석대비 매출이 30% 이상 신장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용량은 줄이고 구이용 고급 부위를 사용한 '스몰 프리미엄' 콘셉트의 상품들이 인기를 주도했다.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이번에도 스테이크 및 구이용 고급 부위만을 엄선한 소포장 세트를 기획했다. 대표 상품은 '한우 정성 스테이크 GIFT(19만원), '한우 소확행 엄선 GIFT(20만원)' 등이다. 또한, 횡성, 의성, 대관령 등 유명 산지의 한우 브랜드와 협업해 소포장 상품의 구색을 확대했다. 청과 세트는 상품성 강화와 가심비에 초점을 맞췄다. 청과 선물 세트의 경우, 용량은 최대 40% 줄이고 세트의 구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주)(KREAM, 대표 김창욱)이 <KREAM 홍대> 오프라인 스토어를 재단장했다고 밝혔다. <KREAM 홍대>는 두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로, 서울시 마포구 상수역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층, 약 405제곱미터(약 123평) 규모로, 기존에는 한정판 스니커즈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쇼룸으로 운영되어왔다. 해당 매장은 <KREAM 잠실 롯데월드몰점>과 같이, 그간 크림에서 직접 발굴해 선보여 온 감도 높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신상품을 직접 확인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실제로 <KREAM 잠실 롯데월드몰점>은 오픈 초기 대비 방문객이 약 150% 증가하는 등 패션 고관여 사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KREAM 홍대> 지하 1층에는 최대 60%의 할인율을 적용한 아울렛 코너가 마련되어,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었던 다양한 제품들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에서는 크림에서만 접할 수 있던 브랜드인 바스켓케이스(Basketcase), 메종 클레오(Maison Cleo), 타이트부스(Tightbooth)
hy의 기능성 저당 발효유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이하 윌 당밸런스)’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저지방(이하 윌 저지방)’ 이후 14년 만에 선보인 브랜드 신제품이다. 출시 5개월 만에 판매량 700만개를 달성하며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실제, 윌 브랜드 전체 판매량은 윌 당밸런스 출시 직전인 3월 대비 7% 신장했다. 저당 유산균 음료 ‘당밸런스’도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다. 해당 제품은 천연감미료 ‘알룰로스’를 적용해, 식약처의 저당 표시기준도 충족한다. 두 제품은 기능성 소재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해 건강까지 생각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원료다. 당 걱정으로 음료 섭취에 제한이 있는 고객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기능성 저당 발효유 성장에는 엔데믹 이후 MZ세대를 중심으로 떠오른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스트레스 없는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로 인한 저당 제품 선호 현상도 힘을 보탰다. 최영택 hy 유제품CM팀장은 “기능성에 저당 기준까지 충족하는 발효유가 다시금 주목받으며 판매량
삼립의 글로벌 미식 브랜드 ‘시티델리’가 ‘육즙가득 함박스테이크’와 ‘육즙가득 미트볼’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함박스테이크와 미트볼은 최근 밀키트 트렌드가 가정 간편식(HMR)에서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진화하면서 아이들 반찬뿐만 아니라 집에서 미식을 즐기려는 젊은 층에도 관심이 높아지는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신제품은 100% 국내산 냉장 신선육을 굵게 썰어내 고기 원물 식감을 그대로 살렸으며, 250℃ 고온에 직화로 구워내 촉촉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신제품은 한돈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력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육즙가득 함박스테이크’는 두툼한 스테이크에 새콤한 감칠맛을 살린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를 곁들인 ‘오리지널’과 고다, 체다, 파마산, 모짜렐라 등 4가지 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까지 2종 선보였다. 또한 먹음직스러운 그릴드 미트볼에 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를 넣어 촉촉한 ‘육즙가득 미트볼’도 출시했다. 특히 증기배출 파우치를 사용해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넣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전국 마트와 슈퍼에서 구매 가능하다. 시티델리는 바쁜 도시인들을
계룡건설은 9월 5일 11시 충남 계룡시 육군 인사사령부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예비역들을 위한 위문금 1천만 원과 2024 지상군페스티벌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와병 중인 예비역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병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육군참모총장의 쾌유를 기원하는 서신과 함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계룡건설은 육군이 주최하는 군 문화 축제인 지상군페스티벌에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시 계룡대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지상군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길호 계룡건설 사장은 후원금을 전달하며 “굳건한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의 보훈 문화와 군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라며, 2024 지상군페스티벌이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군 문화 축제가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지난 6월 24일에도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 원을 기부하며 14년째 후원을 지속하는 등 국가에 헌신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서비스 강화 전략이 성과를 보이며, 하반기 고도화 작업 가속화와 더불어 다양한 서비스를 한데 모아 ‘할인 행사’를 여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부터 가전수리, 가전클리닝, 가전이사∙재설치, 가전보험, 홈 인테리어 등 고객의 가전 구매 생애 주기 전반을 케어하는 ‘홈 만능해결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에어컨 프리미엄 클리닝 서비스’ 등 기존의 서비스는 강화하면서, 동시에 ‘모바일 파손보장보험’, ‘가전 교체 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 상품도 지속 론칭했다. 하반기에는 방범과 방재, 돌봄 서비스 등 가정의 불안 요소를 제거하는 안심 서비스 ‘패밀리 케어’ 등 영역을 대폭 확장하며 ‘하이마트 안심 케어’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도 얻고 있다. 올해 들어 (1~7월) 롯데하이마트 케어 서비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했다. 특히 가전클리닝 서비스는 1.3배, 가전보험과 가전이사∙재설치 등 그 외 서비스는 2배로 늘었다. 구독, 렌탈 등 고가의 가전제품 관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의 증가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러한 소비자
이마트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종료하고, 9월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본판매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행사카드를 통한 최대 50% 할인 혜택과 더불어 결제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원을 증정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실속, 실용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를 앞세운다.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거나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요리 활용도가 높은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의 올 추석 사전예약 매출(8/2~9/3)에 따르면, 작년보다 저렴해진 사과 세트가 33% 신장했고 사전기획으로 가격을 동결한 옥돔·갈치 등 선어 세트 매출이 105% 증가했다. 사과 세트는 3만원대, 선어 세트는 6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 덕에 찾는 고객이 늘었다. 국물내기 등 요리 활용도가 높은 건버섯 세트, 밥 반찬으로 좋은 조미김 세트 매출도 각각 18%, 22% 올랐다. 이마트는 본판매 기간 동안 주요 실속 선물세트에 대한 사전예약 할인혜택을 추석 당일까지 연장하는 한편, 가성비 높은 본판매 전용 선물세트, 가격 동결 선물세트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과일 선물세트에서는 사과 세트 가격을 작년 추석 대비 평균 10% 낮췄다. 가장 저렴한 사과 세트는 ‘당
SPC그룹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은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3일 진행했다.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은 환경보호와 업사이클(Upcycle,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의 합성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됐다. 국내에는 매년 잠실 주경기장 1백개에 해당하는 면적을 덮을 수 있는 양인 약 3백만장의 커피자루가 유통되지만, 대부분 재활용 없이 그냥 버려지고 있다. 특히, 커피자루를 만드는 재료는 식물성 소재로 향균성∙통기성∙내구성이 좋고, 커피 산지 별로 디자인이 다양해 업사이클 소재로 적합하나 아직 그 활용도가 높지 않은 상황이다. SPC그룹은 이러한 현실에서 착안해 커피자루 새활용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고, 미래 디자이너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 디자인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사)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 업사이클 전문 사회적기업 하이사이클,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새활용플라자와 함께 ‘생두 포대와 생활 속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주제로 지난 6월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특성화고교 학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 위치한 ‘오설록 1979’를 리뉴얼 오픈했다. 1979년, 척박한 제주 땅을 녹차밭으로 일궈낸 이래 오설록이 지켜온 시간과 브랜드 가치를 담아 프리미엄 티룸으로서의 고감도 찻자리 경험을 선사한다. 오설록 1979는 ‘레트로 퓨처리즘(Retro Futurism)’ 콘셉트를 바탕으로 수직 수평의 미학과 시대를 초월한 감수성을 담아 오설록의 과거와 미래, 현재를 재해석했다. 높은 층고를 활용한 수직 형태의 가구에 1979년부 이어온 브랜드 틴캔을 전시해 웅장함을 자아내고, 공간 상부에는 대형 스피커를 설치해 고감도의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티룸 내 퍼지는 은은한 차향과 특별 제작된 시그니처 플레이리스트 곡들은 단순 미각을 넘어 더욱 확장된 감각으로 즐기는 수준 높은 찻자리를 선사한다. 오설?¤ 1979 한정 메뉴도 새로워졌다. 오설록 티마스터가 직접 개발한 논알코올 티칵테일과 차광방식으로 재배한 찻잎을 엄선해 감칠맛이 뛰어난 최고 등급의 말차를 선보인다. 다채로운 풍미와 미식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1979 애프터눈 티 세트’는 제주의 산, 들, 바다의 식재료가 어우러진 핑거푸드와 디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색조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와 ‘프레시안’이 ‘팝업스토어’(임시매장) 마케팅으로 MZ세대 공략을 강화한다. 독특한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는 오는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in) 성수’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무신사 뷰티’가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기초, 색조, 향수 등을 포함한 국내 화장품 브랜드 41개사(社)가 팝업스토어로 고객들을 만난다. 글린트는 핑크를 배경으로 화사한 꽃들이 만개한 팝업스토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주요 제품으로 최근 출시한 립(입술) 신제품 ‘틴트 글로서(Tint Glosser)’를 선보이며 샘플(체험 제품) 증정,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틴트 글로서는 틴트(색)와 글로스(윤기), 플럼퍼(볼륨) 등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 생기 있고 도톰한 불륨 입술을 연출하는데 탁월하다. 실제로 글린트 틴트 글로서는 지난달(8월) 1일 무신사 뷰티(온라인)에 선 출시한 직후 뷰티 전체 카테고리에서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창립 79주년을 맞아 9월 4일 오전 서울 용산 본사에서 국내외 주요 경영자와 구성원이 함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태평양 너머를 바라본 꿈을 계승하고 시대의 변화를 기회로 만들어,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게 공헌하고자 하는 창업정신을 이어가자”고 밝히며, 고객과 유통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모든 구성원의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국내외 임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해 창업정신을 재확인하고 비전 달성에 대한 의지를 공유했다. 서경배 회장의 창립기념사 전달과 함께 구성원 간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라이브 토크쇼도 진행됐다. 10년, 20년, 30년에 걸쳐 장기근속한 임직원 총 398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서경배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79년 아모레퍼시픽의 성장 역사에는 늘 ‘고객중심’이 있었음을 강조하며 ▲ 새 시대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강한 브랜드를 육성하고 ▲ 글로벌 리밸런싱을 통해 시장 확장에 집중하며 ▲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체질 개선과 업무 혁신으로 미래를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몇 년간 지속가능한 성장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지난 3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코웨이 본사에서 파트너사 임직원을 초청해 ‘동반성장·ESG 경영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반성장위원회의 주최로, 코웨이와 파트너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동반성장의 중요성과 ESG 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김기배 코웨이 구매실장을 비롯해 100여 개 코웨이 파트너사 임직원 등 120명이 참석했다. 코웨이 파트너사 동반성장·ESG 경영 실무자 교육은 파트너사의 ESG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기업의 ESG 동향 △파트너사의 ESG 평가 대응 △중소기업 관점에서 바라본 ESG 추진 사례 등 파트너사 눈높이에 맞춘 강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코웨이는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파트너사의 선제적인 ESG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ESG 경영 컨설팅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코웨이 ESG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트너사 ESG 경영 지표를 수립, 진단하고 전문 컨설팅을 지원해 파트너사의 ESG 경영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김기배 코웨이 구매실장은 “ESG 경영 확대에 따른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박석준)이 7일 현대홈쇼핑 간판 프로그램인 ‘왕영은의 톡 투게더(왕톡)’에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추석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왕영은의 톡 투게더’는 깐깐한 제품 설명과 신뢰감을 주는 방송 진행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홈쇼핑의 여왕 왕영은이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 12월 론칭 이후, TV홈쇼핑 업계에서 매출과 시청률이 높은 ‘황금시간대’로 불리는 토요일 오전에 4050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추석 특집으로 7일 토요일 오전 8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는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는 올 상반기 현대홈쇼핑 판매 1위 단백질로 꼽힌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를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 방송 사상 최초로 304g 들이 9캔에 본품 1캔을 통 크게 추가로 더 증정한다. 캔당 20,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하는 셈이다. 현대홈쇼핑 앱으로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의 10%가 적립되며 추석 선물용 쇼핑백 2장도 함께 증정한다. 이번 방송은 추석 전까지 배송받을 수 있는 마지막 셀렉스 선물 특집이다.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는 지방과 유당을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2년 연속 ‘올해의 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소비자들이 한 해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교촌은 ‘올해의 치킨’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22년 연속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치킨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이번 수상은 교촌이 단순히 맛있는 치킨을 넘어 글로벌 사업 성장, 메밀단편 등 신성장동력 사업 확대, 물류 효율화 등 지속 가능한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확립했음을 의미한다. 특히 교촌은 지난 4월, 신사옥을 판교로 이전하며 ‘진심경영’이라는 새 비전을 선포하고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진심경영'은 교촌의 기업 철학인 '진심이 세상을 움직인다'를 바탕으로 ▲정직과 정성 ▲도전과 혁신 ▲상생과 나눔을 공유가치로 삼는다. 이는 '가장 신뢰받고, 언제나 선택받는 글로벌 푸드컬처 브랜드 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권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금천미트가 3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축산물 도매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직접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로, 올해 22주년을 맞았다. 금천미트는 정육점, 식당 등 전국 18만 고객에게 한우, 한돈, 수입육 등 1,000여 개의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이다. 축산 전문가가 원료육의 구매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전국 익일 냉장 직배송 시스템을 갖춰 신선함을 보장한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하는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 참여해 13년 연속으로 대통령상 한우를 낙찰 받으며 한우 농가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금천미트는 지난 5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축산물 도매 플랫폼 부문 1위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소비자 조사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동원홈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