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신제품 팔도비빔면Ⅱ(TWO, 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6일부터 'THE BATTLE OF 팔도비빔면Ⅱ'를 진행한다. 지난달 8일 선보인 팔도비빔면Ⅱ는 뜨겁게 또는 차갑게 먹을 수 있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비빔라면이다. 취향에 따라 온냉(溫冷) 조리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맛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THE BATTLE OF 팔도비빔면Ⅱ는 신제품의 조리방식에 대한 선호도를 소비자 투표로 결정하는 참여형 프로모션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포장지에 새겨진 QR코드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조리방식을 선택하고 댓글을 남기면 된다. 기간은 10월 10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에어팟, 편의점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프로모션에 앞서 진행한 내부 직원 조사에서는 뜨겁게 먹는 레시피가 차가운 방식에 비해 7:3으로 우세했다. 먹는 방식이 나뉘는 만큼 페어링(pairing, 음식궁합)도 다채롭다. 팔도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팔도비빔면Ⅱ와 어울리는 음식을 조사한 결과 뜨겁게 비벼 먹을 경우 차돌박이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답했다. 대패삼겹살, 등심이 뒤를 이었고 차갑게 먹을 때는 골뱅이,
롯데건설이 9월 6일(금)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 르엘’의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르엘(LE-EL)’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2019년 론칭한 이후 주거공간의 품격을 새롭게 세우고 있다. 이 브랜드는 화려함을 드러내지 않고도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사일런트 럭셔리(Silent Luxury)'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다. ‘청담 르엘’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4-8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면적 49~218㎡, 총 1261세대(임대 포함)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49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 세대수는 ▲59㎡A 34가구 ▲59㎡B 39가구 ▲84㎡A 25가구 ▲84㎡B 38가구 ▲84㎡C 13가구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청담동에서도 손꼽히는 입지에 자리 잡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으로는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영동대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청담 르엘’은 한강변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지녔으며, 인근에는 청담근린공원, 봉은사
hy가 ‘프레딧 뷰티 팝업스토어(이하 뷰티 팝업)’를 오픈한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스토리칸 성수’에서 오늘부터 8일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프레딧 뷰티는 hy의 화장품 브랜드다. 자체 개발 원료 ‘피부유산균7714’를 사용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5월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을 출시한 후 크림형 화장품, 선 에센스, 젤 클렌저를 연이어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뷰티 팝업은 브랜드 정체성에 맞춰 핑크색으로 공간을 꾸몄다.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으며 제품 체험이 가능해 재미를 더한다. 브랜드 기획 배경과 제품 특징도 확인할 수 있다. hy는 뷰티 팝업을 찾은 방문객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과 함께 굿즈를 제공한다. 굿즈는 △NK7714 콜레스테롤 선 에센스 & 글루타치온 젤 클렌저 미니 체험키트 △MPRO 장&면역+피부 △핑크캡슐 손부채 △야쿠르트 바쿠백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SNS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마련했다.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방문 인증사진을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프레딧 뷰티제품을 증정한다. hy 이지은 마케팅 팀장은 “‘프레딧 뷰티 팝업스토어’는 hy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을
파리바게뜨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출시한 ‘부드러운 모닝롤’이 버터, 계란, 우유를 사용하지 않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부드러운 모닝롤’은 버터와 계란, 우유 등을 사용하지 않고도 모닝롤의 담백한 맛과 촉촉한 식감은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건포도로 영양과 맛을 더해 아침 식사 대용과 간편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고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실제로 소셜미디어(SNS) 상에서는 “버터, 계란, 우유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도 촉촉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구현해낸 것이 놀랍다”, “계란이나 유제품을 못 먹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등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닝롤을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유제품과 계란을 제외한 ‘부드러운 모닝롤’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귀 기울여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계룡건설 회장)은 9월 6일 68명의 고등학교‧대학생에게 2024년도 2학기 장학금 8,70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한 장학금은 2024년도 일반장학금 전체 1억7,400만원 중 제2회분으로써 92년 12월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15,968명 장학금 69억1,426만3,401원에 달한다. 이승찬 이사장은 “계룡장학재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외에도 아이디어공모전, 도시건축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일본백제문화유적탐사 등 수많은 공익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며 중부권 최고의 장학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코디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벨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비상벨 시스템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방문판매 및 점검 서비스 특성상 혹시 모를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는 코디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긴급 신고 시스템이다. 비상벨 시스템은 코디가 업무용 앱 내에서 비상벨 버튼을 클릭하면 코디의 실시간 위치 정보가 담긴 문자창이 자동으로 활성화되고, 해당 문자 발송 시 경찰에 즉시 신고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코웨이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회사의 핵심 파트너인 코디들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코디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코디들의 안전과 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코웨이는 코디들이 업무를 시작하기 위해 업무용 앱을 구동했을 때 15초 분량의 안전보건 영상이 표출되도록 한 ‘안전보건 동영상 송출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다양한 안전보건 정보를 실시간으로 코디에게 전달하기 위해 ‘코웨이 안전을 부탁해’라는 이름의 카카오 채널도 운
4년 만에 일반분양에 나선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주택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브랜드 론칭 후 9년간 국내외 주요 시상식에서 독보적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높은 수준의 주거 품질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렸다는 평가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선보인 ‘디에이치 방배’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5만8684건이 접수됐다. 평균 90.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모든 타입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B 타입으로 233.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은 594가구 모집에 2만8074건이 몰려 47.2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애최초 특공 105가구 모집에는 1만3361명이 접수해 127.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달성했다. 모든 타입의 최저가점은 입주자 저축 가입기간이 15년 이상인 4인 가구가 15년 이상 무주택으로 버텨야 받을 수 있는 최대 점수인 69점 이상을 나타냈다. 최고가점은 6인 가구 만점(입주자저축 가입기간 및 무주택기간 15년 이상)인 79점(59㎡B 타입)에 달했다.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가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FALL IN AUTUMN(가을의 풍성한 맛으로 물든 라그릴리아)’를 주제로 가을 입맛을 돋우는 무화과, 버섯, 사과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라그릴리아 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 가을 제철 영암 무화과와 짭짤한 하몽,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와 사과 석류잼이 잘 어우러진 ‘무화과 부라타 샐러드’ (21,900원) △ 매콤한 감칠맛의 비스크 로제소스의 베이스에 신선한 꽃게와 새우, 부라타치즈로 진한 풍미와 부드러움을 더한 ‘꽃게 로제 링귀니’ (21,900원)와 ‘쉬림프 로제 리조또’ (21,900원), △ 트러플향 가득한 깊고 진한 크림소스에 다양한 버섯과 그라나파다노 치즈칩 토핑으로 마무리한 쫀득한 식감의 ‘트러플 머쉬룸 뇨끼’ (21,900원), △ 달콤한 사과 슬라이스와 고르곤졸라 치즈의 진한 풍미가 더해져 짭조름하면서도 달콤한 조화가 일품인 ‘애플 고르곤졸라피자’ (22,900원) 등이다. 가을 신메뉴는 라그릴리아 여의도 파크원점, 잠실점, 인천공항 2개점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 판매하며, ‘애플
삼성E&A가 E&Able Tech Forum(이네이블 테크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에너지 전환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E&A는 5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미래 에너지 소통의 장’ E&Able Tech Forum(이네이블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Able’은 ‘삼성E&A’가 보유한 기술로 ‘가능하게(able)’하는 미래 비즈니스라는 의미에서 만든 합성어다. 올해 첫 회를 맞는 이번 포럼은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삼성E&A가 투자·개발 중인 기술 솔루션과 로드맵을 잠재 고객들에게 알리고, 참여사들과 함께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E&A 남궁 홍 사장을 비롯해, 에너지 트랜지션 분야 글로벌 파트너사, 국내외 발주처, 대학, 벤처 캐피탈社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Fostering Bridges to Enable a Sustainable Future (지속가능한 미래를 가능하게 하는 생태계 조성)’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삼성E&A 남궁 홍 사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삼성E&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캠핑을 테마로 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캠핑에서 즐겨먹는 BBQ를 테마로 한 이번 신제품은 깊은 풍미의 바비큐 소스와 바삭한 크리스피 어니언, 짭조름한 베이컨의 맛과 텍스처가 조화로운 미국 정통 스타일의 바비큐 테마 메뉴이다. 신제품 BBQ시리즈 2종은 △ 쉑마이스터 에일에 장시간 마리네이드하여 바삭하게 튀겨낸 크리스피 어니언과 바비큐 소스, 훈연한 베이컨과 아삭한 피클이 더해진 ‘스모키 클래식 BBQ 버거 (10,500원)’ △ 바삭하게 튀겨낸 크링클 컷 프라이 위에 바비큐 소스와 잘게 썬 베이컨, 고소한 치즈 소스를 올린 ‘BBQ 베이컨 치즈 프라이 (5,900원)’ 이다. 이와 함께 캠핑에서 즐겨먹는 디저트로 알려진 스모어 쿠키에서 영감을 받은 쉐이크 메뉴도 출시한다. △ 달콤한 초코와 바닐라 커스터드에 시나몬 향의 크럼블을 블렌딩하여 휘핑크림과 미니 마시멜로우를 올린 ‘스모어 쉐이크 (7,800원)’로 BBQ 시리즈와 페어링 했을 때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신제품 BBQ시리즈는 10월 말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쉐이크쉑은 캠핑을 테마로 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
오리온은 초콜릿을 통째로 넣은 샌드위치 비스킷 ‘비쵸비’가 차별화된 식감과 맛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여행 선물과자’로 입소문이 나며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비쵸비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62% 성장했으며, 2022년 10월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은 1700만 개에 달한다. 지난해부터는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국여행 구매 필수템으로 자리잡으며 외국인 수요가 크게 늘었다. SNS에 영어권을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등 각국의 언어로 ‘한국여행 기념품 추천’, ‘패키지가 예뻐서 선물용으로 제격‘, ‘실패 없는 과자선물’ 등 구매 인증 후기가 올라오면서 입소문이 난 것이 주효했다. 실제 서울역, 명동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의 주요 슈퍼마켓 데이터를 자체 분석한 결과 올해 8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360% 성장했다. 이 같은 인기에 오리온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시내 주요 관광상권을 중심으로 ‘비쵸비 코리아 에디션’을 선보였다. 비쵸비의 글로벌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임금, 선비, 각시, 도령 등 한국 고유의 전통 옷으로 갈아 입힌 패키지를 전략적으로 출시하며 큰
남양유업은 9월 새학기 시즌을 맞아 1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초코에몽 간식어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초코에몽 간식어택’ 피드에 인스타그램 친구를 태그하여 응모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 초코에몽 24팩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2011년 출시한 남양유업의 초코에몽은 현재까지 4억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론칭 13년 만에 초코우유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초코에몽은 특히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남양유업은 이러한 인지도를 활용해 지난달부터 유튜브 채널에 로맨스 웹드라마 ‘친하게? 아니, 달콤하게’를 연재 중이다. 이 웹드라마는 대학시절로 돌아간 ‘지은(배우 민채은)’이 첫사랑 ‘진한(배우 김강민)’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남양유업은 초코에몽을 드라마의 소품으로 활용해 배우들의 연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에피소드를 기획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웹드라마, 이벤트 등을 통해 잘파세대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은 60년 오너 체제를 끝내고 지난 1월
CJ제일제당의 1호 사내벤처 브랜드 ‘얼티브’가 어린이 식물성 음료 ‘얼티브 초코·바나나’을 출시하고, 기존의 ‘얼티브 오리지널’을 ‘우유 같은 식물성 얼티브’로 새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얼티브 초코·바나나’는 ‘얼티브’가 처음 선보이는 어린이를 위한 식물성 음료다. 쌀, 콩, 캐슈넛, 코코넛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단백질, 칼슘, 비타민D, 아연 등 영양소를 채웠다. 또한, 아이들이 선호하는 초코·바나나맛을 구현해 생소한 식물성 음료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우유 같은 식물성 얼티브’는 곡물맛이 강했던 기존 맛을 우유와 비슷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바꾼 제품이다. 단백질 위주였던 영양성분도 쌀, 콩, 캐슈넛, 코코넛 등의 원료를 활용해 일반 우유 수준의 영양성분을 갖췄다. ‘얼티브 초코·바나나’는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과 G마켓, GS25 등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우유 같은 식물성 얼티브’는 CJ더마켓에서만 판매된다. 윤재권 CJ제일제당 얼티브 팀장은 “유당 소화가 힘들거나 비건 식단을 선호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식물성 음
롯데중앙연구소가 세계 최대 유제품 수출 기업인 뉴질랜드의 폰테라(Fonterra)와 유제품 원료 공급망 탄소 발자국 감소 등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4일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마곡동에 위치한 롯데중앙연구소 본사에서 폰테라와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롯데중앙연구소와 폰테라는 유제품 원료 공급망에서 기인하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헬스앤웰니스 제품 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등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탄소 중립 추진과 소비자 건강을 위한 제품 개발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양사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호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MOU 체결식에는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를 비롯해 멜리사 리 뉴질랜드 경제개발 장관, 니콜라 그릭 뉴질랜드 무역국무 장관, 돈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 마일스 허렐 폰테라 CEO, 김천일 폰테라 한국 지사장,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 뉴질랜드 경제 사절단 등이 참석했다.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은 “자사 제품 개발 시 활용하는 다양한 유원료 공급망의 탄소 발자국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의 명품 버티컬 전문관 ‘온앤더럭셔리’가 9월 행사 첫날부터 역대급 실적을 올렸다. ‘온앤더럭셔리(On and the Luxury)’는 9월1일(일)부터 30일(월)까지 오픈 2주년을 기념해 ‘럭셔리 페스타’ 행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일 행사 첫날부터 일 최고 실적을 경신한 온앤더럭셔리는 3일까지 사흘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가까이 신장하며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다. 역대급 실적을 이끌어낸 데는 메종 마르지엘라 버킷백과 꼼데가르송 맨투맨, 셀린느 아바 숄더백 등 인기 아이템 완판이 주효했다. 온앤더럭셔리 운영을 맡고 있는 롯데온 이수호 명품/해외직구팀장은 “행사 시작일이 일요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 상품이 빠르게 완판되어 역대급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명품이 고가인 만큼 고객 입장에서는 구매 후 실수령까지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파트너사 입장에서는 구매확정 바로 다음날 빠르게 정산되는 안전성 높은 플랫폼으로 롯데온을 선택해 주신 것 같다”고 인기 이유를 설명했다. 온앤더럭셔리는 롯데온 앱과 모바일 웹을 통해 접근이 가능하다. 9월 한달간 진행되는 ‘럭셔리 페스타’ 행사에서는 구찌와 보테가베네타, 프라다와